알아두면 쓸모 있는 IT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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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IT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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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알아두면 쓸모있는 IT상식 평점10점 | g****i | 2020.01.17 리뷰제목
-IT 기술의 시대이다.-인공지능, 빅데이터, 딥러닝, 블록체인, 자율주행 등 나열하려면 끝도 없다. 이제 IT 기술은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들어 시대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란 단어는 이제 지겨울 정도이다. 시대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놀라운 기술에 따른 사람들의 인식변화는 생각보다 아직 크지 않다.-대체 IT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왜 이 기술을 알아야만 하는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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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의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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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빅데이터, 딥러닝, 블록체인, 자율주행 등 나열하려면 끝도 없다. 이제 IT 기술은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들어 시대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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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이란 단어는 이제 지겨울 정도이다. 시대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놀라운 기술에 따른 사람들의 인식변화는 생각보다 아직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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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IT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왜 이 기술을 알아야만 하는가? 책에서는 급변하는 미래를 주도하는 IT 기술과 IT 산업은 무엇인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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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수십년간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저자의 공력으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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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information technology) : 인터넷의 성장으로 발달한 새로운 영역으로서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관련 서비스와 부품을 생산하는 산업의 통칭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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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살펴본 바와 마찬가지로 IT는 통칭하여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기술이라 볼 수 있는데, 이 기술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 뿐 아니라 다가올 미래에는 생활전반을 바꿔놓을 것으로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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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구조에서 벗어나 기술기반의 모든 세계가 구축이 되면 생활의 편리함은 오겠지만, 변화 범위와 발전 속도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그에 따른 문제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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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피지기(知皮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 알고나면 두려울게 있겠는가? 불안할게 있겠는가?!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보자. 어차피 미래는 인간이 상상하는대로 이뤄지는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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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꿔왔던 미래를 반갑게 맞이할 그날을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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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동네마다 그렇게 많았던 비디오 대여점, 사진관 등의 쇠락은 대표적인 사례다. 자율주행차가 곧 현실이 될 상황에 승차공유사업을 막는다고 택시업계의 미래가 보장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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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페이스북의 타임라인과 같은 형식을 중심으로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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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소위 승자독식이라는 논리가 IT 분야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 IT 분야에서도 시장에서 1위를 하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몰려서 1위 기업은 점점 더 성장하고 그 외의 기업들은 몰락해 결국 1위 기업에 인수합병되거나 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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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평점10점 | y******2 | 2020.01.10 리뷰제목
인터넷 기술이 발달되면서 생겨난 IT라는 용어는 정보기술에 통신을 더해정보통신기술의 의미로 불리고 있다평소 관심은 있지만 어렵게만 느껴졌던디지털 기술과 IT 이야기를 우리 일상 속에서 들려주는 이 책으로 쓸데없어 보여도알아두면 쓸모가 생기는 IT 상식을 익힐 수 있었다 1장. 우리 사회에 부는 바람2장. 기업 조직에 부는 바람3장. IT 산업에 부는 바람4장. 미래에 부는 바람
리뷰제목


인터넷 기술이 발달되면서 생겨난

IT라는 용어는 정보기술에 통신을 더해

정보통신기술의 의미로 불리고 있다

평소 관심은 있지만 어렵게만 느껴졌던

디지털 기술과 IT 이야기를 우리 일상 속

에서 들려주는 이 책으로 쓸데없어 보여도

알아두면 쓸모가 생기는 IT 상식을 익힐 수 있었다



1장. 우리 사회에 부는 바람

2장. 기업 조직에 부는 바람

3장. IT 산업에 부는 바람

4장. 미래에 부는 바람

이렇게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은이의 말에서 시작한 서두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IT 세상 속에

우리는 어디로 가게 될지..

IT 기술은 우리에게 어떠한 미래를

가져다 줄지에 대해 IT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야기를

책을 통해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두고 사고의 원인이

체계적인 재난 대응 매뉴얼의 부재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이 있었다.

아무리 철저한 예방을 한다고 해도 사고를

100% 막을 수는 없지만 그런 만큼 더욱더

사고 발생에 대비한 매뉴얼이 중요할 것인데


IT 분야에서는 IT 인프라에 장애가 발생해

사회 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사례가

그동안 여러 번 있었다. 그런 점에서 IT 운영 시

최우선이 비용 절감이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시스템 운영 시 매뉴얼을 각 예상 영역별로

체계적으로 작성하고 정해진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담당자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하고 운영 인력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경영진의 이해와 지원도 필수라고 하는데


시스템 장애나 사고는 예고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이상 징후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모니터링하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라는 모습을 보고 참담한

참사를 겪고서도 비용 절감과 효율성만을

강조하기보다는 사고를 예방하기 어렵겠다는

말에 동감이 되었다.


일기예보를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확인하는데

날씨가 흐림이었는데 쨍쨍하다거나

태풍이 온다고 했는데 예상 진로와

다르게 지나간다던가 하는 일이 종종 있다


일기 예보가 자주 틀린다고 불평하면서도

늘 일기예보를 보는데 이럴 때면

슈퍼컴퓨터를 도입하고도 이 정도의 정확도

밖에 안되냐는 생각을 나 또한 하곤 했는데


그만큼 기상 예측이라는 게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란 걸 알게 되었다. 기압, 습도, 지형 등

기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너무 많은데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는 상대적으로

적으며 모델링 역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아직도 일기예보는 자주 틀리는 것 같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 세계기상기구

회원 중 전 지구 수치예보 정확도를 보고하는

나라는 11개국뿐이며 한국은 2017년

6위에 들었다고 한다. 엄청난 금액과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고 있지만

완벽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운데

이를 기업의 경영 예측에 대비해 생각해

보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기업에서도 이제 예측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보시스템에 대한 투자와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인데 IT 기술은 예측 정확도를

높여가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바이다.



우리 사회에서 이제 IT 기술은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빠르게

변화의 범위와 속도는 더욱 광범위하게

전개될 것인데 그렇기에 IT 기술에 대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읽으며

IT 상식을 쌓아보길 추천한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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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알아두면 쓸모있는 IT 상식.. 평점10점 | n******1 | 2020.01.09 리뷰제목
알아두면 쓸모있는 IT 상식 / 정철환 / 원앤원북스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책이 출간됐다. 오랜 기간 IT 업계에 종사해온 저자는 IT 상식을 통해  세상의 변화는 물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누구나 알기 쉽게 전한다. 그동안 IT 분야를 어렵게만 느꼈다면 주목해 볼 만하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 IT 기술의 현실을 직시하라
리뷰제목

알아두면 쓸모있는 IT 상식 / 정철환 / 원앤원북스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책이 출간됐다. 오랜 기간 IT 업계에 종사해온 저자는 IT 상식을 통해  세상의 변화는 물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누구나 알기 쉽게 전한다. 그동안 IT 분야를 어렵게만 느꼈다면 주목해 볼 만하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 IT 기술의 현실을 직시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IT 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알면 미래 사회의 모습까지 예측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던진다. IT 분야에 아무런 상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구성돼 있다. 저자 정철환은 1984년 숭실대학교 전산학과와 포항공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36년간 IT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저자는 그동안 우리나라 IT 산업의 발전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PC 회사에서도 근무해보았고, 국내 최대 IT 기업에서 다양한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벤처 열풍이 불었을 때 벤처 비즈니스의 중심에 뛰어들어 많은 벤처기업들과 협업을 하기도 했다. 또한 몇 년간 한양대학교 디지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젊은 세대와 함께 호흡했다.

 

 

 

 

IT 열풍이 시작된 지 아직 20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오늘의 상황을 보면, 과연 IT가 철도와 자동차에 비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성장을 가져왔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디지털의 장점이 무엇인가? 원본과 동일한 내용을 무한 복제할 수 있으며 복제 비용은 거의 0원에 가깝다. 또한 네트워크를 통해 빛의 속도로 전달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의 주요 대상에는 음악, 영상, 소프트웨어, 도서 등 거의 모든 지적 창조물이 포함된다. 사진 또한 디지털화되면서 필름이 필요 없게 되었다. 코닥이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에 뒤처져 파산한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이때 수 많은 동네 현상소도 같이 사라졌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세계 최초로 디지털카메라 기술을 개발한 회사는 코닥이다. 디지털카메라, 내비게이션, 전자사전, 캠코더, 기타등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치명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로 인해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졌을 것이다. IT가 발전함에 따라 여러 산업의 몰락이 진행되었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어느 누구도 이러한 변화를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IT 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IT 사징의 성장 침체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온 것은 아닐까?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기술은 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IT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고참들은 어떤 제2의 인생을 그려볼 수 있을까? 직장인들의 퇴직 후 대세가

치킨집이라지만 그건 너무 슬프고 우울한 이야기다. 그보다는 IT 세계에서 반평생을 보낸 것에 걸맞은 미래를 그려보는 게 더 좋을 듯하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기술사나 감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개인

자격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그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컨설턴트의 길을 걷는다.

프리랜서 또는 개인사업자로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강의를 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다음으로는 IT 관련 기술서적을 저술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런데 집필을 통해 충분한 돈을 벌

수 있을까? 그건 장담 못 하겠다고 저자는 말한다. 전문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는 길도 있다.

회사에서 임원까지 지내던 능력 있는 분들이 회사를 떠나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무척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한편으로는 왜 그런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작은 것부터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잃지 않는 것이야말로 제2의 인생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이 성장하는 길은 크게 두 갈래다. 하나는 기업을 키워 다른 기업에 매각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주식 시장에 IPO를 하는 길이다. 국내의 사정은 어떨까? 카카오톡은 2012년에 이미 가입자수가 4,200만 명이고 하루 순 방문자 수가 2천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당시 기준으로 인스타그램을 뛰어넘는 성공 모델을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때는 수익을 낼 서비스가 없었다. 1990년대 말 벤처 활황기에 세워진 수많은 국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들 중에 주식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되어 오늘날 까지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이 얼마나 되는가? 더구나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리 차라리 코스닥에 상장하는 벤처기업은 있을지언정 대기업에 높은 가격으로 인수합병되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미국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을 높은 가격에 인수하는 이유는 벤처기업이 이룬 성과의 가치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들은 그 가치를 인정하기보다는 자본력을 동원해 비슷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쪽을 선호한다. 그렇게 벤처기업이 개발한 서비스이 참신함은 결국 사라진다. 왜냐하면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린 벤처기업은 문을 닫게 될 것이고, 대기업에서는 벤처기업과 같은 창의적인 분위기에서 서비스를 지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내 대기업들이 공격적인 소프트웨어 개발과 경쟁만 강조하지 말고 벤처기업과의 공생 관계를 구축하는 데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면 어떨까?

 

 

 

 

미래 사회를 바꿀 혁신적인 IT 기술과 그로 인해 미래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예측해보는 것을 끝으로 한다. 특히 영화 ‘인터스텔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터미네이터’, ‘바이센테니얼맨’ 등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전개는 책의 주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과연 미래 사회는 인공지능에 지배당하는 "터미네이터"와 인공지능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바이센터니얼맨" 중 무엇에 더 가까울까? IT 기술을 활용한 효율화, 융합화, 자동화는 극소수의 선두 기업이 더더욱 거대해질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다. 이젠 국가 간의 경계도 별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우버가 전 세계 택시기사들의 경쟁사가 되고, 아마존이 소매상의 경쟁사가 되는 세상에서 개인은 무력하고 약하다. 머지않은 미래에 로봇은 여러 육체노동자를 대체할 것이며, 자율주행차는 직업 운전자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발전은 많은 사무 전문직을 몰아낼 것이다. 소수의 인류가 기술과 자본을 이용해 거의 대부분의 일을 무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게 될 것이다. 인더스트리 4.0 (독일에서 추진하는 제조업 성장 전략) 이 추구하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변화에 누구나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IT 상식

책은 과거와 현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미래도 새롭게 바꿀 IT 기술과 IT 산업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IT 이야기를 다루었기에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더구나 IT업계에서 30여 년 넘게 일하며 ‘해볼 건 다 해본 IT쟁이’라고 자칭하는 저자가 우리나라 IT 산업의 실태와 개발자들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여줘 알아두면 쓸모있는 IT 상식 책에는 IT 종사자들에게도 유용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책은 출퇴근길 소비하는 짧은 시간에 읽을 정도로 챕터의 내용이 간결하다. 또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풀이해 독자들이 어렵지 않게 상식을 쌓을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직접 사례를 대입해 즉시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총 4장으로 나뉜 책은 국내 IT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진단으로 통찰을 제시하며 현재, 트렌드, 미래의 시각에서 풀이를 이어가 전문가와도 담소를 나눌 수 있을 정도의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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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상식」 평점9점 | s*****0 | 2020.01.10 리뷰제목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상식」 정철환 지음 원인원북스아 이 책은 왠지 표지 부터 너무 귀여워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그런데.아. 음.. 저한태는 좀 어렵네요.IT를 너무 모르는 사람인듯합니다.멍가요. 그것 인가요?먹능긍가요?! ㅋㅋ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계획을 잡고 읽기로 했습니다.이 책의 챕터는 총 4개로.우선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읽고산업부분을 어떻게 일궈가고 있는지에
리뷰제목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상식」

정철환 지음 원인원북스

아 이 책은 왠지 표지 부터

너무 귀여워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아. 음.. 저한태는 좀 어렵네요.

IT를 너무 모르는 사람인듯합니다.

멍가요. 그것 인가요?

먹능긍가요?!

ㅋㅋ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계획을 잡고 읽기로 했습니다.

이 책의 챕터는 총 4개로.

우선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읽고

산업부분을

어떻게 일궈가고 있는지에 대한

기업들 사이의 흐름을 읽어주고

그래서 IT는 어떤 방향인가에 대해

집어주는 챕터가 있고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

어떻게 흘러갈까. 에 대해

보여주려는 의도이구나.

라도 추측했습니다.

그랬는데.

음.

그랬는듸..

먼말인지 몰라서 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읽다가

깜놀한 뽀인트를 잡아서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첫번째 포인트

p.27 비관론자들이 대체로 옳지만

세상을 바꾸는 것은 낙관론자들이다.

항상 비관론자로 살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자마자.

아.

바보같이 살걸.. 이라고

후회를 했습니다.

무쵸무쵸 바보로 살아가려고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뽀인트.

이건 마케팅이나.

사업부분에서 거의

새로운 깨달음이라고 할 수 있을것같아요.

p.192 무료 서비스는 어차피 무료이기에 2위가 존재하지 않는다.

앍! 그냥 만만하게보고 달려들 수는 없는 것이었습니다.

무료서비스 모델로서

살아남아있는 대표적인 업체들은

경쟁 상대가 모두 파산하고

탑들만 살아남았다.

반면 유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시작했던

서비스들은 모든 기업이 살아남은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은 기업들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모든 유료서비스들이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쉽게 무너지지 않는 반면

무료서비스들은

비록 본 궤도에 오를 지라도.

안정성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이 글을 읽고 나서는

역시

제값을 받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겠어요.

요렇게 정리하고있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저의 포인트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일단 이 말을 다 알아 들으면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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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상식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p*****o | 2020.12.29 리뷰제목
이 책은 IT기술의 과거 - 현재 - 미래를 간략하게 정리해서 보여준다. 나같은 IT알못에게는 기본적인 용어들과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유용했다. 이 책 한권으로 IT를 완전히 이해했다고 하기에는 당연히 역부족이겠고, 대략적인 이해 + IT쪽 뉴스를 알아들을 수 있고 어디가서 살짝 아는 척? 할 수 있는 정도쯤은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은.... 내가 이 책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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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IT기술의 과거 - 현재 - 미래를 간략하게 정리해서 보여준다. 나같은 IT알못에게는 기본적인 용어들과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유용했다.

이 책 한권으로 IT를 완전히 이해했다고 하기에는 당연히 역부족이겠고, 대략적인 이해 + IT쪽 뉴스를 알아들을 수 있고 어디가서 살짝 아는 척? 할 수 있는 정도쯤은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은.... 내가 이 책을 1년 전에 구입을 했었는데, (당연히 책 출판은 그 전에 됐을테고....) 암튼 구입하고 바로 읽지 않고 묵혔다 읽으니..... 워낙에 급변하는 IT환경에서 지금 읽기에는 이미 뒤쳐진 이야기가 나온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미래에는 5G가 나올것이다 라는 미래예측 부분 같은거;;;;)

그리고 책의 많은 부분을 기업의 IT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나같은 주부에게는 딱히 와닿지 않는 부분이어서 아쉬웠다. 일상 생활의 IT환경도 더 많이 다뤄졌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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