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한국 독자층을 많이 가지고 있다, 사이토 다카시는 독자들의 마음을 잘 읽고 있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힘들었던 부분들을 저자는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 주고 있다.
저자는 강조한다. "할 말을 하는 데는 1분이면 충분하다"
사람들을 말을 많이 해야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말이라는 것은 짧을수록 좋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정말 말에 능력과 힘이 있는지는 다른 이야기이다.
저자는 급변하는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말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사람들은 말하고 살아간다. 그러기에 말하지 못한다는 것은 고민중에 고민이다. 사람들은 모두 제대로된 말을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효과적인 말, 제대로된 말을 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 스승도 없지만 그만 트레이닝 받을 여유가 없다. 그리고 트레이너가 주변에 없다.
말하기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 책, 즉 저자의 책 "1분 안에 말하라"의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사람들은 말로 소통한다. 그러나 말로 상대를 상처주기도 한다. 상대와 같은 생각과 마음에서 말하지 않는 경우가 상처를 주고 받게 된다. 상대에게 제대로된 전달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1분 안에 말하라'를 저술하였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훅'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상대를 얻을 수 있는 말,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말은 쉽지 않기에 연습해야 한다. 즉 능력을 키우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럴때 한 문장으로 표현하게 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하지 못하여 고민하는 이들에게 말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 책 내용중에 '상대의 호감을 끌어내는 1분 커뮤니케이션', '다른 사람의 의욕을 북돋우는 1분 칭찬하기" 등을 통해 우리는 말하는 능력이 얼마나 큰 힘을 갖게 되는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책 한권이 인생의 전환점을 갖게 한다. 그 중에 이 책은 말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힘을 갖게 하는 에너지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말하는 자신감을 회복할 것을 기대해도 좋다 . 말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상황에 맞는 말, 효과적인 말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짧으면서 명확하고 명쾌하게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말하는 것을 점검하고 다듬어 간다면 쉽지 않는 말하기가 자신감있게 말하는 능력을 갖출 것이다.
이 책을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말하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1분 말하기의 분량, 보통 책의 한 페이지를 적당한 속도로 읽어 내려가는 정도-
그렇다면 왜 1분 말하기일까? 친구와의 대화에서는 말할때 시간이 중요하지 않지만 프리젠테이션, 비지니스, 첫만남, 발표 등의 말하기에서는 정확한 주장과 메세지를 담아내어 듣는 사람의 기억에 남겨야 한다. 긴 시간보다 짧은 시간에 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데 어렸을때 부터 이런 말하기의 연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사회적으로도 시간적인 낭비가 되고 있다고 한다. 1분안에 말하기의 연습은 자신의 의견이나 아이디어, 지식의 전달을 짧은 시간에 전해야하기때문에 밀도있게 구성해야하기에 훌륭한 아웃풋 공부법이 된다. 지금의 교육법에서는 많은 양의 지식을 인풋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기에 학생때부터 주제를 정해 1분안에 말하기 연습을 하면 아웃풋을 통해 기억이 확실해져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확실하게 갖출 수 있게 된다. (나는 이 방법이 참 좋은것 같다.)
1분안에 말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훈련법, 상황에 맞게 말하는 법을 넘어서 간결하게 상대방을 칭찬하며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법까지- 책을 통해 말하는 것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우리집에 굴러다니는 스톱워치를 소중하게 잘 보이는 곳에 꺼내두기로 했다. 1분이라는 시간을 체감해 말하고 움직이는 연습을 해보자! 저자가 말하는대로 책을 읽고 나서는 당장 스톱워치를 구입해 매일 사용하며 1분 감각을 익혀봐야한다. '머리가 좋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라는 저자의 말을 믿고 움직어 봐야지! 아이와 함께 연습해본다면 더욱 좋겠다. 그리고 칭찬하는 방법의 메세지로 "YOU CAN DO IT"을 자주 말해야지!
말하기에 대한 친절한 기술서인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좀 더 나아가 센스와 지식으로 무장한 인상적인 간결한 1분 안에 말하는 환영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 첫 시작, 1분의 감각을 스톱워치로 익혀보자!
1분안에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말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필요없는 사족을 제외하고 본론만 제시한다면 1분이라는 작은 밀도를 꽉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1분이라는 소중한 자원이 허투로 쓰이지 않도록 이 책은 1분의 밀도를 높여 ‘고밀도’라는 감각을 일깨워주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1분이라는 시간을 강조하면서 어떻게 하면 충분하게 나의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문제를 명확하게 제기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1분의 감각을 익힐수 있을까?’, ‘내가 말할 때 나도 모르는 말버릇이 말하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등 내가 실제로 1분 안에 말할 때 어떠한 점을 고려해야하는지에 대해 다루기 때문에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홀로 나가 프레젠테이션을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모든 학생들이 발표를 마친 후, 기억에 남는 발표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히 제한된 시간내에 말을 많은 발표보다, 보다 핵심적인 내용을 다룬 간결한 발표가 더 기억에 남았었다.
더불어 듣는 이의 경험을 환기시키는 내용일수록 머릿속에 더 쉽게 기억에 남았다.
어떻게하면 듣는 사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지, 상대방의 호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 책은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여 스스로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더불어 이야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닮고 싶은 본보기를 찾음으로써 흉내내는 방법도 있다. 이는 그 사람을 완벽히 따라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 사람 이야기의 핵심을 찾아 재현하고, 훈련법을 찾아냄으로써 나 자신에게 적용하는 방법이다.
또한 1분이라는 짧은 광고 속에서도 밀도있게 구성하는 방법이 있다.
1분을 3등분하거나 4등분하는 ‘원형 포맷’을 통해 각각의 시간 속에 이야기할 내용을 적어넣음으로써 1분이라는 밀도를 채우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5장에서는 ‘상황별 1분 말하기’에 대해 다룬다.
상황에 따라 사과에도 순서가 있으며 변명은 오히려 상대의 반응을 악화시킨다.
또한 비즈니스 교섭이나 이해관계가 얽힌 경우에는 잘잘못을 명확히함으로써 상대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과 실수했을 경우에는 ‘실수 재발 방지 카드’를 만듬으로써 각오를 다지고 앞으로의 실수를 사전에 막음으로써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처럼 이 책 <1분안에 말하라>는 정보를 바로바로 취합하고 빠르게 핵심내용을 캐치함으로써 보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하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임펙트있게, 상대방의 마음을 잡아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따라서 스스로 한 번 점검해보자.
1분 안에 내가 말하고자하는 주제를 명확하게 하지 말하지 못하고 3분, 5분 이상이 걸린다면 다른 사람의 시간 또한 빼앗는 실수를 범한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그 때, 자기비하에 빠지거나 그냥 말하는 시간을 아깝게 낭비함으로써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고, 이 책을 지침삼아 내가 1분안에 필요한 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찾아보길 권한다.
1말 한마디의 힘은 참으로 크다 그리고 이 책은 1분안에 말하라고 제안한다.
책 제목을 봤을 때는 면접안내서거나 대화법을 알려주는 책이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보통 1분안에 말할기회는 자기소개를 해야하는 면접이거나 회의를 진행할 때 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인데, 저자는 모든 대화에서 1분안에 말해볼 것을 추천했다.
사실 대화가 길어지거나 주제와 벗어난 이야기가 진행되면 우리의 집중도는 급격이 저하된다.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은 얼른 다시 주제로 돌아와야되는데 싶은데 한번 샛길로 빠진 대화는 다시 제자리를 잡기가 쉽지않다.
그리고 그 대화는 실패라며 결국 본인탓을하며 후회를 하곤 한다.
이런 기억이 있다면 1분안에 말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1분이라면 남들도 들어줄 마음이 있고, 상대방이 1분동안 말할 때는 너그럽게 기다려준다. 그렇기에 중요한 대화를 할때만 말하는 법을 연습하지말고 평상시에도 짧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무조건 짧게 말하라는 것이 아니다.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으로 말하는 것이 훨씬 더 그 사람을 재능있게 보이게 해준다는 것이다.
책 속에는 1분안에 말하라는 강조가 참으로 많이 나왔다.
그러나 무조건 짧게 말하라는 것에는 공감할 수 없었으나, 간결하고 인상적으로 말하라는 것에는 크게 공감되었다.
가끔 직장생활에서도 유독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태생적으로 자신감이 높은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했다.
그러나 그들도 철저한 준비로 나에게 간결하고 인상적으로 보였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어떤 한 장소에서 '무슨 말이 저렇게 많이..'라고 생각했던 약속이 떠올랐다.
우리는 종종 상대방과 대화도중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말이 길어지면 급속히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쉽게 경험할 것이다.
이건 누구나 겪는 경험이기에 긴 말을 하기보다는 늘 간결하지만 명확한 의사전달을 하고자 노력해야 할 것이며,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어느새 매력적인 본인만의 대화법이 구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 초 부서에 새로운 분이 입사했는데 무엇보다 말을 예쁘게 해서 참으로 놀랬던 적이 있었다.
아나운서 준비를 했나 할 정도였는데 무척이나 차분하지만 본인이 할 말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말해서 대화에 빨려들어갈 것 같은 기분을 느낀적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이후 스피치 수업을 받아볼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만큼 말하기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었다.
무조건 짧게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1분이라는 시간은 그리 짧지 않기에 주어진 시간 내 차분하고 인상적으로 말한다면 어느새 당신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대화하는 법을 배우거나 스피치 학원을 다니기도 하는데 이 책을 읽고 1분동안 말하는 연습을 본인 스스로 해보면 어떨까싶다.
분명 노력하고 연습하는만큼 혼자서도 충분히 1분안에 모든 것을 말할 수 있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