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 러닝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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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러닝 교과서

100K 오프로드를 즐기면서 부상 없이 완주하는 달리기 기술과 훈련

리뷰 총점 9.0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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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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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트레일 러닝 교과서 평점8점 | s*****7 | 2019.06.14 리뷰제목
트레일 러닝(trail runnung)이란 단어는 접해보저 못했다. 하지만 러닝이라는 단어와 표지의 역동적으로 자연을 뛰는 듯한 표지 덕에고 관심을 가지고 펼쳐 보게 되었다. 트레일 러닝 교과서를 쓴 오쿠노미야 슌스케는 트레일 러닝 대회에서 20여차례 우승을 차지한 러너이자 코치라고 한다. 단순한 선수로써 뿐만 아니라 코치로서의 경험도 있으니 트레일 러닝의 전문가로써 신뢰가 가
리뷰제목

  트레일 러닝(trail runnung)이란 단어는 접해보저 못했다. 하지만 러닝이라는 단어와 표지의 역동적으로 자연을 뛰는 듯한 표지 덕에고 관심을 가지고 펼쳐 보게 되었다. 트레일 러닝 교과서를 쓴 오쿠노미야 슌스케는 트레일 러닝 대회에서 20여차례 우승을 차지한 러너이자 코치라고 한다. 단순한 선수로써 뿐만 아니라 코치로서의 경험도 있으니 트레일 러닝의 전문가로써 신뢰가 가고 믿음직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보나 하이킹같은 것은 알려졌는데 트레일 러닝은 잘 듣지를 못했는데 아무래도 러닝이다 보니 취미보다는 운동의 영역에 가까워서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흔히 과거에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논다는 표현을 하는데 트레일 러닝이 그런 것과 가깝지 않나 생각한다. 트레일(trail)이 오솔길과 산길이란 뜻이 있듯이 산길같은 대자연을 뛰어다니는 것이다.


 걷기와 달리기에 대한 관심이 올라감에 따라 주변에도 걷기와 달리기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나도 한번 체력이 안 좋아져서 달리기를 잠깐 했는데 갑작스런 운동 때문인지 발목이 안 좋아져서 중단하고 한동안 조심히 걸어다닌 기억이 있다. 오프로드인 자연을 뛰어다니는 트레일 러닝은 더 그럴 것이다. 걷기나 달리기도 바른 자세와 방법이 중요하리라고 생각된다. 트레일 러닝의 걷기와 달리기 기술과 다양한 트레일을 달리는 방법을 알면 다른 걷기나 달리기시에 부상을 당하는 것을 막고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는 일을 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더 관심있게 보았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자연 속에서 뛰어다닐 생각을 하면서 미리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하니 더 즐거웠다. 트레일 러닝 교과서 책 안에는  걷기와 달리기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오르막이나 내리막을 갈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트레일 코스를 어떤 식으로 공략하는지 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 사진자료를 통해서 몸의 자세와 방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진마다 포인트부분에 대해서 주석을 달아놔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놨다. 컬러 사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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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트레일 러닝 교과서 평점10점 | c*******6 | 2019.06.14 리뷰제목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찾아본 영상 중에 산에서 걷는 법 또는 트레일 러닝에 관한 다큐를 보게 되었다.그때 무슨 한국의 트레일 러닝 동호회 회원들이 나와서 다치지 않고 산에서 뛰는 법 등을 알려주었는데,시범과 내용이 실로 너무 간단해서 아쉬웠다;반면에 이 책은 내용이 자세하고, 트레일 러닝이 무엇인지 걷기와 달리기의 기본적인 내용, 오르막의 테크닉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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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찾아본 영상 중에 산에서 걷는 법 또는 트레일 러닝에 관한 다큐를 보게 되었다.

그때 무슨 한국의 트레일 러닝 동호회 회원들이 나와서

다치지 않고 산에서 뛰는 법 등을 알려주었는데,

시범과 내용이 실로 너무 간단해서 아쉬웠다;


반면에 이 책은 내용이 자세하고, 트레일 러닝이 무엇인지

걷기와 달리기의 기본적인 내용, 오르막의 테크닉과 코스 선택법,

내리막에서 돌길 내려가는 법, 돌 위에 발을 디딜 때 체중을 싣는 법

나무뿌리가 드러나 보이는 내리막, 구불 거리는 좁은 트레일 내려가는 법 같이

실제 산에서 걷고 뛰면서 경험했던 내용들이 큰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서 정말 유용했다~


그냥 평범하게 등산하시는 분들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등산은 대부분 천천히 걸으며 하시는 중년 이상 분들이 많지만,

걷는 법과 트레일 러닝에 대한 정보를 알아둔다면 일반 등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젊은 층은 산에서 뛰는 운동 효과가 크다고 들었고,

부상의 위험만 조심한다면..살 빼는데도 효과적일 것이다.


달리기를 위한 기초 지식에서 공원, 강둑, 호수, 해안가, 강변,

야산, 하이킹 코스, 등산로 같은 각기 다른 장소와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 러닝 지식

트레일 러닝 계획 짜는 법, 스트레칭, 염좌 예방과 테이핑,

배낭 소지품과 챙기고 배낭 매는 법 같은 꼼꼼한 지침이 풍성하여 놀라운 책이다.

완전 강추하고 싶고, 산에서 뛰면서 발을 자극하려고 강하게 운동하다가

다친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진짜 심봤다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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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달리기의 기술이 담긴 책 평점10점 | m*****a | 2019.06.14 리뷰제목
달리기의 기술과 훈련법이 담긴 책우선 달리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학생때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달리기 경주에서 순위권에서 달려본게 손에 꼽히는 사람으로써 달리기에도 기술이 있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작가는 달리기를 사랑했고, 선수생활까지 꿈꾸던 사람이었으나 부정맥으로 꿈을 잃고 다른 일을 시작하다 선배의 권유로 다시 육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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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의 기술과 훈련법이 담긴 책

우선 달리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학생때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달리기 경주에서 순위권에서 달려본게 손에 꼽히는 사람으로써 달리기에도 기술이 있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작가는 달리기를 사랑했고, 선수생활까지 꿈꾸던 사람이었으나 부정맥으로 꿈을 잃고 다른 일을 시작하다 선배의 권유로 다시 육상 선수로 복귀한 후 다시 달리기 인생을 시작한 인물이었다.

작가의 달리기는 평범한 달리기가 아니었다. 트레일 러닝이라는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대자연속에서 달리는 일을 시작하게 된것이다. 평지에서만 달리는 달리기가 아니라 자연속에서 달리기때문에 자연의 일부가 되는 느낌으로 트레일 러닝의 매력을 전하고 있었다.

책은 소개처럼 스킬을 자세히 다루고 있었다.
몸에 절대 무리되지 않는 걷기가 처음부터 자세히, 그리고 과학적으로 담겨있었다. 책은 초보자를 위해 글 위주가 아니라 사진위주라 누구라도 읽고 배울 수 있는 교과서 같은 느낌이었다.
몸의 축을 중심으로 걷는 방법과 , 폴 사용법, 오르막과 내리막에서의 길의 특성에 따른 걷거나 뛰는방법, 돌무리와 축축한 흑사이를 달리는 법, 조금은 위험할 수 있는 강 건너는법이 담겨서 읽으면서 내가 직접 산속을 뛰어다니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트레일 러닝에 맞는 배낭고르고 매는법, 수분섭취 및 간식 섭취에 대한 조언, 혼자만의 러닝의 기쁨을 레이스 참여로 목표를 끌어다니게 선배로써 조언이 가득 담겨 있었다.

한번쯤 달리기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생성시킨 책이었다. 노르딕 워킹부터 도전하고 작가님의 조언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달리기를 시작해봐야겠다는 새 다짐을 만들어준 책에 고마움을 느끼며 달리기 초보자에게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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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뷰] 트레일 러닝 교과서 평점10점 | n*****k | 2019.06.12 리뷰제목
나도 꽤 걷기 / 달리기를 즐기는 편이다. 하프 마라톤 대회에 나간 경험도 있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한 경험도 있으며, 한강 나이트워크를 참가한 경험도 있다. 조깅도 거의 매일 하는 편이기도 하다.이런 점에서 개인적으로 걷기 / 달리기의 매력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그것 나름의 중독성이 있다. 축구나 농구같은 스포츠가 음식으로 비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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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꽤 걷기 / 달리기를 즐기는 편이다. 하프 마라톤 대회에 나간 경험도 있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한 경험도 있으며, 한강 나이트워크를 참가한 경험도 있다. 조깅도 거의 매일 하는 편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개인적으로 걷기 / 달리기의 매력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그것 나름의 중독성이 있다. 축구나 농구같은 스포츠가 음식으로 비유하면 '돈까스', '제육볶음' 같은 맛이 강한 반찬이라면, 걷기나 달리기는 '밥'이나 '모닝빵' 같은 심심한 맛이 나는 음식일 것이다. 그리고 잘 알다시피 이렇게 맛이 약한 음식들은 특유의 강한 중독성이 있다.

<트레일 러닝 교과서>가 소개하고 있는 '트레일 러닝'은 걷기나 마라톤보다 한층 더 지독한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trail은 포장되지 않은 자연의 도로를 뜻한다. 산, 들판, 해변 등 다양한 곳을 달리는 오랜 시간 동안 달리는 스포츠이다. 이 책은 그러한 트레일 러닝을 100km까지 완주할 수 있는 전략과 훈련법을 소개하고 있다.

교과서라는 제목답게 이 책은 걷기부터 시작한다. 다양한 사진 자료를 활용해 걷는 방법부터, 달리는 방법까지 차근히 소개한다. 막바지에는 트레일 대회, 즉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한 방법부터, 트레일 러닝 전용 용품에 대한 소개까지 하고 있다. 이 책을 다 읽을 즈음에는 다소 낯설게 느껴졌던 트레일 러닝이라는 분야에 기본적인 지식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책을 읽고 있으니 나도 그런 자연의 도로를 거칠게 달려보고 싶다는 욕망이 들었다. 아주 흥미로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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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트레일 러닝 교과서 평점10점 | d******1 | 2019.06.12 리뷰제목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로 한국에서도 달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라톤이나 짧은 거리의 달리기 대회가 많은 늘고 참여하는 인구도 증가하였습니다. 이런 분위기 비하여 상대적으로 한국에서는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트레일 러닝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비포장된 길을 달리는 것으로서 일반 도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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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로 한국에서도 달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라톤이나 짧은 거리의 달리기 대회가 많은 늘고 참여하는 인구도 증가하였습니다. 이런 분위기 비하여 상대적으로 한국에서는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트레일 러닝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비포장된 길을 달리는 것으로서 일반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도로의 기복이 많고 산악을 달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 달리기의 한 분야입니다.

 

이 책은 일본의 트레일 러닝 대회에서 수 많은 우승을 차지한 러너이면서 코치인 저자가 오프로드를 달리는데 필요한 기술과 훈련 내용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전체 일곱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걷기와 달리기에 대한 기본 기술을 먼저 설명한 뒤에 오르막 기술, 내리막 기술 그리고 다양한 트레일 구간을 달리는 기술과 주위사항을 설명합니다. 또한, 달리기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초 지식, 경기 이외에 레이스에 필요한 지식이나 용품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어서 이 한 권으로 트레일의 전반적인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인 걷기부터 몸의 축이나 팔을 크게 흔드는 내용, 폴을 이용하여 걷는 노르딕 워킹에 대한 사용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러닝의 기본기를 배우는 부분에서 최소한의 힘으로 달리기 위한 탈력 기술도 처음 알게 되었으며, 탈력, 몸의 축, 발끝의 방향, 팔 흔들기, 발의 움직임의 달리기 기본 사항은 일상생활에서 걸을 때도 의식해서 몸에 완전히 배도록 하라고 합니다. 역시 탈력을 기본으로 하는 오르막이나 내리막의 달리기 기본 자세와 경사도나 계단 및 돌길 등에 따른 상세한 달리기 요령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흔들리는 돌, 돌출물, 나무뿌리 들어난 곳, 잔 돌이 많아 미끄러지는 길, 도랑, 강이나 하천, 통나무 다리, 진흙 땅, 낙엽이나 자갈 등 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환 환경에서의 달리기 요령과 주의사항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트레일 러닝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공원이나 강둑, 호수나 해안가, 강변, 야산을 이용하여 달리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서 입문자나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자연의 땅 위에서 달릴 수 있는 트레일 러닝을 알아보고, 짧은 코스부터 연습하여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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