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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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책읽기

즐거운 인생을 위한, 살아 있는 독서의 기술

리뷰 총점 8.4 (117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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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211. 131. 죽을 때까지 책읽기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g********o | 2018.06.18 리뷰제목
‘책을 안 읽으면 안 되나?’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나는 이 질문을 꽤나 많이 받았다. 원래 책을 읽던 사람이 아닌데, 책을 정말 미친 듯이 읽고 있는 상황이라 주변 사람들이 자주 그렇게 물어보곤 한다. 그럴 때마다 그냥 혹은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안 읽어도 되지. 자기가 안 내키면 안 읽는 거지 뭐.’라고 대답했다. 어차피 내가 뭐라고 하든 상대방은 안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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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안 읽으면 안 되나?’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나는 이 질문을 꽤나 많이 받았다. 원래 책을 읽던 사람이 아닌데, 책을 정말 미친 듯이 읽고 있는 상황이라 주변 사람들이 자주 그렇게 물어보곤 한다. 그럴 때마다 그냥 혹은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안 읽어도 되지. 자기가 안 내키면 안 읽는 거지 뭐.’라고 대답했다. 어차피 내가 뭐라고 하든 상대방은 안 읽어도 된다는 위안을 얻고 싶을 뿐이다. 게다가 나처럼 살고 싶어서 책을 읽는다는 이유는 조금도 이해하지 못할 테니 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이제는 방법이 생겼다.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 이 책은 그에 대한 해답을 전해준다.

 

책 자체는 차례만 봐도 이미 내용을 전부 알 수 있는 책이다. 어쩌면 책을 읽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선물한다면, 차례만 슥~ 보고는, ‘뭐야 뻔한 소리잖아,’ 할지도 모르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하나 하나의 깊이를 알 수 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 건지를 마치 일본의 흔한 초밥집의 초밥처럼 담백하지만 뭔가 깊이 있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상대방이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될지 아닐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어느 순간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다가오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가장 반가운 내용은 독서 방식이 나와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줄 친 부분과 메모를 다시 한 번 읽어봅니다. 그 중에서 이건 중요하다’, ‘기억해둬야겠다고 생각한 내용은 노트에 베껴 씁니다. (p.135)

정확히 내가 하고 있는 활동과 동일하다. 뭔가 좀 안심이 되었다. 지속적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이 과정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 반해 유용성이 있는가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었다. 이러고 있을 시간에 책이나 한 자 더 읽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의심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다. 나름 유명하고, 애독가인 사람과 동일한 방식이라는 것에 위안을 얻었다. (권위자의 힘에 기대면 안 되는데..) 하지만 큰 차이점이 있었다. 저자는 그 노트를 가끔 살펴본다는 것이다. 나는 필요하거나, 갑자기 그게 뭐더라? 하며 궁금하지 않는 이상은 펼쳐보지 않는다. 읽은 책을 진정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그 노트를 여러 번 다시 살펴 보는 것이었다. 문득 예전에 이루님이 이야기 해주신 독서 방법도 생각났다. 저자와 거의 동일한 방식이다. 이루님도 노트를 가지고 다니시면서 자주 읽어 보신다고 하셨다. 오우! 좋은 방법이다 하고 넘겼는데, 노트 사이즈를 줄여서라도 자주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       책에서 읽은 어떤 말에 영향을 받았느냐고 묻는다면 당장 머리에 떠오르지 않겠지만, 무의식 속의 다양한 말이 내 안에서 활용되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p.163)

물론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거나, 노트 정리를 하는 등의 과정들이 없다고 해서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아니리라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여러 방면으로 느끼고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그것이 자연스레 자신의 안에 남아 있으리라 믿는다. 나도 초반에는 이렇게 읽는 것이 맞나, 제대로 읽고 있는 것인가 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다. (독서 방식도 노트 정리 방식도 많이 바뀌고 있다.) 요 근래 한 권의 책을 읽으면 이 전에 읽었던 어떤 책에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생각나면서 연관 짓기가 가능해졌다. 물론 모든 책이 다 떠오를 만큼 기억력이 좋고 과정이 활발하진 않지만,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그렇게 그 주제나 분야에 대해서 크게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       교양의 조건

1.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

2.     상대의 입장에서 매사를 생각할 수 있는 것 (p.49)

-       사람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것은 일과 독서와 인간관계, 그로부터 비롯되는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거듭 주장합니다. (p.193

 저자는 일본의 유명 기업가이자 전 외교관, 공익사단법인 일중우호협회 회장 등 다양한 엄청난 직함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도 자신의 성과를 이야기 하는 부분들이 꽤 있는데(하지만 자랑하는 말투나, 허세 가득한 느낌이 아니라서 좋다) 그런 성과의 바탕에는 이런 사상이 뒷받침 된 듯 하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은 겸손함을 이끌 것이고, 상대의 입장에서 매사 생각하는 건 배려하는 마음, 혹은 공존하는 방법을 추구하는 상황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함께 성장해나가는 삶을 살아온 것이 당연한 듯도 하다. ‘인간자체에 대한 탐구를 평생 동안 지속해 나름 안목도 생기고, 깨달음도 있었으리라. 어쩌면 그 탐구 과정에서 저자는 많은 것을 얻은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삶의 태도로 배우길, 나부터 꼭 명심하고자 하는 내용들이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처음으로 책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책을 무엇으로 여기고 있는가?’ 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었다. 단순히 내가 살고자 읽기 시작한 이 책은 나에게 어떤 것일까? 책이란 무엇일까? 나에게 책이란 무엇일까? 나는 책을 어떤 것으로 여기고 앞으로 대해야 하는 것일까? 뭔가 어색한 질문인 것 같으면서도 왠지 답을 알아내면 큰 실마리를 알게 될 것 같기도 하다. 목숨줄일까? 아니면 수단일까? 아니면 인생의 과정일까? 이렇게 치열하게 독서를 하면서도 책이 무엇인지, 독서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언젠가는 알아낼 수 있을까?

 

죽을 때까지 책 읽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죽을 때까지 책을 읽고 싶다는 자신의 확고한 다짐을 나타내는 책이었다. 평생 책을 읽어왔고,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지만, 죽는 그 순간까지 책을 읽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저자이다. 얼마 안 남은 시간 동안 선별해서 꼭 읽고 싶은 책을 많이 읽기를 바라는 그의 바람이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소소의책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6
eBook 구매 죽을 때까지 책읽기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n******i | 2019.06.06 리뷰제목
책을 얼마나, 잘 읽어야 할까?무엇 때문에 책을 읽어야 하는 걸까? 사실 많이 읽지는 못해도 오랜 시간 책을 읽어왔는데아직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 듯하다.그저 막연하게 그럴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멀리 하고 싶지 않은 대상이긴 하다. 저자는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강요하기 보다책을 읽는 사람만이 누리는 것들에 관해 이야기하면서책읽기를 해야 한다고 설득한다.특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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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얼마나, 잘 읽어야 할까?

무엇 때문에 책을 읽어야 하는 걸까?

 

사실 많이 읽지는 못해도 오랜 시간 책을 읽어왔는데

아직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 듯하다.

그저 막연하게 그럴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멀리 하고 싶지 않은 대상이긴 하다.

 

저자는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강요하기 보다

책을 읽는 사람만이 누리는 것들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책읽기를 해야 한다고 설득한다.

특히 무지를 탈출하는 방법으로 책을 강조한다.

책을 읽는 사람이 찾게 되는 즐거움, 책에서 얻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특히 인간에게 중요한 것들을 찾게 하는데,

인간관계나 생각하는 태도, 내 안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일 등

책을 읽으면서 얻어지는 것들에 즐거움을 찾게 한다.

업무나 학습에 관련된 책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책들을 접하면서 일상과 인생에 중요한 것을 찾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한다.

강조만 하기 보다는 예를 들어 설명하기도 하면서 공감을 이끌어 내려 애쓰는 글이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죽을 때까지 책읽기 평점10점 | w********9 | 2018.06.13 리뷰제목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를 생각해보았다.누군가는 재미를 찾기위해 책을 읽고 누군가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책을 읽고 또 누군가는 어떤 의미를 찾고 위로를 받기 위해 책을 읽는다.책을 읽으면 무엇이 달라질까 내 경우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평화를 얻을 수 있었다.각자가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얻는것도 다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니와 우이치로는 일본의 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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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를 생각해보았다.

누군가는 재미를 찾기위해 책을 읽고 누군가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책을 읽고 또 누군가는 어떤 의미를 찾고 위로를 받기 위해 책을 읽는다.

책을 읽으면 무엇이 달라질까 

내 경우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평화를 얻을 수 있었다.

각자가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얻는것도 다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니와 우이치로는 일본의 와세다 대학 특명 교수이며 이토추 상사의 명예이사로 재직중이다.

저자는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잘 이겨내고 버틸 수 있었던 근본적인 힘이 꾸준한 독서에 있다고 했다.

나는 이 말에 아주 심하게 동의한다.

책을 읽으면 그 안에 여러 가지 인생이 있고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장면들이 있다.

읽은 책 내용을 모조리 기억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나의 무의식 한 구석에 자리잡은 그것들은 내가 어려울 때 힘들 때 불쑥 솟아나와 나에게 위로와 용기와 지혜를 던져준다.

저자의 말대로 독서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독서를 꾸준히 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든든한 지원군을 곁에 두는것과 같고 평생동안 변치않을 파트너를 얻는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책을 읽고 중요한 구절이나 새기고 싶은 구절을 밑줄그어두었다가 노트에 옮겨 두는 작업을 꼭 한다고 한다.

나도 같은 일을 하고 있다. 노트를 들춰보면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이런 구절에 감동했고 위로를 받았구나 하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게으른탓에 미뤄두었다가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읽고나서 바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밑줄만 그은것과 한 번 옮겨적는 작업을 한 것은 분명 다르다.

옮겨적으며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기 때문에 여운이 오래남고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는경우가 더 많다.

학창시절에는 주로 문고판을 많이 읽었었다.

그때는 돈이 없어서 중고책이나 학교 도서관을 이용해서 책을 읽어야 했지만 지금은 거의 구입을 해서 책을 읽고 있다.

그래야 내 마음대로 밑줄도 치고 메모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에 관한 책을 여러권 읽었는데 모두 한결같이 책을 구입해서 읽을 것을 권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래야 나만의 방식으로 책을 읽을 수 있고 더 애착을 느끼기 때문인것같다.

요즘에는 SNS에 올라오는 책관련 사진들을 보면 사람들이 대부분 비슷한 책을 비슷한 시기에 읽고 있는 것 같아서 놀라웠다.

저자도 이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베스트셀러라고 서점에 나온 책보다는 본인이 읽고 싶었던 책, 목차를 살펴보고 흥미가 생기는 책을 구입해서 읽는다고 한다.

나도 주로 내가 읽고 싶었던 책이나, 관심이 생긴 작가의 책을 구입해서 보고 있었다.

어떤 책이든 자신이 선택해서 꾸준히 읽는 다면 분명히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책에는 다양한 세상이 존재한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인생의 위기에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더 빨리 얻을 수 있는 것은 책속에서 다양한 인생을 경험했기 때문일 것이다.

성공과 처세에 관해 기술한 책들을 따로 읽지 않아도 다양한 인생경험이 녹아있는 소설을 읽는것도 처세나 성공철학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인생은 자신이 스스로 설계하고 만들어가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무언가 기댈 언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바로 독서이다.

독서하는 습관은 아마 죽을 때까지 놓지 말아야할 평생습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독서량이 OECD국가중에 하위권에 속한다는 뉴스를 접한적이 있다.

오늘은 지방선거일이다.

올바른 정치인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의식이 깨어있어야한다.

독서하지 않는 국민은 의식이 깨어있을 수 없다.

의식이 죽어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공정하고 정확한 판단이 아닌 편협한 판단과 판단오류를 더 쉽게 범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은 다른 독서기술에 관한 책과는 좀 다르다.

대부분의 독서관련 책들은 어떤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는데, [죽을 때까지 책읽기]는 기술보다는 자신의 기호와 수준에 맞는 책을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읽어갈 것을 권하고 있다.

죽기 살기로 책을 읽는것도 좋지만 여유있게 느긋하게 음미하는 독서를 하는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드러운 일러스트가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 행복한 시간이었다.

나도 죽을 때까지 책을 읽을 것이므로 이런 인생선배의 조언이 더 마음에 와닿고 앞으로 독서방향을 잡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행복한 삶을 계획하는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은 ?’ , ‘어째서?’라고 생각하면서 읽으면 그만큼 사고하는 힘이 연마됩니다.

생각하는 힘은 살아가는 힘으로 직결됩니다.

그것은 다른 무엇보다 독서를 통해 가장 잘 키워집니다. (103p)“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고루한 내용. 밑도 끝도 없는 잔소리.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 2018.06.29 리뷰제목
80년대에 출판된 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내용 및 구성이 좀 고루합니다. 할아버지한테 원치 않는 잔소리 듣는 기분 이랄까요. 내용이 핵심 줄기도, 기승전결도 없고 자꾸 딴 얘기로 빠지기도 하고요. 이 얘기 저 얘기 막 생각 나는대로 적어 놓은 것 같습니다 .65 p를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요즘은 인터넷에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졌습니다."-중략-"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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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출판된 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내용 및 구성이 좀 고루합니다. 할아버지한테 원치 않는 잔소리 듣는 기분 이랄까요. 내용이 핵심 줄기도, 기승전결도 없고 자꾸 딴 얘기로 빠지기도 하고요. 이 얘기 저 얘기 막 생각 나는대로 적어 놓은 것 같습니다 .
65 p를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중략-
"인터넷쇼핑이 편리한 건 분명하지만, 여러가지 부작용도 있습니다. 택배업계는 인터넷 통신판매를 취급하는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인력 부족난에 빠졌고, 장시간 노동으로 인해 피폐해지는 운전기사가 급증하는 실정입니다."
도대체 이 책에서 왜 피폐해지는 운전기사를 걱정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심지어 그 다음에는 택배 트럭이 많아져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문제라고 하니, 이건 뭐 밑도 끝도 없는 얘기^^;
전체적으로 이런 식이에요.
정말 별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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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생각하는 힘은 살아가는 힘으로 직결된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 2021.04.18 리뷰제목
글자 하나하나가 금가루다. 원로독서가의 지적영역을그대로 옮겨놓은 책이다. 수준은 나보다 높지만 읽는 형식이나 독서습관 책에 대한 가치관은 나와 일치한다 반갑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데는 독서가 더없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독서로 지식을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독서의 기술을 연마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책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말아야한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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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하나하나가 금가루다.

원로독서가의 지적영역을그대로 옮겨놓은 책이다.

수준은 나보다 높지만 읽는 형식이나 독서습관

책에 대한 가치관은 나와 일치한다 반갑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데는 독서가 더없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독서로 지식을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독서의 기술을

연마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책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말아야한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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