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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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컬렉션

리뷰 총점 9.4 (164건)
분야
예술 대중문화 > 대중문화
파일정보
EPUB(DRM) 37.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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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영호를 보고 읽으면 더 후회가 없을 책. 평점8점 | f*******s | 2017.07.20 리뷰제목
"솔직히 내 생각에 구스타브의 세상은 그가 들어서기 전에 이미 사라졌네.그는 그저 자신의 환상 속에서 멋지게 산 거지."영화를 보기 전의 느낌과 보고 난 후의 느낌이 너무 달랐다.그리고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과 전과의 느낌은 달랐다.역시 미장센의 예술가 웨스 엔더슨이었다.집중해서 봐야지 하고 미뤄 두었던 영화였다. 책도 마찬가지였다.책을 먼저보고 영화를 본다면 영
리뷰제목

      

"솔직히 내 생각에
구스타브의 세상은
그가 들어서기 전에
이미 사라졌네.

그는 그저
자신의 환상 속에서
멋지게 산 거지."


영화를 보기 전의 느낌과 보고 난 후의 느낌이 너무 달랐다.그리고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과 전과의 느낌은 달랐다.

역시 미장센의 예술가 웨스 엔더슨이었다.



집중해서 봐야지 하고 미뤄 두었던 영화였다. 책도 마찬가지였다.

책을 먼저보고 영화를 본다면 영화가 흥미가 없어질 것같아. 채도 같이 미루웠다. 나의 선택은 좋앗다.


뛰어난 영상미는 정말 최고였다. 빠른 전개에 보는 내내 영화는 즐거웠다.
그러나, 마지막에  Mr. 무스타파의 삶이 너무 안타까워.. 한동안 생각을 멈췄다.

 

영화를 만드는 과정하나하나가 설명이 되어 있어, 그 영상미가 더 위대해 보였다.

나의 지인은 이 영화를 30번을 봤다고 한다.
나는 과연 몇 번을 보게 될 영화가 될지.
조, 단역에 숨은 인물 찾기도 재미있고
무스타파들의 과거 배역을 찾는 재미도 쏠쏠한 이 영화.

난 아직 뭐라고 말하지 못하겠다.
영화도 책도 몇 번을 두고 봐야겠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예술분야 1위의 베스트셀러, 독자로 하여금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책 평점10점 | g*****g | 2016.04.13 리뷰제목
< 예술 분야 도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그 유명한 아트북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의 앞 표지 모습 > 이 표지만으로도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무려 127개를 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안비밀!사진으로 증명된다죠. ^_^     < 인스타그램 내 계정에 올려 상당한 인기를 얻었었던 한 장면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져요~^_^ > 역시 이 책은 소장하고 길
리뷰제목

 

 

 

 

 

< 예술 분야 도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그 유명한 아트북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의 앞 표지 모습 >

 

이 표지만으로도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무려 127개를 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안비밀!

사진으로 증명된다죠. ^_^

 

 

 

 

< 인스타그램 내 계정에 올려 상당한 인기를 얻었었던 한 장면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져요~^_^ >

 

역시 이 책은 소장하고 길이길이 보존하여 후대에까지 물려주어야 할 책이라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

제 두 아이에게도 수시로 보여주고 읽혀주면서 저도 같이 빙그레 저절로 미소짓게 되는 그런 예쁘고 한마디로 예술적인 환타스틱함 그 자체의 아트북이에요. 강력추천합니다.

 

그럼 이제 이 화려하고 멋드러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 이 책은 어른들의 귀여운 잔혹동화로 불리우며 2014년도에 탄생한 영상미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세세한 내용들을 멋있는 페이지들로 채워 아주 충실히 담아내고 있으며 천재 영화감독인 웨스 앤더슨의 오리지널 아트북으로 전 세계의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준 최고의 책으로 꼽히고 있다. >

 

 

 

 

 

< 책 소개 페이지이다. 역시나 좌측에 평생 소장하고픈 아름다운 표지그림이 실려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참 예쁘다. >

 

 

 

 

< 책 중간 중간에 실린 그림들... 뭔가를 상징하는 듯하다. 나이 지긋해보이는 영국신사모자를 쓴 노신사와 노부인, 그리고 호텔의 지배인 등의 인물들이 각자의 일에 분주해보이기도 하고 느긋해 보이기도 한 장면이다. 무언가 화려하면서도 평범해보이는 일상이랄까 보는 이를 차분해지게 하는 묘한 매력의 그림이다. >

 

 

 

 

< 초록색 아오리 사과를 들고 있는 뭔가 귀티나는 소년이 왼편의 그림에 실려있다. 이 그림은 '사과를 든 소년'이라는 제목의 그림인데 실제로 영국 화가 마이클 타일러가 이 영화를 위해 그린 특별한 그림이라고 한다. 역시 대단한 감독과 대단한 영화, 대단한 책이다. >

 

 

 

 

< 웨스 앤더슨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는 내용이 담긴 'The First Interview'중의 한 페이지이다. 배우들과 지인에 관한 여러 궁금증들을 그의 응답을 통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 

 

 

 

 

< "They wear what they are." "옷이 곧 그 사람이다."라는 소제목과 함께 소개된 일련의 영화들 속 배우들의 의상을 예로들어 이 페이지에 삽입하였고 모든 영화 속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옷에 대한 그의 생각과 해석이 나온다. >

 

 

 

 

< 'The Second Interview'중 일부의 내용을 담은 페이지이다. 영화 속 한 장면이 등장하는데 역시 핑크, 핑크하며 예쁘고 사랑스러운 장면이다. 여심을 홀릴만한 그런 책임이 또 한번 드러나는 부분이다. >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의 Full OST를 작곡한 프랑스 출신의 영화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Alexandre Desplat)의 인터뷰 내용 중 한 페이지이다. 그는 무려 150편이 넘는 영화와 텔레비전의 음악을 작곡하였고 여섯 번의 오스카 상 후보를 비롯하여 여러 상에 수십 차례 후보로 지명되기도 한 영화음악계의 거장이자 카멜라온으로 불리운다. 참 멋지다. >

 

 

 

 

<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아담 슈토크하우젠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분이 담긴 사진이다. >

 

 

 

 

< ACT3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 위 그림은 '작가'의 동상을 찾아온 여자가 한 손에 영화 스토리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상정된 가상의 소설책인 'THE GRAND BUDAPEST HOTEL'을 들고 눈을 질끈감고서 무언가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이다. >

 

 

 

 

< 감독의 세번째 인터뷰 중 소개된 몇 편의 영화들을 담은 페이지이다. >

 

 

 

 

< 뭔가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가... 아... >

 

 

 

 

< 'worlds of yesterday' '어제의 세계들' 슈테판 츠바이크가 태어난 세계와 사라진 것을 아쉬워한 세계인 이 별개의 두 독립체의 세계들은 전자를 현실, 후자를 환상이라고 부를 사람도 있겠지만 그 주제가 스토리 전달일 때 그 두 세계의 경계는 흐릿해지기 쉬운데 그 이유를 알려면 이 페이지의 두 그림을 보고 이 책의 설명을 들어보아야 한다. 아니 읽어보고 많이 보아야 하겠다. >

 

 

 

 

<  웨스 앤더슨 컬렉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의 뒷 페이지이다. 참 좋은 여행을 끝마치며 많은 것을 얻어간다. 여러가지 의미로 고마운 책, 아름다운 내 생의 최고의 아트북이다. >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4
종이책 구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평점10점 | g******6 | 2018.03.28 리뷰제목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구입했어요!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에요.처음 영화를 봤을 때의 감정이 되살아나는 느낌이에요!책을 yes24에서 처음 발견하고,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영화를 다시 또 한번 봤어요. 책을 기다리는 동안 정말 행복했어요.받고나서는 더 행복했어요!풀컬러에 양장커버, 종이재질도 아주 좋아서 소장하기도 좋아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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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에요.

처음 영화를 봤을 때의 감정이 되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책을 yes24에서 처음 발견하고,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영화를 다시 또 한번 봤어요. 책을 기다리는 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받고나서는 더 행복했어요!

풀컬러에 양장커버, 종이재질도 아주 좋아서 소장하기도 좋아요. 강추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리뷰/아트북]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트북 평점10점 | o****o | 2016.08.24 리뷰제목
솜사탕같은 책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아트북 하드커버인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이하 그부페) 아트북. 멘들스 상자를 연상시키는 노트가 부록으로 랩핑돼있었다. 노트 위쪽에 카드는 초대장으로 인스타에 책 구매를 인증시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적어놨는데 내가 책을 샀을땐 이미 기간 지남...그런데! 지금 #3차체크인 이벤트가 열렸어요!(2016.6.28에!)  목차만 봐도 책이 알찬 느낌 물
리뷰제목

솜사탕같은 책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아트북

하드커버인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이하 그부페) 아트북. 멘들스 상자를 연상시키는 노트가 부록으로 랩핑돼있었다. 노트 위쪽에 카드는 초대장으로 인스타에 책 구매를 인증시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적어놨는데 내가 책을 샀을땐 이미 기간 지남...그런데! 지금 #3차체크인 이벤트가 열렸어요!(2016.6.28에!)

 

목차만 봐도 책이 알찬 느낌 물씬!
감독뿐만 아니라 음악감독, 세트감독, 스텝의 인터뷰까지! 영화와 관련된 인물, 의상, 음악, 배경, 소품, 영화기법에 이르기까지 영화에 대한 모든게 깊이 있게 다뤄지고 있다. 영화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다소 질릴정도의 글자크기와 분량의 책이다.

 

영화 속 장면뿐안 아니라 스케치나 그래픽일러스트를 책 곳곳에 넣어 아트북으로서의 매력이 철철 흐른다. 물론 영화의 장면도 아낌없이 영상컷으로 실려있고 그와 관련된 설명들도 상세하고 상당히 전문적이다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여러장면과 설정을 통해서 의미하고자하는 바를 담은 메이킹필름같은 책. 마치 감독판DVD처럼 영화의 의미, 메시지도 상세히 다루고 있다. 그렇기에 꼭 영화 감상 후 읽으면 좋을 책.

 

 

책 내용의 대부분이 기자와 영화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라, 이야기 중에 다른 영화와 인물에 관한 이야기도 상당히 나온다. 특히 이 영화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한 대표 영화들은 아예 인물당 한 면씩을 할애하여 그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와 인물에 대해서 담고 있다. 그래서 외국배우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아 이 사람이 이 영화에도 나오고 이런 이미지들을 맡아 해왔구나~'하는 친근감을 갖게된다.

 

번역된 영화 아트북은 애니아트북이 대부분이었는데 여태 본 아트북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책! 아트한 그부페 영화 이상으로 아트하게 만든 책이다. 정말 예쁘고 정성껏 그리고 전문적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 권하고픈 책이다. 앞으로 우리나라 영화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라면 이런 아트북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정도로 호화로운 아트북이 아니어도 괜찮으니까~시도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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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평점10점 | a*****i | 2016.02.24 리뷰제목
오랜 기다림 끝에 도착했다.생각보다 책이 작다.글밥은 생각보다 엄청 깨알이다..그래서 좋다!그리고...너무너무 이쁜 책이다 ^^영화의 뒷얘기도 재미있다...이거보고 영화 다시 봐야징이렇게 fancy한 책을 내 돈주고 구매한건 처음이다.이 영화 ...백퍼 내 취향저격도 아니었고..나름 독특하고 재밌었지만 중간에 살짝 지루했던 부분도 있었던 영화다.하지만 이제와서 이 책이..이 영화
리뷰제목

오랜 기다림 끝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책이 작다.
글밥은 생각보다 엄청 깨알이다..그래서 좋다!

그리고...너무너무 이쁜 책이다 ^^
영화의 뒷얘기도 재미있다...이거보고 영화 다시 봐야징

이렇게 fancy한 책을 내 돈주고 구매한건 처음이다.

이 영화 ...백퍼 내 취향저격도 아니었고..
나름 독특하고 재밌었지만 중간에 살짝 지루했던 부분도 있었던 영화다.
하지만 이제와서 이 책이..이 영화가.. 나에게 특별한 이유는
작년에 갑작스럽게 소천한 내 친구 때문이다.

학창시절부터 소문난 책벌레였던 내 친구..
이 영화는 항상 시크한 리뷰를 쓰던 그녀가 극찬하며 강추했던
유일한 영화였다. 엄청 빵빵터졌다며 디비디까지 소장하고 싶어했어서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극장에서 보았다.
(사실 그녀의 유머코드는 나랑 살짝 다른점이 많았다.
하지만 유난히 내말에 빵빵터지며 나를 좋아했던걸 돌이켜보면
그녀와 나는 케미가 잘 맞았던 듯.. )

책장을 넘길때마다 이 영화를 보고 좋아했을
그녀의 웃는 모습이 떠오른다.
나는 이 책을 소장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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