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 남몰래 난치병 10년 차, ‘빵먹다살찐떡’이 온몸으로 아프고 온몸으로 사랑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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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 남몰래 난치병 10년 차, ‘빵먹다살찐떡’이 온몸으로 아프고 온몸으로 사랑한 날들

남몰래 난치병 10년 차, 빵먹다살찐떡이 온몸으로 아프고 온몸으로 사랑한 날들

리뷰 총점 9.2 (45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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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한숨 돌리며 재정비하기 좋은책 평점10점 | s***********2 | 2024.03.22 리뷰제목
출시영상 보자마자 홀린듯 구매해서 도착하기까지 너무 기대했던 책입니다! 주변 분위기가 하나둘 직업을 찾아가는 상황속 나만 방황하는 것 같아 움추러드렸는데 이런저런 에피소드와 힘을 냈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힐링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랑합니다(먀!)
리뷰제목
출시영상 보자마자 홀린듯 구매해서 도착하기까지 너무 기대했던 책입니다! 주변 분위기가 하나둘 직업을 찾아가는 상황속 나만 방황하는 것 같아 움추러드렸는데 이런저런 에피소드와 힘을 냈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힐링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랑합니다(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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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 남몰래 난치병 10년 차, ‘빵먹다살찐떡’이 온몸으로 아프고 온몸으로 사랑한 날들 평점10점 | k********8 | 2024.06.26 리뷰제목
▧  『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 남몰래 난치병 10년 차, ‘빵먹다살찐떡’이 온몸으로 아프고 온몸으로 사랑한 날들 』◎ 양유진(빵먹다살찐떡)사람들의 이야기로 영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이자 배우 양유진, 그리고 10년 차 루푸스 환자. 배우를 꿈꾸던 연기과 학생 시절, 코로나19를 만나 자취방 원룸을 무대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다가 100만 구독자를 위한 ‘
리뷰제목

▧  『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 남몰래 난치병 10년 차, ‘빵먹다살찐떡’이 온몸으로 아프고 온몸으로 사랑한 날들 』
◎ 양유진(빵먹다살찐떡)

사람들의 이야기로 영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이자 배우 양유진, 그리고 10년 차 루푸스 환자. 배우를 꿈꾸던 연기과 학생 시절, 코로나19를 만나 자취방 원룸을 무대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다가 100만 구독자를 위한 ‘방구석 극장’을 완성했다. 3년째, 여전히 아프지만 여전히 말괄량이 같은 일상을 채널 구독자인 '빵쟁이'들과 서로 응원하기도 다그치기도 하며 함께 나누고 있다. 그 누구보다 세상의 속도에 맞춰 따라가고자 했으나 루푸스 환자로서 마주한 난관 속에 수없이 넘어졌다. 그러나 결국 투박하고도 따뜻한 주변의 위로에 힘을 내 자신만의 속도를 유쾌하게 찾아냈다. 이제는 한없이 작았던 자신에게 유쾌함을 선물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3년이 지나서야 처음 용기 내어 이야기한다. 유튜브: 빵먹다살찐떡 인스타그램 & 틱톡: @bbangthug

▥목차
들어가며
빵먹다살찐떡, 양유진 - 이젠 쿨하게 넘기고 싶지 않은, 아프게 소중한 나의 기억들
1부 - 있었던 이야기 : 루푸스라는 친절한 친구
인생이 너무 일찍 바나나를 주더라
외모보단 내모가 레전드
네가 보기엔 콤플렉스, 내가 보기엔 국보급
끈끈한 우리들의 서프라이즈 헌혈증 파티
온전히 받아들인 내 안의 환자분
에그타르트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할머니
할아버지는 말하셨지, 조진 건 잊으라고
우리는 매일이 빛나는 사춘기
2부 - 되어가는 이야기 : 꿈은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된다
20대 마라톤 시작합니다, 혹시 종목 산책으로 바꿔도 됩니까?
내 자식들에게 트월킹을 가르쳐주는 꿈일지라도
배우를 향한 작고 소중한 초심
대충 해도 잘하실 거니까 힘 좀 푸세요
나를 웃기고 울리는 이놈의 요망한 꿈
미안한데??? 일단 해보고 나서 생각할까?
선배님, 후배님, 내 밑으로 집합!
내가 사라지지 않게 나를 지키는 법
너무 완벽하면 재미없어, 뭔지 알지?
이 아메리카노가 미지근해지기 전까지는
어른의 맛, 핫케이크
너 지금 괜찮냐?
3부 - 지금 이야기 : 방구석 극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어제는 개복치, 오늘은 크리에이터
댓글? 좋아요! 알림설정! 마음 가는 대로 하세요.
나의 작은 관객들을 위한 ‘고숭이’입니다
잠도 안 자긴 하는데 아무튼 대충 사는 사람
흰 캔버스에 칠한 마음의 문을 열고
다이빙에는 인생의 모양이 있다
월클병을 깨부수는 15년지기 동네놈들
방랑자들과 함께하는 맛깔나는 삶
빵쟁이 없이는 나 빵떡도 없다
4부 - 가족 이야기 : 모든 길은 우리 집으로 통한다
학창시절엔 아니었는데 지금은 왜이리 가고 싶은 집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조바심
내 롤 모델은 엄마, 이상형은 아빠
“아니야 난 첫째일 리가 없어” 이상, 첫째
살아가다 헷갈리면 찾아가는 나보다 어린 사람
양씨 집안 막내 자식과 함께한 따뜻차가운 날들
고양이 자식, 오늘도 나는 너를 공부한다
간지, 너에게 눈빛으로만 했던 말
나가며
나도 모르게 나를 이겨낸 정답 없는 날들에 부쳐
◈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 남몰래 난치병 10년 차, ‘빵먹다살찐떡’이 온몸으로 아프고 온몸으로 사랑한 날들'은 인기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 본명 양유진 배우의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중학교 3학년 때 난치병 '루푸스' 진단을 받고, 10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고 있습니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난관을 극복하며, 인스타그램  40만, 틱톡 150만 ,100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양유진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 양유진은 자신의 아픔을 통해 얻은 교훈과 경험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는 단순한 투병기가 아닌, 사람들과의 따뜻한 인연과 긍정의 힘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아픔을 이겨내고, 주변의 사랑과 지지를 통해 더욱 강해진 양유진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깊은 감동과 용기를 줍니다..

 ¶펴낸곳 ㅣ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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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 | 2024.04.07 리뷰제목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는 양유진님의 에세이예요.책 띠지에 저자의 사진을 보고 반가워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채널 구독자일 것 같네요. 저자는 100만 구독자를 가진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이자 배우 양유진님이에요. 배우를 꿈꾸던 연기과 학생 시절에 코로나19를 만나 자취방 원룸을 무대로 만든 '방구석 극장'이라는 영상이 채널 구독자인 '빵쟁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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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는 양유진님의 에세이예요.

책 띠지에 저자의 사진을 보고 반가워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채널 구독자일 것 같네요. 저자는 100만 구독자를 가진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이자 배우 양유진님이에요. 배우를 꿈꾸던 연기과 학생 시절에 코로나19를 만나 자취방 원룸을 무대로 만든 '방구석 극장'이라는 영상이 채널 구독자인 '빵쟁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는 한창 예민한 사춘기 시절부터 현재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이십대의 밝고 쾌활한 모습 뒤에 숨겨진 어려움들을 고백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데에는 엄마를 비롯한 가족, 주변 사람들 그리고 갱스터 할머니가 있었네요. 고층 입원실은 항암 병동인데 그 병실의 환자들 중 제일 많은 증상이 있는 할머니를 보면서 왠지 모를 단단함이 느껴져서 속으로 갱스터 할머니라고 불렀대요. 찾아오는 자식들도 없이 혼자 힘겹고 외로운 병실생활을 하던 그 할머니는 기구한 사연을 가졌지만 누구를 탓하거나 불평 한마디 없이 본인의 아픔과 고통을 끌어안고 견뎌냈는데 그 모습에 저자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고 해요. 중학교 3학년 때 루푸스 진단을 받고 치료하면서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던 저자가 고등학교 3학년 입시를 준비할 때 대학 전공을 연기과로 정한 것은 힘들었을 때 많은 작품을 보며 위로받고 버텼던 것처럼 자신도 배우가 되어 지친 사람들에게 유쾌함으로 위로를 건네고 싶어서였다고 해요. 좋은 연기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저자는 현재 사람들의 이야기로 영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되었고 채널 구독자인 빵쟁이들과 서로 응원하며 소통하고 있으니 꿈을 이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허심탄회하게 말하면 그냥 내 마음에 들게 나대로 살아가고 싶은 것 같아요. 나를 보는 많은 사람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254p)라는 저자의 말처럼 씩씩하게 유쾌한 긍정 에너지로 사는 모습이 진짜 자기답게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멋져보였어요. 스물다섯 살의 삶을 진솔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아픈 기억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는 그 마음이 참 예뻐서 좋았어요. 빵먹다살찐떡의 밝은 에너지로 힐링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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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고숭이에게 평점10점 | t***e | 2024.03.23 리뷰제목
고숭 언니가 난치병 10년 차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많이 놀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맑고 밝은 고숭이가 걱정됐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웃다 울다를 반복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유가 된다면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행복을 주고 또 희망을 전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소장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제목
고숭 언니가 난치병 10년 차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많이 놀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맑고 밝은 고숭이가 걱정됐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웃다 울다를 반복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유가 된다면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행복을 주고 또 희망을 전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소장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혼자 인것 만 같을때, 내 속에 마음을 들여다 보고싶을때 평점10점 | d********1 | 2024.07.06 리뷰제목
이미지 캡션유튜브에서 우연히 영상을 보고 구독자가 된 후 나이를 불문하고 팬이 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왜 유튜브를 계속 보고 싶었는지 보고 있으면 힘이 꽉 들어간 마음이 풀어졌는지 알게 됫다 내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 내 기준에서 어린 유진님이지만 나이오ㅏ 상관없이 이야기 를 나누고 싶고 기대고 싶은 사람이다 책을 펼 때마다 그녀의 이야기에 나는 몰입되고 공감이 되며 내
리뷰제목
이미지 캡션유튜브에서 우연히 영상을 보고 구독자가 된 후 나이를 불문하고 팬이 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왜 유튜브를 계속 보고 싶었는지 보고 있으면 힘이 꽉 들어간 마음이 풀어졌는지 알게 됫다
내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
내 기준에서 어린 유진님이지만 나이오ㅏ 상관없이
이야기 를 나누고 싶고 기대고 싶은 사람이다
책을 펼 때마다 그녀의 이야기에 나는 몰입되고 공감이 되며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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