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본문 초입에 인용해 전체 성격을 규정함으로서 화자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방향을 가이드하고있는 사자성어 讀萬卷書 行萬里路(독만권서 행만리로) or 讀萬券書 行萬里路 交萬人友(독만권서 행만리로 교만인우)를 통해서 풀이는 마지막 part에 뒀지만 먼저 읽어보기 바랍니다. 즉 21세기를 관통하는 지금, 과학만이 다가 아닌 인문학적 시각과 철학적 관점을 통해 인생이란 무엇으로 채우고 채워지는 것인가라는 해드라인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결국 그것은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고 실력을 배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외에 운적인 요소 플러스 전통 토템사상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인류가 중요하게 생각한 가치들을 돌아보게 하는것이죠. 그 속에는 눈에보이는 공학적 접근인 square root of four =2라는 계산 외에도 다양한 인문학적유산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우리의 내면을 살찌우는 것, 전향적인 것, 포지티브한 것, 행운을 끌어당기는 것 등의 의미여서 한층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따지고보면 우리들을 재미있게 하는 것들은 이러한 신화적인 요소들이죠. 그렇다면 이러한 가치들을 위해 무엇들이 준비되어야 할까요. 이는
우리들의 지성과 이성을 넘어서는 무엇을 말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내면의 힘을 기르는 방법들이 1+1=10이고 100도 될 수 있다는 가치를 여러분도 평소에 단련하고 찾아두기 바랍니다. 아래에 언급하겠지만 MLB 다저스투수 오타니의 어렸을때부터 시념을가진 평소 루틴의 자세는 우리들을 생각에 잠기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한 메커니즘이란 과거를 통해 현재를 파악하고 더불어 미래를 꾀뚤어 내고자 평생을 바친 저자의 노력과 과정을 생각하게하는 것이죠.
그의 평생의 과업인 동양학과 사주명리학 연구를통해 고전 & 역사서들이 말하고자하는 바를 온고지신의 기회로 삼아 오늘을 반면교사하고 현실의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명리학 관점의 글이 우리의 내면을 성찰코자 하는 바람인 점입니다.
이런 저자의 의도를 정리한 나의 자아의식인 무의식인 상태의 ego(에고)와 욕망과 충동인 이드(id), 그리고 이를 컨트롤하는 심리적 대리인인 초자아 super-ego를 총동원하여 각자의 알팍한 지금까지의 지성과 이성까지 발휘해도 사회의 높은 벽은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는 점입니다. 내가 가진 무엇으로든 불확실성의 미래를 알수 없고 정보비대칭성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이는 책 제목인 내공의 주관적 직관력으로 내 운명을 바꾸는 주도적인 삶의 태도를 통해 겸손함과 평정심까지 담고 있다는 생각도 그 때문입니다.
#이야기가 삶을 넓힌다. 관점을 확장한다. 다른쪽을 보게한다. 내가 보는 관점이 옳다고 생각하면 삶은 피곤해 진다. 이원성을 염두에 두라. 죽음이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 이야기다.p317
저자는 한척의 배를 바라보며 선수와 선미를 통해 세상사의 이치에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미래와 희망을 의미하는 선수와 스크류가 도는 이미 자나온 시간인 헌바다 선미를 통해 삶을 회고하며 인간의 욕망을 들여다보고 있군요. 이렇듯 화자의 관점과 방향, 도덕성과 형태를 통해 다양한 인과관계를 긍정과 부정으로 비춰보며 어떤마음으로 세상을 관조해야 하는지, 언젠가 사라지고마는 삶의 고귀한 가치들에대한 기준을 가져야 한다는 점입니다.p.p 320~1
#박기후인 (薄己厚人 or 자비무적-慈悲無敵 or 절영지연-絶纓之宴 or 절영지회-絶纓之會)은 자기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한 태도가 선비집안의 가풍이다. 안동 도산서원일대는 다른 곳은 물이 말랐지만 이곳 만은 골짜기가 깊어서 마루지 않는다.p.194
선비집안의 후손들은 남의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타인의 단점을 지적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특히 덕담을 많이하고 자기 자랑을 삼가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 말의 의미는 특히 안동일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송덕비에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알다시피 송덕비는 삶의 지난 업적을 적은 기념비이므로 이는 자기에게는 엄갹하고 ㅌ인에게느느 관대한 박기후인 정신에 맞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p.p196~7
차례1#19세기 조각가는 로댕(Auguste R
odin) 생각하는사람(The Thinker), 20세기 조각가는 조나단 보로프스키(Jonathan Borofsky) 해머링 맨(Hammering Man, 망치질하는 사람), 21세기 조각가는 상대방에대한 배려의 마음을 표현한 인사하는사람(Greetingman)이라는 생각이 든다.p.82
운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요. 저자에 의하면 만다라트(mandalart)란 만다라(Mandala)와 아트의 합성어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계획표를 말합니다. 특히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삶의 법칙을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고귀한 무엇이라는 것입니다. 즉 내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조건 훈련 열심히하고 잘하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흔히 말하는 운칠기삼이라는 법칙이 무엇을 이미하는지에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운에대해 정의하고 있지만 본문에서 저자가 인용한 MLB 투수를 예로 들고 있다는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즉 이 선수는 루틴으로 일반적인 운을 내 것으로 만들기위해 삶속에서 좋은 일과 모범이되는 행동을 실천함으로서 눈에 보이지않는 좋은 에너지를 끌어당길려고 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 타인이 보기에도 좋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운을 받으려면 먼저 좋은 마음시를 가지고 예를들면 주변의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는 모범스러운 행동을 하므로서 다른사람이 흘린 행운을 줍는다는 좋은 의미입니다. 경기장에서 경기가 끝난후 쓰레기를 줍는 모습들이 그런 행동입니다. 또한 인사하기도 있는데 주변사람들에게 자기가 먼저 인사를 함으로서 자가의 운을 좋게 만든다는 것이죠.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넌후 인사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그런 일환으로 생각할수 있겠네요. 또 선수라면 심판을 대하는 태도, 동료에게 친절하고 매너있게 행동해 좋은관계를 이여가는 것도 중요하게 작용하겠군요. 또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하고 사용한 물건이나 타인에게 건네는 물건을 던지지 말 것 등 싱식적이지만 나의 기분에따라 자칫 무너질수 있는 좋은 매너의 행동들이 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특히 스포츠 선수라면 각별히 사소한 언과 행에 조심스러운 처신이 운을 끌어당긴다고 믿고 행동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한 선수가 개인적으로 재방이나 지난 경기라도 시청하는 MLB 투수가 바로 오타니군요.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김하성 선수와 다르빗슈우 선수를 좋아하는데 오타니선수도 애정이 갔었습니다. 처음 MLB의 Los Angeles Angels에 처음 왔었던 앳된 모습일때부터 가족과같이 응원했는데 2024년부터는 예전 박찬호 선수때부터 좋아했던 팀인 다져스로 옮겨왔으니 더 열심 응원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저스에 한국선수가 없어 방송을 해줄지 모르겠군요.p.p84~5알다시피 사주명리학이리하면 중국 고대국에서 출발한 만세력의 음양오행과 음양학에서 출발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동양학은 서양의 시각으로 바라본 명칭으로 알고있는바 햇갈리는 경향은 있는듯 합니다. 유불선의 동양적 특성을 품고있는 천문과 공간과 존재를 고민케하는 함수관계를 성찰하며 삶의 숙제들을 예측하고 오늘 살아갈 이치를 미력하나마 알고자 함일것입니다. 특히 본문에서 저자가 언급했던 용어중에 사부와 내공은 주인공을 도와주는 일종의 스승 역활입니다. 사부님일때의 의미인듯 합니다. 그리고 앞서언급한 讀萬券書 行萬里路 交萬人友(독만권서 행만리로 교만인우) 뜻은, 만권의책을 읽고 만리를 여행하고 만명의 친구를 사귀면 세상을 알 수 있다라는 의미로 지혜로운 우리 선현께서도 깨우치며 생을 다한듯 인생사 불예측성과 불가능성을 깨우치게하는 사자성어임을 알수 있습니다. 앞선 인생을 살아간 많은 분들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엔 이치가 있습니다. 독서가 이리토록 중요한 가치를 품고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도 좋은책을 많이 읽기 바랍니다. 각자 자신에게 좋은 운들이 마구 내게로 오게하는 좋은 마음의 좋은 행동들도 많이 함으로서 행운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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