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미리보기 공유하기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이대형의 전통주 인문학

리뷰 총점 8.3 (6건)
분야
인문 > 인문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83.63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글로 표현하려면 쉽지 않은 것이 술 평점6점 | r****l | 2023.05.29 리뷰제목
전통주 연구자다. 대학교 다닐 때 막걸리가 항아리 속에서 발효되는 소리를 좋아해 술 연구원을 꿈꾸었단다. 양조 회사에 들어갔다가 2008년 이래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전통주를 연구하고 있다고. 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어디까지를 전통주라고 해야 하는지, 약주와 청주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면서도 궁금증을 해소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들이 술
리뷰제목

전통주 연구자다. 대학교 다닐 때 막걸리가 항아리 속에서 발효되는 소리를 좋아해 술 연구원을 꿈꾸었단다. 양조 회사에 들어갔다가 2008년 이래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전통주를 연구하고 있다고.

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어디까지를 전통주라고 해야 하는지, 약주와 청주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면서도 궁금증을 해소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들이 술술 풀려 나온다.

다만 문장들이 격식에 맞춘 티가 많이 나는 것이 과연 공무원스럽다고나 할까. 고지식하면서도 꼰대스러운 면도 보인다. 그러나 원래 술이란 것이 마시고 떠들기는 좋지만 이렇게 글로 표현하려면 쉽지 않은 것이니 뭐 어쩌랴.

ㅎㅎㅎ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8점 8.8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