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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는 걸 깨닫는 순간 100
모리야 히로시 저/김양희 역
짜쟌~ 우수 리뷰어로 선정되었다
2권과 뱃지를 받아서 좋아
1권과 다르게 2권은 확 어두워졌다
1권 마지막에 궁금했던 그 사람,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예상했던 그 사람이 맞았다
주인공이 감쪽같이 숨을 수 있는 이유가 있었네
가짜 아레스인 래스를 자극하기 위해
그 아들한테 하는 행동을 보며 끄덕였다
죽음보다는 그렇게 해야지
그런데 이어서 일어난 상황을 보며
그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다
카스와의 관계도 그럴만 했다
로어의 시선을 따라갔기에,
생각지 못한 부분은 몰랐고 같이 충격받았다
아니, 그 배신은 생각도 못했는데..이야
진실이 튀어나온다고 언질이 주길래, 예상했더니 그게 맞았다
다만 그 과정과 결과가 파국이었다
어릴 때부터 받은 교육과 어린이의 순수가 합친 결과였다
'신을 죽인 여자'라는 부제로
로어가 신의 심장을 찌른다는 것은 확정된 이야기였다
극도로 거부감을 느끼는 로어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궁금했다
방패 뒤 '새로운 시' 해석이 이렇구나
어쩜 로어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었다
으윽...에필로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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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2권을 읽으면서
로어2권을 읽으면서
깊이 빠져 드는 느낌이 든다
그리스로마에 나온 신들의 싸움 같았다.
신을 죽인 여자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로어는 그 사건을 밝히기 위해 힘쓰는 것 같다.
로어2권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 하게 된다.
그리스로마에 나온 신들이 서로 자기편을 주장하는 신도 있듯이
재미있게 보는 것 같다.
하루 하루가 지나가도 코로나는 끝나기를 바랄뿐이다.
그 덕분에 책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