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비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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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비긴즈

인간×공간×시간의 혁명

리뷰 총점 9.9 (50건)
분야
경제 경영 > 인터넷 비즈니스
파일정보
EPUB(DRM) 12.6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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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메타버스 비긴즈 평점8점 | r******s | 2021.10.09 리뷰제목
신문을 구독해서 본 이후로 세계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산업 변화인데, 코로나19로 갑작스런 격동기를 맞이한 결과 일상생활 및 회사 생활에서 언택트가 급부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주 들려오는 여러 용어 중 '메타버스'가 있다. 기사를 접하다보면 메타버스로 창립기념일이나 설명회 등을 주최한다는 소식을 보게 된다. 제대로 이해하기 전에는
리뷰제목

신문을 구독해서 본 이후로 세계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산업 변화인데, 코로나19로 갑작스런 격동기를 맞이한 결과 일상생활 및 회사 생활에서 언택트가 급부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주 들려오는 여러 용어 중 '메타버스'가 있다. 기사를 접하다보면 메타버스로 창립기념일이나 설명회 등을 주최한다는 소식을 보게 된다. 제대로 이해하기 전에는 나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세계에서 활동하게 하는 게 메타버스라고 어렴풋 예상했다. 그러던 중 '인터넷'의 다음 산업혁명이 '메타버스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주워듣고 관심이 생겨 책을 읽게 되었다.

메타버스가 단순 가상세계라고 생각했었는데 '증강현실', '라이프 로깅', '거울세계', '가상세계'의 4가지 영역을 융,복합화하여 만들어진다는 것이 신선했다. 거기다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메타버스의 대표적 소통 공간으로 소개되는 '제페토',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처음 검색해보았다. 그 중 바로 해볼 수 있는 네이버의 '제페토'를 다운받아 가상 아바타를 만들어 소통의 장에 접속해 보았다. 어릴 때에도 아바타로 가상세계를 경험하는 여러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낯설지는 않았다. 다만, 이용자들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코스튬을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다. 이전에는 공급자가 제공하는 아이템을 구입했다면 이제는 실제 이용하는 이용자 간의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다니 가상세계가 확장된 느낌이었다.

'메타버스'가 각광받고 지속적으로 얘기되는 것은 비단 가상세계의 신선함뿐은 아니다. 시간, 공간 같은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디지털 전환과 동시에 현실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새로운 세계가 도래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지만 한편으로 우려스러운 지점도 분명 존재한다. 그 점을 고민하며 나아갔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이해하기 위해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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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메타버스 비긴즈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t***1 | 2021.11.02 리뷰제목
요즘 어디서든 '메타버스'라는 말이 들려온다. 페이스북은 이름을 '메타'로 바꿔버리기 까지 했다. 하지만 여전히 모호한건 사실이다. 여러가지 의문이 있을것 같다.   메타버스를 어떻게 만들겠다는 걸까? 무슨 기술을 써야할까? 메타머스란걸 만들었다치고, 그걸 어디에 쓰는걸까? 왜 쓰는 걸까? 편할까? 재미있을까?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누가 이득을 볼까? 한때 유행으로 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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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서든 '메타버스'라는 말이 들려온다.

페이스북은 이름을 '메타'로 바꿔버리기 까지 했다.

하지만 여전히 모호한건 사실이다. 여러가지 의문이 있을것 같다.

 

메타버스를 어떻게 만들겠다는 걸까? 무슨 기술을 써야할까?

메타머스란걸 만들었다치고, 그걸 어디에 쓰는걸까? 왜 쓰는 걸까? 편할까? 재미있을까?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누가 이득을 볼까?

한때 유행으로 끝날 것인가? 세상을 바꿀 것인가?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 차근차근 설명이 들어있다.

이 책을 보면서 메타버스의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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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메타버스의 모든 것! 평점10점 | l******r | 2021.10.28 리뷰제목
요즘 온라인 스터디에서 수업 플랫폼으로 게더타운을 이용하면서 메타버스에 더 관심이 가게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메타버스의 모든것이 담겨 있었다. 아직 일반인에게 생소한 메타버스의 개념, 새로운 점, 응용 분야 그리고 빛이 있으면 꼭 따라다니는 그림자와 윤리적 이슈 이 모든것을 이 한권에서 다 접할 수 있다.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변화의 속도가 엄청나다. 메타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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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 스터디에서 수업 플랫폼으로 게더타운을 이용하면서 메타버스에 더 관심이 가게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메타버스의 모든것이 담겨 있었다. 아직 일반인에게 생소한 메타버스의 개념, 새로운 점, 응용 분야 그리고 빛이 있으면 꼭 따라다니는 그림자와 윤리적 이슈 이 모든것을 이 한권에서 다 접할 수 있다.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변화의 속도가 엄청나다. 메타버스로 변화 속도를 잡아보자. 아니 앞서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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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서협찬] 메타버스 비긴즈 평점10점 | j****o | 2021.10.11 리뷰제목
<메타버스 비긴즈> 이승환, 굿모닝미디어 메타버스가 오고 있다. 메타버스는 메타(Meta, 초월) + 유니버스(Universe, 세상)의 합성어로 <스노우 크래시>라는 소설에서 처음사용되어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는 용어가 되었다. 메타버스는 증강현실, 라이프 로깅, 거울세계(미러월드), 가상세계가 융합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신한카드 모델로 가상인물이 활동하고 있고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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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비긴즈> 이승환, 굿모닝미디어

메타버스가 오고 있다. 메타버스는 메타(Meta, 초월) + 유니버스(Universe, 세상)의 합성어로 <스노우 크래시>라는 소설에서 처음사용되어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는 용어가 되었다. 메타버스는 증강현실, 라이프 로깅, 거울세계(미러월드), 가상세계가 융합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신한카드 모델로 가상인물이 활동하고 있고 BTS는 가상공간에서 콘서트를 열고 있으며 MBC에서 방영해 많은 사람을 울렸던 <너를 만났다>같은 가상공간에서 죽은 사람을 소환해 함께하는 모습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 코로니에 자구의 자연환경을 홀로그램처럼 펼쳐낸 장면이 있는데 사실 공상과학 영화에서 우리는 그런 장면들을 무수히 보아왔고 <메트릭스>처럼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공간이 사실은 가상공간일 뿐이라는 설정이 그럴 듯하게 들릴 정도로 가상세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사실 주변에서 이런 메타버스가 구현된 환경을 쉽게 접하기에는 아직 기술적 난이도가 있는 상황이다.

다만,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많은 게임이나 플랫폼들이 등장해 가상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고급 기술자의 영역이 아니라 돈만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정도까지 기술수준이 평준화되어가고 있고 현실 세계를 복재하는 디지털 트윈같은 기술영역은 물론이도 각종 위험한 환경에 대한 시뮬레이션으로 이미 적용된 사례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어 어느 순간 우리 주변에서 메타버스를 만나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책은 이런 메타버스 기술과 현황에 대해 그리고 메타버스가 가지는 부정적인 영향까지 사회와 산업에서 적용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책 후반부에 메타버스 시대를 살아가는 HR(Human Resource) 전략이라는 부분에서 표현한 기업환경은 가상채용설명회부터 면접, 신입사원연수, 공유오피스 등으로 이러지는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기업환경에 대한 설명은 실감나면서도 이미 각각의 기술이 개별 기업에서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에게 다가올 현실이 멀지 않음을 느끼게 해준다.

메타버스가 아직은 게임과 같은 가상공간의 영역에 더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현실에 실현되 메타버스에 대해 배워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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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로파의책빵 " 메타버스 비긴즈 " 평점10점 | a*******k | 2021.10.09 리뷰제목
최근 IT, 주식, 출판계 뿐만 아니라 유통, 금융, 제조까지 거의 모든 산업에서의 공통 핫키워드가 있다. 바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다.   '초월'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세상, 우주'을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가 바로 '메타버스'이다. 그냥 떠오르는 느낌은 가상공간이나 증강현실 같은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메타버스의 범위는 생각보다 광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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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 주식, 출판계 뿐만 아니라 유통, 금융, 제조까지 거의 모든 산업에서의 공통 핫키워드가 있다.

바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다.

 

'초월'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세상, 우주'을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가 바로 '메타버스'이다.

그냥 떠오르는 느낌은 가상공간이나 증강현실 같은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메타버스의 범위는 생각보다 광범위하다.

 

메타버스를 연구하는 ASF재단은 메타버스를 4개의 유형으로 나누고 있는데,

 '포켓몬 고'와 같이 현실에 외부 환경정보를 증강하는 제공하는 '증강현실(Augumented Reality)'

웨어러블 시계를 통하여 나의 생체정보를 스마트폰에 나타내듯이 개인(혹은 사물)이 현실에서 활동하는 정보가 가상과 연결돼 통합되는 형태인 '라이프 로깅(Life logging)'

'구글어스3D맵'과 같이 가상공간에 의부의 환경정보가 통합된 구조인 '거울세계(Mirror Words)'

▷네이버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제페토'같이 완전히 가상으로 구현된 공간에서 개인(혹은 사물)들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것을 의미하는 '가상세계(Virtual Worlds)'

로 나누어진다.

 

 

이미 이 메타버스의 영역은 단순한 게임의 영역을 벗어나 거의 모든 산업계로 그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고, 각 산업에서도 제2의 인터넷혁명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활용할 방법을 찾고 있다.

 

'제페토'나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등에서의 세계 명품 브랜드의 마케팅, 방탄 소년단을 비롯한 글로벌 스타들의 공연 등은 오프라인을 넘어서는 기록을 이미 세우고 있고, MS사의 증강현실 기기인 '홀로렌즈' 헤드셋 등을 활용한 미국 육군이나 경찰의 훈련 체계, 호주의 '플레임 시스템'을 활용한 호주, 영국, 네덜란드 등 세계 16개국의 소방관들에 대한 가상 체험 훈련 등을 비롯하여 제조업, 교육, 일반 사무직의 회의환경 등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런 변화를 두고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리스 CEO는 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로 디즈니가 아닌 메타버스 게임플랫폼인 '포트나이트'를 지목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동종업계의 경쟁자가 무서운게 아니고, 게임의 넘어선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게임플랫폼에 투여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결국 넷플릭스를 보는 시간이 줄어들 것을 염려한 것이다.

 

이미 미국의 10대들은 메타버스 게임인 '로블록스'에 2020년 기준으로 하루 156분의 시간을 보내는 반면, 유뷰브는 54분, 인스타그램 35분 등으로 상당한 시간을 메타버스의 세상에서 보내고 있고, 이로 인하여 현실의 친구를 만나는 시간보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있다.

 

 

어쩌면 메타버스의 세계는 우리가 처음에는 몰랐지만, 어느 순간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가 벗어날 수 없도록 만들어버린 인터넷 세상, 그리고 뒤이어 찾아온 모바일 세상에 이어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과정을 만들어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메타버스의 처음부터 그리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의 활용까지 충분히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잘 알려주고 있어 이제는 꼭 읽어보아야 할 가치가 있는 책으로 보인다.

 

이제 시작이기에 현실의 덫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에서 우리의 꿈을 펼쳐볼 수도 있는 세상인 '메타버스'..

꿈만 아니고 현실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 오고 있기에 아예 크게 마음 열고 맘껏 받아들여 보자.

 

'이번 생은 여기 까지만!! 다음 생을 기대하자'는 자조섞인 말은

이제 그만하고,

'현실은 여기까지지만,

나에게는 메타버스가 이끄는 새로운 생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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