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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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

썸부터 재회까지, 거침없는 현실 연애 수업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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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 평점10점 | j******4 | 2023.10.21 리뷰제목
'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아픈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제목이 아닐까 싶다. Part1. 가장 설레는 연애, 썸Part2. 가장 뜨겁고 치열한 연애, 사랑과 싸움Part3. 가장 재미있는 연애, 확인Part4. 가장 고통스러운 연애, 이별과 재회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흔히 볼 수 있는 연애의 과정이다. '한결같은 사랑은 절대 없다', '판도라의 상자 속에는 희망이 없다'라는 주제는
리뷰제목
'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
아픈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제목이 아닐까 싶다.

Part1. 가장 설레는 연애, 썸
Part2. 가장 뜨겁고 치열한 연애, 사랑과 싸움
Part3. 가장 재미있는 연애, 확인
Part4. 가장 고통스러운 연애, 이별과 재회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흔히 볼 수 있는 연애의 과정이다.

'한결같은 사랑은 절대 없다', '판도라의 상자 속에는 희망이 없다'라는 주제는 말만 들어도 연인들 사이의 사랑에서 어떠한 불안함을 가지게 되었을 때 공감되거나 어쩌면 사랑에 눈멀어 부정하고 싶은 부분일지도 모른다.

연인과 대화가 부족해 문제나 오해가 생기는 경우또한 많은데 86p부터는 '연인과 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한다.

이 책은 솔로보다는 연인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 중에서도 아픈 사랑을 겪었거나 겪는 중인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이 책은 에코북 서포터즈 3기로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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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 섬부터 연애까지 거침없는 현실 연애 수업 30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r******7 | 2023.01.18 리뷰제목
박진진(지음)/ 애플북스(펴냄)                   (빨강 내 최애인데....) 빨간 책표지가 넘 매력적인 책!!! 연애 전문 칼럼니스트가 쓴 이 책. 아니, 제목도 왜 이렇게 멋진가!!!! 아픈 연애에사랑은 없다 라니!!!! 연애를 책으로 만나다니 의아하면서도, 막상 읽어보니 다 내 이야기 같은?ㅋㅋㅋㅋㅋ 지난 연애사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 아하~~ 그때 그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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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진(지음)/ 애플북스(펴냄)

 

 

 

 

 

 

 

 

 

(빨강 내 최애인데....) 빨간 책표지가 넘 매력적인 책!!! 연애 전문 칼럼니스트가 쓴 이 책. 아니, 제목도 왜 이렇게 멋진가!!!! 아픈 연애에사랑은 없다 라니!!!! 연애를 책으로 만나다니 의아하면서도, 막상 읽어보니 다 내 이야기 같은?ㅋㅋㅋㅋㅋ 지난 연애사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 아하~~ 그때 그 녀석이 ㅋㅋㅋ

 

 

 

 

 

유능하신 저자님, cbs 라디오 『책 읽어주는 여자』 프로그램에서 5년간 게스트로 출연, 그 외에도 〈세바퀴〉 〈연애고시〉등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분이다. 연애서와 연애 에세이를 여럿 출간하신 분. 연애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어온 말이 "작가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시겠어요?" 라는 말이라고 한다. 과연 저자라면 어떻게 했을까? 연애 전문가라고 불리는 그녀는 나름 부담감도 있었을 것 같다.

 

 

 

 

 

이 책은 연애 이론이라기보다 실제 편에 가깝다.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썸에서부터 헤어짐까지 다루고 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은 소중하고 귀한 마음이다. 연애에서 자존감 역시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사랑의 주체가 자신이 아니라 상대에게 있고,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대해주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SNS 상에서 좋은 인상 남기는 법, 나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 관심 없어하는 사람 구분법, 내가 단순히 어장 관리의 대상인지 이런 실질적인 연애 상담도 재미있었지만, 이 책이 흔한 연애 비법 책과 다르다고 생각한 점은 심리를 잘 다룬 점에 있다. 사람의 심리를 읽고 건강한 연애를 하는 법, 연애의 주체가 내가 되는 연애. 좋은 사람을 만나는 법( 여기서 좋은 사람이란 잘 갖춰진 조건을 말함이 아니라, 앞과 뒤가 같은 사람, 바른 인성의 소유자를 말한다. ) 을 다양하게 언급한 점이다.

 

 

 

 

 

최근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이슈가 되어있다. 단어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데이트와 폭력의 공존이라니!!!! 단어부터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좋은 연인이 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책의 마지막에 소개하는 이별에 대한 챕터, 이별은 언제나 아프다. 사랑한 시간만큼 헤어짐의 시간도 잊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가장 설레는 순간부터 고통의 순간까지 다양하게 다룬 이 책, 연애 수업이자 인생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지한 삶, 진정한 사랑을 원하고 가꾸고 꿈꾸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혹시나 지금 이별의 고통으로 힘든 분이라면 더욱 추천하고 싶다.

 

 

 

 

에코북 서포터즈로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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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는 왜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 싶다면, 평점10점 | r********l | 2021.11.15 리뷰제목
나는 왜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싶다면, 연애 칼럼니스트로 수많은 연애고민들을 카운슬링하고, 많은 연애 책을 써온 박진진작가. 그녀의 책 중에는 잘 알고 있던 유명한 책들도 있다.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사람에 상처 입은 나를 위한 심리학) 왜 나는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연애 오답 노트)  연애, 오프 더 레코드(여자들끼리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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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싶다면,

연애 칼럼니스트로 수많은 연애고민들을 카운슬링하고, 많은 연애 책을 써온 박진진작가. 그녀의 책 중에는 잘 알고 있던 유명한 책들도 있다.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사람에 상처 입은 나를 위한 심리학)
왜 나는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연애 오답 노트) 
연애, 오프 더 레코드(여자들끼리만 공유하는 연애의 모든 것) 등.
그리고 그녀의 신간이 나왔다. 강렬한 레드의 책, <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


누구에게든 연애는, 그것도 끝난 연애는 떠올리면 가슴 아프고 조금씩의 후회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연애란 것은 참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생활주제이지만, 그만큼 답이 없고 어렵다. 정답이 없고, 사람마다 다르고 두 명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 그런 것 같다. 인생에서 큰 성장의 계기가 되기도 하고, 연애를 하며 오히려 상대보다 나를 더 잘 파악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기쁘고 행복한 감정, 하늘을 나는 듯한 두근거림과 설렘, 미지를 탐험하는 듯한 두려움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낄 때도 있다. 반대로 우울감에 빠지거나, 우울증에 걸리거나,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기도 하고, 때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나는 연애를 할 때마다 행복했다. 그리고 많이 힘들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왜 나는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 연애에 답은 없을까 하고.
답은 없지만, 이 책을 보니 확실히 아닌 것은 있었다. 절대 사랑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되는 사람과, 안되는 연애.

 


 

이 책이 사랑의 방법, 사랑의 답의 알려준다고 했다면 나는 결코 좋게 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사랑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꼭 피해야 하는 것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었고, 또 믿음이 갔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레는 썸과, 그 확인 과정, 사랑과 싸움, 그리고 마지막 이별까지.. 이 사랑의 라이프타임에 맞추어 그녀의 조언을 아낌없이 담았다.

가장 설레는 연애 '썸'
가장 재미있는 연애 확인
가장 뜨겁고 치열한 연애 사랑과 싸움
가장 고통스러운 연애 이별과 재회

최근에 <돌싱글즈>를 재미있게 봤다. 사랑했던 연인들의 사랑은 결혼이거나 이별이다. 그리고 그 결혼도 사랑의 종착점이 결코 아니었다. 서로를 불행하게 하고 힘들게 하고 괴롭히다 파경을 맞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이 생각났다. 아픈 연애에 결국 사랑은 없다. 아픈 결혼에도 마찬가지이다.
아픈 연애든, 아픈 결혼이든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끊어내야하는게 맞다.

그러나 본인의 연애는 내가 주인공이라서 제 3자의 입장에서 보기 힘들다. 보이더라도 다른 점을 보느라 못보거나 알면서도 모른척을 하겠지. 그런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에서는 말한다. 나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게 맞냐고. 그 자격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구별하는 눈을 이 책을 통해 키울 수 있다. 내가 사랑이라는 착각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동안 봐야할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은 보다 객관적인 눈으로 내 연애를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언니같이 내 연애를 도와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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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픈연애에사랑은없다 평점10점 | n**t | 2021.11.12 리뷰제목
썸부터 재회까지 연애에 관한 모든 것연애 역시 관계이고 모든 관계의 기본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책에서 방점을 찍는 부분은 가치였다. 연애의 시작은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가 나에게 어떤 자극을 주는지, 어떤 시너지를 내는지, 나의 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이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판명하는 기준 역시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게 만드는 사람이다. 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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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부터 재회까지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연애 역시 관계이고 모든 관계의 기본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책에서 방점을 찍는 부분은 가치였다. 연애의 시작은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가 나에게 어떤 자극을 주는지, 어떤 시너지를 내는지, 나의 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이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판명하는 기준 역시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게 만드는 사람이다. 어느 순간에도 나의 가치를 포기하는 일은 없다. 헤어진 후에도 구걸하지 말고 여전히 가치있는 사람으로 존재할 것


연애라는 기분좋은 상상과 더불어 연애 뒤에 따라오던 소모적인 감정도 떠올랐다. 연애하고 싶다고 생각하다가도 시간, 돈, 감정을 쏟아야 하는데... 음.. 받기만 하는 건 안될까?

#아픈연애에사랑은없다 #박진진 #애플북스 #연애전문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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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픈연애에 사랑은 없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 2021.11.10 리뷰제목
라면먹고 갈래요? 라는 추파에 라면만 먹고갔던 남자주인공에게 이별을 고하고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라는 그의 말에 사랑은 변한다고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 여주인공항상 봄날을 있을수 없다는 것을 절절하게 보여주었던 봄날은 간다 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다.?남자와 여자는 일정부분 서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성별이 달라서 뿐만아니라, 두사람이 있다면 서로가 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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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 갈래요? 라는 추파에 라면만 먹고갔던 남자주인공에게 이별을 고하고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라는 그의 말에 사랑은 변한다고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 여주인공

항상 봄날을 있을수 없다는 것을 절절하게 보여주었던 봄날은 간다 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다.

?

남자와 여자는 일정부분 서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성별이 달라서 뿐만아니라, 두사람이 있다면 서로가 보지 못하는 점을 볼수 있고, 감정적인 위안도 얻을수 있다.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결혼이 남자와 여자간에 이루어지기에 성별이 다른 서로를 이해하는것이 필요한 다른사람을 찾는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결혼을 위해 우리는 연애를 시작한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소개팅 미팅과 같은 방식이건, 학교나 직장 동아리 등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방식이건, 혹은 지나가는 사람이 맘에 들어 호감을 표시하는 헌팅의 방식이든

한 사람을 인지하고 그 혹은 그녀에 대해 호감을 표시하면서 썸과 연애가 시작된다.

하지만, 연애라는 것이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다. 사소한 단점이어서 내가 충분히 품어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부분도 어느 순간에는 크게 다가오기도 하고, 서로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오해가 생기고 싸움을 반복하다 결별에 이르기도 한다.

?

이처럼 연애 라는 것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아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나 스스로를 많이 알게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내가 나를 평가하거나 볼때 , 특별한 기호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을 통해 본인의 기호를 부지불식간 파악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내가 상대에게 한 행동이나 말에 상대가 보인 반응을 통해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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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연애는 이 책의 저자가 말하듯이, 나를 많이 돌아보는 과정이며, 행복한 연애 혹은 행복한 결혼을 원한다면, 나를 가득채우는 과정이 필요하고, 나를 잘 아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야만, 이 책의 제목처럼 아픈 연애를 하지 않게 된다고 이야기 한다

?

연애에 익숙한 사람은 있지만, 연애를 항상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연애는 소통의 과정이기에 나의 일방적인 급발진도, 상대방의 일방적인 집착도 서로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을 찾고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며, 그 출발점에는 내 스스로를 잘 아는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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