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사랑스러운 삶과 연애하기
이토록 사랑스러운 삶과 연애하기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구입한지 몇일이 되었지만
오늘에서야 읽게 된다.
내가 읽은 책 중에서 백가희 작가가 쓴책은 다 사서 본 듯 싶다.
백가희의 에세이 책 보면서 나름대로 힐링한 듯 싶다.
사랑하는 건 내 자신일 뿐이다.
누군에게 헛되지 않고 힘겹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건지도 모른다.
연애하고 이별하고 또 다시 만남을 거쳐서 가는 건
오히려 힘든 삶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애초부터 사랑하려고 시작은 하지 않는다.
난...
이 책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후회하지 않는 삶에서 사랑도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