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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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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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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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추천해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f*******0 | 2025.01.29 리뷰제목
#약의과학#도서협찬??출판사.   초사흘달(@3rdmoonbook)??글.          크리스티네 기터 / 유영미 옮김차 멀미를 하는 저희 첫째에게 남편과 저는 실험을 한 적이 있어요!제가 먹고 있던 검은콩 환 한 알을너의 멀미를 멈추게 도와줄 약이라고 했어요!그렇게 저희는 차를 타고 이동을 했고, 어떻게 되었을 까요?#플라세보효과 를 톡톡히 보게 되었지요!즉, <속임 약>은 우리가 짐작하는
리뷰제목
#약의과학
#도서협찬
??출판사.   초사흘달(@3rdmoonbook)
??글.          크리스티네 기터 / 유영미 옮김

차 멀미를 하는 저희 첫째에게 
남편과 저는 실험을 한 적이 있어요!
제가 먹고 있던 검은콩 환 한 알을
너의 멀미를 멈추게 도와줄 약이라고 했어요!

그렇게 저희는 차를 타고 
이동을 했고, 어떻게 되었을 까요?
#플라세보효과 를 톡톡히 보게 되었지요!

즉, <속임 약>은 우리가 짐작하는 이상으로
효능을 발휘합니다.
만프레드 셰틀톱스키 교수는 
진짜 약의 효능도 최대 70%가
플라세보 효과에  기반을 둔 것일 수 있다고 말해요!

실제로도 의사가 환자에게 치료 방법을 설명할 때,
복용할 약품의 위험이나 부작용을 강조하기보다
낙관적인 태도로 치료 가능성을 부각하면,
같은 약이라도 훨씬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첫째 예준이를 만나기전,
아픔이 있었고 그때 만났던 의사 선생님께서도
낙관적인 태도로 저를 안심 시켜주셨거든요.
문득! 그 의사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  알약, 여행을 떠나다.
2부)  적재ㆍ적소ㆍ적시에 효능을 발휘하라.
3부)  어떤 약을 어떻게 만들까?
4부)  우리 집에 필요한 가정상비약
으로 소개되어 약에 대한 설명과 본질
그리고 복용팁을 과학적 원리와 함께 흥미롭게 소개해요.
약이 우리 몸에 도달하는 방법,  약의 부작용에 대한 설명,
새로운 약이 탄생되는 과정, 
우리 집에 필요한 가정상비약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요!

부작용도 제대로 약을 다루지 않을 때 발생되는 것이고,
복용량을 늘릴때 부작용도 확률도 높다는 것!
복용법을 잘 지키며 섭취하는 것이 약의 효능이 아닐까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약과의 여행!
제대로 알고 있다면 불안감은 감소 될 것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약이 두려우신가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약의효능 #과학 #의학도서 #초사흘달 #아침독서 #책추천 #추천도서 #행복한아침독서 #과학도서 #강한엄마#질문한줄 #스트롱맘 #강한엄마독서기록장  #강한엄마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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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약의 과학 평점10점 | s******5 | 2025.01.20 리뷰제목
20년 이상 경력의 약사님이 풀어주는 약에 관한 궁금증<약의 과학>-저자: 크리스티네 기터-출판사: 초사흘달-발행일: 2021.5.25.알약 쉽게 삼키는 법, 약 복용법과 복용시간, 약 보관법과 폐기법, 약의 작용과 부작용, 약물 상호 작용, 약의 탄생 과정, 우리 집에 필요한 가정상비약까지 약과 관련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장기 이식 환자들은 자몽을 먹
리뷰제목
20년 이상 경력의 약사님이 풀어주는 약에 관한 궁금증

<약의 과학>
-저자: 크리스티네 기터
-출판사: 초사흘달
-발행일: 2021.5.25.

알약 쉽게 삼키는 법, 약 복용법과 복용시간, 약 보관법과 폐기법, 약의 작용과 부작용, 약물 상호 작용, 약의 탄생 과정, 우리 집에 필요한 가정상비약까지 약과 관련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장기 이식 환자들은 자몽을 먹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이유가 있었다. 자몽 속의 성분이 장내 효소의 활동을 방해해 약효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게 하는 거였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인 심바스타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심바스타틴' 복용자는 자몽과 포멜로 섭취를 주의하기 바란다.

열감기와 독감이 판을 치는 이 시국에 도움이 될 내용도 있다. 열이 난다는 것은 신체가 질병과 싸우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되도록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체온을 너무 빠르게 낮추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우리 몸이 질병과 싸울 맷집을 키우지 못하므로 견딜 수 있다면 땀을 내는 발한 촉진 차를 마시고 무조건 쉬고 물을 1리터 이상 충분히 마시라고 조언한다. 

또한 마른기침을 자주 할 경우 기관지 점막이 빠른 속도로 부딪쳐 기침이 점점 심해진다고 하니 자극을 완화하는 약물로 기침을 가라앉히자. 
한편 가래가 배출될 때는 기침약이 기침을 억제하여 가래가 기관지에 끼게 되고 따라서 박테리아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기침 억제약을 먹지 않은 게 좋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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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약과 과학의 협력, 일상의 새로운 시선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8 | 2025.01.19 리뷰제목
??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 @chae_seongmo ) 를 통해 #초사흘달 ( @3rdmoonbook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약의 과학> - 약과 과학의 협력, 일상의 새로운 시선??약이 우리 삶에 스며드는 방식우리의 삶에서 약은 병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하지만 약이 정확히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상황에서 신중히 다뤄야 하
리뷰제목
??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 @chae_seongmo ) 를 통해 #초사흘달 ( @3rdmoonbook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약의 과학> - 약과 과학의 협력, 일상의 새로운 시선

??약이 우리 삶에 스며드는 방식

우리의 삶에서 약은 병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약이 정확히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상황에서 신중히 다뤄야 하는지를 우리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까?
약이 주는 혜택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위험을 알게 될 때, 약을 대하는 태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약은 복용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몸속에서 화학적 과정을 통해 복잡하게 작용하며, 그 과정은 과학과 기술의 집합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약의 기본적인 사용법조차 소홀히 했던 지난 경험들이 떠올랐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복용해도 되는지, 서방형 약물을 쪼개 복용하면 어떤 일이 생길지에 대해 알고 난 뒤, 약의 사용에 있어서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었다.
약은 그 자체로 도움을 주지만, 적절히 사용해야만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

??약물이 체내에서 벌이는 놀라운 작용

약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과정은 생각보다 훨씬 흥미롭고 정교하다.
특히, 서방형 약물의 설계와 작동 방식은 약물 개발이 얼마나 섬세한 기술과 연구에 의존하는지 보여준다.
서방형 약물이 천천히 약효를 방출하도록 설계된 이유를 이해하면서 약물 복용의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
서방형 약물을 쪼개거나 분쇄했을 때 약물이 한꺼번에 방출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은 약 복용이 단순히 알약을 삼키는 행동 이상의 주의를 요구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처럼 약물이 체내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작용하는지를 알게 되면, 약을 무심코 복용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약물의 설계는 단지 편리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조화를 이루며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 정교하게 계획된 과학적 산물이다.

??약과 생활의 연결

약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역할을 넘어선다.
약물이 가진 성분, 그 성분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복용 방법에 따라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특히, 특정 성분을 피하거나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이들을 위한 대체 성분의 사용은 약물이 개인의 생활 방식과 신념까지도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약물 복합 제제가 모든 증상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오히려 몸에 불필요한 부담을 줄 수 있음을 알게 된다.
각각의 증상에 맞는 약물을 선택하고, 필요하지 않은 약물은 피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선택임을 배웠다.
약물 복용은 증상 완화 이상의 선택이며, 우리의 생활 방식과 신념을 고려한 결정을 요구한다.

??약물에 담긴 과학과 신뢰

약물은 단순한 치료제를 넘어선다.
우리가 복용하는 알약 하나에도 복잡한 과학적 원리와 정교한 설계가 담겨 있다.
제산제가 위산을 중화하거나, 특정 성분이 체내의 문제를 완화하도록 작용하는 과정은 약물이 단지 화학적 성분의 결합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기술적 산물임을 보여준다.
약물 설계가 얼마나 치밀하게 이루어지는지를 알게 되면, 약물에 대한 신뢰와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약물 복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때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는 약물을 신뢰하며 사용하는 데 있어 중요한 메시지로 다가온다.
약은 몸과 과학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결정체이며, 우리가 이를 이해하고 신뢰할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리뷰 요약

약은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도구가 아니다.
약물은 몸속에서 복잡한 과정을 통해 작용하며, 그 과정은 과학과 기술의 협력으로 이루어진다.
약물의 작용 원리와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면, 약물 복용에 대한 태도와 신뢰가 달라진다.
약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도구인 동시에, 생활 방식과 신념을 반영하는 선택의 결과다.
이 책은 약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 나은 건강 관리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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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약의 과학 평점10점 | t***y | 2025.01.14 리뷰제목
현대인은 하루 평균 3.4회 약을 먹는다고 한다. 내 경우를 봐도 아침에 눈뜨면 한 번, 아침 먹고 한 번, 저녁에 자기 전에 한 번.. 3회 정도 된다. 다행이 평균이라 만족한다.독일 통계에 따르면 잘못된 약물 치료로 사망에 이르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더 많다고 한다. "약 좋다고 남용 말고 약 모르고 오용말자!"약국에 많이 붙어 있는 이말은 그래서 나왔다.약물 복
리뷰제목

현대인은 하루 평균 3.4회 약을 먹는다고 한다. 내 경우를 봐도 아침에 눈뜨면 한 번, 아침 먹고 한 번, 저녁에 자기 전에 한 번.. 3회 정도 된다. 다행이 평균이라 만족한다.

독일 통계에 따르면 잘못된 약물 치료로 사망에 이르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더 많다고 한다. 

"약 좋다고 남용 말고 약 모르고 오용말자!"

약국에 많이 붙어 있는 이말은 그래서 나왔다.약물 복용 위험성에 대한 경고 문구다.

저자는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약사 출신으로  약국 방문 환자들과 대화를 통해 사람들이 약에 관해 어떤 면을 궁금해하고, 또 어떤 면을 불안해하는지 알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자기가 먹는 약에 관해 올바로 알고, 안정적으로 치료에 임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알약은 어떻게 아픈 곳을 찾아갈까? 
●너무 큰 알약은 쪼개서 먹으면 될까? 
●약이 부작용을 일으키면 어떡할까?
●약은 꼭 물하고만 먹어야 할까?

혹 약을 먹어야하는데 물이 없어서 그냥 침으로 삼키거나 우유나 커피를 물 대신 삼아 약을 먹은 적은 없는가?

이 경우 괜찮을 수도 있지만 약에 따라 약효를 떨어뜨릴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우리가 약을 먹으면 약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는데 약 성분 중에는 칼슘과 결합해 몸집을 키우는 것들이 있다. 몸집이 너무 커지면 장 점막을 통과하기 어렵다.

그러면 혈액에 도달하는 유효 성분의 양이 적어지고, 유효 성분이 너무 적으면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칼슘을 조심해야 하는 대표적인 약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가 복용하는 호르몬제인 '레보티록신'과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약물인 '알렌드론산'이 있다.

우유와 함께 레보티록신을 먹으면 갑상샘 저하증이 개선되지 않으면 추위를 많이 타고, 의욕이 없고, 축축 늘어져 우유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는 말을 하며, 알렌드론산과 우유를 같이 먹으면  곧바로 눈에 띄게 나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골밀도가 감소하거나 심하면 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 

우유 외에도 커피, 구기자, 자몽, 술 역시 내가 먹는 약과 궁합이 어떤지 따져봐야 한다.

결론은 물이다. 약은 물로 먹어야 한다.
기왕이면 한 번 복용할 때마다 물을 적어도 150ml 정도는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듯 이 책은 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불안감을 떨쳐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약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포함하여 일반이 궁금해하는 약에 대한 전문가적 상식과 약이 인체에 침투하여 목적지 까지 가서 어떤 작용을 통하여 약효를 발휘할까 등을 재미있게 안내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우리 집에 필요한 가정 상비약을 안내함으로써 약에 대한 ABC를 모두 끝낸다.

이 책을 통해 약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불안감을 떨치자. 올바로 알고 마음 편하게 복용할 때 약도 잘 듣는 법이다.

ps. 약사님의 복용 지도를 잘 들읍시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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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약에 관한 여러가지 유용한 지식을 배울수 있는 책이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u*****i | 2022.12.11 리뷰제목
리뷰에 자주 언급하지만 특히 건강지식은 옥석을 가리기 쉽지않은 정보가 난무하는  인터넷 검색지식보다 전문가가 자기 이름걸고 집필한 책으로 지식을 습득하는걸 항상 추천한다. 내 서재에 약에 관한 책이 십여권은 되는거 같은데 세월이 지나면  자꾸 까먹으니 양으로 나가는 편이다. 많이 읽다보면 중복되는 지식도 있고 또  그 책에서만 나오는 매우 유용한 지식이 적어도 한두개는
리뷰제목

리뷰에 자주 언급하지만 특히 건강지식은 옥석을 가리기 쉽지않은 정보가 난무하는 
인터넷 검색지식보다 전문가가 자기 이름걸고 집필한 책으로 지식을 습득하는걸
항상 추천한다. 내 서재에 약에 관한 책이 십여권은 되는거 같은데 세월이 지나면 
자꾸 까먹으니 양으로 나가는 편이다. 많이 읽다보면 중복되는 지식도 있고 또 
그 책에서만 나오는 매우 유용한 지식이 적어도 한두개는 항상 나온다. 
하나뿐인 몸에 관한 지식은 제대로 알아야한다. 약에 관한 무지도 때로는 행불행을
좌우할수도 있다.  내가 고지혈증으로 스타틴 약을 먹은지도 꽤 되는데 스타틴약의
않좋은 점 중 하나가 간수치가 올라가는 거다. 이 책에서 알게된 금쪽 같은 지식중
하나가 자몽 이다. 쉽게 말해서 몸에서는 약물의농도를 희석하는 효소가 있는데 
그 효소를 자몽이 방해를 한단다. 그래서 제약회사에서 이를 감안해 약물의 용량을 
좀 더 강하게 만드는데 자몽을 먹으면 이 약물의 완충 효과를 막아버리니 
먹어야 할 용량보다 더 세게 먹게 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중요한 말을 진료 받았던
의사가 한두명도 아닌데 그들은 왜 말 해주지 않았을까?  아마도 그런 좋은 의사 
만나기는 없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게다. 아직까지 그런의사 못봤다. 이런 건강의학책들은 나는 진료 대기시간에 자주 보는 편이다.  책이 디자인은 이뿐데 약간 무겁기는 하다.  글자도 크고 페이지 테두리를 옅은 초록계통인 사이안 색으로 해서 차분하게 집중도를 높여서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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