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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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861% 수익을 올린 젊은 투자자 김현준의 실전 투자법

리뷰 총점 8.9 (86건)
분야
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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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책을 읽고 평점10점 | b**********9 | 2021.04.06 리뷰제목
해당책은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하게된 책이다.살까말까 고민이 많은 책이었지만 결국 구입을 하였다.해당책은 정말 정말 좋은책이다.곳곳에서 저자의 인사이트가 쌓여있는 것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책을 읽고 난 결론은 항상 독서를 많이하고 여러가지 지식을 잘 쌓은 다음에 실천을 하자는 것이다.그런데 실천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그렇지만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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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책은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하게된 책이다.
살까말까 고민이 많은 책이었지만 결국 구입을 하였다.
해당책은 정말 정말 좋은책이다.
곳곳에서 저자의 인사이트가 쌓여있는 것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책을 읽고 난 결론은 항상 독서를 많이하고 여러가지 지식을 잘 쌓은 다음에 실천을 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실천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그렇지만 나도 실천을 하지 못하고 그냥 미숙하게 그칠 때가 많다.
이번에는 꼭 책의 내용을 접목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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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부자는 메가트렌드에 속하는 경제적 해자 갖춘 주식을 산다 평점8점 | h******h | 2021.03.16 리뷰제목
주식투자에는 정도가 있다. 역사 속에서 투자의 대가들이 증명한 방법은 결국 하나였다. 좋은 기업을 찾고, 재무제표에 기반해 그 기업의 가치를 추정한 후, 적정 주가보다 낮아지기를 기다려서 샀다가 높아진 이후 파는 것이다. 이 방법 외의 다른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고 큰 돈을 번 사람의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다.'소개드릴 책은 더퍼블릭자산운용 김현준 대표의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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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는 정도가 있다. 역사 속에서 투자의 대가들이 증명한 방법은 결국 하나였다. 좋은 기업을 찾고, 재무제표에 기반해 그 기업의 가치를 추정한 후, 적정 주가보다 낮아지기를 기다려서 샀다가 높아진 이후 파는 것이다. 이 방법 외의 다른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고 큰 돈을 번 사람의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다.'

소개드릴 책은 더퍼블릭자산운용 김현준 대표의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예요. 더퍼블릭자산운용은 김현준 대표 등 4인이 창업하여 2021년 2월 현재 861%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 중이래요. 성장산업에 속하고(메가트렌드) 경제적 해자까지 갖춘 10여개 종목에 집중투자한대요. 삼성전자 같은 '좋은 기업'이 아닌 수익률을 높여 줄 수 있는 '좋은 주식'에 투자하래요. 투자기간은 대략 3년 정도로 보는 듯한데요. 아직 대중의 관심을 못받는 가치주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http://m.blog.naver.com/happyojh/22227702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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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e******a | 2021.05.27 리뷰제목
오랜만에 곳곳에 인덱스 붙여가며 읽어내려간 투자책이었다. 겉표지와 홍보가 좀 과해보여서 거부감 들었지만, 오히려 책 내용은 훨씬 좋다. 간만에 책에 많은 인덱스 테이프가 붙어있어서 정리할때 한번 다시 읽어나가보니 저자의 간결하고 확고한 투자철학이 있어 좋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실제로 나는 시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매매는 하루에, 그것도 시장가 주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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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곳곳에 인덱스 붙여가며 읽어내려간 투자책이었다. 겉표지와 홍보가 좀 과해보여서 거부감 들었지만, 오히려 책 내용은 훨씬 좋다. 간만에 책에 많은 인덱스 테이프가 붙어있어서 정리할때 한번 다시 읽어나가보니 저자의 간결하고 확고한 투자철학이 있어 좋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실제로 나는 시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매매는 하루에, 그것도 시장가 주문으로 체결한다. 사고 나서 떨어져도 고민, 팔고 나서 올라도 고민이라면 매매라는 잡무에 시간을 뺏기지 말자는 주의다. 47

 

크리스토퍼 브라운의 <가치투자의 비밀>에는 "한 기업 주가상승의 92%는 보유기간의 8%에 발생한다"는 말이 나온다. 주식이라는 것은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아서 해당 기업에 대해 깊은 이해와 인내심을 가진 몇몇의 투자자 외에는 수익을 주지 않는다. 초보 투자자라면 누구나 내가 가지고 있을 때에는 하나도 오르지 않다가 팔기만 하면 오르기 시작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50

 

비단 어린 친구들의 얘기에 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에 주의해야 할 점은 그 소비 행태를 꼭 이성적, 논리적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저걸 왜 쓰지? '나는 맛없던데?'와 같은 편협한 사고는 수중의 돈을 쫓아버리는 것과 같다. 세상의 많은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는 훌륭하지만 모두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소비자가 쓰면 쓰는 것이고, 그들이 답이다. 101

 

하나 더 주의할 점을 꼽자면 그 투자 아이디어를 나만이 알고 있는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에 이름표 없고, 하늘 아래 새로운 아이디어 없다지만 최소한 이미 많이 회자되고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주가가 수십 퍼센트 이상 상승해있고, 그 이유를 분석한 기사가 나와 있거나 여러 증권사 리서치 센터의 보고서들에서 언급하고 있다면 늦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107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 하더라도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거나 쪼그라드는 산업 속에 있으면 성장하기 어렵다. 품질과 원가경쟁력에서 세계 1위라는 포스코가 중국의 공급 확대에 10년째 맥을 못 추는 것을 보면 잘 알수있다. 반면 메가트렌드라는 조류에 잘 올라타면 1등 기업이 아니라 하더라도 돈 벌기가 한결 수월하다. 123

 

신영자산운용은 이렇게 영업이익률은 낮지만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장기 투자해두면 언젠가 반드시 이익률이 개선되는 때가 오는데 이때 영업이익의 극적인 개선에 주가가 급등하면 매도한다고 한다.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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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평점10점 | a*******0 | 2021.04.02 리뷰제목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고 하니 유튜브도 보고 책도 많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주장하는 내용들이 아주 다양하니 팔랑귀들은 이렇게도 매매를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며 직접 스스로에게 맞는 매매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올바른 투자법을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제목만 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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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끊임없이 해야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고 하니 유튜브도 보고 책도 많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주장하는 내용들이 아주 다양하니 팔랑귀들은 이렇게도 매매를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며 직접 스스로에게 맞는 매매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올바른 투자법을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제목만 봐서는 수많은 주식 투자 서적들과 특별히 구별되지도 끌리지도 않는다. 요즘은 책 내는 것이 쉬우니 출판사를 보고 책을 선택하게 된다.

큰 기대 없이 펼쳐본 책이었다. 그러나 모두가 말하는 흔한 내용이 아니다. 다수가 주장하는 분산투자나 배당주 투자 등 리스크를 줄여줄 투자 방법들에 대한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다.

회계에 관한 내용도 예를 들어 소설처럼 재미있고 아주 쉽게 설명해주었다. 어렵게 느껴지는 회계였는데 덕분에 이번엔 이해가 쉬웠다.

예전엔 팔랑귀라 이것을 듣고 그런 투자해보고, 저것을 들으면 또 그런 투자를 해보고 줏대 없이 이것저것 다해보았다. 투자의 고수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그들에게는 잘 맞는 투자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개인마다 성향과 투자금, 투자 기간 등 여러 가지 조건이 다른데 다른 사람에게 잘 맞았던 투자방법이 나에게도 잘 맞는 것은 아니었다.

하루빨리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여 나만의 투자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는 요즘이다.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모두가 옳다고 좋다고 한다고 나에게도 좋은 방법은 아니니 군중심리에 이리저리 휘둘려 쫓아다니면 폭망의 지름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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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돈 2배로 내고 사도 아깝지 않은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g********1 | 2021.03.26 리뷰제목
저자의 지난 출간물들(어닝스, 워런버핏~~)의 쉽고 깔끔한 설명에 팬이 되었고 처음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했을 때 참 방향을 잘 잡아준 책이었구요. 최근에 신간출간 알람이 떠서 들어와봤더니 새로 책도 쓰시고 유튜브도 하시고 계셨네요. 일반 회사원이라 벌이가 작다보니 저자가 직접 운용하는 펀드(가입금액이 최소 억 단위라고 하고, 위탁운영하는 상품은 최소가입금액이 3천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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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지난 출간물들(어닝스, 워런버핏~~)의 쉽고 깔끔한 설명에 팬이 되었고 처음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했을 때 참 방향을 잘 잡아준 책이었구요. 최근에 신간출간 알람이 떠서 들어와봤더니 새로 책도 쓰시고 유튜브도 하시고 계셨네요. 일반 회사원이라 벌이가 작다보니 저자가 직접 운용하는 펀드(가입금액이 최소 억 단위라고 하고, 위탁운영하는 상품은 최소가입금액이 3천만원이네요)는 가입은 못하고 있었구요. 최근에 맵플러스 라는 앱으로 저자가 운영하는 (상품설명서에는 직접 운영하는 펀드를 미러링하지 않고 전담 운용관리인도 없긴 하지만) 펀드 중 일부를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서 슬쩍 가입했습니다. 가입금액이 최소 100~500만원이었던 것 같네요

 1장에서는 고정관념을 많이 깨주는 것 같구요. 특히 빚을 내서 투자하지 말라는 말도 사실 맥락에 따라서는 오히려 반대로 빚을 내서 투자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하는 게 아니라 종잣돈을 모으면서 동시에 소액으로 투자경험을 계속 쌓아야 한다는 점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내용 중에는 특히 메가트랜드에 대한 관점, 마개, 비즈니스 모델, 공헌이익 이라는 개념이 유익해 앞으로 저도 이 개념들을 써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적은 비용으로 제품/서비스를 생산해 쉬운 방법으로 판매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이어서 어떻게 기업의 가치를 숫자로 분석해야할지 설명하는 부분, 공헌이익이라는 개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텀업+집중투자를 하시는 분이라 특히 투자하는 기업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보는 행위를 마개의 개념에 빗대어 설명하는 부분도 유익했습니다. 

 메가트랜드에 대한 부분도 고정관념을 깨는데요, 일반적으로 투자대가들이 책에서 유행을 쫓지 말라고 합니다. 메가트랜드, 현재 인기있는 기업에는 반드시 초과수익을 억제하는 경쟁자가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구요...당장 프로바이오틱스를 예로 들어보면 종근당의 락토핏 혼자 질주하다가 최근에는 풀무원, 야구르트, 남양유업 등등 온갖 기업이 이 시장에 뛰어들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는 메가트랜드와 유행/공상과학을 분리해서 생각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트랜드 속에서도 경쟁이 없거나 경쟁을 억제하는 우위를 갖춤으로서 트랜드가 이어지는 동안 초과수익을 지속적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획득할 수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진다고 말합니다. 

 책 구석구석에 저자가 초과수익을 내기 위한 정보의 해석방법, 엣지를 찾은 경험 등도 수록되어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마침 요즘 본인 유튜브에서 책 해설도 직접 하시네요 저자직강ㅋㅋ 저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추가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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