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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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

리뷰 총점 9.6 (8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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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0 | 2010.03.16 리뷰제목
시골의 풍경을 만날때면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곤합니다. 그리곤 언젠가는 가고싶다 그 생활을 하고싶다라는 동경을 하게되네요. 그래서 책을 읽으며 전 우리 아이들에게 시골에 가서 사는것은 어떨까하며 조심스레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쉽게 대답을 못하는것이 벌써 도시생활에 적응이 되어버린듯합니다   아토피가 심해 할머니가 계신 시골로 전학을 오게된 산이는 건강상의 문제로
리뷰제목

시골의 풍경을 만날때면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곤합니다. 그리곤 언젠가는 가고싶다 그 생활을 하고싶다라는 동경을 하게되네요. 그래서 책을 읽으며 전 우리 아이들에게 시골에 가서 사는것은 어떨까하며 조심스레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쉽게 대답을 못하는것이 벌써 도시생활에 적응이 되어버린듯합니다

 

아토피가 심해 할머니가 계신 시골로 전학을 오게된 산이는 건강상의 문제로 어쩔수 없이 선택한 시골행이었기에 그리 달갑지가 않습니다. 그곳은 도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인적이 드문 동네였으며, 학생수가 적어 축구도 편을갈라 신나게 할수 없는 아이들, 전교생수가 적어 폐교위기에 몰린 학교가 있는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었고 무엇이든 다 내어줄 준비가 되어있는 자연이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그 곳에 동화되어가는 산이는 이제 시골뜨기입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마음이 참으로 따뜻합니다. 시골이 좋고 시가좋아 그곳에서 사랑을 실천하면 살아가는 털보아저씨가 있었고 말은 험하게 할지언정 마음만큼은 비단인결인 투덜이아저씨도 계셨답니다.

 

언젠가 떠날 사람들을향해 텃세아닌 텃세도 부리고 편견을 가지기도 하지만 그들의 본질속엔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과 함께하는 아픔이 우선입니다. 이제 머지않아 봄이되면 산에는 진달래가, 들에는 개나라가 만개할 작은동네, 눈이오면 공부대신 눈싸움에 빠져버렸던듯 아이들은 화전을 만들겠지요.

 

그 시골이 그리워집니다. 갈수록 각박해지고 낯선사람을 보면 경계부터 해야하는 도시생활을 떠올릴때면 더욱 더 그러합니다. 그렇게 따뜻한곳에서 아이들을 키워야하는데, 그 마음을 몸소 느껴야할터인데, 왜 난 이 복잡한 도시를 떠나지 못하는걸까 생각하면서요.

 

시골아이들은 뭔가 부족하다 생각하는것이 평소 우리가 잘못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인듯 시골뜨기가 되어가는 산이의 모습엔 너무도 풍족하고 아름다운 어린시절의 감성들이 차곡차곡 쌓여가고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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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2 | 2010.03.13 리뷰제목
시골뜨기라는 말과 촌뜨기라는 말이 한때는 정말 아주 시골사람들을 무시하는 말로 들렸던것 같은데요 이 책을 읽고나면 시골뜨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렸을적에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아련한 추억들이 가끔 떠오르곤 하는데요 가장 즐거웠던 추억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산이나 들로 마음대로 뛰어다니면서 놀았던 자유스러움과 자연을 늘
리뷰제목
시골뜨기라는 말과 촌뜨기라는 말이 한때는 정말 아주 시골사람들을 무시하는 말로 들렸던것 같은데요 이 책을 읽고나면 시골뜨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렸을적에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아련한 추억들이 가끔 떠오르곤 하는데요 가장 즐거웠던 추억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산이나 들로 마음대로 뛰어다니면서 놀았던 자유스러움과 자연을 늘 가까이서 대할수 있었던 것 그리고 다양한 가축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정서상으로 안정감을 받았던것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동네 사람들은 바로 옆집이나 앞집이 아니어도 모두가 한 가족처럼 알고 지내고 인사하고 서로 챙겨주는 모습들이
그 옛날엔 당연히 그렇게 지내는걸로 받아 들였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시골이여서 가능했던 일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그립고 그립습니다. 지금은 도시에서 살다보니 바로 옆집에 누가 사는지 조차도 잘 모르고 있고 또 맞벌이를 하다보니 
얼마전 아랫집이 이사를 가고 온 것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는 답답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지요

저야 이제 어른이기에 마음대로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보지만 
한창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는 합니다 자기가 다니기 싫어도 학교에서 끝나자 마자 학원으로 달려가야 하고 하루종일 학업과 씨름하여 아이들은 저녁에 파김치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곤 하지요
친구들과 놀 시간도 없고 마음대로 뛰어 다닐 공간도 없는 위험하고 무서운 세상이기에 요즘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참 많은 생각들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가기 싫어하던 한내마을에 아토피로 인해 고생하는 산이가 내려가게 된것은 부모님의 오랜 고민에 의해 결정이 된거였지요 하지만 낯선 환경에 툴툴거리기만 할것 같았던 산이는 그렇게 냄새나고 재미없게 생각했던 시골생활에 점점 빠져들게 되지요 서울뜨기라고 불러주던 털보아저씨와도 이웃이라는 정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몇번이나 생기면서 친해져 버리고 도시 아이들이 전혀 느껴보지 못하는 자연과 친구들간의 우정도 돈독해 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자신을 힘들게 하던 아토피가 어느새 사라져 버린것을 보고 너무 신기해 하면서도 좋아하게 됩니다 .산과 들과 자연을 벗삼아 시를 읊어보게 되는 산이는 점점 시골이 좋아지게 되는데요 그런 시골 학교가 폐교 위기에 처하게 되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위기를 다시 기회로 만들어 버리지요
뭉치면 산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모두가 위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했기에 다시 한내마을 초등학교는 새롭게 변신하게 되고 결국 아이들이 승리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 '집으로'가 생각이 나는 책입니다. 그 영화를 잔잔하게 보면서 참 재미나게 향수병에 걸린것처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할머니와의 생활을 적적해 하고 재미없어 하던 손자가 할머니와의 생활에 점점 익숙해져 가던 그 모습들이
이 책을 보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아이들을 보니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자연과 함께 하는 시골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해맑게 웃고 떠들고 뛰어놀수 있는 시골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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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산교육 평점10점 | s*****3 | 2010.03.11 리뷰제목
한내마을, 큰 강 주변에 있는 마을을 소재로 아웅다웅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산이, 아토피  때문에 시골 할머니집으로 내려가게 된 계기가 되었지만 처음엔 불평불만으로 가득찬 시골 생활이었지만 털보 아저씨, 도연이, 강희 등 친구들의 도움으로 아토피는 저리 물럿가랏!! 하고 아주 건강한 산이로 탈바꿈 되었다. 물론 시골 생활이 산이의 마음에 쏙 들었기도 하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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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마을, 큰 강 주변에 있는 마을을 소재로 아웅다웅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산이, 아토피  때문에 시골 할머니집으로 내려가게 된 계기가 되었지만 처음엔 불평불만으로 가득찬 시골 생활이었지만 털보 아저씨, 도연이, 강희 등 친구들의 도움으로 아토피는 저리 물럿가랏!! 하고 아주 건강한 산이로 탈바꿈 되었다. 물론 시골 생활이 산이의 마음에 쏙 들었기도 하고...

 

수퍼도 오락실도 없는 작은 시골 마을

그러나 사람의 인심은 후덕해서 이집 저집 서로 도와주고 내 일처럼 나서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 정에 한 번 녹아들면 좀처럼 시골 생활을 잊지 못한다.

엄마, 아빠가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시골로 내려와 유기농 농사를 짓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고 결국은 산이의 건강 때문에 내려올 결심을 하고 왔지만 모두에게 잘 된 일이었다.

물론 지금도 현실에선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나 또한 잠시 고민해 본 문제다.

시골 엄마 집으로 내려갈까? 하다가 아이 학교 문제가 심각해서 그만 두었다.

내가 예전에 다니던 학교는 이미 폐교가 되어 면소재지 학교까지 다녀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심각한 문제다.

물론 나는 중학교 고등학교를 면소재지 학교로 걸어서도 다녔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면 과연 다닐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받아들이겠지만 저항이 만만찮을 것이다. ^^


산이의 경우는 다행스러운 경우같다.

산이집 바로 옆에  학교가 있어서 할머니가 장독에 올라서서 운동장을 향해 산이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웠으니까...

게다가 고향이라 종종 들른 곳이기도 하고...

아빠의 친구가 이미 자리를 잡고 아이들에게 시를 가르쳐주기도 하는 털보아저씨가 있었기도 하고

온 마음으로 서로를 돌보는 이웃이 있어서 정착도 빨리 한 것 같다.

 

시골 뜨기..

참 오랜만에 듣는 말이다.

마음을 덖는 오두막에서 아이들의 시 읽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순수한 마음, 자연과 더불어 어울렁더울렁 어울려 살아가는 소리..

세상을 참 밝게 하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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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행복한 시골뜨기 평점10점 | s*****n | 2010.03.11 리뷰제목
시골뜨기..왠지 세련되고 좋은 느낌보다는 어딘가 투박스럽고 촌스러우며 세상물정 모르는 느낌을 주는 말인것같아요. 그러나 진짜 시골뜨기란 자연을 즐기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서 그 속에서 진정한 풍요와 자유를 누릴줄 아는 사람을 뜻한답니다. 도시화되어 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것을 잃고 살아요. 맑은 공기, 건강한 먹거리, 그리고 건강과 마음의 여유까지도 말이지요.
리뷰제목

시골뜨기..왠지 세련되고 좋은 느낌보다는 어딘가 투박스럽고 촌스러우며 세상물정 모르는 느낌을 주는 말인것같아요.

그러나 진짜 시골뜨기란 자연을 즐기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서 그 속에서 진정한 풍요와 자유를 누릴줄 아는 사람을 뜻한답니다.

도시화되어 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것을 잃고 살아요.

맑은 공기, 건강한 먹거리, 그리고 건강과 마음의 여유까지도 말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 산이는 아토피가 심하답니다.

그런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부득불 시골 할머니댁으로 내려오게 되어요.

산이는 시골생활이 지루하고 답답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시인인 털보아저씨와 학교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점점 시골 생활을 너무나 즐기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한답니다.

그리고 그토록 고생을 했던 아토피도 어느순간 깨끗이 치료가 되었구요~

이런 산이네 학교에 어느날 한 여학생이 전학을 오게 되지요.

 

산이와 새로 전학온 여학생과 두 가족들, 그리고 한내마을 사람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다보면 저도 시골로 이사를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랍니다. 저희 아이들도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3년동안 시골에 내려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산이의 이야기는 바로 저희집 아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답니다.

지금은 좋아져서 다시 서울로 왔지만 아직도 우리 아이들은 바닷가 그 마을이 천국인냥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진정한 시골뜨기가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다시한번 느끼면서 저도 하루빨리 시골뜨기가 되기를 소망하게 되네요.

모두가 산이처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행복을 누리며 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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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 평점10점 | c****1 | 2010.03.09 리뷰제목
[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는 사람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책이요, 인정이 무엇인지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요, 또한 시골 생활을 간접으로 나마 함께 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동화이다. 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 땐 왠지 너무 촌스러운 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점차 책 속에 동화되어가고 나중에는 시골뜨기를 마음속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
리뷰제목
[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는 사람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책이요, 인정이 무엇인지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요, 또한 시골 생활을 간접으로 나마 함께 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동화이다. 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 땐 왠지 너무 촌스러운 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점차 책 속에 동화되어가고 나중에는 시골뜨기를 마음속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시골의 풍경은 털보 아저씨처럼 시인이 되기에 너무나 아름다웠고, 자연을 벗삼아 지내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릴 적 나의 경험도 많이 담겨져 있었다.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책에서나마 다시 느낄 수 있음이 너무 반가웠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시골이 없이 자라는 나의 자녀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책 속 친구들과 과연 얼마만큼 동화 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시골생활을 해보지 못한 자녀가 어떨때는 안쓰럽고 기회만 되면 자연을 느끼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픈 솔직한 심정이 반영되었는지 나는 이 책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굳이 시골 인심이라고 표현하지 않더라도 동화 속 한내마을 사람들을 지켜보느라면 정말 이런게 이웃지간이고, 사람사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하지만, 동화 속에는 시골의 좋은 점만을 다루고 있지 않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다.  흔히 공기 좋고, 물 맑은 시골이라고 좋은 말로 표현하지만 실제로 주인공 산이와 같이 아토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시골로 이사하는 경우도 TV에서 본 적이 있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산이와 신장병을 앓고 있는 강희 아빠의 예는 농촌이 좋아서 이사 온 결정이라기 보다는 그 시작은 건강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시작하기에 그런 현실을 동화 속에서도 만나니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전교생 16명의 시골학교는 폐교의 위기가 찾아오고, 마을 사람들의 긍정적인 의지로 위기를 모면해 나가는 희망적인 이야기는 감동적이다. 그리고, 이웃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신장을 이식해주는 모습, 강희가 서울로 가던 날 친구 산이에게 조약돌에 남긴 한 문장의 내용은 모두 감동적이다. 

내가 읽은 [으라차차, 시골뜨기가 나가신다]는 감동이 있는 동화, 시골풍경을 느낄 수 있는 동화, 정겹게 사람사는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는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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