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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목적은 무엇일까? 특히 아이들에게는? ＜우리아이 정리교육법＞ 책을 마주하기 전에 정리라는 것은 단순히 지저분한 것을 치우는 것이라 생각했다. 장난감이 워낙 많아 감당 안되는 아이와 이 책 덕에 싹 정리하자는 불순(?)한 목적으로 펼쳐들었다가 정리는 그런 차원의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것. 이것이 바로 아이 정리교육의 제
리뷰제목
정리의 목적은 무엇일까? 특히 아이들에게는?
＜우리아이 정리교육법＞ 책을 마주하기 전에 정리라는 것은 단순히 지저분한 것을 치우는 것이라 생각했다. 장난감이 워낙 많아 감당 안되는 아이와 이 책 덕에 싹 정리하자는 불순(?)한 목적으로 펼쳐들었다가 정리는 그런 차원의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것. 이것이 바로 아이 정리교육의 제1 목적이어야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저자 EMI (에미)는 일본 최고의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이며 한국에서도 《내가 편해지는 물건 고르기》, 《정리 교육 지금 시작합니다》, 《내 아이 사진 정리법》, 《육아 수납 인테리어》 등으로 알려져있다. 쌍둥이 남매를 키우면서 실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일들을 정리해서 알려준다. 정리에 대한 규칙을 아이들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실제 아이들이 쓴 코멘트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흥미롭다.
p. 5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 시스템을 바꿔나간다.' 그것도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내서. 단지 기계적으로 정리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우리집 정리 교육'의 목적입니다.
엄마가 무조건 정하는 규칙이 아니라 아이들과 의견을 나눠서 스스로 지키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정리.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싫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규칙을 지켜 나간다. '정리'의 규칙과 방법을 정하는 일은 단순히 집을 깨끗히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기초가 되는 것이었다.
특히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는 아이들이 스스로 챙겨야할 부분들이 많다. 엄마가 챙기려면 끝도 없고 불안하기만 한 영역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아이들 스스로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줘야하는 법. 아이가 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부분이 더 요긴하게 느껴지고 지금 이 책을 만난 것이 감사한 기분이었다.
정리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길렀으면 하는 습관들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어 눈길이 간다.
'한자리에 앉아 집중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어요'
저자는 아이들이 7살이 끝날 무렵부터 매일 아침 공부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림을 그리든 색칠 공부를 하든 상관없이 습관을 길러주다가 지금은 숙제나 그때그때 필요한 것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알람으로 아이가 나갈 시간을 체크하고, 아침 뉴스도 같이 보면서 세상돌아가는 일도 함께 나눈다고 하니 솔직히 놀라웠다. 깨우는 것만 해도 일인 집이 많은데 아침 시간을 이리 활용할 수 있다니 말이다.
특히 아이들이 풀어지기 쉬운 방학도 종업식날부터 계획을 잘짜서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통지표체크부터 그동안 썼던 도구들을 정리하고 신학기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는 것. 또한 방학 숙제 스케줄을 짜는 것. 이런 것이 형식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습관'이 되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우리 아이는 안 돼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시스템과 규칙을 세워나가야하겠다는 것을 절실히 배운 책이었다. 다른 집은 어떻게 해놓고 사는지, 어떻게 아이 프린트물을 관리하는지. 다른집 아이는 어쩜 저렇게 정리를 잘 하고 잘 챙기나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면 ＜우리아이 정리교육법＞을 추천한다.
--실천하기--
정말 어쩜 이렇게도 우연이.. 아이가 갑자기 하루 스케줄 중에 자기 방 정리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한다. 얼마전 방을 싹 정리했더니 편하다는 것을 느꼈나보다. 오늘은 책에서 얻은 팁을 활용해서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 아닌 장난감을 분류해서 아이가 스스로 편하게 꺼내고 넣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고자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리는 요즘 내 최대의 관심사다. 정리를 좋아하지 않는 내 입장에서
언제나 어지르기만 하고 다니는 아들이 좋게 보일 리가 없다 -_- 그래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방금
했던 활동에 대한 물건 정도는 정리하게 하고 싶어서 노력 중이다. 그럴 때마다 흔쾌히 할 때도 있지만, “난 정리 하는거 시른뒈…” 하며 궁시렁 거리는 날도 많다. 깨끗이 치우고 살면 누가 안 좋겠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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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는 요즘 내 최대의 관심사다. 정리를 좋아하지 않는 내 입장에서 언제나 어지르기만 하고 다니는 아들이 좋게 보일 리가 없다 -_- 그래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방금 했던 활동에 대한 물건 정도는 정리하게 하고 싶어서 노력 중이다. 그럴 때마다 흔쾌히 할 때도 있지만, “난 정리 하는거 시른뒈…” 하며 궁시렁 거리는 날도 많다. 깨끗이 치우고 살면 누가 안 좋겠어, 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정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속상하다 정말. 그래서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인 정리, 이 책을 기대하며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정리 방식을 배우는 것도 좋았지만, 아이를 대하는 마음에 대해 더 공부하게 된다.
- 만약 마음대로 책가방을 열고 아이들의 프린트나 도시락통을 꺼낸다면 그런 일들을 ‘어차피 엄마가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았습니다. / 건망증 없는 아이로 키우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중략) 책가방을 마음대로 열지 않는다는 것은 어쩌면 ‘아이를 믿고 기다린다’라는 하나의 표시인지도 모릅니다. (7)
그들을 존중하는 것. 그들도 하나의 개인으로 존중하여 그들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는 것이다. 아이의 일을 도와주고 싶지 않다면 아이의 일을 구분해줘야 한다. 물론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 개념이 없어서겠지.. 라고 생각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의 개인 공간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 그 기본 마음인 기틀을 그어 놔야 한다.
- 아이들을 키우면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주는 것. (9)
- 무조건 규칙을 지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서 타인을 납득시킬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33)
그런 마음이 있어야만 아이들을 배려하여 진짜 자신이 되게 하는 것이리라. 자신이 좋아하는 걸 안다는 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에 대해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그걸 분명히 하고 타인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건강한 마음과 표현 능력이 있다는 의미이다. 큰 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으로 잘 설 수 있고, 그 누구와 함께이건, 사회에서도 자신이라는 중심을 놓지 않고 잘 살길 바라는 마음이다. 마음이 건강한 건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내가 놓친 걸 알았다. 아이가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내가 기본적으로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깊이 있게 고민하진 않았던 것 같다. (사실 아직까지는 내가 바라는 게 큰 건 아니니까… -_-)
-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수납할 방법을 늘 고민합니다. (22)
핵심은 아이가 수납을 잘 할 수 있게, 편리하게 그러면서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는 점이다. 뭐든 고민하고 궁리해야 나아지는 것. 역시 뭐든 그런가보다. 내 머릿속이 나 자신과 책 밖에 없어서 나아지지 않고 있는 집안일과 정리… 일지도 모르겠다. 이제 좀 눈을 돌려야겠다.
집도면에서 느껴지는 신기함.
역시 판에 박힌 한국의 아파트 집구조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구조다.
각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는 전적으로 그 집 사람들에 달렸구나 싶다.
정리를 하기 전 각각의 상황에 맞는 규칙을 설정해놓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뭐든 아이들의 의사가 최우선이며,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잘 정리하려고 노력한다. 그게 항상 강조되서 좋았다.
작가의 집 뿐만 아니라 여러 집의 상황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각 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책을 보고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려야 한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상황을 접할 수 있으면 당연히 더 좋으니, 이 부분은 생각 못했던 거라 뜻밖의 수확 같은?
같이 보내주신 용돈 기입장! 아이가 글자만 쓰게 되면 얼른 쓰게 하고 싶다. 보여주면서 무엇인지 설명해주고 언제 쓸 수 있는지도 설명해주었다. 아직 용돈 받을 나이는 아닌지라, 대략적인 설명만 듣고 끄덕 끄덕. 잘 보관해뒀다가 쓰게 해줘야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실생활에 너무 유용한 책인것같습니다.아이정리법에대해서 여러가지방법을 할수있어서 좋은책같아용^^초등학교올라갈때까지 집안을 깨끗히 하나하나씩 정리해야될것같아요^^주변에 아이엄마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네요집을 깔끔하게 쓰고싶은데 어떻게할지 늘 고민이었는데 이번기회에 정리를 하나씩 해야될것같아요ㅋㅋ바구니정리법도 활용하면좋을것같고,특히 서류 프린트정리법이 정
리뷰제목
실생활에 너무 유용한 책인것같습니다.아이정리법에대해서 여러가지방법을 할수있어서 좋은책같아용^^
초등학교올라갈때까지 집안을 깨끗히 하나하나씩 정리해야될것같아요^^
주변에 아이엄마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네요
집을 깔끔하게 쓰고싶은데 어떻게할지 늘 고민이었는데 이번기회에 정리를 하나씩 해야될것같아요ㅋㅋ
바구니정리법도 활용하면좋을것같고,특히 서류 프린트정리법이 정말획기적이었어요^^
초등학교올라갈때까지 집안을 깨끗히 하나하나씩 정리해야될것같아요^^
주변에 아이엄마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네요
집을 깔끔하게 쓰고싶은데 어떻게할지 늘 고민이었는데 이번기회에 정리를 하나씩 해야될것같아요ㅋㅋ
바구니정리법도 활용하면좋을것같고,특히 서류 프린트정리법이 정말획기적이었어요^^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아 이건 내가 읽어야할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6세가 된 아이와 부딪히는 것이 너무 많아 내 육아 방식에 문제라도 있는 건가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제일 많이 부딪히는 부분이 "물건들의 제자리"엄마인 나는 내가 살림을 하며 내가 정리하기 편하도록 아이의 물건들을 두는 편이다.그런데 아이는 그게 아니더라.자신의 시각에서 자신이 물건을 찾고 두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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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아 이건 내가 읽어야할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
6세가 된 아이와 부딪히는 것이 너무 많아 내 육아 방식에 문제라도 있는 건가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일 많이 부딪히는 부분이 "물건들의 제자리"
엄마인 나는 내가 살림을 하며 내가 정리하기 편하도록 아이의 물건들을 두는 편이다.
그런데 아이는 그게 아니더라.
자신의 시각에서 자신이 물건을 찾고 두기 편한 곳에 물건을 두려고 한다.
그러다보면 나는 또 아이에게 큰 소리를 내고;
아이는 그걸 또 유치원과 집에서 하고 있다.
"정리해! 정리하라구!"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인 쌍둥이 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이 쓴 책이다.
우와.. 하나도 힘든데 쌍둥이. 게다가 워킹맘까지. 슈퍼맘이다.
이 엄마는 아이들의 이런 문제를 구역지정과 아이들의 자율성존중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아이들의 구역과 자율성 존중. 내가 해주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 아이하고 매일 싸울 수 밖에;
그리고 아직 아이가 어리다 생각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가 해 줬는데;
그런 방식도 옳지 못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아이들의 의견을 듣고, 구역을 정해주니 아이들이 스스로 가방과 물건을 놓게 되었다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 방법을 오늘부터 아이와 실천해봐야겠다.
작은 깔개를 사고, 가방을 챙기는 것부터 하나하나.
나는 가르치는 것을 어려워해서 내가 직접 해주는 편이었는데
그게 옳지 않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또 이 책의 꿀팁이 72페이지 방학을 보내는 법에서 나오는 어린이 안전 아이디어.
요새 무서운 세상이다; 특히나 아들, 딸 가릴 것 없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너무 많은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그런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방범*안전 아이디어.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아이와 안전지도를 만들어 보고, 긍정적인 말을 전달해주기.
내년이면 예비 초등생이 될 아이를 위한 입학 전 체크리스트까지.
어떻게 이렇게 나한테 필요한 꿀팁을 딱딱 전해주는지.
이 책은 정말 몇 년이고 두고두고 가지고 있으면서 볼만한 책이다. 강추!!
(이 책은 서평의 목적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본 책 외에 어떠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엄아와 아이가 함께 편해 지는 우리 아이 정리 교육법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아이들에게 각자 침대방을 만들어 주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기존에 있던 아이들 방을 정리하는 일이었다. 아이들에게 버릴 물건과 남길 물건만 물어보고 나머지는 내 일이 되고 보니 아이들에게 정리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저자 Emi는 일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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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아와 아이가 함께 편해 지는 우리 아이 정리 교육법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아이들에게 각자 침대방을 만들어 주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기존에 있던 아이들 방을 정리하는 일이었다. 아이들에게 버릴 물건과 남길 물건만 물어보고 나머지는 내 일이 되고 보니 아이들에게 정리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저자 Emi는 일본 최고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로 OURHOME 대표이며 초등학교 3학년 쌍둥이 엄마이다.
이 책은 6개의 CHAPTER로 구성되었다.
CHAPTER 1 우리집 아이들의 하루
CHAPTER 2 공부 공간 정리법
CHAPTER 3 방학을 보내는 법
CHAPTER 4 옷장 정리법
CHAPTER 5 장난감 정리법
CHAPTER 6 엄마들의 고민 Q&A
정리법에 대한 책이지만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정리법 중에서는 2가지 아이디어가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빨래 후 아이들에게 각자 개켜서 정리하는 습관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 규칙을 정한 것도 인상적이다.
아이와 함께 의논하고 부모는 의사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어도 결정은 아이가 직접 하게하는 것이 정리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저자가 아이를 키우는 양육태도란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생각이 칼럼 형식으로 드러나 있기도 하다.
아이에게 정리 교육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면서 동시에 아이들 대하는 나의 태도는 아이의 생각을 충분히 물어보고 결정할 수 있게 하는가 하는 반성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P. 71 실패하지 않는 길을 알려주는 것보다 실패했을 때 어떻게 고민해서 해결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정리하는 방법을 교육하고자 하는 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아이정리교육 #책상정리 #옷장정리 #방학생활계획 #엄마들의고민 #정리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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