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아이가 읽기전에 내가 먼저 읽어본책
성교육책이면서 아이가 성장하는데 도움이되는 내용이 많아 좋았다^^자존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것, 감사일기를 쓰는부분도 항상 필요하다고만 생각했지 그때뿐이었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하루에 단 한줄이라도 감사일기를 쓰게됐다~
내가 어릴때는 성교육을 제대로 받아본적도 없고 창피하고 숨기게되는것이었는데 이책의 성교육은 밝은느낌이다.
내아이와 같이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되어주는 좋은책을 만난것같아 좋다^^

다소 어색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의 성교육을 스토리로 엮어내어 읽기 쉽고 접근하기 쉽게 지어낸것 같다.
예민하고 표현이 자유로운 요즘 청소년들에게도 독서를 통해 자연스러운 성교육을 가르칠 수 있는 내용이라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성교육이 중심이 아닌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기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은 물론 부모, 교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책.

십대들을 위한 성교육 책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책은 중학교 교사가 직접 써서 그런지 내용이 흥미롭다.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사건들은 부모로서 알 길이 없다. 그런 부분에서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다. 또 스토리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쉽게 술술 익히게 한다.
아이들에게 성교육 뿐만아니라 사춘기 성장에 필요한 감사일기를 쓰게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 될 것 같다.
사춘기 아이를 둔 학부모들에게 강력추천한다!!!

두 자녀가 모두 남자인 아이들이 10대가 되면서 막상 이야기하기에는 막막하기만 했던 성교육을 이렇게 책으로 출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을 바꾸는 내 아이의 성교육 수업을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책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활약으로 아이들과 사회의 건강을 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학교에서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0대인생을바꾸는성교육수업 #감사일기 #성장노트 #나무샘 #성교육책

이 책은, '성'을 주제로 쓴 내용이지만 결국 우리가 어떻게 상대를 '존중'하고, 나를 존중하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깊은 통찰의 내용이 있다. 청소년 시기를 흔히들 '질풍노도'의 시기라 하며,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을 '원래 애들은 다 저래' 하면서 방치하는게 오늘날의 현실이다. 그러나 이는 한 아이의 인생을 망치게 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런 올바른 성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부모가 되니까 막상 그 시기에 접어든 아이들을 '교육'을 할수 없으니 결국 '방치'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을 풀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자존감'교육부터 시작하여 올바른 '성교육'이 시작되고,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게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성'에 대한 올바른 인지는 결국 '올바른 나에 대한 이해'의 시작이며, 이것이 되어야만 상대방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기다릴줄 알고, 부모와 어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생각'이 자라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성 관련 질문들과 여러 내용에 대해서 직설적이면서도 부끄럽지 않게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궁금할때마다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 책은, 청소년들과 부모들, 그리고 성인들이 한번씩은 꼭 읽었으면 한다. 그래야 나 자신과 주변의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