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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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

최강의 진리를 향한 철학 격투

리뷰 총점 9.9 (3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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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철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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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 평점10점 | g****0 | 2018.06.27 리뷰제목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순간순간의 일들이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1그라운드 진리의 '진리' 절대적인 진리가 정말 존재할까?"에서는 '프로타고라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흄, 칸트, 헤겔, 키르케고르, 사르트르, 레비스트로스, 듀이, 데리다, 레비나스' 등의 이야기를 다고 있다. '2라운드 국가의 '진리' 이상적인 국가는 무엇일까?'에서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
리뷰제목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순간순간의 일들이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1그라운드 진리의 '진리' 절대적인 진리가 정말 존재할까?"에서는 '프로타고라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흄, 칸트, 헤겔, 키르케고르, 사르트르, 레비스트로스, 듀이, 데리다, 레비나스' 등의 이야기를 다고 있다. '2라운드 국가의 '진리' 이상적인 국가는 무엇일까?'에서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홉스, 루소, 애덤 스미스, 마르크스'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 또 '3그라운드 신의 '진리' 신이 죽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에서는 에피쿠로스, 예수 그리스도, 아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니체'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지막으로 '4라운드 존재의 '진리' 존재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에서는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데모크리토스, 뉴턴, 버클리, 휴설, 하이데거, 소쉬르'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일본 아마존 철학 분야 1위’를 기록했다는 최강의 진리를 향한 철학 격투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은 만화처럼 쉽고, 게임처럼 생생하다는 책표지의 소개 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러니까 “결국 절대적인 진리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무엇이 올바른가 하는 문제는 사람이나 장소,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상대주의적 결론에 이른다.” (p.27) 이렇게 흥미로운 구성으로 꾸며진 이 책의 표지에는 “전에 없던 역대급 철학 입문서”라고 쓰여 있다. 나도 종종 철학관련 도서를 접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철학은 난해하고 복잡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처음부터 아주 신나게 빠져 들어서 읽었다. 다음은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했던 레비나스의 말이다.

 

“내일 갑자기 내가 사라진다고 해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세상은 기능할 것이다.” (p.124)

 

이 말은 타자론의 대표적인 철학자 레비나스의 말이다. 유대인이었던 레비나스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로 인해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의 대부분을 잃었다고 한다. 그 자신도 나치의 포로가 되어 수용소에 갇혔으며 레비나스는 자신과 같은 유대인을 박해받도록 선택된 민족이라 표현했다고 한다. 유대인으로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은 그는 어떤 공포에 휩싸였고 바로 인간이 아무리 잔혹하게 죽임을 당해도 세계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속된다는 사실 그 자체였으니 얼마나 공포스럽고 두려웠겠는가? 그래서 내일 자신이 살해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느끼는 동시에 자신의 죽음과 전혀 상관없는 상태로 존재하는 세계를 두려워했다고 한다.

 

이처럼 철학자들이 남긴 한 마디 한 마디는 심오하기 짝이 없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 역사에 길이 남아서 회자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꼭 나치 수용소에 찾아든 죽음의 공포뿐만 아니라, 죽음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무거운 상실감과 두려움을 발산해낸 것은 아닐까. 그래서 오늘 날에도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공포감을 안겨주는 단어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가능하면 그런 단어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레비나스는 아주 오래 전에 인간들의 나약하고 겁 많은 심리 상태를 철학적으로 이야기했던 것이다.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절박한 순간에도 이렇게 멋진 말들을 만들어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다. 철학자들이 남긴 말들은 하나같이 보석처럼 반짝거린다. 그 말들은 세상이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균형을 잘 잡아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돈이나 권력을 얻었다고 해서 행복해진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 오히려 귀찮은 일이 생길 테니까 필요 없어…….” (p.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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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상최강의 철학 입문 - 시대순 평점10점 | l*****2 | 2018.04.09 리뷰제목
철학은 쉽지는 않다. 어렵다. 한편으로 철학이 뜬금없이 세상에 나온 것이 결코 아니다. 다 이유가 있어 해당 사상이 세상에 나왔다. 무엇이든지 과거의 것을 계승하고 발전한다. 그도 아니면 부정하고 혁파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알고 있다. 솔직히 철학이 어려운 것이 아닌 관심이 없는거다. 과거에 나왔던 철학 대부분을 막상 보면 전혀 모르는 개념이 아니다
리뷰제목


철학은 쉽지는 않다. 어렵다. 한편으로 철학이 뜬금없이 세상에 나온 것이 결코 아니다. 다 이유가 있어 해당 사상이 세상에 나왔다. 무엇이든지 과거의 것을 계승하고 발전한다. 그도 아니면 부정하고 혁파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알고 있다. 솔직히 철학이 어려운 것이 아닌 관심이 없는거다. 과거에 나왔던 철학 대부분을 막상 보면 전혀 모르는 개념이 아니다. 다 알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며 전부 현대에서는 익숙한 개념이다.


그런 것들이 철학이라는 걸 깨닫지 못하고 살아갈 뿐이다. 그만큼 철학은 우리 삶에 녹아있다. 그 모든 것들이 나타나고 깨부셔지고 다시 재 탄생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일부가 이미 되어있다. 그런 면에서 어떻게 보면 굳이 해당 철학자가 쓴 원문을 읽을 필요가 없다. 보다 깊숙한 이해와 깨달음을 얻기위해 필요하겠지만 쓸데없는 것 까지 알기보다는 핵심만 알아도 된다. 이미 그런 개념은 시대를 지나며 낡은 것이 되기도 했다.


이런 말을 할 정도로 철학을 모르기에 조심스럽기는 하다. 그런 면에서 특정 철학자에 대한 사상과 개념을 물고 늘어지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어떻게 시대에 따라 철학자가 나타났고 사상을 펼쳤는지 아는 것이 더 좋다. 시대에 따라 계속 이전 시대에 나온 철학에 영향받은 철학자와 개념을 저절로 배우게 된다. 모든 것들이 뜬금없이 세상에 나온 것은 아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표현은 그래서 유효하다. 현대에 와서 새로운 철학 개념이 드문 이유가 아닐까도 한다.


인문이라는 개념이 다소 웃긴다. 인문을 알아야 한다고 하지만 반대로 볼 때 나라는 사람을 제대로 알아도 충분히 인문에 대해 깨닫게 된다. 인문이란 인간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다. 나는 개인으로 존재하지만 사회 구성원으로도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 있고,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달리 불려진다. 거창하게 인문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 오히려 인간을 잘 모를 수도 있다. 그가 말하는 인간은 현실에 없는 인간이 아닌 이상사회에 속한 인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에 이렇게 인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사람이 많다. 그들 대부분은 실제로 옆 집 아줌마, 아저씨보다 오히려 인간에 대해 더 모르면서 인문이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 인문은 그저 우리가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삶이다. 굳이 무게잡고 힘을 줄 필요가 없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다 철학적이다. 이를 생각없이 했느냐,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느냐 차이다. 너무 힘을 주고 있는 듯해서 좀 안타까울 때도 있다.

하도 많이 들어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리스 등은 잘 안다. 대부분 여기까지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철학자라 여긴다. 여기서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니체가 유명하다. 정작 니체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건 니체가 이야기한 초인이 되라는 한 가지만 알아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이 책 <사상최강의 철학입문>은 시대순에 따라 철학이야기를 들려준다. 꼭 시대순은 아니라더라도 이런 방법이 좋다.


모든 것을 전부 하나씩 다 익히고 배우기는 힘들다. 이럴 때 이 책처럼 철학 전체적인 걸 알려주는 걸 보는 것이 도움된다. 간략하게 각 철학자가 어떤 주장을 했는지 배운다. 무엇때문에 그런 주장을 했는지 알면 해당 철학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데 편하다. 거기에 그 전에 어떤 철학자가 무슨 주장을 했는지 알면 더욱 이해가 높아진다. 그전 철학자의 철학의 계승했거나 부정했기 때문이다. 이를 알고 그 다음 철학이 나온 배경이 자연스럽게 터득된다.


깊게 알지는 못하겠지만 이런 식으로도 전반적인 철학의 변천사를 알면 이해도가 높아진다. 여러 철학 중에 최근에는 언어학이 가장 흥미가 생긴다. 책에 나온 개념으로 설명하면 돌이 있다. 여러 종류의 돌이 있다. 우리는 굳이 구분하지 않고 돌이라고 부른다. 각자 다른 형태에 따라 달리 부를 수 있지만 의미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 그 중에 하나에게 이름을 정해주고 아껴준다면 그건 의미가 되고 돌이지만 다른 존재가 된다.


반면에 과일은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다. 사과, 배, 수박 등으로 불린다. 이건 그만큼 우리에게 필요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차이는 우리가 대상을 바라보는 것에 따라 다른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각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여기기에 모든 사람은 각자 이름이 있고 존재가 부여된다. 누군가 우리를 살육하려는 외계인이 있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심지어 동물과의 구분도 필요없이 그저 생물체로 불릴 수 있다.


국가마다 발달한 단어가 있다. 우리에게 있는 단어가 외국에는 없는 단어도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서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고 다양한 목적으로 쓰임새가 있기에 다양한 이름이 있다. 다른 국가에서 해당 물건은 별 소용이 없으니 단어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에서 삼겹살 등이 많이 쓰이지만 외국은 중요도가 예전에는 떨어졌던 것처럼 말이다. 어떤 부위는 외국에서 쓰지 않아 한국인에게 공짜로 주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철학은 어렵지만 무엇때문에 그런 철학이 나왔는지 알게 되면 의외로 재미있다. 갑자기 뚝하고 어느 날 나온 것이 아니다. 인간은 그런 철학과 함께 사상적으로 성장했다. 계속 변화하며 인간에 대해, 인류에 대해, 세상에 대해 고민하면서 지금까지 발전했다. 지금은 철학은 과학으로 대신하고 있다.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쪽으로 말이다. 그 뿌리인 철학은 그런 의미에서 깊게는 몰라도 이런 책으로 아는 것도 의미가 있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더 많은 철학자를 원한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순서대로 보게 되면 좋다.


함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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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사상 최강의 철합 입문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n******e | 2021.04.14 리뷰제목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지금 인문학 흐름에 맞춰 서양철학자 31명의 필살기 철학만 뽑아 정리 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철학사의 흐름을 꿰뚫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목 그대로 철학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슈퍼 가이드같은 책입니다. ‘진리, 국가, 신, 존재’ 4라운드에 걸쳐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상만 과감
리뷰제목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지금 인문학 흐름에 맞춰 서양철학자 31명의 필살기 철학만 뽑아 정리 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철학사의 흐름을 꿰뚫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목 그대로 철학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슈퍼 가이드같은 책입니다. ‘진리, 국가, 신, 존재’ 4라운드에 걸쳐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상만 과감히 추려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론할 수 없는 절대적인 진리가 있을까?’, ‘이상적인 국가는 무엇일까?’, ‘신이 정말 존재할까?’, ‘존재한다는 말의 의미가 뭘까?’와 같이 수수께끼 같지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본 질문을 주제로 글을 전개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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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i*******a | 2019.06.12 리뷰제목
나는 철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대학교 2학년 때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어떤 특별 강좌가 있었는데, 그 강좌에서 기묘한 만남을 가졌고 이를 계기로 하여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철학이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껴졌다. 나는 그동안 실패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고, 그 곤경 속에서 역전 홈런을 치기 위해 철학을 이용했다. 하지만 지금은 철학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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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대학교 2학년 때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어떤 특별 강좌가 있었는데, 그 강좌에서 기묘한 만남을 가졌고 이를 계기로 하여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철학이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껴졌다. 나는 그동안 실패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고, 그 곤경 속에서 역전 홈런을 치기 위해 철학을 이용했다. 하지만 지금은 철학이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아주 진한 커피 향 같은 일부 인생. 철학은 내 삶 속에서 계속 흐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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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 평점10점 | e*******1 | 2018.11.11 리뷰제목
일단 ‘사상 최강의 철학입문 – 최강의 진리를 향한 철학 격투’이라는 뭔가 유머러스한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했고 서평도 좋아서 구입했어요.책 사이즈가 아담하고 표지는 만화책같이 생겨서 부담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가 되고 있네요.‘진리의 진리’, ‘국가의 진리’, ‘신의 진리’, ‘존재의 진리’라는 4개의 라운드에서 대표적인 철학자들이 저마
리뷰제목

일단 ‘사상 최강의 철학입문 – 최강의 진리를 향한 철학 격투’이라는 뭔가 유머러스한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했고 서평도 좋아서 구입했어요.

책 사이즈가 아담하고 표지는 만화책같이 생겨서 부담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가 되고 있네요.

‘진리의 진리’, ‘국가의 진리’, ‘신의 진리’, ‘존재의 진리’라는 4개의 라운드에서 대표적인 철학자들이 저마다의 철학이론으로 대결을 펼친다는 꽤 흥미로운 설정으로 쓰여 있는데, 딱딱한 철학사를 읽다가 재미가 없어서 포기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각각의 철학자들의 핵심사상을 알 수 있게 해 놓은 점에서 철학 입문서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고등학교 철학 교과서로 써도 손색없는 책이다” 라는 일본 독자의 서평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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