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두 챕터로 되어있다.
함께 쓰는 힘에 대해서 그리고 다양한 글쓰기 모임과 운영 노하우에 대해서
이 책의 저자는 5명이다. 5명은 숭례문학당에서 각기 다른 글쓰기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하는 다양한 글쓰기 모임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또 각자의 글쓰기 모임 운영 노하우도 말해준다.
김민영. 최진우. 한창욱. 김은영. 윤서윤 다섯 명의 저자는 모두 숭례문학당에서 글쓰기 모임을 운영하는 데 그 글쓰기 모임의 성격이 모두 다르다.
글쓰기 습관을 들여주는, 100일 글쓰기 창작의 로망을 실현하는, 소설쓰기 글쓰기 내공이 쑥쑥 자라는, 서평쓰기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영화 리뷰 쓰기 논리적 글쓰기의 시작, 요약 글쓰기 나를 돌아보고 치유하는, 내 삶을 글로 쓰기
이것만 보아도 글쓰기의 영역은 정말 무한하다고 느낀다. |
우리가 쓰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이다!
자의든 타이든 글을 쓴다는 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고 아픔을 치유할 수 있으며,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고 흘러가는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며 결국은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그 안에서 성장하고 성숙하고 성공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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