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7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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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7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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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예비 작가와 신인 작가를 위한 스토리텔링 창작서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a | 2023.11.03 리뷰제목
스터리텔링에 대한 체계적인 방법을 알고 있다면 누구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스토리텔링 완성을 위한 핵심 7강(또는 7단계)을 통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자.현장감 넘치는 이 책 속 가이드와 지침을 따라 쓰다 보면 어렵지 않게 스토리 한 편을 뚝딱 완성할 수 있다.책의 목차만 봐도 이 책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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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리텔링에 대한 체계적인 방법을 알고 있다면 누구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스토리텔링 완성을 위한 핵심 7강(또는 7단계)을 통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자.
현장감 넘치는 이 책 속 가이드와 지침을 따라 쓰다 보면 어렵지 않게 스토리 한 편을 뚝딱 완성할 수 있다.
책의 목차만 봐도 이 책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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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2020-79 리뷰] 스토리텔링 7단계, 마루야마 무쿠 저, 토트출판사, 201507, #795 평점8점 | c*********e | 2020.09.01 리뷰제목
9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며 자신의 자아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처음에 호기롭게 글쓰기를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순간이 도래한다. 대부분 자신의 생각과는 맞아떨어지지 못하는 글쓰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약한 스토리텔링으로 힘이 부쳐 하게되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려한다.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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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며 자신의 자아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처음에 호기롭게 글쓰기를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순간이 도래한다. 대부분 자신의 생각과는 맞아떨어지지 못하는 글쓰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약한 스토리텔링으로 힘이 부쳐 하게되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려한다. 이런저런 방법들을 찾아나서게된다. <스토리텔링 단계>는 '신인작가를 위한 실전강의'라는 부제가 달렸다. 스토리텔링의 기본적인 훈련 방식을 7단계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요구하는대로 따라 읽고 써보기만 해도 어느 정도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 방법론들이 서술되어져 있다. 작가들은, 특히 처음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은  간혹 혼자 작업하는 경우가 많기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을 때 참고하기 좋을 듯 하다. 


 나에게 이 책이 눈에 들어온것은 저자가 "작가이며 '성인들의 문장학교-무큐안' 및 아동문학 강좌 '가모메 다과회-긴자 벗어나기'의 책임자다. 그는 또한 도큐세미나 BE 그리고 쇼비대학원 문장 작성 강좌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일본아동문학자협회 회원이다." 라는 저자의 이력 중 아동문학과 관련된 약력들이 보여서 였다. 요즘 한창 아동문학에 대한 서적들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기에 그랬다. 


책은 7단계에 걸쳐 스토리텔링을 이야기한다. 1. 스토리의 대략적인 윤곽 잡기, 2. 스토리의 전체의 흐름 만들기, 3. 캐릭터 만들기, 4. 주인공 만들기, 5. 적대자 만들기, 6. 조력자 만들기, 7.디테일과 연출 순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이끌어갈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제목만 보고서도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있을지 추측해볼 수 있겠다.  각 세부 주제마다 "가이드와 지침에 따라 쓰다보면 누구나 손쉽게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는 환상의 매뉴얼 북"이라는 말이 그닥 과언은 아님을 알 수 있겠다. 출간 당시 이 책은 일본 아마존 베스트 셀러였었고, 지금 보아도 그닥 오래된 책같지 않다. 아마도 내용이 시간이 흘러도 지켜야할 원칙 같은 것들이어서 일것이다. 책은 읽기 쉽게 구성되어져 있고 그래서 쉽게 읽힌다. 간혹 가볍게 넘기며 넘어갔던 부분들을 다시금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처음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나 중급의 글쓰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책이며 모두에게 적절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간혹 글을 쓰다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다. 처음 의도와 다르게 흘러갈 때도 있고 새롭게 다시 써야할 때도 있다. 어떤 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의도대로 글쓰기가 진행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글쓰는 사람들은 글을 쓰다 멈추어서는 순간이 있다. 물론 전문 작가들은 그것을 자신의 방법대로 해결해 나갈 수 있겠지만 초보나 비전문가들에겐 무척이나 어려운 작업이다. 이 책이 제시한 대로 따라가다 보면 자신만의 실마리를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수 많은 글쓰기 책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글을 쓰려 연습하는 사람들은 그 책들의 다 사서 보기에는 너무 많은 책들이기에 다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간혹 그러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말이다. 나에게 필요한 그 책을 서점에 나가 직접 읽어보기 전엔 판단하기 어렵다. 나자신도 이 책을 고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 했고, 선택했다. 읽는 동안 후회는 하지 않았고, 비용을 지불한 것이 아깝다 여겨지진 않았다. 글쓰기의 구조에 애를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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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 스토리텔링 7단계 평점8점 | i*****i | 2015.08.24 리뷰제목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그 전공 그림 외의 다른 그림은 낯설 수 있다. 가령 유화를 그리는 이에게 너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니 수묵담채화를 멋지게 하나 그려달라 고 부탁할 수는 없는 것처럼. 글쓰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사람들은 글을 쓴다고 하면 시를 써보라, 대본을 써보라 이렇듯 모든 글을 섭렵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마구마구 주문을 날려댄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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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그 전공 그림 외의 다른 그림은 낯설 수 있다. 가령 유화를 그리는 이에게 너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니 수묵담채화를 멋지게 하나 그려달라 고 부탁할 수는 없는 것처럼. 글쓰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사람들은 글을 쓴다고 하면 시를 써보라, 대본을 써보라 이렇듯 모든 글을 섭렵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마구마구 주문을 날려댄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글에도 장르별 그 형식과 제한이 있다. 대본을 쓰는 사람들은 앵글 속에 담을 수 있는 범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희곡을 쓰는 사람들은 무대 위에서 가능한 장면들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만든다. 게임시나리오를 쓰는 사람들은 창작의 범위를 게임으로 만들 수 있는 현실의 범위 내에서 상상의 폭을 펼치고 소설과 시 역시 그 길이감이나 내용이 장르에 부합되게 쓰기 마련이다. 그래서 글을 쓰고자 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장르를 찾는 것 또한 잘 쓰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라고 말한다. 글을 쓰겠다는 사람에게.

 

쉬운 작법서의 형태로 쓰여진 [스토리텔링 7단계]는 저자가 서문에 밝힌 것처럼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본 지식을 매뉴얼 형태로 정리해놓은 책이다. 그래서 '이야기 전체의 흐름 만들기'부터 시작하여 '주요 캐릭터 만들기','디테일과 연출 정하기'등의 순서로 진행되지만 순서 상관없이 본인이 필요한 페이지를 펼치고 열심히 탐독하라며 책 읽는 요령 또한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p74  사실 인간이란 어떤 난관에 부딪히게 되면 갑자기 어려운 일을 시도하려 들지 않습니다

 

 

<7년의 밤>이라는 소설의 첫문장은 아주 강렬했는데 후일 작가의 인터뷰를 봤더니 그 첫문장을 쓰는데만 한 참이 걸렸다고 했다. 좋은 문장 하나를 건져내는데도 이토록 고심하게 되는데 하물며 이야기 전체를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정성은 흡사 산고의 고통과도 맞먹는 것은 당연지사. 스토리의 대력적인 윤곽이 잡혔다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고 적대자와 조력자가 적절한 타이밍에 제 역할을 하는지 체크하고 나서 디테일을 신경썼으면 한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그래서 저자도 그 순서대로 썼을 것이다. 내용을.

 

로드무비건 석세스 스토리건 간에 이야기는 재미가 바탕에 깔려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 무조건 웃겨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애수>같은 슬픔은 안타까움이 잔뜩 묻어나도록, <스트로베리나이트>는 트릭을 찾아내고 범인을 포착해내는 재미를,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는 그 특유의 신비스러움과 몽환스럼움이 각각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다.

 

간혹 아주 예쁜 신인 여배우를 보고도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할 때가 있는데, 글도 마찬가지다. 읽는 입장에서보면 참 잘 쓰여졌는데도 감동이나 감흥이 생기기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 짜임새와는 별개로 매력을 찾지 못해서다. 사람이든 글이든 그래서 매력은 참 중요하다. 매력을 잘 갖고노는 작가. 그런 작가의 글을 선호하는 나같은 독자에게 [스토리텔링 7단계]는 작법서로 읽히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쓰여진 골격을 되집어보게 만드는 글의 건축서처럼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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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토리텔링 7단계 평점8점 | g*****3 | 2015.08.08 리뷰제목
언제부터인가 글쓰기가 유행이 되었다. 자기소개서는 기본이고 회사에서 하는 기획이나 마케팅 등등 짜임새 있는 문장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난 서평을 작성하다 보니 좀 더 잘 쓰고 싶은 욕심에 글쓰기를 배우기도 했었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었다. 그런데, 더 나은 글쓰기에 집중을 하고 싶은데 이게 쉽지가 않다. 어느 책을 보더라도 우선 써 보라고 하거나 또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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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글쓰기가 유행이 되었다. 자기소개서는 기본이고 회사에서 하는 기획이나 마케팅 등등 짜임새 있는 문장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난 서평을 작성하다 보니 좀 더 잘 쓰고 싶은 욕심에 글쓰기를 배우기도 했었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었다. 그런데, 더 나은 글쓰기에 집중을 하고 싶은데 이게 쉽지가 않다. 어느 책을 보더라도 우선 써 보라고 하거나 또는 작가의 시각에서 다양하게 보여주는데 도통 따라갈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스토리텔링 7단계>는 글을 이렇게 써라 저렇게 써라고 설명하지 않고 저자가 직접 학생들을 가르쳤던 것을 토대로 이야기의 시작부터 사건 그리고 해결등 총 7단계(스토리의 대략적인 윤곽 잡기/ 스토리 전체의 흐름 만들기/ 캐릭터 만들기/ 주인공 만들기/ 적대자 만들기/ 조력자 만들기/ 디테일과 연출)를 나누어서 알려주고 있다. 그렇다고 글로만 줄줄 쓴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읽으면서 동시에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첫 장에서는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라고 나와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에 나오고 있다. 물론, 모든 이들의 상황이기만 말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 어디서, 누가'를 꼭 빼 놓지 말라고 한다. 기승전결이 있는 글을 어떻게 하면 흥미롭게 쓸 수 있는지 주인공의 상황과 더 나아가서는 적대자 또는 조력자에 대한 조언도 해주고 있는데 이 책이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앞서 적었듯이 실전하면서 할 수 있는 점과 '언제, 어디서, 누가 ,왜 , 무엇을, 어떻게'를 간략하게 적어놓고 이야기를 더 보태면서 글을 쓰라고 한다. 아니, 너무 밋밋하다면 흥미롭지 않으니 더 재미있게 쓰기 위해 사건들을 본인이 만들게 하고 있다.


인간의 마음은 소설을 통해 간접적으로 대리만족이나 감정을 느끼기를 원한다. 그렇다보니 전체 흐름이나 주제들은 늘 같은 패턴이다. 그렇지만, 여기서 같은 흐름일지라도 주인공의 이미지와 처한 상황 그리고 반전 부분은 다르다. 남녀가 사랑하는 소재라 하더라도 결말인 슬픈지 행복한지에서 나뉘어지는데 결말은 다들 알고 있음에도 끌리는 것은 어떻게 둘이 사랑하는지 그 과정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또한, 재난 영화 역시 주인공이 이 어려운 환경을 어떻게 극복해 내는지 이 점이 너무 궁금해서 관심있게 보기도 한다는 점이다. 책을 읽다보면 특별하게 저자가 어떠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인간이기에 관심이 있고 감정을 자극시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글을 따라 읽다보면 내가 독자 입장에서 책을 읽다보면 너무 밋밋한 것들이 있었는데 이 점을 <스토리텔링 7단계>에서 왜 그런지 알게 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책은 두껍지가 않아 종이와 연필을 옆에 두고 저자의 조언대로 하나씩 나열하면서 써 간다면 한 편의 소설은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미흡하지만 수정을 하다보면 반드시 작품이 나오니 글쓰기를 주저한 분이라면 이책을 토대로 도전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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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과연 이걸 읽고 글을 완성할 수 있을까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 2022.11.25 리뷰제목
이 책의 셀링 포인트는 작가가 제시하는 7단계를 거치면 처음 소설을 써보는 사람도 작품 한 편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이 책의 셀링포인트가 실현 불가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책이 아주 짧습니다. 책 정보에서는 이 책이 200페이지가 넘어간다고 되어 있지만, 문장 간의 간격이나 한 페이지에 적힌 글자수가 현저히 적은 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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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셀링 포인트는 작가가 제시하는 7단계를 거치면 처음 소설을 써보는 사람도 작품 한 편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이 책의 셀링포인트가 실현 불가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책이 아주 짧습니다. 책 정보에서는 이 책이 200페이지가 넘어간다고 되어 있지만, 문장 간의 간격이나 한 페이지에 적힌 글자수가 현저히 적은 편입니다. 실제 분량은 150페이지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3막 구조를 확장시킨 5막 구조를 바탕으로 창작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각각의 막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자가 설명하는 방법이 너무 뻔하고 형식적이라, 과연 이런 내용으로 글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었네요.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위기에서는 주인공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어야 한다. 이런 말 누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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