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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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마이웨이

더 이상 남을 배려하느라 상처받지 않겠다

리뷰 총점 9.8 (484건)
분야
자기계발 >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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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존감, 자신감? 자기애! 평점10점 | n******e | 2017.05.21 리뷰제목
한동안 자존감에 대한 많은 책이 나왔다.이 책은 그와 비슷한 맥락의 내용 이지만 한층 더 직설적이다.제목부터가 직설적이고 분홍색 표지 속의 춤추는 여자 그림도 책의 내용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애초에 여자들을 대상으로 말한다. 나는 사실 비슷 비슷한 내용의 자기계발서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책은 조금 달랐다.책에도 써있듯이 "어쨌거나 마이웨이"는 일반적인 자
리뷰제목

한동안 자존감에 대한 많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그와 비슷한 맥락의 내용 이지만 한층 더 직설적이다.
제목부터가 직설적이고 분홍색 표지 속의 춤추는 여자 그림도 책의 내용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애초에 여자들을 대상으로 말한다.

 

나는 사실 비슷 비슷한 내용의 자기계발서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책은 조금 달랐다.
책에도 써있듯이 "어쨌거나 마이웨이"는 일반적인 자기계발서 처럼 그럴듯한 말들을 나열하지않는다. 나에 대한 타인의 생각이나 판단을 똥무더기라 평하고 그걸 받는 것은 오로지 나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이 부분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저자는 타인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은 나를 위한 52가지 플랜을 3개의 파트로 나눠서 소개한다.
Part 1. 눈치없이 산다, 거침없이 간다 MY WAY!에서는 남의 평가나 시선에서 벗어나는 내용이다.
여기서 8번째 플랜이 바로 인상깊었던 "타인의 똥무더기를 받지 말것."이다.
그리고 16번째 플랜에서는 우정을 끝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제목처럼 우정이 쓸모없고 다 끝내라는 것이 아니라 이미 끝난 관계에 매달리지말라는 내용이다.
우정을 유지하기 위하여 허울뿐인 관계를 위하여 내 시간과 정성을 소비 하지 말라는 것.
굉장히 특이한 내용이지만 사실 와 닿았던 내용이다.


이 똥무더기에서 벗어난 다음 Part 2. 날 사랑한 순간부터 인생은 HIGH WAY! 에서 나에게 집중하는 내용들을 소개한다.
자기애를 강조 하고, 몸무게 숫자에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그대로 사랑하라고 한다.

그러고 나면 Part 3. 답답한 나에서 자유로운 나로 GO WAY! 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나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남을 배려하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느라고 상처 받지말고 오롯이 나만을 생각하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책은 자존감이 아닌 "자기애"를 강조한다.

나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함으로써 내 인생을 스스로 결정해서 나아가라고.
내가 나를 함부로 대하면 사람들은 똑같이 나를 함부로 대한다.라는 말이 와 닿았다.

 

나를 사랑하라는 말은 쉽지만 사실 어렵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하루 종일 타인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다른사람의 시선이나 평가를 신경 쓰지 않기란 쉽지않다. 아니 어렵다.
하지만 해보고 싶어졌다. 처음에는 조금 힘들지라도 힘들게 노력해서 그것을 얻을 만한 가치가 있다면 노력 해보고 싶다.

 

최근 나 스스로의 위치에 대해서 고민도 많고 힘들었던 시기라서 그런지 더 더욱이나 와 닿는 내용들이었다.

사회 생활에 치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기분이라면,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고 자존감이 낮아져 바닥에 붙은 껌종이 같아진 나를 느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라

나를 당장에 바꿔 줄 순 없어도 최소한 속은 시원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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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쨌거나 마이웨이 평점10점 | d*****7 | 2017.05.14 리뷰제목
<어쨌거나 마이웨이>는 책 표지에서도 제 인생입니다만!이라고 소개하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끝내주게 멋진 나를 위한 52가지 방법이 뭘까 궁금했습니다. 사회에서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나는 없고 주위에 맞춰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디까지 친절을 베풀어야 할지 도통 모를 때도 있고 작은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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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마이웨이>는 책 표지에서도 제 인생입니다만!이라고 소개하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끝내주게 멋진 나를 위한 52가지 방법이 뭘까 궁금했습니다.

사회에서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나는 없고 주위에 맞춰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디까지 친절을 베풀어야 할지 도통 모를 때도 있고 작은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때도 있습니다.

책은 그런 나 자신에게 많은 생각과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맞아, 나도 이런 적이 있었지!'라고 말하며 나를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마다 다 마음에 와 닿는 책은 오랜만에 읽은 것 같아 좋았습니다.

 

 

내 인생 내가 책임지기

 

인생은 어렵다. 치유는 아프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걸 두려워한다.

당신이 가진 것들 중에서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값을 매딜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사람이고, 세상의 모든 행복하고 충만한 일을 다 경험해볼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사과하고 비유맞추기는 이제 그만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전에 먼저 스스로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 기억할 것, 당신의 결정은 당신이 내린다.
  • 스스로에게 시간을 벌어주자.
  • '날 위한 일이 아니라면 절대 승낙하지 말자!'라는 주문을 외워보자.
  • 대답을 하기 전에 반드시 어떤 행동을 하기로 규칙을 정하자.
  • 변명을 늘어놓지 말자.
  • '노'라는 거절을 함으로써 당신이 어떤 일에 '예스'할 것인지 떠올리자.
  • 거절했을 때 생길 만한 두려운 상황을 미리 상상하지 말자.

 

행동하지 않는 창의력은 없다.

  • 감사의 마음을 연습하라.
  • 책을 읽고,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자.
  • 독서 모임이나 글쓰기 모임에 가입하자.
  • 명상과 요가는 당신에게 고요한 시간을 준다.
  • 어린아이가 되어라.

당신만의 혁명, 당신만의 불길을 일으키자. 지금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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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쨌거나 마이웨이 평점7점 | s****5 | 2017.05.09 리뷰제목
[어쨌거나 마이웨이]라니, 이 얼마나 신나고 흥분되는 말인가. 무인도에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유치원생마저도 100%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살지는 못할 것이다. (물론 유치원생이 어떻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할까 싶기는 하지만) 이 책은 [어쨌거나 마이웨이]니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하면서 살아라.'하고 말하는 책은 아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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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마이웨이]라니, 이 얼마나 신나고 흥분되는 말인가. 무인도에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유치원생마저도 100%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살지는 못할 것이다. (물론 유치원생이 어떻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할까 싶기는 하지만)

이 책은 [어쨌거나 마이웨이]니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하면서 살아라.'하고 말하는 책은 아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라고 말한다. 인생에서 어떤 것을 받아들이고 어떤 것을 거절하지는 오로지 본인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 인생을 훼방 놓는 모든 방해요소들에게 이렇게 외치라고, '제 인생입니다만!'

사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땐 통쾌한 무언가가 있을 줄 알았다. [어쨌거나 마이웨이]라니, 무언가 고속도로 같은 뻥 뚫리는 이야기를 해주겠구나 싶었다. 그런데 읽다보니 내가 완전 헛다리짚었구나 싶었다. 이 책에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는 없다. 자기계발서들이 다 그렇지 않은가. 기억 속에 이미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이지만 끄집어내지 못하고 있던 것들을 상기시켜 줌으로써 다시 생각하고 반성하고 실천하게 만들어준다. 

저자는 이혼의 상처, 알코올중독, 식사장애 등 본인의 경험을 책에 녹여내고 있다. 그래서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 코칭을 하는 치유 도서라고 할 수 있다.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여성 독자라면 훨씬 더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도전할 용기는 애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전한 뒤에 생기는 것이다. 실패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도전하지 않는 삶'이다. 일단 저지르고 나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용기 낼 수밖에 없다는 이 말 덕분에 무언가를 저지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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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쨌거나 마이웨이 내 인생 내꺼 평점10점 | m*****6 | 2017.05.22 리뷰제목
대한민국 남자가 읽기에 어쩌면 조금 불편할 지도 모른다. 여자가 귀한 요즘....이책을 읽는 많은 여성분들에게 인생 혼자 살아라라는 지침을 내려줄 수도 있기 떄문이다. ㅎㅎ 하지만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이 책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타인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은 나를 위한 52가지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매번 남을 배려하느라 항상 손해만 보고 살아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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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가 읽기에 어쩌면 조금 불편할 지도 모른다.

여자가 귀한 요즘....이책을 읽는 많은 여성분들에게 인생 혼자 살아라라는 지침을 내려줄 수도 있기 떄문이다. ㅎㅎ

하지만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이 책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타인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은 나를 위한 52가지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매번 남을 배려하느라 항상 손해만 보고 살아온 이땅의 많은 착한 사람들과 소심이들을 위해 

자존감을 듬뿍 실어줄 준비가 되어 있다.

 

물론 그게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책내용처럼

우리는 모두 미켈란젤로의 경이로운 천장 벽화만큼이나 끝내주게 멋진 사람이지만, 자존감이 낮아질 땐 시스티나 성당 바닥에 붙은 껌 종이만 보게 된다. 이책은 단계적인 실행법을 제시하며 세상에서 가장 당당한 나를 만나도록 이끌어준다. 그리고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할 때의 기쁨으로 시선을 돌릴 힘을 준다.

 

책에서 얘기하는것처럼

개인의 자존감을 올린다면 평소에 했던것들이 100이라면

150 200의 효과를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퍼주기만 하는 삶을 살다가

이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내 자신이 당당해져서 봉사던 대외활동이던 좀더 자존감 있는 모습으로 한다면

더욱더 만족도 높은 인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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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당신을 탓하지 말아라.. 아직 때가 아닐뿐!!! 평점10점 | l****8 | 2017.05.15 리뷰제목
내가 자존감 수업이란 책을 아직 안읽었지만, 아마 이 책이랑 내용이 비슷하지 않을까 시푸다~다만 자존감 수업이란 책이 남녀를 가리지 않고 볼 수 있게 쓰여진 책이면, 이 책은 여자들을 위한, 여자의 자존감 수업인거지~~~특히나 이 책의 내용중 맘에 들었던 부분은...바로바로바로바로~~~!!!두둥!!!"살을 빼지 않고도 내 자신을 사랑하라"맞다.사람들은 내가 살만 빼면 정말 예쁜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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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존감 수업이란 책을 아직 안읽었지만, 아마 이 책이랑 내용이 비슷하지 않을까 시푸다~


다만 자존감 수업이란 책이 남녀를 가리지 않고 볼 수 있게 쓰여진 책이면, 이 책은 여자들을 위한, 여자의 자존감 수업인거지~~~


특히나 이 책의 내용중 맘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바로바로바로~~~!!!

두둥!!!

"살을 빼지 않고도 내 자신을 사랑하라"

맞다.

사람들은 내가 살만 빼면 정말 예쁜데라고 하는데, 살이 빠지면 꼭 "아~ 쌍꺼풀을 하면 더 예쁠텐데~", 혹은 "안경만 안써도 예쁠텐데~"라고 자기 비하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살찐 내 모습조차 사랑하면 그런 모든게 지금의 내 모습으로 다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


하지만 운동은 꼭 하라고 조언한다.

다만 "맨날 운동하다가 포기했지? 그건 너와 운동아 안맞아서~ 혹은 네가 운동을 싫어해서가 아니고 아직 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못찾은거야. 네가 즐거워 하는 것으로 해서 운동을 찾아봐~ 그럼 넌 운동도 열심히 잘 할 수 있을꺼야~"라고...


그래서 난...

펌프 잇 업을 샀다는건 안.비.밀!!! ㅡㅡv


그렇듯...

지금 당신이 게으르다고?

당신은 예쁘지 않다고?

당신은 남보다 상처를 너무 쉽게 받는다고?

당신은 남보다 운이 없다고?


그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아서, 스스로를 칭찬하지 않아서 그렇단다.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고, 칭찬하고 격려하고...

그런 것들이 모여야 진정 내 길을 갈 수 있고, 나를 찾을 수 있고, 나를 사랑할 수 있다고 한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어쨌거나 마이웨이~

애니웨이 마이웨이(Anyway Myway)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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