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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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일본의 숨겨진 맛과 온천 그리고 사람 이야기

리뷰 총점 9.3 (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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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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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말 맛있게 부럽습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p*****9 | 2011.11.19 리뷰제목
이 책은 만화가 허영만선생님과 그와 함께 이호준이라는 두 사람이 공동으로 만든 책이다.   함께 식객이라는 책도 집필을 했던 친한 두사람이 한 여행이라서 그런지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일본에서 유명한 음식들과 일본에서 유명한 온천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네들의 삶이 조금씩 나에게로 전해져 오는 듯 했다.   책을 살펴보면 글 과 그림 그리고 사진들로 가득하다. 2년동
리뷰제목

이 책은 만화가 허영만선생님과 그와 함께 이호준이라는 두 사람이 공동으로 만든 책이다.

 

함께 식객이라는 책도 집필을 했던 친한 두사람이 한 여행이라서 그런지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일본에서 유명한 음식들과

일본에서 유명한 온천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네들의 삶이 조금씩 나에게로 전해져 오는 듯 했다.

 

책을 살펴보면

글 과 그림 그리고 사진들로 가득하다.

2년동안 돌아본 곳 중에서  아키타, 시즈오카, 아오모리,가고시마,오이타 기타큐슈

이바라키,나가사키,오카야마 시마네 돗토리, 에히메,와카야마,훗카이도 등에서 지낸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관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개념과 일본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온천이 있고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여관이라서 그런 곳에서 묵고 오는 것이 자랑거리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저출산 고령화라서 그런지 몰라도 7,80대 어르신들이 아직도 현장에서 직접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았고..대를 이어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나라 도예가가 오랜 옛날에 그곳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일본의 도예문화에 기여하였다는 것도 알게 되었으며 그들은 선조의 이름을 계속 사용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혼탕에 문화는 만명정도가 아직도 명맥을 지키기 위해서 모임도 같고 노력한다는 글도 나와있었다.

 

어찌보면 가깝고도 먼 곳이 일본이라는 나라 일 것이다.

좋은 기억보다 안 좋은 기억이 많이 나는 곳...

최근에 안 좋은 일들이 있었어도 솔직하게 안됬다고 느끼지만...안타깝다고는 많이 느낄 수 없는 곳...

그런 곳에서...

욘사마교도 신흥종교로 믿는 사람들도 있고...

아직도 독도는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람 사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 이 책을 보니...

맛있게 잘 쉬었다는 두 분이 너무나 부럽다.

 

언젠가 나도 맛있게 잘 쉬었다고 느낄 수 있는 날 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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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테마가 있는 일본여행을 위한 도서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y | 2016.06.19 리뷰제목
허영만 님의 [식객]을 재미나게 읽고드립커피에 빠지면서 [커피한잔 할까요?]를 재미나게 일고 그리고, 얼마전에 허영만 님이 지필여행으로 일본을 간다는 소식을 듣고무슨 책인지 궁금해서 읽고싶었던 차에..학교 도서관에서 득템(?)한 책이다.[식객]처럼 만화책인줄 알았는데..살짝살짝 삽화처럼 그림이 있기는 하지만여행기처럼 정보를 주는 책이다.그리고, 맛에 대한 평가와 온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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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님의 [식객]을 재미나게 읽고

드립커피에 빠지면서 [커피한잔 할까요?]를 재미나게 일고

 

그리고, 얼마전에 허영만 님이 지필여행으로 일본을 간다는 소식을 듣고

무슨 책인지 궁금해서 읽고싶었던 차에..

학교 도서관에서 득템(?)한 책이다.

[식객]처럼 만화책인줄 알았는데..살짝살짝 삽화처럼 그림이 있기는 하지만

여행기처럼 정보를 주는 책이다.

그리고, 맛에 대한 평가와 온천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생선초밥 초짜부터 타짜까지

라는 소개로 나와있는 초밥을 먹는 방법에 대한 안내

나는 몇단인지 생각했다..음..거의 초짜인듯..ㅋㅋ

음..내용처럼 아마도 우리는 관광을 목적으로 하면 아마도

관람객을 위해서 길을 내거나 안전장치를 했을 것 같기는 하다.

 

그런데..어떻게 저 곳에 갈지..

아니, 어떻게 저 곳에 저렇게 건축을 했을지..궁금하기는 하다.

일본..가고싶은 나라는 아니지만

간다면 삿포로에 가보고 싶기는 하다. 눈 축제와 맥주..

 

음..그런데..그냥 개인적으로 여행을 갈 수 있다면

일본보다는 다른 나라를 선택할 것 같다.

물론,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일본문화를 살짝 엿보기는 했지만..

늘 여행을 하면서 주는 교훈같다.

 

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낀다.

- 앤드류 매튜스

 

지치고 힘든 타이트한 여행계획보다는

그냥 그 곳에서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행복을 느끼고 싶은 생각이다.

 

여름방학이 다가와서인지

현진이와 지우도 여행을 가고싶다고 한다.

음..방학동안에 특강때문에 여유롭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가까운 바닷가라도 가서

고운 모래를 느끼게 해주고 와야겠다.

 

일상속에서의 행복도 중요하고

여행을 통한 이벤트에서도 행복을 느끼고픈..

나에게, 우리에게 주는 선물같은 여행이 되기를~~

허영만 님의 책을 읽다보면

꼭 해봐야겠다는 의지보다는

그냥..편안함을 함께 느끼게되는 매력이 든다.

 

참으로 편안하게 삶을 표현하는 매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책들도 또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올해는 학교 도서관에서도 여러 책을 빌려서 읽어야겠다.

많은 책은 아니지만, 읽어보고 싶은 신간도서들이 많이 들어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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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후지산 평점4점 | y***d | 2012.03.17 리뷰제목
고산증이 아니더라도 순수하게 등산으로 보자면 후지산은 그리 매력적인 장소는 아니다. 오로지 '오른다'는 행위가 있을 뿐이다.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한번 오르지 않아도 바보요, 두 번 올라도 바보'라는 말이 있다. 또한 가파른 경사와 발이 푹푹 꺼지는 화산재 때문에 체력 소모도 크다. 게다가 각각의 능선에 걸쳐 있는 산장 화장실은 200엔이라는 거금을 지불해야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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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증이 아니더라도 순수하게 등산으로 보자면 후지산은 그리 매력적인 장소는 아니다. 오로지 '오른다'는 행위가 있을 뿐이다.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한번 오르지 않아도 바보요, 두 번 올라도 바보'라는 말이 있다. 또한 가파른 경사와 발이 푹푹 꺼지는 화산재 때문에 체력 소모도 크다. 게다가 각각의 능선에 걸쳐 있는 산장 화장실은 200엔이라는 거금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다. 산장 이용자는 무료다.
45쪽

일본은 땅속이 지글지글 끓고 있다. 지진과 화산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대신 그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기 위하여 따뜻한 온천과 고요한 칼데라호가 있는 것 같다. 일본 동서남북 이곳저곳에 치유의 효험이 있거나 그들이 사랑하는 인물들이 다녀간 역사가 있는 온천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십여곳의 유서깊은 온천 여관을 찾아 주변의 볼거리,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를 글, 그림, 사진으로 안내한 책이다. 식객을 쓴 작가이니 맛에 대한 소개는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고, 내가 가보았던 곳에 대한 소개는 추억을 되살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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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허명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평점9점 | m******7 | 2011.11.19 리뷰제목
그 유명한 식객보다 작년 여름에 읽은 열 세 남자의 생고생 여행기가 더 기억에 남았던 참에, 이번에는 일본온천여행과 맛집탐방이 한데 어우러진 책이 나왔다. 허영만 화백 특유의 재치넘치면서도 담백한 그림을 볼 재미에 한껏 부풀어있다.   일본이 자랑하는 13개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과 자랑할 만한 온천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 이 책을 읽고 있노라니 그 많은 온천 중 단 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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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식객보다 작년 여름에 읽은 열 세 남자의 생고생 여행기가 더 기억에 남았던 참에, 이번에는 일본온천여행과 맛집탐방이 한데 어우러진 책이 나왔다.
허영만 화백 특유의 재치넘치면서도 담백한 그림을 볼 재미에 한껏 부풀어있다.

 

일본이 자랑하는 13개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과 자랑할 만한 온천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 이 책을 읽고 있노라니 그 많은 온천 중 단 한곳으로라도 당장 달려가고픈 맘에 또 한창 달뜨게 된다.

 

사실 일본음식은 보기에는 예쁘고 정갈한데 우리음식처럼 푸짐한 맛이 없어서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허영만 화백이 직접 맛보고 인정한 몇몇의 음식은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그 맛이 너무도 궁금하다.
그 음식이라고 한다면, 특히나 우동을 좋아하는 나로써 지나치기 힘든, 만드는 데만 나흘이 걸린다는 이나니와 우동, 오븐에서 카레를 굽는 키다큐슈 야키 카레, 나가사키 짬뽕, 나가사키 카스텔라, 삿뽀로의 미소라멘, 미군들도 반했다는 사세보 햄버거, 사세보의 돈까스라멘 등등..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된 온천은 다 그 나름대로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곳이 가장 좋다고말하기 힘들 정도지만 그래도 딱 한 곳만 꼽으라면 지옥온천이다. 온천 성분으로 지반도 빨갛체 변해있고 온천주변에 자욱한 안개까지 끼어 있는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정말 지옥순례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은 신비로움이 감돈다.

 

일본의 온천과 관련된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이야기도 재미나다. 일본의 유명온천들은 시간에 따라 남녀의 탕이 바뀌고 냉탕,한증막, 때밀이, 탈의실, 휴게실, TV 같은 것은 없다고 한다. 여러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소박하다고도 할 수 있고 온천의 진정한 맛을 한껏 누리게 하려는 뜻이 담겨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제목 그대로 정말이지 맛있게 잘 쉬었음직한 여행기이다. 나 또한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굉장히 릴렉스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곳곳에 담겨 있는 허영만 화백의 재밌는 그림 또한 이 책만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읽기 딱 좋은 책 한권이다.

 

[ 이 서평은 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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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허영만 맛있게 잘쉬었습니다, 허영만 / 이호준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e*******d | 2011.12.05 리뷰제목
서평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이 책은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클레어와 한진관광의 후원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만화속세상'에서도 이 여행기를 볼 수 있습니다. 책보다 사진이 많은 편이라 함께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2년간 총 12번에 걸쳐 만화가 허영만과 '식객', '말에서 내
리뷰제목

 

서평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이 책은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클레어와 한진관광의 후원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만화속세상'에서도 이 여행기를 볼 수 있습니다. 책보다 사진이 많은 편이라 함께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2년간 총 12번에 걸쳐 만화가 허영만과 '식객',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의 스토리

작가인 이호준이 함께 일본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온천과 요리에 관해 적어내려가고

있습니다. 지역은 아키타, 시즈오카, 아오모리, 가고시마, 오이타/기타큐슈, 이바라

키, 나가사키, 오카야마/시마네/돗토리, 에히메, 와카야마, 홋카이도 순입니다. '온

천, 먹을거리, 볼거리'의 부분으로 각 지역의 온천과 요리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

니다.

 

여행 정보서나 여행 에세이가 상당히 많이 출간되는 편인데 유명인들의 출간은 정보

는 적지만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다는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문 작가가 아니라

글에 대한 기대감은 일부 내려놓는 편인데 이 책의 집필 자체는 스토리 작가인 이호

준 씨가 적어내려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당히 유려한 문체 덕분에 생각치 못한 깔

끔한 글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 너무 전문적이다보니 유명인들의 글에서 얻고 싶어하는 어설픈 면이라던가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많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 쪽이 더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구

요. 개인적인 이야기가 좀 더 있었어도 좋지 않았을까란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깔

끔한 문장들은 상당히 좋았기에 편히 봤습니다. 그리고 허영만의 그림과 글이 종종

반페이지 정도로 등장합니다.

 

책 자체의 종이는 코딩되지 않은 것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구요. 정보지라기에는 조금 사진이 적은 면이 있지만 정보들은 많이 수록하려고

노력한 면이 보입니다. 지도를 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어느 지역에 위치한 도시이고 어떻게 가야하고 얼마를 머물러야하는 그런 여행 정보

서는 아닙니다. 온천과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편이구요. 그에 관해서는 사이트 url과

주소, 전화번호, 가는 방법을 간단하게 첨부하고 있습니다. 온천에 특화된 책이다보

니 그것을 염두해두고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요리와 명소

들도 몇 가지씩 소개해두고 있습니다.

 

온천에 관해 궁금한 분들을 위해 종합적으로 간단하게 살펴보기 위한 책으로 적절할

것 같구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이나 여행 경로 같은 부분들은 여행 정보서를 참고하셔

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온천에 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다양한 온천과 일본이 온

천을 중시하는 면들, 전통을 계승하려는 노력들, 다양한 성분들로 나눠놓은 꼼꼼함

같은 것들에 놀랐습니다.

 

흔히 권력이나 돈을 가진 사람들의 영향력에 대한 선입견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전의 한 사례를 통해서 좀 다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야쿠자와 관련된 연예 관계자는 활동을 지속하지 못한다고 들었는데요. 일본 전지역 온천에서도 야쿠자는 출입을 금하는 팻말이 붙어있다고 하네요. 신기하더라구요.

 

마지막에 온천에 관한 이야기에서 정말 언젠가는 일본의 온천 문화도 역사 속에서나

엿볼 수 있는 문화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온천을 중시하다가 지진과

더 연관성이 생기게 되는 것은 아닐까 우려도 되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 저자의 좀 더 개인적인 후기를 덧붙였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여 지금 연재중인 작품 때문에 여력이 없으셨을까란 생각에 닿기도 했지

만요. 그런 면 때문에 별을 한 개만 뺀 별 네개로 평점을 매겨봅니다.

 

 

 

 

 

 

책 정보

 

허영만 맛있게 잘쉬었습니다
일본의 숨겨진 맛과 온천 그리고 사람 이야기
지은이 허영만 / 이호준
펴낸곳 가디언
초판 1쇄 발행 2011년 10월 27일
초판 2쇄 발행 2011년 10월 31일
자료제공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디자인 정미진
표지디자인 씨오드 Color of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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