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좀비스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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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좀비스 - 하

리뷰 총점 9.7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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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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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책]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_The 좀비스 평점8점 | b**********1 | 2016.10.25 리뷰제목
​이들은 지칭하는 말도 다양하다. 워커, 변하는 시체, 살아있는 시체, 어둠의 추종자, 광인, 구울, 강시, 좀비. ​좀비들은 세상에 죽음보다 훨씬 나쁜 일들이 많은 척한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살아가는 건 중간 세계에 끼어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 상태를 벗어나기는 불가능하다. 좀비들은 삶보다 가혹한 것들이 많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는다.<좀비들과 함께라면>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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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칭하는 말도 다양하다. 워커, 변하는 시체, 살아있는 시체, 어둠의 추종자, 광인, 구울, 강시, 좀비.

좀비들은 세상에 죽음보다 훨씬 나쁜 일들이 많은 척한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살아가는 건 중간 세계에 끼어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 상태를 벗어나기는 불가능하다. 좀비들은 삶보다 가혹한 것들이 많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는다.

<좀비들과 함께라면> 해나 울프 보언

지금껏 본 대규모 좀비 영화나 소설에서 '나'는 살아남을 인간이었다. 대재앙과도 같은 인류 멸종 시나리오에서 후인류의 희망이 될 이브와 아담이 바로 나였다. 나는 살아남은 인간이고 영웅이었다. 하지만 이 앤솔로지에서 다루는 작품들이 이야기하는 좀비의 규모는 극히 좁고 일상과 밀착되어 있다. 살아남은 영웅에 나를 대입시키는 것이 아닌 내 일상에 좀비를 대입시켜야만 했다.


좀비가 들이치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입구를 봉쇄하고 무기를 손에 쥐고. 무기는 힘이 좋은 묵직한 걸로 해야 하나, 가볍고 날카로운 걸로 해야 하나.

근처 슈퍼를 먼저 털어야 하나, 남은 식량을 세려야 하나.

가만, 물부터 받아놔야 하나.


이런 시나리오가 히어로물과 마찬가지로 얼마나 환상적인 것에 불과한지는 이 앤솔로지에 실린 34편의 작품 중 아무 작품이나 읽어도 알 수 있다. 월드워Z>, <나는 전설이다> 속 인물들처럼 좀비에 맞서고 세상을 바꾸려는 영웅적 인간은 없다. 그게 진짜다.

 

와앙 


 

시체들이 살아났다. 그 단순한 문장이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사회보장제도, 선거자금법 개혁, 교육 바우처. 모든 것을 다.

<죽음과 선거권> 데일 베일리 


총 34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가 좀비와 '관련'되어 있다. 즉, 모든 작품에 뇌가 으스러지고 초점 없이 어기적거리는 좀비가 등장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작품의 연도와 작가의 설정에 따라 매 작품이 묘사하는 좀비가 달라서 5편까지는 연달아 읽는 게 즐겁지만 그 이상 읽어나가다 보면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다. 어떤 작품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좀비를 표현하고 있지만 어떤 작품은 정통 부두교 좀비, 어떤 작품은 좀비 분장한 배우, 어떤 작품은 인간들이 사고 파는 상품, 어떤 작품은 공장에 돌아가는 라인만큼 유용한 원거리 도구로서 등장한다. 심지어 알고보니 우리 모두가 좀비 또는 좀비 이하라는 훈장님급 메시지를 던지는 용도로 좀비를 이용한 작품도 있다.


맨해튼을 가로지르는 동안 나는 우리가 시체들로 넘쳐나는 도시를 달려가고 있다는 환각에 시달렸다. (...) 공원에서 빈둥거리는 좀비, 마리화나를 말아 피우는 좀비, 택시를 모는 좀비, 현관 계단에 앉아 있는 좀비, 거리 모퉁이를 서성에는 좀비. 모두 뼈에 남은 살점이 마저 떨어져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치 내가 지구의 마지막 생존자가 돼버린 기분이었다.

<시체> 마이클 스완익


좀비는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부활한다.
약물, 주술, 그러던 어느날.


약물과 주술은 산 자가 행한 것이며 그러던 어느 날 좀비가 무덤을 뚫고 벌떡 일어나서 인간처럼 어기적거리는 것 역시 산자에게 영향을 미친다. 좀비가 무슨 방식으로 부활하든 별로 중요하지 않다.  산 자를 먹든 투표권을 요구하든 자신을 잊고 행복하게 사는 가족 또는 연인을 찾아가든 나름의 목적이 있다는 것 그리고 죽은 자가 부활한 이후 산 자들의 태도가 중요할 뿐이다. 결국 죽은 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도 산 자들이다. 그들은 죽은 자들을 혐오스럽게 여기거나 동정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이용한다.  

 

하지만 대통령은 툭하면 불안에 찬 얼굴로 좀비들이 득실대는 워싱턴 거리를 내다보곤 한다. '우리의 양심' 버튼은 그들을 그렇게 부른다. 하지만 나는 동의할 수 없다. 그들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딱 그만큼의 존재인지 모른다. 딱 우리만 한 존재.

<죽음과 선거권> 데일 베일리 



 좀비를 찬찬히 뜯어보면 그저 산 자들의 뇌와 장기를 오독오독 씹어먹으려 달려드는 괴물이라는 특성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대다수가 우리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 식욕이라는 한가지 욕구에만 매달리고 그 외에는 무기력하며 지능적이지 않다는 좀비의 특성은 의욕없고 나밖에 모르는 인간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었다. 때로는 오히려 인간보다 인간적이기도 했다. 이 경우 인간적이라는 단어의 '인간'이라는 정의가 옳을까. 좀비는 자신이 살기 위해 거리낌없이 비인간적 행위를 일삼는 인간에게 경종을 울리는 역할에도 충실했다.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극단적으로 사회를 물어 뜯긴 하지만. 현대판 귀뚜라미 떼 정도로 여기면 적절하지 않을까.

적이 오히려 나를 자극시켜 존재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세상에 오로지 홀로 남았을 때.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인사를 나누던 이웃들, 행인들, 혐오하던 정치인들, 뒤통수를 갈기고 싶던 양아치들, 하다 못해 짐승조차 없는 지구 위에 홀로 남은 최후의 인류인 한 여인이 있다. 그녀는 손수 기른 채소에 물을 주고 울타리를 보수하고 책을 보고 일기를 쓰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울타리 너머 좀비의 그루밍을 들으며.


이건 요상한 공생의 저주인지도 모른다. 어쨋든 우리에게는 서로가 필요하다. 내가 생존이 실패하면 저들은 어떻게 될까? 내일 저들이 사라지면 나는 계속 존재할 수 있을까?

<비탄의 시대> 낸시 킬패트릭

 

낙태가 살인이냐 아니냐의 논쟁의 피날레를 좀비로 맞이한 놀라운 관점도 볼 수 있다. 올해 시즌 7 방영을 시작하면서 대하 드라마로 발돋움하기 시작한, 전무후무한 좀비와의 장기전을 다룬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처럼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작품 속 살아남은 인간들도 자신만의 진지를 구축하며 새로운 국가를 건설한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초점을 맞춘 것은 생산할 수 있는 작물의 양과 인간의 수를 조절하기 위한 '낙태 시스템'이다. 낙태를 하려면 좀비가 존재하기 이전에 낙태가 행해지던 곳, 즉 안전구역 밖에 있는 낙태 센터로 가야만 한다. 그리고 그곳엔 낙태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서성거리는 기구한 곳이다. 겨우 좀비를 따돌리고 센터로 들어가 낙태 수술을 끝마친 여자는 안전구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들이닥친 불안감에 혹시 낙태 당한 아이가 좀비가 되느냐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안도감과 좌절감을 동시에 느낄 대답이 돌아온다.

무척 아이러니한 일이다. 이제야 이렇게 대논쟁을 끝낼 수 있게 됐으니. 그들은 충분히 인간답지 못하기에 소생할 수 없었다. 낙태가 살인이 아닌 셈이었다.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리사 모튼


수잔 펄웍의 <아름다운 것>은 마치 한 편의 아기자기한 동화책을 읽는 기분이었다. 이 소설은 9.11 테러 사건 희생자들을 정치적 계략에 이용하는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다. 즉, 산 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거나 갑자기 죽은 사람에게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또는  단지 보고 싶다는 이유로 거금을 들여 죽은 자를 소생시킨다. 여기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소생한 죽은 자들은 흙이나 풀, 꽃, 햇살 속을 떠다니는 먼지, 보드라운 스카프, 반짝이는 머리핀 등 살아서는 도무지 예쁜지도 소중했는지도 몰랐던 사소한 것들에 주의를 빼앗겨 자신을 껴안으며 오열하는 가족들도 본체만체 한다는 것이다. 이런 류의 소설에서 좀비는 그저 반가운 시체나 역겨운 시체일뿐 전혀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다. 또한, 권력을 가진 인간들은 시체조차 제 손아귀에 넣고 흔들려고 하지만, 소생한 좀비는 진실을 말함으로써 권력자들이 스스로 제 목을 조르게끔 만든다. 이 경우 좀비는 정치적 도구로서 쓰이기도 한다.


변하는 시체? 사랑하는 신도들이여, 우리가 바로 변하는 시체들입니다! 우리 모두 다!

<수난극> 낸시 홀더


앤디 던컨의 <조라와 좀비>는 너무도 유명한 '아이티 좀비'를 다루고 있다. 미국의 좀비에 익숙한 우리에게 좀비는 어쩐지 피칠갑을 하고 팔뚝이 통째로 날아가 있거나 살점이 너덜너덜하지만, 좀비라는 단어의 어원을 만든 부두교에 따르면 좀비란 '주술에 의한 가사상태가 된 인간'이다. 따라서 주술이 풀리면 간혹 정신이 돌아올 수 있는 초자연적 상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조라와 좀비>는 1936년 아이티에서 좀비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던 조라 허스턴이라는 실존 인물과 주술사의 청혼을 거절하고 죽었다가 27년 뒤 시체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가족들을 놀래켰던 두 사건을 겹쳐서 쓴 이야기로 미국식 좀비가 아닌 부두교식 좀비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다. 부두교식 좀비는 인간을 뜯어먹고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두려움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노예였다고 한다. 지칠 줄 모르는 노동력을 가진 노예로 인간을 부리기 위한 수단 또는 일종의 형벌이었다고도 한다(실제 이 앤솔로지에 실린 단편 중 시체를 마치 기계처럼 쓰는 '시체 취급자'라는 직업이 나오기도 한다).


영화나 게임에서는 부두교를 동물의 얼굴 뼈를 뒤집어 쓰고 잎이나 동물 가죽을 입고 기이한 춤을 추는 섬뜩한 종교 집단처럼 표현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종교라고 했을 때 떠올리는 종교들이 보다 현대적이고 점잖을 뿐 오히려 메이저 종교들의 수세기에 걸친 참혹한 전쟁들에 비하면 부두교가 무섭다는 반응은 여고생들의 분신사바 후 호들갑 같은 느낌이다.


쉽게 결정하는이들은 대부분 꼭 나중에 두려워했다. 용기 있는 이들은 그녀처럼 신중했다.

<용서를 구하는 자들> 로럴 K 해밀턴

영화로만 좀비를 접한 상태로 섬뜩한 좀비 무리 속 히어로를 상상하며 이 책을 펼쳤다면 90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데는 상당한 인내심을 요할 것이다.  이 이야기들 속 좀비는 엑스트라에 불과하기도 하고 인간에게 착취도 당하고 때로는 놀랍게도 성장하기도 한다. 인간의 짐승적 본능을 극대화한 늑대인간이나 에로시티즘을 상징하는 드라큘라와 달리 좀비는 인간 그 자체라는 것이, 어제 무덤에 파묻었던 내 이웃일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를 돋운다. 귀신과 달리 형체도 있으며 한때 인간이었던 몸뚱이가 자연스럽게 썩은 상태일 뿐이다. 그래서 더 역겹고 더 측은하며 더 친밀하다.


(좀비는)언제 불쑥 나타나 우리를 인간이 아닌 괴물로 만들어 버릴지 모르는 사회의 두려움을 반영한다.

<비탄의 시대> 낸시 킬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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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좀비 덕후를 위한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k*****k | 2016.11.22 리뷰제목
음 일단, 맨 밑의 정의로 보면, 이건 협의의 추리소설이 광의의 범죄소설과 동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좀비가 구울 등과 함께 언데드를 모두 포함해 일컬어지고 인식되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여하간, 이 작품집은 서문에서 언급한 또다른 뛰어난 좀비 앤솔로지와 함께, 좀비 덕후들의 강박증을 채우기 위한 작품집이다. "이 작품, 뛰어난거 아는데 중복이야!"하는 이들을 배
리뷰제목

음 일단, 맨 밑의 정의로 보면, 이건 협의의 추리소설이 광의의 범죄소설과 동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좀비가 구울 등과 함께 언데드를 모두 포함해 일컬어지고 인식되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여하간, 이 작품집은 서문에서 언급한 또다른 뛰어난 좀비 앤솔로지와 함께, 좀비 덕후들의 강박증을 채우기 위한 작품집이다. "이 작품, 뛰어난거 아는데 중복이야!"하는 이들을 배려한. 그러므로, 좀비 앤솔로지를 완성하기 위해선 서문에서 언급된 (그러니까 출판해달라고!!!!) 그 책까지 다 읽어야 한다.  

 

여하간, 이 작품 속에는 좀비덕후를 매혹시키기위한 다양함이 담겨져있다. 뛰어난 작가들의 개성들이 녹아내린 분위기, 문체, 역전된 시점 (좀비의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이 그동안 있었던가?? 의외로 귀엽다), 설정 등등. 그동안 로메로 감독의 뛰어난 작품들 뿐만 아니라 [28일후]를 기점으로 좀비들이 볼트 급으로 빨라졌음에도, 언제나 좀비들은 우리가 피해가야 할, 정복해야할, 깨부셔야할 인간의 천적 프레데터였는데...이제 밤마다 하나씩 읽어가면서 이런 시선 또한 바뀌어가고 있다.

 

... 내 몸도 매일 조금씩 늙어가고 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뚝 작동을 멈춰버릴 것이다. 삶 자체가 치명적인 전염병 아닌가... 캐서린 칙, '가슴은 무덤까지 가져간다'

 

스티븐 킹의 '가정분만'은 'pet cemetary'등과 비슷해 익숙한 느낌이지만, 존 랭건의 '인류가 퇴장하는 법'은 내가 이제까지 읽은 희곡중 가장 아름답고 멋졌던, 손톤 와일더의 [우리 마을]의 무대감독의 시점이라 더욱 놀랍다 (아직까지 손톤 와일더 작품을 안읽으신...찾아보니 [우리읍내]로 번역되었나본데, 가능하면 원서로 읽으시길 바란다. 정말 후회하지않으실 것이다)

 

 

 

p.s: 좀비와 구울의 차이점 (아래 글의 출처와 들녘에서 나온 [판타지의 주인공들]의 언데드편 환타지의 기초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기타 환타지 PC게임을 한다면 이 책은 꼭 봐야 을 참조하면)

 

 

 

 

1. 구울은 시체를 뜯어먹는 등 무덤과 관계되어있다. 그래서 얘네들은 '식인귀'라고 한다.

2. 좀비는 최면이나 가수면 (trance)의 상태이다.

3. 구울은 지능, 결정력이 있지만, 좀비는 아무 생각이 없다.

4. 좀비가 좀 더 인기가 있다.

5. 좀비가 탄생하는 것은, 좀 이른 매장 (다시 살아나기도 한다는 극히 극히 일부의 사건들), 흑마술 (그 게임하면 롤플레이중 선택하는 것중 하나인 네크로맨서가 바로 이런 언데드를 불러내는 흑마술사), 한이 맺혀서, 악령에 빙의되어...등 크게 4가지의 이유 때문. 

 

 

(출처:http://www.differencebetween.net/science/nature/difference-between-ghoul-and-zombie/)

 

Ghoul vs Zombie

Ghoul and zombie are just folkloric creatures that are seen in literature and, more recently, in films.

Ghouls are creatures related to graveyards and consume human flesh. Ghouls were first seen in the famous book “One Thousand and One Nights.” In English, ghouls were first seen in William Beckford’s novel “Vathek” which has a description of a ghoul of the Arabian folklore.

Zombie is a fictional, undead creature or a person with an entranced state. Zombies are more popular in modern fiction and horror films. Zombies became so famous after George A. Romero’s film “Night of the Living Dead” (1968).

Zombies are considered to be dead people who had come back to life or have a resemblance to it with no intelligence. They are considered creatures who only want to feed or attack unless they are controlled. These are foul creatures created by voodoo or through the bite of another zombie. These creatures are attracted more to human beings.

Ghouls are not humans or were humans but are only transformed ones. They have animal-like or child-like intelligence. These creatures feed on carcasses and dead things and, as such, they generally thrive in cemeteries or graves digging for the dead. Ghouls are created by black magic or possessed by some demon. Ghouls are attracted to the dead, but they may attack living beings.

 

While zombies are considered to be creatures that have no thoughts, ghouls are considered to have thinking power and can make decisions.

“Ghoul” is a word that has been derived from Arabic “ghul.” The word “zombie” has several etymologies. One such is that the word has been derived from Carribean word “jumbie” meaning “ghost.” Another etymology is that the word has been derived from “nzambi” which means “spirit of a dead person” in Kongo. Yet another version says that the word has come from “zonbi” which was used in Haitian Creoleand Louisiana Cre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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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THE 좀비스 - 스티븐 킹 외 33인 평점10점 | s*****o | 2018.10.20 리뷰제목
얼마전에 한국 좀비 앤솔로지인 '그것들'을 읽었습니다..그런데 책을 시작하기전에 바로 이 작품인 'THE 좀비스'가 언급이 되더라구요..'좀비'에 관한 최고의 앤솔로지 명작이라고..저는 그부분을 읽다가 뜨금했습니다..ㅠ.ㅠ사실 이책을 구매한게 2015년이였거든요..출간했을때 재미있겠다 싶어 구매를 했지만...거의 1000페이지에 가까운 두께에..감히 시작하기가 두려워 책장에 꽂아두
리뷰제목

얼마전에 한국 좀비 앤솔로지인 '그것들'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시작하기전에 바로 이 작품인 'THE 좀비스'가 언급이 되더라구요..

'좀비'에 관한 최고의 앤솔로지 명작이라고..

저는 그부분을 읽다가 뜨금했습니다..ㅠ.ㅠ


사실 이책을 구매한게 2015년이였거든요..

출간했을때 재미있겠다 싶어 구매를 했지만...거의 1000페이지에 가까운 두께에..

감히 시작하기가 두려워 책장에 꽂아두었다가 3년동안 잊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시작해보자고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시간가는줄 모르게 후다닥 읽어버렸는데요..


'스티븐 킹'외에도 '조지 R.R.마틴', '닐게이먼','댄 시먼즈','조힐','클라이브 바커'등

유명한 작가들 33명이 뭉쳐서 만든 33편의 '좀비' 앤솔리지인데요.

정말 작가들마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좀비'이야기들이 독특하고 색달랐고 넘 재미있었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면...


'자연분만'은 딱 봐도 '스티븐 킹'의 느낌이 나는 작품이였습니다.

세계가 종말로 향하는 시절을 배경으로, 한 여인의 스토리였는데요..

나중에 장편화 시키면 어떨까? 생각도 했었어요


'가슴은 무덤까지 가져간다'는 부활한 '멜리사'라는 여인이..

자신을 살린 사람을 찾아나서는 이야기입니다.

아름답던 몸은 점점 부패하고, 살점은 떨어져나가고, 얼른 그 사람을 찾아야되는데요.


'올해의 학급사진'은 모든 사람이 죽은 종말의 시대에..

'좀비소년'들을 지키고 그들을 가르치는 한 여교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정말 짠했는데 말입니다.


'죽음과 선거권'은 '좀비'이야기지만, 정치적인 색깔이 강했는데요..

시체들이 부활하지만, 이들은 사람을 잡아먹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존재할뿐..

이들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데요...자신들에게도 '투표권'을 달라??


'세번째 시체'는 연쇄살인범에게 죽은 한 여인이 부활하는 이야기입니다..

살아난 그녀는 자신을 죽인 '리치'라는 연쇄살인범을 찾아가는데요.

영화 '희생부활자'가 생각나기도 했었습니다..


'아름다운 것'은 죽은 사람들을 소생시켜, 그들의 의견을 물어보는 '소생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9.11 테러 희생자들이 과연 전쟁을 원했을까?라는 생각으로 쓰셨다는데요..

죽은사람의 생각을 우리 맘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이랬을것이다라고 말입니다.


'용서를 구하는 자들'은 죽은 남편인 '아서'에게 뭔가를 물어보고 싶다는 부인의 의뢰로 시작합니다.

부인의 의뢰대로 남편을 살리지만..

알고보니 '아서'의 죽음엔 비밀이 있었고, 부인이 그를 깨운 목적은 따로 있었는데요.


'죽은아이'는 '루크'라는 불량소년이 '죽은아이'를 발견하고..학대하는 이야기인데요..

'루크'라는 넘을 보면 인간이 '좀비'보다 더 무섭구나 싶기도 했었던..

영화 '몬몬몬 몬스터'가 생각나던 내용이기도 햇습니다.


'해골소년'은 교통사고로 죽은 '잭'과 '더스틴'이 지능있는 좀비가 되는 이야기인데요

집으로 돌아가는 '잭'과 달리 '더스틴'은 '좀비군대'를 모아 스스로를 '해골소년'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좀비'들을 모아 진격하는 '더스틴', 사랑하는 여인 '애슐리'를 구하려는 '잭'...

결말이 참 안타까웠지요 ㅠㅠ


이외에도 정말 잼나는 다양한 '좀비'들의 이야기가 가득이였는데요..ㅋㅋㅋㅋ


우리가 흔히 익숙한 '좀비영화'들과 달리..정말 다양한 장르의 '좀비'들이 등장하여

넘 재미있으면서도 독특했고,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몇 작품은 장편으로 나와도 좋겠다 싶기도 했고....넘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왜 이제야 읽은건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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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좀비는 당신 곁에 있다. 평점9점 | g****k | 2015.10.19 리뷰제목
엄청나게 두꺼운 이 책의 '좀비'만 아니었어도 안 집어들었을 것을!   그러나 900쪽이 넘는 이 책이 이렇게 쉽게 읽힐 줄은 몰랐다. 역시, 좀비는 정말 재미있는 주제구나.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도 꽤 좋아하는 편이고 소설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다양한 작가들이 좀비를 소재로 쓴 이런 앤솔로지 작품집도 정말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좀비라는 소재
리뷰제목

 

엄청나게 두꺼운 이 책의 '좀비'만 아니었어도 안 집어들었을 것을!

 

그러나 900쪽이 넘는 이 책이 이렇게 쉽게 읽힐 줄은 몰랐다.

역시, 좀비는 정말 재미있는 주제구나.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도 꽤 좋아하는 편이고

소설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다양한 작가들이 좀비를 소재로 쓴 이런 앤솔로지 작품집도

정말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좀비라는 소재 하나로 생존을 위해 몸부림 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릴 수도 있고

죽음 앞에 겸허한 인간의 모습을 그릴 수도 있고

죽은 이들마저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인간들을 그릴 수도 있고

신비주의적인 모습을 그릴 수도 있고.

 

이 책은 좀비를 통해 두께만큼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다루고 있다.

 

길이도 주제도 각양각색이지만

한번 열면 멈출 수 없는 책.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4
종이책 이 정도면 충분하다! 평점9점 | b******6 | 2015.10.18 리뷰제목
으로 본격 시작된, 잠들지 못하고 항상 배고픈 비인격적 괴물들의 앤솔로지가 나왔다. 어쩌면 잔혹하고 과격한, 작품성이라곤 발견할 수 없을듯한 외양이지만 의외로 그 안에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내고 더 획기적인 이야기들을 품어낼 수 있는 가능성들이 살아있다.단순하게 호러틱한 글만을 원한다면, 자극적인 표현들만 원한다면 이 책이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리뷰제목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으로 본격 시작된, 잠들지 못하고 항상 배고픈 비인격적 괴물들의 앤솔로지가 나왔다. 어쩌면 잔혹하고 과격한, 작품성이라곤 발견할 수 없을듯한 외양이지만 의외로 그 안에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내고 더 획기적인 이야기들을 품어낼 수 있는 가능성들이 살아있다.

단순하게 호러틱한 글만을 원한다면, 자극적인 표현들만 원한다면 이 책이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좀비이야기들을 담고있다. 어쩌면 당신은 눈물을 글썽이는 순간도 겪게 될 것이고, 인간의 존재, 생과 사에 대한 무한순환의 고민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방대한 양이지만 각자의 작가들이 창조해낸 좀비의 이야기들은 또한 동시에 지극히 현실적이고 냉소적이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좀비'라는 괴물도 다양하게 변주할 수 있으며 충분히 작품성을 지닐수도 있다는 것을 체험케 하는 좋은 시도다.

하루 한 편 정도 읽으면 어느새 한 달이 희미해질 것이다. 나중에는 좀비가 좀 더 친근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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