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란 작가님의 아무튼 디지몬을 이은 아무튼 SF게임. 김초엽 작가님의 에세이인데, 이 책도 재밌다. 사실 게임은 익숙하지 않은 장르라 생소한 내용들이 참 많았는데, 새로운 걸 얕게나마 알아간다고 생각하니까 나름대로 괜찮았던 것 같다. 아무튼 시리즈가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
천선란 작가님의 아무튼 디지몬을 이은 아무튼 SF게임. 김초엽 작가님의 에세이인데, 이 책도 재밌다. 사실 게임은 익숙하지 않은 장르라 생소한 내용들이 참 많았는데, 새로운 걸 얕게나마 알아간다고 생각하니까 나름대로 괜찮았던 것 같다. 아무튼 시리즈가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
아무튼 sf 게임게임 연구는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으면 읽기가 조금 더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플레이 방식과 시스템 매커니즘까지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애정으로 써내려간 책으로 추천드리며sf보다는 게임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책입니다특히 한국의 게임 커뮤니티는 사회와 게임을 연결하는 일에 배타적이며 특히 다양성에 대한 논의가 억압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