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왜 달력으로 생각했지? 한장씩뜯어쓰는 위로 넘기는 일력일거라 생각했는데 책한권이 덜컥. ^^;아하하
한때 세계사,세계지리가 재미있어서 선생님이 꿈이었던 나에게는 무척이나 흥미진진한 책 한권이다.
현직 역사선생님이 쓴 책!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역사적인 사건(?)들이 날짜순으로 설명되어있다
역사공부가 많은 친구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인데, 딱딱하게 배우지않고 쉽게 다가갈수 있는 책인것같아요.
궁금한것먼저 찾아 읽으면서! 빠져들게 될지도몰라요. 지나온 과거사... 역사지만 지금 우리의 삶과도 관련있으니까요
역사, 세계사가 조금만 관심갖으면 정말 재미있거든요~~~!^^
선생님이 쓴 책이라그런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을 함께 넣었답니다! 별표 밑줄쫙!!!ㅎㅎ
저는 책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폼페이 화산폭발을 먼저 찾아봤는데
8월 24일 진짜 더운날 그것도 오후1시
화산까지 폭발했으니 더위x100000... 뜨거운열기와 연기가 엄청났겠구나 계절감 있는 상상부터 하게되더라고요.
더 알아볼까요
함께 해볼까요
코너로 심화학습까지
궁금해서 읽었다가 공부까지 한번에!
역사지식하나 획득했네~
역사상식하나 획득했네~
도서 제목은 달력으로 배우는 세계 역사 수업
읽게 된 계기는 달력으로 보는 우리나라 역사를 읽고 나서 세계의 이야기도 궁금해졌기 때문에.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날짜 별로 담은 여러 이야기들을 소개 하였다.
추천하는 까닭은 365일을 무심코 지나가는 것 보단 하루의 의미를 한 번 더 알아봤으면 좋겠는 마음에.
인상 깊었던 부분은 08 .24일인 폼페이 화산 폭발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그 까닭은 화산 폭발 때문에 한 도시가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