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너무나 마음에 와닿았던
기분이태도가되지않게
친구가 추천해 줘서 읽어봤었는데
마음의 위로가 되는 책이더라고요~
이번에 30만부 기념으로
에스더버니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되어
다시 읽어보기 시작했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심리학 책이라
정말 술술 읽히더라고요.
책 속에서 습관적인 불평은 내 하루를 망치고,
내 관계를 망치며 결국 나를 망친다는 문구가 있어요.
마음속으로 되뇌는 것들도 결국은 습관이 되고
나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내가 나를 위해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기운을
가득 줘야겠다 싶더라고요.
건강한 신체만큼이나 중요한 건강한 마음과 정신!
책을 통해서 치유하고 위로받을 수 있다면 지금 읽고 있는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가 아닐까 싶어요.
나도 모르게 생겨나는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따뜻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사랑스러운 에스더버니의 센스 넘치는
그림들도 가득 볼 수 있답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몇년 전 처음 이 책 제목을 봤을때부터 느꼈다
'아, 내가 꼭 읽어야 할 책이구나'
기분이 나쁘면 가까운사람에게(특히 엄마와 남편이 희생자..ㅎㅎ) 툴툴대며 말하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그러지말라고 말해주고,
나같은 사람에게 당하고(?) 지내는 사람들에게는 그런말에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 말해준다
기분나쁜 말을 듣거나 기분나쁜일이 생기면 하루종일 또는 몇날며칠을 그 안좋은 기분에 휩쌓여 고통받는 분들께도 마음을 잘 다스리는 법을 알려준다
가벼운 심리학 책이라 쉽게 손이 갈만 한 책인데 이번에 에스더버니 에디션으로 나와서 귀여워진 표지로인해 더더욱 손이 잘 갔던것같다
책을 읽기 전 항상 목차를 보곤 하는데
목차를 보자마자 공감의 웃음이 나왔던 제목이 있다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서비스직 알바를 하던 시절에 몸소 경험하며 항상 했던 생각이었다
내가 컨디션이 좋으면 기분도 좋아지기때문에 태도가 좋아질 수 밖에 없다
사회생활을 잘 하려면, 내 정신이 건강해지려면 몸건강도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꼭 한번 읽어보셔서 모두들 나쁜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기분을 내 편으로 만들어 감정을 잘 다스리는 하루하루를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