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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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내 안의 작가 본능을 깨우는 일상 속 글쓰기

리뷰 총점 9.3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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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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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를 읽고 평점10점 | s*****u | 2022.05.09 리뷰제목
회사에서 내게 붙여지는 여러가지 호칭 중에 '작가'라는 말을 나는 참 좋아한다. 종종 업무 상의 이유로 회사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가 있는데 그 내용이 나쁘지 않은 경우 "역시, 송작가님이셔~"하며 추켜세우곤 한다. 나는 한 권의 개인저서와 두 권의 공저를 출간한 출간작가다. 하지만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글을 쓴다거나 여러 권의 책을 낸 사람만이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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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내게 붙여지는 여러가지 호칭 중에 '작가'라는 말을 나는 참 좋아한다.
종종 업무 상의 이유로 회사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가 있는데 그 내용이 나쁘지 않은 경우 "역시, 송작가님이셔~"하며 추켜세우곤 한다.

나는 한 권의 개인저서와 두 권의 공저를 출간한 출간작가다.
하지만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글을 쓴다거나 여러 권의 책을 낸 사람만이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본업이 있어도, 전문적으로 글쓰기를 배우지 않았다 해도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온전한 자기의 글로써 표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작가'라는 말이 '지을 작(作)'과 '집 가(家)'  즉, 나만의 집을 짓는 사람이라는 의미일런지도 모른다.

가끔 회사 동료 중에 "다음 책은 언제 출간하실 건가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글은 항상 쓰고 있습니다. 단지 정리가 되질 않네요..."라며 얼머무리곤 하는데 평소 책 읽고, 글 쓰는 걸 좋아한다 해도 역시 책을 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글을 '많이' 그리고, '잘' 쓰고 싶지만 '완성된' 글에 대한 욕심이 조급하게 나를 내몰았고 이내 마지막 마침표를 찍지 못한채 여전히 '작성 중'이라는 꼬리표를 단 글들이 수두룩 남아있을 뿐이다.

'브런치 작가되기' 교육을 통해 스테르담 작가를 알게 되었다.
직장인이면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을 뿐 아니라 '글 쓰는 법' 강의도 진행하고 있는 그를 보며 글쓰기에 대한 그의 강한 원동력(?)이 궁금해졌다.
그는 자신이 글을 쓰는 세 가지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생산하기 위해' 글을 쓴다. 나는 '나를 알아가기 위해' 글을 쓴다. 나는 '선하고 강한 영향력을 나누기 위해' 글을 쓴다."
문득, 나의 글쓰기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조용히 반추하게 된다.

글쓰기는 시선을 내 안으로 향하게 하며 대답보다는 질문을 하게 만든다.
모든 글의 소재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하고 비로소 나는 남이 아닌 나의 마음을 살피고 들여다보게 된다.
사람은 생각하므로 글을 쓰고 글을 씀으로 생각한다. 글로써 스스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다.

내 삶을 한 발자국 떨어져 바라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글쓰기다.
글이 되지 않을 삶은 없다. 모든 삶 속에 내가 있고 삶을 살아내고 글을 써 내는 것이 나이므로 글쓰기는 곧, 삶 쓰기다.

아주 오랜만에 브런치를 다시 열어보았다.
1년도 넘게 새로운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알림 창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 금방 창을 닫았다.
글쓰기는 물리적 환경과 글을 쓰는 존재의 결합이다.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내가 써 내려가지 않으면 글쓰기는 이뤄지지 않는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삶의 중심 자리를 다른 것들에게 양도하고 살아온건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다. 쓰니까 작가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나는 다시 쓰는 삶을 시작하고자 한다. 내 삶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

"어느 날 '글을 쓰고 싶다'란 욕망이 마음속에 훅 하고 들어왔다면, 나는 당신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고 싶다.
그 순간이 바로, 비로소 나를 돌아보는 시작이기 때문이다." -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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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퇴근하며 한 줄씩 써볼까? 평점10점 | g*****1 | 2023.05.11 리뷰제목
"글 쓸 시간이 없어요."가 가장 큰 이유지 않을까? 바쁜 세상을 따라가기에도 정신없는 우리에게 글 쓸 여유는 주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글쓰기도 시간을 찾아내거나, 없던 루틴을 만들거나 아니면 둘 다 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 또한 그랬다. 지옥철과 버스를 오가는 시간이 자그마치 매일 2시간 이상이다. 이 시간은 사람들에 치여 블루투스 넘어 들리는 희미한 음악에 몸을 맡길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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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시간이 없어요."가 가장 큰 이유지 않을까? 바쁜 세상을 따라가기에도 정신없는 우리에게 글 쓸 여유는 주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글쓰기도 시간을 찾아내거나, 없던 루틴을 만들거나 아니면 둘 다 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 또한 그랬다. 지옥철과 버스를 오가는 시간이 자그마치 매일 2시간 이상이다. 이 시간은 사람들에 치여 블루투스 넘어 들리는 희미한 음악에 몸을 맡길 뿐이다. 그러나 이 순간에도 우리는 '생각'이라는 걸 한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오늘의 '글감'을 찾아낼 수 있다. 출퇴근을 하다 보면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 매번 같은 곳에서 지하철을 타지만 도착하는 시간이 다르고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다르고 공기가 다르다. 이 모든 게 글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글을 쓰면 다른 일에 소홀한 게 아니냐고 누군가가 묻기도 하는데 내 대답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더 활력이 솟는다.'라고 말하고 싶다. 써야 할 거리를 찾으니깐 일상에 활력이 돋고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글쓰기가 좋다는데 어떻게 시작하죠? 나 또한 그랬다.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독자들의 막막함을 덜어준다. 무엇을 써야 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다양한 글과 예시, Mission Sheet로 페르소나 나열과 세분화를 통한 소재를 써 내려간다. 페르소나 글쓰기 강의법으로 특허출원까지 한 글쓰기 팁이다. 꾸준한 글쓰기가 가능한 '문어발식 글쓰기'와 매력적인 제목을 짓는 비결, 글의 구조를 잡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까지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꿀팁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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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직장인이 퇴사하지 않고 작가로 되는 길잡이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n****p | 2022.09.08 리뷰제목
이 책의 구입은 브런치에서부터 시작했다. 브런치에 구독중인 스테르담님의 글이 예사롭지 않아 검색을 해보니  이번 책을 포함해 총 7권을 책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사실에 놀랐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이번 책을 포함해 지금까지 발간된 7권이 모두  브런치에 올라 온 작가의 글을 보고 출판사에서 먼저 출간 제의로  이루어진 대목이었다. 대부분의 책쓰기 과정을 가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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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입은 브런치에서부터 시작했다.

브런치에 구독중인 스테르담님의 글이 예사롭지 않아 검색을 해보니 

이번 책을 포함해 총 7권을 책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사실에 놀랐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이번 책을 포함해 지금까지 발간된 7권이 모두 

브런치에 올라 온 작가의 글을 보고 출판사에서 먼저 출간 제의로 

이루어진 대목이었다. 대부분의 책쓰기 과정을 가르치는 곳에서는

출간기획서를 수많은 출판사에 보내고도 거절 당하기 쉬운 게 사실인데

스테르담님의 브런치에서 출간으로 제대로 성공한 작가의 실제 사례로서

그 비법이 너무나 궁금했다. 전업작가도 아니고 직장인으로서 회사를

다니면서도 책을 꾸준히 냈다니 정말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라는 사실에

이 책을 구입했다.  

그는 브런치라는 곳에서 성공한 작가라는 점을 알게 되었고, 나 또한 그의

성공 스토리에서 용기를 얻어 브런치 작가로 데뷔할 용기를 얻게 됐다.

그리고 이 책에 자주 등장하는 미션 시트 작성지를 직접 채워보고,

책 끝에 수록된 부록인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글쓰기 Q&A는

초보 작가라면 누구나 꼭 읽고 싶을 만큼 자주 묻는 질문 베스트만 잘 모아 놓은 듯 싶다.

목차만 보아도 이 책의 브런치를 통한 작가 노하우가 기대되어 구입했는데,

역시 구입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서점에서 직장인이 브런치를 통한 책 쓰기로 진짜 작가 되는 법을 쓴 책은

많지 않다. 그래서 더욱 차별화된 읽을 거리가 많았다.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만족했다.

저는 제 돈 내고 제가 직접 읽고 쓴 리뷰와 한 줄 소감 글을 적었습니다.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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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평점10점 | g****i | 2022.05.02 리뷰제목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입니다”책 쓰기는 많은 이들의 막연한 인생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살아가는 동안 한 권의 책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이 잠재되어 있다. 어느 순간부터 자기계발이라는 장르가 출판계의 중심 장르로 자리를 잡으면서 에세이와 더불어 평범한 사람을 비범하게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내가 전문가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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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입니다”


책 쓰기는 많은 이들의 막연한 인생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살아가는 동안 한 권의 책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이 잠재되어 있다.


어느 순간부터 자기계발이라는 장르가 출판계의 중심 장르로 자리를 잡으면서 에세이와 더불어 평범한 사람을 비범하게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내가 전문가라는 사실을 자신의 분야에서 입증할 수 있는 증명의 수단으로 책 쓰기가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세상의 시곗바늘이 움직이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제는 누가 더 빨리 그 분야에 관한 고급정보를 입수하고 활용해 높은 수준에 도달하느냐의 문제가 되었다. 어느 분야에서나 전문가가 되고 최고의 자리에 이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게 있어야 하며, 최소 30여 권의 경쟁 도서를 읽고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내 것으로 재해석하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 분야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글쓰기와 아무런 관련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글쓰기를 생명줄로 만들 수 있었는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자세히 풀어낸다. 이 책으로 매일 한 줄씩 자신만의 글을 써내려가다보면 나도 작가가 되어 있겠지.



‘글쓰기가 잘 안 될 땐 ‘제목 짓기’가 답이다. 사람들은 보통, 서론-본론-결론을 완벽히 구성하고 글을 써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다르다. 글쓰기는 ‘생각해놓고 쓰는 게 아니라, 쓰면서 생각하는 것’이다. 단언컨대,완벽을 추구하는 마음은 글쓰기의 가장 큰 적이다. 글쓰기의 시작과 과정에서 좌절을 맛볼 때면, 어설픈 완벽주의나 서론-본론-결론을 완벽히 세워놓고 글을 쓰려는 마음이 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책 속에서…>



#도서협찬 #퇴근하며한줄씩씁니다 #스테르담 #미래의창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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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가 나를 위로 하는 방법, [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평점10점 | 0*******l | 2022.04.29 리뷰제목
글쓰기, 예전에는 작가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내가 생각했던 작가들은 문학적 지식이 뛰어나고, 글쓰기에 거부감이 없으며 그것을 업으로 사는 사람들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페르소나에 갇혀 내 자아를 찾지 못하는 시대가 당연시 되는 요즘 우리는 한가지를 깨닫게 된다. '글쓰기를 통해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다.' 사실 글쓰기는 그다지 어려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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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예전에는 작가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내가 생각했던 작가들은 문학적 지식이 뛰어나고, 글쓰기에 거부감이 없으며 그것을 업으로 사는 사람들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페르소나에 갇혀 내 자아를 찾지 못하는 시대가 당연시 되는 요즘 우리는 한가지를 깨닫게 된다. '글쓰기를 통해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다.'

사실 글쓰기는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늘상 기록을 한다. 하다못해 전화 통화를 할때에 낙서같은 글을 쓸때도 있고, 방명록이 보이면 짧은 글을 작성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것일까.

다들 글쓰기에 대해 가지고 있는 환상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살아가며 글쓰기는 나를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작은 수단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록하고, 생각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글쓰기를 시작해야하는 이유부터 글쓰는 방법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안한다.

글감을 찾는 방법 중 하나는 '내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 한다.

내가 중점적으로 가지고 있는 페르소나는 '학생'. 이를 제외한 또 다른 페르소나는 무엇이 있을까?를 책을 읽는 내내 생각해보았던 것 같다. 학생 다음의 내 페르소나는 딸, 누나/언니, 교육생, 청년 등이 있겠지만, 가장 좋아하는 페르소나는 '도전하고 있는 나'이다.

해보지 않은 일에 도전하고, 그로부터 얻는 경험치를 소중히 여긴다. 도전하고 있는 나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나열하자면, '청년'이라는 키워드가 될 것이다.

그 속에서 나는 '알바'를 도전하기도 하고, '영상'을 도전하기도 하며, '마케팅'을 도전하기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전공일 수 있지만, 나에겐 비전공인 그것들이 모두 도전이다.

알바를 도전하며 얻은 경험치로 나는 블로그에 '알바 후기'를 연재하기도 하고,

영상을 도전하며 다큐멘터리 제작을 기획하기도 하며, 마케팅을 도전하며 각종 기획안과 미니인턴을 도전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모두 기록하여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다.

 

글을 쓰다보면 누구나 겪을 상황인, '첫 문장'.

본인도 책과 글은 첫 문장에서 갈린다고 생각한다. 첫 문장을 읽어야 다음 문장으로 넘어갈지 말지에 대한 독자의 마음이 결정된다. 

최근 읽은 책 중, '삶의 기술'이라는 책의 첫 장,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우리 소박하게 현실적으로 해봅시다'

사실 이 문장을 읽고 조금 충격이였다. '소박하게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한 문장이였던가?

생각해보니, 현실적으로라는 말은 거칠었고, 소박하게라는 말은 비교적 부드러웠다.

이 첫 문장을 읽고 나는 이 책을 바로 완독하게 되었다.

 

글쓰기는 오늘 하루를 요약하며 시작되기도 한다.

코로나로부터 점차 해방되는 요즘이 너무 행복하다. 잊고 있던 감정이 되살아 나기도 하고, 잃어버린 시간이 억울하다가도 다시 얻은 이 시간이 행복하다.

'일상의 소중함' 매일 있는 일상이라도, 유한하기에 우리는 항상 시간을 아끼고, 사랑하며 보내야한다고 느끼는 오늘이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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