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매일 매일 논어를 펼칩니다.

하루 하루 공자 선생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배우고 익히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는 제자가 됩니다.

 

같은 내용도 나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늘 펼친 그 주제가 나에게 꼭 알맞게 다가옵니다.

꾸준히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위기의 시대를 헤쳐 나갈 인생 매뉴얼

세상 이치를 깨닫고 길을 찾는 현인의 지혜

 

 

스스로 한계짓지 않는다면

언제나 성장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는

임성훈 작가님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이 가을의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아내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살면서 꼭 한번은 논어] 책 제목부터 끌렸다!

나야말로 살면서 꼭 한번 논어에 도전해보고 싶었기에..

 

책 표지가 왜인지 티라미수 같았다.

 

저자가 달콤 쌉싸름하게 논어를 녹여내셨다..

 

글씨가 큼직한것도 아주 마음에 든다.. 

 

하루 중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고 필사하는 재미가 있는 책!

 

진짜 살면서 꼭한번은 읽어봐야 하는 그런책이다~~ 강추!!

[논어]를 이제 막 읽으려는 초보자에게 알맞은 책입니다.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와 보면서 필사하기에도 좋은 책이고요,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만 따로 골라서 읽기에도 좋습니다.


[논어]에서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알면 좋을 부분만 뽑아서 엮은 책이라 지금 읽기에 알맞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도 저희 아이와 이 책을 교재로 해서 [논어] 필사를 같이 할 생각입니다.


[논어]가 어렵고, 다가가기 힘들지만 꼭 한번은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논어를 한번씩 읽기 위해 펼쳐 보았을 것이다.
방대한 내용과 한자어로 몇장 읽고 덮기 바쁘다.
작가는 이런 논어의 근접성을 단축 시켜 놓았다.
방대한 내용을 필요한 내용으로 간추리며 해석 또한 일반독자들의 생활과 민접하게 관련 시켜 풀이해 놓았다.
보다 이해하고 생활에 적용하는데 유용할 것 같다.
작가는 어렵게 느껴지는 논어를 "좋아하는 차를 한 잔 마시면서 등받이에 등을 대고 편안하게 책을 읽어가다 보면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그 한마디를 받드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책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