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떡해요? : 어린이 친구들의 무기력하고 번아웃된 마음을 들여다보고 보듬어 주는 심리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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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떡해요? : 어린이 친구들의 무기력하고 번아웃된 마음을 들여다보고 보듬어 주는 심리동화

어린이 친구들의 무기력하고 번아웃된 마음을 들여다보고 보듬어 주는 심리동화

제성은 글/이미진 그림 | 팜파스 | 2021년 11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6 (16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자기계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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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기력한 번아웃증후군 극복하기!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떡해요?] 평점10점 | l********1 | 2021.02.23 리뷰제목
번아웃증후군이라는 말은 미국 정신분석 의사인 '허버트 프뤼덴버그'가 처음 사용한 말로 영어로 다 타버렸다는 뜻이에요   모든 것을 불태워서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 그래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함 그런 상태를 번아웃이라고 말하는데 다른 말로는 무기력증, 소진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올림픽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챔피언이 더 이상 올라
리뷰제목



 

번아웃증후군이라는 말은

미국 정신분석 의사인 '허버트 프뤼덴버그'가 처음 사용한 말로

영어로 다 타버렸다는 뜻이에요

 

모든 것을 불태워서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

그래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함

그런 상태를 번아웃이라고 말하는데

다른 말로는 무기력증, 소진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올림픽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챔피언이

더 이상 올라가거나 이뤄야 할 것이 없을 때 또는

다 이뤘다는 생각이 들 때 현타로 번아웃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아직 한창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해야 할 우리 아이들이

 

예상외로 번아웃 증상을 겪는 일이 많다고 해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떡해요?의 주인공 도영이는

이른바 엄친아라고 부르는 모범생입니다

 

다섯 살 때부터 영어유치원과 문화센터를 다니고

학습지를 풀고, 체험학습을 다니며

 

초등학교 4학년이 된 현재까지 엄마가 짠 시간표대로 살아가고 있는 아이지요

 

엄마가 빽빽한 시간표를 만든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선행 학습은 기본이고

악기도, 운동도 잘해야 하고

수행 평가를 위해서는 그림도 잘 그려야 했으며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제2외국어도 필요하니까요

 

 

남보다 앞서가기 위해서는 한마디로 만능이 되어야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천재, 인공지능, 영재라고 불리며

남들과는 다르게 똑. 똑. 한 도영이는

하루 종일 영어 단어를 외우고 중학교 수준의 수학을 풀며

영재로서의 피곤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물어보면 답한다는 인공지능 도영이의 번아웃은 의외로 너무 사소한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미생물, 장, 결장, 설사, 코딱지, 트림, 귀지까지 영어 단어를 척척 대답해내던 도영이가

정말 너무 간단하고 쉬운 단어에서 머리가 백지처럼 변하는 것을 느꼈거든요

 

지금껏 외우던 많고 많은 단어들이 깡그리 사라지는 느낌....

 

 

 

도영이의 불안함은 자기보다 더 똑똑하게 느껴지는 친구가 같은 반으로 전학을 오자 극에 달합니다

 

어딜 가나 뛰어나게 특별하고 똑똑하다 칭찬을 받던 도영이가

그동안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던 친구에게까지 대회 우승 자리를 놓치고 난 뒤,

 

또 남에게 뒤처지면 어쩌나...

내가 남들보다 못하면 어쩌나...

엄마가 실망하면 어쩌나...

더 이상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거든요

 

 

 

책을 읽으며 마음에서 울컥울컥한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일 년 코로나로 가정학습을 하며

혹시나 아이의 학습에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부담스러울 정도의 학습지와 교재를 아이에게 내밀고

 

매일 채점과 검사를 반복하며 공부 시키고도

새 학년 진급을 앞두고 또 혼자 들지도 못할 만큼 많은 책을 얼마 전 아이에게 내밀었거든요

 

이대로 코스대로 공부하면 가정학습으로도 아이가 뒤처질 일은 없겠지? 하는 생각에 내심 뿌듯했는데..

그 책을 받아들던 딸아이의 표정은 그리 밝지만은 않았던 게 생각났어요

 

나도 학교 다닐 때 착실하게 문제집 풀던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왜 아이에게 과목당 두세 권씩의 문제집을 매일 풀라고 하는 건지..

 

분명 아이를 낳았을 때만 해도

 

공부를 못해도 좋으니 건강하게 자라다오~ 하고 말했던 것 같은데 말이지요 ㅠㅠ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 해본 우리 아이들이

너무 많은 기대와 부모의 관심 때문에

벌써부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모든 일에 무기력함을 느낀다니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더 이상은 아이의 백 점짜리 시험지가 아닌

아이가 행복한 모습에 좀 더 칭찬해 주는 엄마가 되어보려고요

 

오늘부터는 좀 다른 말로 아이에게 칭찬을 하려고 합니다

 

"넌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어!"

 

내 아이가 세계 최고가 아니면 어때요

 

이미 세상에서 유일한 내 아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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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떡해요? 평점10점 | j****5 | 2022.10.31 리뷰제목
자신을 위한 진심이 담긴 칭찬과 격려는 부정적 생각과 감정 등에 빠지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이 같은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누구나 따라 하기는 어려운 방법이다. 끊임없는 실패를 한 자신에게 진심을 담아 '잘했다'라고 격려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우리들을 보고 자라는 자녀들에게도 자기 자신을 사랑
리뷰제목

자신을 위한 진심이 담긴 칭찬과 격려는 부정적 생각과 감정 등에 빠지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이 같은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누구나 따라 하기는 어려운 방법이다. 끊임없는 실패를 한 자신에게 진심을 담아 '잘했다'라고 격려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우리들을 보고 자라는 자녀들에게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우울과 자기혐오에 쉽게 빠지는 어른이 될 것이다. 주변에 또래들과의 경쟁으로 학교생활을 힘겨워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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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그냥아무것도하기싫은데 어떡해요? 평점10점 | e***2 | 2021.03.03 리뷰제목
아이들의 무기력하고 번아웃한 마음 상태를 들여다 볼수 있는 책 아이들 마음을 보듬어 줄수 있는 심리동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떡해요?"   제목만 보고도 아~~ 내 아이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했어요. 번아웃증후군이란 모든것을 불태워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무기력함, 이런걸 번아웃증후군 이라고해요. 어른들에게만 있을법한 것이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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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무기력하고 번아웃한 마음 상태를 들여다 볼수 있는 책
아이들 마음을 보듬어 줄수 있는 심리동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떡해요?"
 
제목만 보고도 아~~ 내 아이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했어요.
번아웃증후군이란 모든것을 불태워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무기력함, 이런걸 번아웃증후군 이라고해요.
어른들에게만 있을법한 것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요즘 집에만 있다보니 무기력해 보이는 아이를 종종 보게 되는데
책 속 이야기를 읽어보면 너무 리얼하고 정말 내 주위 이야기 같단 생각이 들게 되네요
 
 
 
이 책의 주인공 도영이는
엄마가 짜준 빡빡한 스케쥬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아이에요.
5살 때부터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체험학습에 외국어공부까지.
모든걸 해던 아이 도영이.
4학년이 된 도영이네 반에 한 아이가 전학을 오고
도영이의 불안증이 시작 되지요.
 
실제로 요즘 아이들의 대부분이 빡빡한 스케쥴을 소화해 내고 있어요.
울 아이도 마찬가지...
그냥 놀리고 싶지만 주위에서 그렇게 놔두질 않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마구마구 돌리고 있는 중인데
책을 보고 안타까운 맘이 많이 들었어요.
 
 
나보다 저 아이가 잘하면 어쩌지?
내가 뒤쳐지면 어쩌지?
도영이는 이런 불안함에 모든걸 놓게 되지요.
주위에서도 그랫던 아이를 본적  있었어요.
4학년까지 열심히 달려오다가 5학년엔 모든걸 놓고 자유로운영혼(?) 처럼 놀더라구요.
 
 
자신감을 잃은 도영이에게 나타난 마음튼튼체육관
이를 통해 도영이는 점점 다시 자신감을 찾게 되고 실패해도 괜찬아!! 라는걸 알게되어요.
너무 잘하기만 바랬던 저도 반성하게 되는 부분 이었어요.
 
책의 부록으로는 번아웃 증후군 체크리스트가 있어요.
혹시 내 아이도 번아웃이 아닐까? 체크해 보면 좋을 듯 해요
 
 
아이들이 보는 책이지만
부모들도 함께 보면 너무 좋을 책이에요.
잘하지 않아도 괜찬아!  일등이 아니어도 괜찬아! 실패해도 괜찬아!
아이들에게 꼭 말해주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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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서]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떡해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s | 2021.03.01 리뷰제목
새학기를 기다리는 기분은 원래 설렘으로 잠을 못 이루었는데, 어쩐지 오늘은 흥이 나지 않는다. 하루종일 기분을 업시켜 보려고 노력했으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이다. 딱 이 책의 도영이처럼 말이다. 물론, 도영이처럼 라이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로 뭐든 제한되어버린 이 상황에서 그저 무기력할 뿐이었다. 그러다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처음 읽을 때는 도영
리뷰제목

새학기를 기다리는 기분은 원래 설렘으로 잠을 못 이루었는데, 어쩐지 오늘은 흥이 나지 않는다. 하루종일 기분을 업시켜 보려고 노력했으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이다. 딱 이 책의 도영이처럼 말이다. 물론, 도영이처럼 라이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로 뭐든 제한되어버린 이 상황에서 그저 무기력할 뿐이었다.

그러다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처음 읽을 때는 도영이라는 아이, 늘 영재라는 소리를 들었고 그걸 위해 노력하는 아이가 눈에 보였다. 내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도영이는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잘하기를 바랐으나 성장하길 바라진 않았다. 그러던 중 새로 전학 온 도영후라는 친구를 만나게 된다. 도영이에게 좌절을 안겨준 첫 아이. 도영이는 그로 인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학습화된 무기력. 자꾸 코로나로 인해 무기력해져 버린 내 모습이 보여서 마음이 안좋다. 이걸 해볼까? 아니야 코로나 때문에 안될거야, 라고 나 자신을 움츠러들게 만들고 실패를 두렵게 만드는 내 자신이 슬프지만, 그래도 이겨내게 될 것이다. 도영이처럼 말이다. 작은 실수하나 허용하지 않았던 도영이는 실패를 통해 그래도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겨낸다. 

읽고 감동받아 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했다. 실패의 두려움,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일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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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실패해도 괜찮다고 응원해주는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j | 2021.02.28 리뷰제목
# 그냥아무것도하기싫은데어떡해요?#도서협찬?? 번아웃 증후군을 아시나요?번아웃은 영어로 다 타버렸다는 뜻이래요.모든걸 불태워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 그래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함. 그런 상태를 #번아웃증후군 이라고 한대요.책속 주인공인 도영이는 모든 엄마가 부러워한다는 '엄친아' 입니다. 공부면 공부, 미술, 악기, 운동 등 모든걸 잘하는 아이. 엄마의 스케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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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아무것도하기싫은데어떡해요?
#도서협찬
?? 번아웃 증후군을 아시나요?
번아웃은 영어로 다 타버렸다는 뜻이래요.
모든걸 불태워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
그래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함.
그런 상태를 #번아웃증후군 이라고 한대요.
책속 주인공인 도영이는 모든 엄마가 부러워한다는 '엄친아' 입니다. 공부면 공부, 미술, 악기, 운동 등 모든걸 잘하는 아이.
엄마의 스케쥴대로 학원 6개를 다니면서도 불평하지않고 심지어 쉬는시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영어단어를 외우는 그런 모범생이지요.
모든이들이 인정하는 모범생인 도영이는 '도영후' 라는 친구가 전학을 오면서 흔들리기 시작해요. 본인에게 쏟아졌던 칭찬들이 도영후에게 쏠리자 질투가 나고 , 영후가 자기 보다 잘하는것 같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집니다.
도영이는 이 시기를 잘 헤쳐 나갈수 있을까요?

??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도영이 같이 영어단어를 외우며 가는 초등 아이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어요. 예전같으면 부러워 했을거예요.
하지만 요즘 그런 아이들을 보면 왜 맘이 찡 한걸까요? 저만 그런가요?
앞으로 계속 공부해야하는데..아이들이 금방 지쳐버릴까 걱정이 되요.

??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어!"라며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보듬으며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것 보다 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합니다.
마음이 튼튼하게 무장된 사람은 위기를 꿋꿋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하는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느껴지는 책이네요.

?? p69. 어려우면 실패할 수 있어.
너 아직 열한살 밖에 안됐잖아.
그런데 어떻게 완벽히 잘해?
실패를 좀 하면 어때?

?? p76. "미국 항공우주국 알지? 거기에서 일할 사람 뽑을때 조건이 뭔지 알아?"ㆍㆍㆍ
"실패를 많이 한 사람이래." ㆍㆍㆍ
"실패를 만났을때 좌절하지 않고 하나 배웠다고 생각하며 나이가는 사람이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 어린시절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어른이 되어 큰 대가를 치른다고 해요.
한번도 실패를 경험해본적 없는 아이는 감정적으로나 실질적으로 실패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실패를 인생에 피할 수 없는 일부이자 극복할 장애물로 여긴대요. 실패를 해도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아니 힘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겠습니다.

?? p95. 네가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엄마와 아빠가 바라는게 아니야.

?? p58. 제가 예전에는 공부든 운동이든 엄마가 웃는게 좋아서 했거든요. 엄마가 찡그리고 있으면 내가 뭘 잘못했나 걱정했고요.

?? 동화책을 보다보면 가끔 울컥하며 마음이 짠한 책이 있어요. 그런 책이 이 책이랍니다.
내 아이를 돌아봅니다. 내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자기걸음으로 가고 있는 지.
남을 쫒아 가려고 허덕이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이나 부모님 모두가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진심으로~ 이 책보며 울었쪄요...왤케 갈 수록 눈물이 더 많아지는지...)
?? 우리 볓같이 빛나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여기에 적혀 있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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