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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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

박균호 | 다른 | 2021년 5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10.0 (3건)
분야
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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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전을 읽고 생각하기 위한 훈련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m | 2021.03.02 리뷰제목
고전은 대체로 쉽지 않다. 물론 고전의 범위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서 그 정도가 달라질 수도 있고, 가끔 매우 재미있게 읽게 되는 고전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어느 정도 독서력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고전이 쉽지 않다는 걸 부인할 수는 없다(나는 애써 ‘어렵다’보다는 ‘쉽지 않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내 나름대로는 그 느낌이 매우 달라 보여서다. 어렵다고 했을 때는 애당초
리뷰제목

고전은 대체로 쉽지 않다. 물론 고전의 범위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서 그 정도가 달라질 수도 있고, 가끔 매우 재미있게 읽게 되는 고전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어느 정도 독서력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고전이 쉽지 않다는 걸 부인할 수는 없다(나는 애써 어렵다보다는 쉽지 않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내 나름대로는 그 느낌이 매우 달라 보여서다. 어렵다고 했을 때는 애당초 시도해보지도 않을 것 같고, 쉽지는 않다고 했을 때는 그래도 시도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서 그렇다).

 

많은 대학과 매체에서 추천 도서라고 해서 올려놓는 도서들이 그런 고전들인데, 솔직히 말해서는 추천 도서 선정이 어떤 경로로 이루어지는지 알 수도 없고, 그런 추천이 오히려 읽으면 안 되는 도서를 골라주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때도 없지 않다. 그럼에도 그렇게 의심쩍은 추천에도 불구하고, 고전의 가치는 부정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고전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이유는, 그 작품 속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얘기일 것이다. 그래서 고전을 읽으라고 한다.

 

그럼 어떻게 고전을 읽을까? 그냥 어떤 대학(이를테면 서울대?)에서 추천한 목록을 검색해서 무작정 읽으면 될까? 그런 무식한 방법을 택하는 이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그런 방법으로라도 어느 정도 지속한다면 그럭저럭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백 중 아흔아홉은 한두 권 읽다 나자빠질 것이 분명하다. 여행에 가이드가 필요할 때가 있듯이(특히 초보 여행자이거나, 알지 못하는 곳을 여행하거나, 혹은 편한 여행을 위해서는), 책읽기, 특히 고전 읽기에 가이드가 필요하다. 이제 진지한 책읽기를 시작해야 하는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더욱 그렇다. 그게 어떤 형식이든 그렇다. 나의 경우에는 아버지께서 취향 없이 외판원에게 넘어가서 들여놓은 많은 전집들이 그런 가이드 구실을 했지만, 지금은 많은 책들이 그런 가이드 역할을 자임하며 나와 있다.

 

박균호 선생의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도 그런 가이드다. 스무 개의 고전을 소개하고 있는데, 사실 중요한 것은 그 목록이 아니다. 그냥 여기 소개한 고전을 읽으라고 들이미는 것도 아니고, 피에르 바야르의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처럼 끝까지 읽지 않고도 책을 읽은 척 할 수 있게 책을 요약해주는 것도 아니다(물론 요약은 있다). 책의 가치에 대한 상찬으로 일관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책들이 이야기하는 많은 것들 가운데(고전은 바로 이야기할 거리가 많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한 가지를 골라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볼 것을 권유한다. 그러니까 어떤 고전이 좋다고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을 통해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책이다. 여기의 고전이 아니더라도 다른 고전, 아니 고전이 아닌 책을 읽더라도 질문을 찾아내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훈련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던지는 생각거리, 질문만이 소개한 고전에서 할 수 있는 생각이고 질문은 아니라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능력을 키우도록 하는 걸음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게 가이드의 역할이다.

 

이렇게 쓰고 보니 책 광고 같다. 그렇다. 나의 이 리뷰는 책 광고다(노골적이지 못한 것은 나의 소심함 때문이다). 좋은 책은 이렇게 광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

 

 

**********

솔직하게 여기에 소개한 고전 가운데 처음 듣는 것도 있다. 안토 체호프의 단편 내기>, 워싱턴 어빙의 스케치북이 그렇다. 도스토옙스키의 악령,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 장 그르니에의 , 루소의 에밀, 플로베르의 애서광 이야기>, 히포크라테스 선집은 읽어보지 못했다. 또 어린 시절 요약본, 혹은 동화로 읽거나, 영화 등으로 접한 것도 있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라겔뢰프의 닐스의 신기한 여행,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같은 작품들이 그렇다. 아주 명확하게 그 작품에 대해서 스스로 한 마디라도 할 수 있는 것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책에 대한 서술에 대해선 조금 토를 달고 싶긴 하다),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잉게 숄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정도다. 장담컨대 조만간 여기 소개한 책 중 한두 권은 읽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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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너무 늦게 만난 나의 첫 고전읽기 수업 평점10점 | y******3 | 2021.03.02 리뷰제목
박균호 저자의 책은 세 번째 만난다. 첫 책인 『독서만담』은 안흥도서관에서 만났고, 이 책에 매력을 느껴서 『그래봤자 책, 그래도 책』과 『나의 첫 고전읽기 수업』을 구입했다. 『독서만담』에서는 한때 책 수집가였던 나로서는 많은 노하우를 익히면서 책에 대한 상식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내게 도움이 되었다기보다는 저자의 글이 재미있었다. 『나의 첫 고전읽기 수업』은 10
리뷰제목

박균호 저자의 책은 세 번째 만난다. 첫 책인 『독서만담』은 안흥도서관에서 만났고, 이 책에 매력을 느껴서 『그래봤자 책, 그래도 책』과 『나의 첫 고전읽기 수업』을 구입했다. 『독서만담』에서는 한때 책 수집가였던 나로서는 많은 노하우를 익히면서 책에 대한 상식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내게 도움이 되었다기보다는 저자의 글이 재미있었다. 『나의 첫 고전읽기 수업』은 10대들에게 독서를 안내하기 위한 책이라고 한다. 저자는 중등 교사이니 아마도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싶었다. 한때 국어교사였던 나로서는 과연 어떻게 소개하는지 궁금한 마음에서 만나고 싶었다. 그런 인연에서 만난 이 책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몇 가지만 적어보겠다.

 

첫째, 독서가 정말 어렵다는 것과 함께 자괴감도 느꼈다. 저자는 학생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고전 20권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기에 소개된 책만 다 읽더라도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 높은 안목을 지닌 독서가가 될 것입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고전의 세계로 한 발 들여놓을 수 있다면 저자로서 큰 기쁨일 것입니다. (7쪽, 들어가며)"

 

나는 긴 세월 동안 국어교사로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쓴 리뷰만 해도 2천 권 가까이 된다. 그렇다면 이곳에 소개한 책 20권은 대부분 읽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민망하게도 절반을 겨우 넘는 11권이었다. 그 책들마저도 내가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책은 서너 권뿐이다. 읽은 지 오래되기도 했고, 어쩌면 내가 읽은 것은 원작이 아니라 축약본이거나, 일부만 읽었는지도 모르겠다.

 

하기는 지금까지 이렇게 책을 소개하는 종류의 책을 10여 권은 읽은 듯하다. 그때마다 느끼는 자괴감은 내가 읽은 책은 절반을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국어교사가 맞나 싶기도 하고, 독서의 끝이 어딘가 궁금하기도 하다.

 

둘째, 독서의 방법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의 나의 독서는 줄거리나 내용을 읽고 흥미를 느끼거나 감동을 했다. 책 속에 숨어 있는 뜻까지 파악하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각도에서 생각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레 미제라블』에서는 난민 문제에 주목했고, 『모비딕』에서는 과거나 다름없는 현대판 노예가 된 삶을 바라보았으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는 성차별에 대해서 생각했으며, 『악령』에서는 관료제의 법과 원칙에 대한 의문을 던졌다. 『파리의 노트르담』 에서 정보의 홍수를 논하며, 무분별한 정보에 대한 문제점과 받아들이는 자세를 설파한 대목에서는 신선하다는 생각을 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독자에게 다양한 생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레 미제라블』 에서는 인종 차별에 폐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다가 '한 나라의 인종과 문화가 다양해지면 국가 경쟁력이 다양해질까"라는 의문을 던졌고, 『내기』에서는 사형제도의 문제점에 대해서 논하다가 '사형 집행자의 인권도 침해받는 것이 아닐까?'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런 물음에는 설명이 없었다. 저자는 독자에게 생각할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돌이켜 보면 나는 책을 읽으면서 저자와 같이 다각도로 생각한 적이 많지 않았다. 혹시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에게 제시하지 않았다. 생각해 보면 교과서의 독서 지도 방법은 저자와 같은 방향이었다. 『홍길동전』에서는 홍길동의 고민을 통해 적서 차별의 문제점을 제시했고, 『춘향전』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신분 사회를 뒤흔든 여성상'이라고 알려주고 있었다. 교과서에서는 이렇게 책에 담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고 있었지만, 나는 참고서에 나온 평가에서 더 나가지 않았던 듯하다.

 

셋째, 책의 체계가 교육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20권의 책을 소개하면서 표제를 의문형으로 제시하고 있다.

 

- 난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레 미제라블』

- 직장인은 현대판 노예일까? 『모비딕』

- 성 역할에 대한 편견, 무엇이 문제일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저자의 질문들이 그 책을 읽는 유일한 방향이 아닐 것이다. 질문을 가지고 그 책을 읽은 독자는 자기 나름의 또 다른 질문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 질문의 예시를 저자는 '사고력을 높이는 끝장토론'을 통해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각 작품의 마무리에 '또 다른 이야기'를 싫어서 작품이나 작가의 배경이나 그곳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잉게 숄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에서 백장미단으로 인해 박해를 받은 쿠르브 후버(뮌헨대학교 교수)를 거론하면서 그를 도왔던 이미륵 교수의 일화를 덧붙인 것이 인상적이었다. 『압록강은 흐른다』로 독일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미륵 교수의 인성을 발견한 것은 큰 기쁨이었다.

 

넷째, 책을 읽으면서 여러 번 느낀 것을 이 책에서 다시 확인했다. 책을 읽으면서 감동이나 깨달음을 얻었을 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많았다.

 

'이 책을 어린 시절이나 청년 시절에 읽었다면, 나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이 책에서도 느꼈다. 이 책을 교단 시절에 읽었다면, 나의 수업이나 독서 지도 방법은 분명히 다르지 않았을까? 교단을 떠난 지금은 그저 나 한 명의 깨달음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쉬웠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이 책의 정식 제목은 『10대를 위한 나의 첫 고전읽기 수업』이다. 저자는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다니는 10대를 위해 이 책을 쓴 듯하다. 그러나 독서에 나이 제한이 있겠는가? 책을 읽어야 하거나, 읽고 싶은 사람이라면 10대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제한이 없을 것이다. 단순하게 고전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독서의 방법과 방향까지 제시한 이 책은, 특히 학생들의 독서 지도를 담당하는 교사에게 좋은 자료가 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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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서] 10대를 위한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 평점10점 | s****3 | 2021.02.12 리뷰제목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  저자 박균호 출판 다른 발매 2021.01.22. 박균호 선생님의 신간이 ‘또’ 나왔다! 대박대박!!! 대박사건. 어떻게 이렇게 책을 꾸준히 내시는지 정말 그 노력과 끈기가 너무 존경스럽다. 박균호 선생님의 책은 신간이 나오면 예스24랑, 알라딘에서 알람이 오도록 선정해놓았었다. 얼마전 알람이 왔길래 보니까 ‘10대를 위한
리뷰제목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 

저자
박균호
출판
다른
발매
2021.01.22.

박균호 선생님의 신간이 ‘또’ 나왔다!

대박대박!!! 대박사건.

어떻게 이렇게 책을 꾸준히 내시는지 정말 그 노력과 끈기가 너무 존경스럽다.

박균호 선생님의 책은 신간이 나오면 예스24랑, 알라딘에서 알람이 오도록 선정해놓았었다.

얼마전 알람이 왔길래 보니까

‘10대를 위한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이길래

10대 전용책인줄 알았었다.

그리고 박균호 작가님의 다른 전작들을 구매해서 읽으려고 했었는데,

이 책 ‘10대를 위한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 정말

읽지 않았으면,

엄청 후회했을뻔 했다.

왜냐면, 10대를 위한 책인듯 보이나,

10대만을 위한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막상 읽어보니,

20대, 30대, 40대, 50대를 넘어 전 연령층이

읽고 생각하고 내현재의 삶과 위치에서

활용할 내용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글이 정말 이전 박균호 선생님의

모든 책들이 다그랬지만,

너무나 쉽고 이해하기 싶게 써있어서

가독성이 너무너무 좋았다.

정말 반할만한 글쓰기를 하시는 분.

부럽고 부럽도다 ㅠㅠ

‘10대를 위한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은

아껴읽는다고 천천히 읽고,

필사도 엄청 천천히 했는데도 또

엄청 잘읽히는 박균호 선생님의 책이라

또 금방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읽고 나서 정리했던

독서노트

느낌도 적고 필사도 하고 생각도 해보면서 비교적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나가려고

노력해보았다.

차례와 주요내용은 마인드맵으로 정리해보았다.

이책은 큰틀은 작가가 소개하는 고전을 통해 현재 ‘나’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읽는 독자 각각의 ‘나’를 중심으로

-사회에서 벌어지는 문제와관련된 작품들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작품들

-학교생활과 관련된 작품들

-개인적 고민이나 앞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들로

네개의 장을 이룬다.

네 개의 장안에는 각각

그안에 작은 소챕터들로 그와 연관된 ‘고전’들을 제안한다.

고전의 내용을 스포가 되지 않을 적당한 선에서 언급하기에

이 책을 읽는 내내 책이 너무나 사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할 정도 였다.

제안하는 고전은 유명하지만 손쉽게 다가가기 힘든 책들을 아주 쉽고 간결하게

이야기 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그 책을 읽는 독자가 현재

‘나’를 둘러싼 현실의 여러가지 문제들을 자각하고 의식할 수 있도록 촉진한다.

또한,

고전과 현재’나’의 만남이 책을 읽는 내내 무한히 아루러지며 의식이 확장되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이제 그만 흥미위주의 독서를 넘어

고전을 통해 더 나은 ‘통찰과 삶’을 얻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고전안내서 같은 책으로

10대 청소년은 물론 전 연령층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본 리뷰에서 사용된 도서는 작가님으로 부터 제공받았으나, 리뷰만은 철저히 리뷰어의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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