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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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리뷰 총점 9.2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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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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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들아, 주식투자할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평점10점 | p******3 | 2020.09.21 리뷰제목
아들아, 주식투자할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책의 맨 처음부터 와닿는말이라면 바로, 현명하게 투자하고 당당하게 경제적 독립을 이뤄라! 라는 문구이다. 누구나 좋은말로 경제적 독립.. 자신의 삶으로부터 경제적인 여유, 경제적인 자유를 가지도록 한다는 것인데, 지금의 30,40대라면, 자신의 직장에서 어느정도 자신의 경제적인 위치를 가지기 시작하며,  자신의 위치를 두각시키기
리뷰제목

아들아, 주식투자할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책의 맨 처음부터 와닿는말이라면
 
바로, 현명하게 투자하고 당당하게 경제적 독립을 이뤄라!
 
라는 문구이다. 누구나 좋은말로 경제적 독립..
 
자신의 삶으로부터 경제적인 여유, 경제적인 자유를 가지도록 한다는 것인데,
 
지금의 30,40대라면, 자신의 직장에서
 
어느정도 자신의 경제적인 위치를 가지기 시작하며,
 
자신의 위치를 두각시키기위해 많은 안팎으로 노력했을것은 사실일것이다.
 
이 책은 본인의 투자방법을 찾아가게 하는 것보다는
 
장기적인 투자안목, 자녀에게까지 물려주며 알려주는 그런 투자종목, 투자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자녀세대까지 투자방법을 가져갈수 있는, 일희일비 하지 않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종목, 투자방법을 찾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엄마, 돈 관리는 어떻게 해?
 
2장 엄마, 주식 투자하게 돈 좀 줘
 
3장 엄마, 무슨 주식을 살까?
 
4장 엄마, 이럴 땐 팔아, 더 사?
 
5장 엄마, 주식 팔아 돈 쓰고 싶어
 
정말 가볍고 직접대화하듯 내용을 쉽게 이끌어가는것이 특징이다.
 
1장에서는 돈 관리하는 법에 대한 내용이며,
 
2장에서는 주식시장에 대한 각종 이론 및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기초적인 것을 담고 있다.
 
3장에서는 가치주와 성장주를 판단하고,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산 후의 투자법을 안내하고 있다.
 
4장에서는 누구나 고민하느 매수시점, 매도시점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5장에서는 투자하며 얻게 된 이익에 대해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수 있는
 
올바른 돈의 쓰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있다.
 
 
저자는 우직하고 꾸준한 주식 투자자가 되는 것을 정말 강조하고 있으며,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도록 여러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엄마의 조언처럼 쉽고 듣고 이해하고 좋은 책이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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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서평 후기 [예비 주식초보개미가 보기에 좋은 책) 평점9점 | s******9 | 2020.10.19 리뷰제목
코로나로 인해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생겨났다.내가 그 단어를 접했을 때가 5월 쯤이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 5개월이 지나 바람이 제법 쌀쌀해졌다.계절이 바뀌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들려오는 얘기가 있었으니 바로 '주식'이었다.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할머니가 '증권 계좌'를 트고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주식을 팔아야 할 때'라는 말이 있다.소
리뷰제목


코로나로 인해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생겨났다.


내가 그 단어를 접했을 때가 5월 쯤이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 5개월이 지나 바람이 제법 쌀쌀해졌다.


계절이 바뀌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들려오는 얘기가 있었으니 바로 '주식'이었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할머니가 '증권 계좌'를 트고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주식을 팔아야 할 때'라는 말이 있다.


소위 말해 주식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주식에 관심을 갖고 투자할 정도면,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뜻이다. 더이상 주식을 살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즉 누군가는 고가에 물려줘야 할 호구가 되어야 하는 순간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그런데도 한국 주식은 계속 오르고 있다. (물론 10월 둘 째주는 좀 소강상태였다.) 미국주식은 더욱더 미친듯이 오르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이제 좀 거품이 빠질까? 싶었는데 이상하다. 주변에서 주식 얘기를 하는 사람이 더 늘어난다. 카페에서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20대 초반 남녀가 '테슬라 샀어', '야 애플사서 그냥 존버해'라는 등등 주식 전문가인양 떠드는 얘기가 어깨너머 들려온다.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4차산업 전기차의 주역 테슬라를 무조건 구매하라고 한다. 테슬라 들고 있으면 계속 떡상할테니 무조건 들고 있으라고 한다.


그러면서 참 주식은 쉽다고 한다. 최근 내가 아는 친한 동생이 있다. 키움 증권 계좌를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는 부탁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인데 'AMD 3개월 후에 90달러까지 오를겁니다.'라고 말한다. 궁금해서 그 이유를 물었다.


돌아오는 대답은 이랬다.

'웬지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것도 아주 의기양양하게.


주식이 미래를 맞추는 게임으로 이 친구는 생각하나보다.


또 어느날은 주식책(사경인 저자님의 재무제표 책이 내 책상위에 올려져 있었다. )을 보신 장모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주식 공부 해봤다 아무 쓸모 없다더라. 주식 공부해봤자 전문가들이 있고 슈퍼개미? 이런 사람들도 있어서 그 사람들이 기업탐방도 가고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찍어주는 걸 사면 된다는데 왜 쓸데없이 공부를 하니? 그거 언제 공부해서 주식투자해?'


선물주는 산타님이 말씀하시길, 주식을 투자할 때는 '전재산을 걸어서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하라고 하셨다. 그 기업을 인수하는 마음으로 사라고 하셨다. 자기 확신이 들 때까지 파고들고 그 기업에 대해 연구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최근 '존리'영상을 보신 장모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건 전문가가 있으니 쓸데없이 공부하지 말라는 말씀이셨다.


장모님은 주식에 대해서 모르시니 굳이 반박하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나의 사랑하는 와이프의 어머님이 아니던가?)


이렇듯 너나 할 것없이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근데 문제는 너무 쉽게 이야기한다. 그 흔한 주식 1주 매수하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주식 시장을 다 안다고 얘기한다. 수많은 개미들이 수십년간 실패한 차가운 주식판이 자신의 손바닥 안에 있다는 듯 너무나 쉽게 말한다.


주식에 투자를 하면 할수록

기업을 분석하면 분석할수록

차트를 보면 볼수록

주식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만의 주식철학이 있어야 하고

돈에 대한 마음가짐이 분명해야한다는

확신이 들고 그 누구한테도 주식 얘기를 안하게 된다.


주식에 대해서 내 생각을 말해도 그것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그 사람들은 주식을 안다는 듯이 너무 쉽게 말하니 내가 할 말이 없어진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부터 누군가 주식 얘기를 하면 난 모른 척을 한다.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만 요즘 주식이 하도 '핫'하니 취미 삼아 흐름읽을 겸 공부만 한다'고 말한다.


'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이라는 책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쓰다보니 요즘 너무 황당한 일이 많아서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주식을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부터 읽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차트나 그래프,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책 제목 그대로 '엄마'가 '아들'에게 말하듯 자상한 말투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때로는 꾸짖는 듯한 말투로 아들에게 말하기도 한다.


"엄마 주식투자하게 돈 좀 줘'가 챕터의 제목이다. 소제목은 '네가 주식을 알아? 인데 한 구절을 소개하겠다.


'네가 주식 투자를 하겠다고 돈을 달라고 했을 때 엄마는 진짜 황당했어. 네가 애플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사라고 한 건 맞지. 그런데 넌 주식이 뭔지도 잘 모르잖아. 그냥 사람들이 좋다니까 사라고 한 거잖아. '


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61p


이런식으로 책의 모든 부분이 엄마가 아들에게 조언을 하듯이 편한 말투를 사용하고 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가르쳐주듯이 딱딱한 학술적, 전문적 용어보다는 최소한 알아야할 것들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주식 계좌를 만드는 방법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하려고 할 때 에피타이저처럼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이 바둑처럼 훈수 두기는 쉬워도 직접 해보면 달라. 애플이랑 마이크로소프트가 사람들 말대로 진짜 좋은지, 주가는 항상 움직이는데 지금 샀다가 손해보는 건 아닌지.. 주식투자는 해보면 정말 종합예술 같아. 고려할 게 너무 많아서 주식 투자를 제대로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가도 든다니까.


아들아, 주식투자할 떄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62p


다만 이 책은 차트기반의 기술적분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편이다. 이 책을 볼 사람들은 완전 초보 중의 초보일텐데 초보자가 겁도 없이 '단타'부터 배운다는 것이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권성희'님도 좋은 기업을 골라서 오래 갖고 있는 것이 좋은 투자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기술적 분석에 기반한 주식투자는 어렵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 있다. 저자님도 기자님이시고 실제로 주식고수라기 보다는 증권에 취재를 가면서 주식 고수&부자들오부터 쌓은 정보를 정리해서 책을 출판하신 것이다. )


물론 기초를 다룬 것인만큼 어떤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에 대해서는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좋은 기업을 고르는 게 가치투자의 꽂이라고 불릴만큼 주식투자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기억하렴'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경제 관념이 없는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쓴 만큼 돈을 저축하고, 신용카드를 쓰지 말며, 집사는 것을 먼저하라고 하며, 자동이체를 권하는 등의 기본적이면서 구체적인 제태크 지침부터 말해주고 있다.


사실 내 주변에 20대 중에 이걸 제대로 지키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월급이 나오면 신제품등의 소비를 하기에 바쁘며, 돈을 어떻게 모아야하는지는 커녕 모아야겠다는 생각도 없다. 그러면서 주식은 쉽다고 말하면서 1,000만원만 있으면 5,000만원으로 금방 불릴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다. (문제는 진짜 그렇게 믿고 있다는 것이다 .해보기 전에는 그러한 착각 속에 빠져있는 것 같다. )


그리고 2장부터 5장까지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주식의 기본적인 속성에 대해서 정말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준다.



예를 들어

가치주가 뭐고 성장주가 뭔지.

박스권매매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재무제표는 뭘 봐야할지

언제 팔아야 하는지 등등

정말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 검색조차 안해본 예비개미투자자라면 이 책을 바이블이라기보다는 기본서를 보기 위한 예행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좋을 것 같다 .



누가 읽어도 명쾌할만큼 쉽게 쓰여있기 때문이다. 통찰력을 주는 책은 아니겠지만, 주식 입문자에게는 모든 것이 요긴한 정보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그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때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또 무엇을 해야할 지 대강 감이 잡힐 것이다.



내 생각에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보다 훨씬 좋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주식책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면 무조건 이 책 부터 추천하고 싶다.



너무 쉬워서 완독하기 부담이 없으니까. 그리고 문체도 한 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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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c*****5 | 2024.03.04 리뷰제목
권성희 작가의 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재무재표나 차트보는 법등의 주식투자의 기초부터 실질적인 투자방법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이어서 주식 입문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리뷰제목
권성희 작가의 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재무재표나 차트보는 법등의 주식투자의 기초부터 실질적인 투자방법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이어서 주식 입문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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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아들아,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렴 평점10점 | b*****s | 2021.03.30 리뷰제목
올해 초 중국우한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현재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여전히 국가간이나 국내의 이동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은 올해 초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주가는 올해 초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바이러스나 언택트 관련 기업들은 오히려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따라
리뷰제목

올해 초 중국우한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현재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여전히 국가간이나 국내의 이동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은 올해 초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주가는 올해 초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바이러스나 언택트 관련 기업들은 오히려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시작하거나 기존 투자자들도 그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의 상승 분위기에 휩쓸려 재대로 된 시장 분석이나 준비 없이 투자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바로 이 책에서는 이런 젊은 초보 투자자분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돈 관리에 대한 필수 지식 이야기를 시작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알아야 할 내용, 주식 투자 대상을 선정하는 방법, 주식 거래를 위한 심리적인 사항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국제부와 증권부에서 기자 활동을 하며 투자 지식을 쌓게 되었고, 그 경험 속에서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투자원칙이나 방법에 대한 경험담을 성인이 되는 자녀에게 권장하는 마음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주식은 팔 생각을 하지 말고 장기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여유자금으로 하라고 합니다.

 

장기투자를 할 기업을 고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무제표를 살펴보라고 합니다. 특히, 자산에 비해 부채 비율은 어떤지, 매출액과 이익은 증가하고 있는지의 두 가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재무상태표에서 부채도 1년내에 갚아야 하는 유동부채와 1년 이후에 갚아도 되는 고정부채, 그 해에 지출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충당금과 같은 부채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기본이 되는 것이 유동자산이 유동부채보다 2배 이상 많아야 비교적 안정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단기차입금과 장기차입금을 구분하고 차입금과 이자비용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 기업은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부채가 전체 자본의 2배가 넘으면 건전하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들은 투자 대상 기업을 선별하는데 정보를 얻고 공부를 열심히 하여 매수까지는 잘 하더라도, 그 이후에 주가의 등락에 따라 심리적인 컨트롤이 힘들고 추가 매수나 언제 매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어려워 합니다. 초보자들은 이와 같은 감정에 휩싸이는 매매를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저자는 이런 감정을 관리하기 위해서 주식시장 상황별로 대처할 행동을 미리 구체적인 매뉴얼로 만들어 놓으라고 권합니다. 저자가 제시한 2페이지에 걸친 주식 투자 대응 매뉴얼을 활용한다면 개인별로 훌륭한 대응 매뉴얼을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속에서 진정으로 어머니가 아들이 올바른 투자를 하기 위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정적인 대박이나 화려한 투자 성공담에 대한 자극적인 글이 없이 진정으로 초보 투자자로 시작하면서, 평생 안정적이면서 올바른 재테크 습관을 만드는데 필요한 엑기스만 모은 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투자자의 마인드를 새롭게 다질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며, 자식들이 성인이 된다면 꼭 일독을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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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식투자자를 위한 건강한 조언들 평점10점 | 5****0 | 2020.10.26 리뷰제목
동학개미운동 이후 20대의 청년들이 주식시장에 대거 유입됐다. 왜 하필이면 주식일까? 저자의 말에 따르면 주식은 적은 돈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경제적으로 불운한 시대를 살아가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경제 수업인 셈이다. 돈을 모으고 불리는 데 필요한 조언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엄마의 주식투자 경험세
리뷰제목
동학개미운동 이후 20대의 청년들이 주식시장에 대거 유입됐다. 왜 하필이면 주식일까? 저자의 말에 따르면 주식은 적은 돈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경제적으로 불운한 시대를 살아가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경제 수업인 셈이다. 돈을 모으고 불리는 데 필요한 조언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엄마의 주식투자 경험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책은 돈 모으는 재미를 터득할 수 있는 방법과 그 노하우, 단기적ㆍ장기적 시각에서 돈을 운용하는 법, 기초적인 투자 지식 그리고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투자원칙과 투자관을 소개하고 있다. 나아가 이를 토대로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독려하며 그 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저자 권성희는 〈머니투데이〉 콘텐츠총괄부국장으로 '줄리아 투자노트'라는 칼럼을 통해 투자와 부자들의 습관 등에 대해 쓰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줄곧 기자로 일했는데 국제부와 증권부, 금융부에서 주로 기사를 쓰며 투자에 대해 많은 것을 듣고 배웠다. 특히, 뉴욕 특파원으로 활동한 것이 투자 지식을 쌓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어릴 때 돈이나 투자에 대해 배운 경험이 없었기에 투자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이제 나이가 들어 돌아보니 '아, 이렇게 했으면 투자에 성공했을 텐데'라는 깨달음이 생긴다. 이 책이 탄생하는 계기가 된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엄마, 돈 관리는 어떻게 해?)에서는 본격적인 투자에 앞서 돈 관리하는 법, 즉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한 적금 가입과 똑똑한 소비 방법 등을 설명한다. 2장(엄마, 주식 투자하게 돈 좀 줘)에서는 본격적인 투자 이야기로 들어간다. 주식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물론, 주식투자의 아주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지식을 전하고 있다. 재무제표 보는 법, 차트 분석방법, 증권사 고르는 법 등이다.


3장(엄마, 무슨 주식을 살까?)에서는 좋은 주식을 고르는 안목을 키우는 법을 가르친다. 가치주와 성장주를 판단하는 법, 좋은 기업을 알아보는 법,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산 후의 투자법을 다룬다. 4장(엄마, 이럴 땐 팔아, 더 사?)에서는 주식투자를 하며 여러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담고 있다. 언제 더 주식을 사야 할지, 언제 꼭 팔아야 할지 등의 시점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5장(엄마, 주식 팔아 돈 쓰고 싶어)에서는 돈을 대하는 태도를 다루고 있다. 젊은 투자자들에게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끌고 오는 법을 깨닫게 해주며, 부자의 진짜 의미와 그들의 정체에 대해 저자가 기자 생활을 하며 관찰하고 느낀 점도 알려준다. 또 일상을 파괴하지 않는 건강한 주식투자를 당부한다. 




소득의 최소 30%는 저축하라


돈이란 건 쓰려고 들자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부족하다. 이 세상에 돈으로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평생 벌기에도 힘든 수십억원 로또를 맞았다가 얼마 못가 빈털터리가 되는 사람들은 바로 이 때문이다. 돈을 남겨서 모아야 미래를 위해 뭐라도 할 수 있다. 집을 살 수 있고, 노후를 대비할 수 있고, 모은 돈으로 투자해 더 큰 돈을 모을 수도 있다. 돈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 바로 종잣돈이다. 


그럼 얼마를 저축해야 할까? 소득의 최소 30%는 저축을 해야 한다. 사회에 나가 최저임금을 받는다 해도 월 200만원은 번다. 그 중에 60만~70만원은 저축해야 한다는 말이다. 홀로 독립해서 사회생활을 한다면 최소한 부담해야 할 식비나 집세 등의 명목으로 지출이 불가피한 돈을 제외한 나머지 돈은 반드시 저축해야만 최소한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법이다. 반면, 부모님 집에 얹혀 산다면 집세나 식비 등의 부담 없이 용돈만 쓰게되므로 매월 150만 원 정도는 저축할 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영원히 '캥거루족'은 될 수 없지 않겠는가.


"현금은 쓰레기다Cash is trash"

- 레이 달리오/유명 헤지펀드


이는 현금의 실질가치는 물가상승률 때문에 계속 떨어진다는 점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물가가 오르면 돈의 가치가 어떻게 될까? 그렇다. 당연히 떨어진다. 예를 들어, 지금은 자동차를 2천만원이면 샀는데 내년엔 2,100만원을 줘야 한다면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이다. 현금이 안전할까? 아니다. 착각일 뿐이다.


그렇다면 저축이 필요없다는 얘기일까? 비록 초저금리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저축을 해야 지출을 억제할 수 있기에 돈이 모인다. 초기 종잣돈의 마련을 위해선 매월 약간의 돈을 불입하는 적금을 추천하고 싶다. 이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금리이다. 좋은 은행, 나쁜 은행을 굳이 따지지 말라. 보통은 저축은행이 일반 시중은행보다 높으므로 저축은행에 불입하는 게 유리하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제일 높은 금리를 주는 것에 가입하라. 그런데, 아파트 관리비 결제용 이체계좌, 평균잔고 유지 등 조건 등을 내세워 금리를 조금 더 얹어주는 상품은 피하는 게 좋다. 몇 푼 되지 않는 이자 때문에 복잡하게 살 필요는 없다. 


살다보면 갑자기 큰돈을 지출해야 될 일이 생긴다. 부모님의 병원의료비나 자동차 접촉사고 합의금 등처럼 말이다. 이런 일이 생기면 우리들은 적금 통장을 만지작거리게 된다. 이때 적금을 해약하면 당초 약정했던 이자를 다 못 받는 일이 생긴다. 이런 일이 여러 번 일어나면 나쁜 습관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중도 해약 버릇이 부자되는 길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므로 초기에 가입하는 적금의 만기는 되도록 짧은 상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3개월 짜리 만기가 바람직하다.


이젠 효율적으로 저축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월급이 급여통장에 입금되면 즉시 청약저축, 정기적금, 증권 계좌, 연금 계좌 등에 자동적으로 이체되도록 만들어 놓자. 자동이체는 금융기관 모바일 앱에서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이런 저축이 10년, 20년 장기간 지속된다면 점점 더 큰돈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주식투자가 워런 버핏"최상의 재테크는 바로 절약과 저축이다"라고 말했다. 


도박심리로 주식 투자에 나서지 마라 


특정 종목의 주식매수 후, 이익 발생시에 차익을 챙겨 빠져나가면 된다는 식으로 주식투자에 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투자행위가 아니라 일시적으로 갬블링에 참여하는 정도로 이해해야 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즉 이런 생각이라면 차라리 정선 카지노에 가서 잠간 즐기는 게 오히려 나을 것이다. 


도박이라서 돈을 잃을 확률이 벌 확률보다 훨씬 높다는 일반적인 선입견이 있다. 이처럼 도박은 돈을 잃을 확률이 크지만 반면에 주식은 잘 알고 하면 100% 이익을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이는 옳은 생각일까? 아니다. 이는 단순한 꿈에 불과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꿈에 빠져서 주식 투자에 나섰다가 물린 사람이 부지기수라는 게 팩트다. 즉 원금 손실이 나서 주식을 팔지도 못하고 본전이 되기만 기다리는 상태가 바로 '물렸다'는 것이다. 


물론 운이 좋은 사람은 단기간에 차익을 거두고 주식시장에서 휘파람 불며 빠져나올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이 사람은 투자에 성공한 것일까? 절대 아니다. 오히려 불행이다. 우리들이 지인들과 심심풀이로 고스톱을 쳤을 때를 연상해보라. 고스톱에서 용돈 벌이를 해본 사람은 다른 고스톱 판에도 쉽게 참여한다. 왜 그럴까? 자신은 돈을 딸 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다. 주식시장에서의 도박이 성공하면 반드시 다시 주식에 같은 도박심리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심지어 판돈을 더 키워서 말이다. 이것이 '패가망신'의 길인 것이다. 


주식시장은 장기 투자를 위한 장소야. 빨리 차익을 챙기려는 도박꾼 심리를 갖고 있으면 아예 주식 투자를 시작하지도 마.


나무냐, 숲이냐?

다같이 주식투자를 했는데, 누구는 돈을 벌고 또 다른 이는 손해를 본다. 여기서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 중 하나로, 당시의 나라 경제 환경이 어떠했는지를 들 수 있다. 즉 시장 여건이 좋을 때는 대세 상승기에 놓여 있어서 대부분 주가가 상승하므로 투자에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반면에 저성장에 처하거나 기업의 경영 환경이 매우 열악할 경우엔 좀처럼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 


따라서, 투자에 나설 때 고려해야 하는 환경을 '숲'으로 투자종목을 '나무'로 이해해야 한다. 이는 크게 두 가지다. 바로 투명성과 성장성이다. '투명성'은 투자자들이 믿을 수 있게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느냐는 것이다. '성장성'은 그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고 있느냐는 거다. 경제성장률은 국내총생산GDP으로 판단하는데 GDP 성장률은 좋았다 나빴다 변동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추세다. 즉 성장하는 추세인가, 위축되는 추세인가를 살펴봐야 한다.


그런데 성장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성장률을 보고 투자한다면 GDP 규모가 작아서 GDP가 조금만 늘어도 성장률이 높게 나타나는 개발도상국만 투자해야 할 것이다. 어느 정도 GDP 규모를 갖춘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성장 추세를 보이는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투명성과 성장성을 보고 투자할 국가를 선택했다면 이후 단기적인 경기 변동에 따라 주식을 사고파는 건 금해야 한다.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를 산책 나간 주인과 개에 비유하면서 주인이 '경기'라면 개는 '주가'라고 설명했다. 개는 주인보다 앞서 달리기도 하다가 다시 되돌아 주인에게로 달려오고, 어떨 때는 주인보다 한참 뒤쳐저 다른 일에 팔려 있다가 멀어진 주인에게로 급히 달려오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장기적으로 경기와 주가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단기적으론 둘이 전혀 상관없이 움직일 때도 많다'는 교훈이다. 


가치주냐, 성장주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 문제는 지금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하는 아내의 질문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으로 인해 크게 주목을 받은 가치주는 '기업가치가 현재 주가보다 낮은 주식'을 가르키는 말이다. 즉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척도인 PER이 낮거나 보유자산 대비 주가 수준의 척도를 보여주는 PBR이 낮은 기업을 말한다. 


여기엔 함정이 있다. 저PER주, 저PBR주라고 다 가치주가 아니란 사실이다. 가치주 투자란 기본적으로 향후 주가가 기업가치 수준으로 상승한다는 믿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좋은 회사의 주식'이어야 한다. 사실 회사의 사업성이 좋지 않아 하향길에 접어든 경우에도 PER이나 PBR이 낮다. 그렇다면 이런 부류의 회사에 투자할 수 있겠는가? 

주식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주식 투자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욱하는 감정이다. 감정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주식에 관심을 끊는 것이 현명하다. 사실 주식 투자는 감정 게임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투자 전문가들을 만나보고 투자 서적과 각종 보고서를 읽으며 살펴보면 주식 투자의 성공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있다. 그중 두 가지가 감정에 관한 것일 정도다.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조건


좋은 기업을 고르는 머리, 

그 기업의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배짱, 

좋은 기업의 주식에 투자해 최대의 수익률을 올릴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


멘탈이 강하다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 대개는 위험한 착각이다. 투자한 주식이 손해가 났을 때 아무리 멘탈이 강한 사람이라도 불안해진다. 다 딸아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엄습해온다. 정말 좋은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한 달, 두 달 계속 하락하면 이걸 참아내기는 정말 힘들다. 그나마 적은 돈이라면 본전 생각이 간절해서 없는 셈 치고 인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주식 투자의 어려움이 바로 이런 것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다. 불확실성 속에서 미래의 방향성을 결정해 투자할 수밖에 없는 거다. 결국 기업의 내재가치는 그럴 듯한 허울이고, 투자란 자기 확신을 믿고 하는 행위이다. 예를 들어 2015년 7월 2일에 아모레퍼시픽을 매수하기 시작했다고 가정해보자. 당시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액도, 이익도 두 자리수씩 늘어나는 화장품 1등기업이었는데, 주가는 2015년 7월 2일에 45만 5,500원으로 최고가를 찍고 횡보하다가 하락하기 시작한다. 2015년은 중국인들이 한국 화장품을 많이 사면서 화장품업체들의 실적이 급증하던 때로, 화장품주식은 폭등했는데 아모레퍼시픽이 단연 대장주였다.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 PER은 52배까지 치솟았다. 이후 추락하는 추세를 보고 과감하게 '손절매'를 한 사람은 결과적으로 투자에 성공한 케이스다. 참고로 최근의 주가는 16만원 중반 정도이다. 이제 심리게임임을 인정하겠는가?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앞서 내비친 것처럼 주식투자에 전혀 무관심했던 아내가 얼마전부터 주식공부를 시작했다. 이에 도움이 될 기본서적을 준비해 주었다. '제로 금리'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으니 비록 전업주부일지라도 당연히 투자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인들과 카페에서 만나 수다 떨다가도 주식 얘기가 불현듯 나온다는 얘기였다. 이 책은 주식투자 전문가인 엄마가 아들에게 주식투자할 때 명심해야 할 것들을 싣고 있다.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서 아내에게도 권하기로 했다. 주식투자 초보분들에게 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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