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오랜만에 주옥같은 웹툰추천
을 만났다! 바로 <루니맘의 독박육아 일기>이다. 내가 육아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이 웹툰을 보면 웃음과 공감이 필요했던 우리 부모님. 그리고 가족을 위한 코믹 에세이임을 알게 된다. 정말 육아의 세계에 입문하지 않았지만. 진짜 재밌고 계속 빵빵 웃으면서 본 웹툰 추천!!
간단히 소개하자면 '루니맘'은 웹디자이너로 직장생활을 하다 임신휴직을 쓰면서 이제 편안한 육아의 힐링이 시작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육아는 현실!!!! 육아를 퇴근하고 치맥 하고 싶은 루니맘의 리얼 육아웹툰이다. 독박육아를 하면서 그리고 싶었던 만화도 시작해보고 룬이 엄마로서 성장하고 있다.
2. 나도....그랬으니.....?
사실 <루니맘의 독박육아 일기>를 읽으면서 가장 많이든 생각은 나도 이렇게 이론이 통하지 않는 아이, 엄마를 못살게 굴고 장난감 정리하면 책 쏟고... 엄마는 똑같은거 열 두번째 치우고 나는 열 두번째 쏟았겠찌? 그런 생각이 든다. 정말 사랑스러운 룬이를 보면서 이 웹툰의 주인공은 결코 룬이가 아니라 '어머니' 당신이다.
아직 내가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없어서 그런지 자꾸만 부모님이 생각나게 되는 웹툰 <루니맘의 독박육아 일기>이다. 정말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자꾸만 그런...생각이 든다. 루니맘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고 쇼핑도 하고 싶고 편하게 응가도 싸고싶고 ㅋㅋ그런데 점점 탄력을 잃어가는 자신의 똥배를 보며 좌절 아닌 좌절의 시간을 겪게 된다.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니도 나이들어 꾸미지도 않고 어머니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포기하게 만든건 다 나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의 완성, 행복의 시작일 줄 알았겠지....
3. 나도.....그럴 것이다..!!
<루니맘의 독박육아 일기>를 읽으면서 과거와 부모의 희생을 생각했다면 이제는 내 미래를 옅본 듯하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계획이 지금 1도 없음. ㅋㅋ 하지만 웹툰<루니맘의 독박육아 일기>을 보고 육아퇴근하고 치맥하고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처럼 아이의 사진으로 용량이 꽉찬 사진앨범이 사랑스럽고 다중인격자 같이 왔다 갔다하는 엄마라서 미안해하지만 '내 아기, 내 사랑, 내 전부♥'인 아기가 있어서 부럽다.
특히 아이를 가지고 드디어 너를 만나 진통이 시작된 그 에피소드는 잊지 못할 것 같다. 지옥같던 진통 끝에 무통천국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루니맘은 아이를 만났다.
사실....정말....이 웹툰은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넘나 사랑스러움!!!!
그래서 내 친구가 아이를 가지면 이 책은 무조건 선물해주고 싶다. 결혼한 친구가 있다면 이 책! 정말 선물해주기 딱딱!!!좋은 책이다.
루니맘의 독박육아 일기
웃음과 공감이 필요한
독박육아 일기!
너무나 웃기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다며 남편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어봤어요. ^^
루니맘의 독박육아 일기!
어쩜 이렇게 재치있고
웃긴지요~~ 힘든 시기들을
하나하나 잡아내서 육아맘의
공감을 많이 불러일으킬
독박육아 일기에요. ^^
루니맘의 갑작스런 임신에서 탄생 그리고 어린이집에 가게 되기까지의 가장 이쁘지만 말썽이기도 한 시기의 좌충우돌 서툴지만 한발씩 성장해가는 과정이 고스란이 담긴 코익 육아 웹툰이다.
아기자기한 그림체 속에 함상 부은 듯한 그리고 부스스한 머리 스탈이이 정말 짠하게 느껴지는 육아의 고난이 고스란이 들어난다.
이건 정말 인생 롤러코스트라 할 수 있는 사랑하지만 애물단지인 아이와 매순간수간을 그대로 하지만 재미난게 엮은 일기라 생각된다.
고개를 끄덕이며 보고 공감 백프로~
루니맘의 독박 육아일기
아이를 키우지만 육아맘들에게 정말로 매일 매일 전쟁입니다
출산휴가때문에 지금은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내년에 회사 복귀 워킹맘으로 일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생깁니다
그래서 독박 육아일기를 읽어본 이유가 그러한 육아맘에게 재미와 감동 공감을 주면서
웹툰으로 보면서 남녀노소 재미가 있다는 반응입니다.
남편과 아내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를 재울때까지 정말로 답답합니다
남편은 도와주지 않고 거의 대부분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밥먹이고 피곤하고 답답합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포기하는것이 아니라 이책을 보면서 저 스스로 강해지고 싶고 독박 육아일기이지만 나름 공감과 재미를 얻어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