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두 번째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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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두 번째 사회생활

마흔아홉, 다시 출근합니다

유애선 | SISO | 2020년 4월 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7 (19건)
분야
자기계발 >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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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기계발] 엄마의 두 번째 사회생활 평점10점 | g********k | 2020.03.28 리뷰제목
'결혼은 늦게 하는거야.'란 생각을 갖고 있던 내가아이러니 하게도 친구 중 제일 먼저 결혼을 해버렸다.그렇다보니 20대 중반부터 육아맘으로 산 나,그래서인지 오랜 직장 생활을 하지 못했다.그래서 아이 키워놓고 다시 일을 해야지 생각했지만'다둥맘'이 된 나에게 일이란 멀고도 먼 길..결혼 후 육아맘으로 살 수 밖에 없었다.그렇게 나이는 먹어가고, 아이들은 커가고,아이들 교육에
리뷰제목

'결혼은 늦게 하는거야.'란 생각을 갖고 있던 내가

아이러니 하게도 친구 중 제일 먼저 결혼을 해버렸다.

그렇다보니 20대 중반부터 육아맘으로 산 나,

그래서인지 오랜 직장 생활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아이 키워놓고 다시 일을 해야지 생각했지만

'다둥맘'이 된 나에게 일이란 멀고도 먼 길..

결혼 후 육아맘으로 살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나이는 먹어가고, 아이들은 커가고,

아이들 교육에 멀지 않은 노후까지,

내년이나 후년 쯤 취업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엄마의 두 번째 사회생활』

마흔아홉, 다시 출근합니다.



이런 상황에 내 눈에 들어온 신간

#엄마의두번째사회생활 이라는 책은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거기다 '마흔아홉, 다시 출근합니다.' 라는 부제는

더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지금 내 나이에 다시 취업을 할 생각을 하니 눈 앞이 깜깜한데

마흔아홉에? 다시 출근하다니??

저자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저자는 대학에서 전산을 전공하고, 한국주택은행 은행원에서 경제기획원을 거쳐

청화대에서 일하다 세 아이를 위해 전업맘으로 살다 

마흔아홉에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처음에는..

이런 화려한 경력이 있었으니 마흔아홉이란 나이에도

두 번째 사회생활이 가능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화려한 경력이 있는 저자에게도 전업맘으로 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니

그동안의 경력이 아무 쓸모가 없었고, 그 어디도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고 한다.




 



그랬던 그녀가 선택한 일은 바로 '영업'이었다.

사실 내 주변에도 보험설계사의 일을 하는 맘들이 여럿 있다.

그래서 가끔은 나도 한번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지만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저자 역시 주변에서 말렸지만 '영업'이란 일은 선택한 데는

'시간의 자유로움' 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오늘도, 내일도, 몇년 후에도, 

시간을 움직이는 사람으로 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일을 선택하면서도 자신이 바랐던 조건의 일을 찾아

주저없이 시작하는 저자를 보니 참 멋져보였다.

저자 역시 영업일을 시작하고 어려운 일을 선택한 것에 대한 고민도 하지만

성실과 인내로 꾸준히 두 번째 사회생활인 영업일에서 성공을 한다.

입사 2년 만에 팀장 승진!

억대 연봉 영업왕!

신인육성 코치가 되기까지!

그녀가 얼마나 열정 가득하고 노력하는 사람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뿐이 아니다.

그녀가 직장을 그만두고 주부로, 세 아이의 엄마로 사는 

그녀의 이야기만 봐도 그녀는 늘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아이들을 육아하는 모습에는 공감도 되었지만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아이들에게 추억도 만들어주고

부모로서 배우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는 저자의 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난 늘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게 부족한 엄마라 참 미안해지는 순간이었다.

아이들과 모든 걸 함께 해주기 위해 팔방미인이 되어야 한다고 했던 그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도 정말 열심히 사는 엄마였다.

남들이 어렵다고 말하는 영업 일을 시작해

억대연봉자에 신입육성코치가 되는 성공을 이루기까지도 말이다.

저자는 보험 영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도 이야기해주는데

이제 막 영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물론이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고자 하는 주부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그녀의 경험담들과 함께 그때마다 그녀의 생각들을 만나보면

영업 일에 대한 그녀의 노력, 자부심, 일에 대한 열정이 보인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이 그녀를 보니 느껴졌으니 말이다.


처음에는 그녀의 화려한 경력때문에 마흔아홉에 시작한 사회생활이

성공으로 그녀를 이끌어줬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고보니 그녀의 두 번째 사회생활은

그녀의 뜻이 있는 그 길에 그녀의 노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녀의 두 번째 사회생활 이야기는 다시 일에 뛰어들려던 많은 주부들에게 귀감이 될만하다.

저자만큼의 성공은 아니어도 어차피 할 생각이 있는 사회생활이라면

그 일에 대한 꿈을 갖고, 그 꿈을 열망하는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나의 사회생활도 보다 자신감있고 행복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기대된다.

아이들은 엄마를 보며 자란다는 저자의 글을 보니 육아를 하며 보낸 시간보다

아직 꿈 꿀 시간이 많다는 생각에 알 수 없는 희망이 느껴지기도 한다.

다시 시작해야할 일에 대한 걱정이 참 많았었는데...

걱정보다는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용기를 얻게된 책이라 

정말 읽어보길 잘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나와 같이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려는 엄마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자기계발 #엄마의두번째사회생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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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 자기계발 # 엄마의두번째사회생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r*****8 | 2020.03.27 리뷰제목
# 자기계발 # 엄마의두번째사회생활 “내가 다시 일할 수 있을까…?”두 번째 사회생활이 두려운 전업맘을 향한 강력한 동기부여 책마흔아홉에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해 억대 영업인이 되다!엄마의 두 번째 사회생활을 읽게 된 계기는 두 번째 취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궁금해서입니다 아무래도 저도 아이들의 엄마이고 언젠가는 두 번째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날이 언젠가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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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 # 엄마의두번째사회생활

“내가 다시 일할 수 있을까…?”

두 번째 사회생활이 두려운 전업맘을 향한 강력한 동기부여 책

마흔아홉에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해 억대 영업인이 되다!

엄마의 두 번째 사회생활을 읽게 된 계기는 두 번째 취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궁금해서입니다

아무래도 저도 아이들의 엄마이고 언젠가는 두 번째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날이 언젠가는 올 걸 알기에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유애선 작가님은 삼성화재 보험대리점 대표, 신인 육성 코치이신데 3명의 아이의 육아맘이었는데 49살에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결혼 전에는 한국주택은행을 거쳐 경제기획원 산하 통계청, 청와대 지역 균형 발전 기획단에서 일을 하였는데 총 20년 화려한 경력을 뒤로하고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육아맘을 시작하게 됩니다

똑 부러지게 아이들의 교육에 지원하면서 셋째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처음에는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보험 일을 시작했는데 억대 연봉을 받는 영업인이 되었고 인생의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20년의 사회생활을 접은 이유는 친정엄마의 병환과 지방으로의 이사로 인해 자연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하지만 막상 주부의 삶도 힘들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주부의 삶에도 체계가 필요하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회사를 다니지 않으니 가족에게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는 게 대부분인 것 같아요

하지만 작가님처럼 아침에 걷기나,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꼭 가지고 오롯이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답니다

 

 

 

2년 만의 팀장으로 승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는데 유애선 작가님은 그걸 해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하고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모여서 1년이 되고 2년이 됩니다

보험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보면은 더욱 유용할 것 같아요 꼭 보험 하는 사람만 봐야 하는 책이 아니라

"영업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글들이 책에 나와요

영업을 할 때는 옷을 깔끔하게 입어야 한다는 글귀가 나와요

즉 " 옷은 곧 그 사람을 나타내는 언어"라는 글귀가 나오는데 진짜 맞는 말이에요

특히 보험 하시는 분들을 보면은 대부분 정장을 많이 입고 다니시는 것 같더라고요 상대방을 존중하고 자기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는 않는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게 옷이라는 말이 맞는 말 같아요

아무래도 정장은 신뢰감을 주고 깔끔한 인상을 주기 마련입니다

자리에 맞는 옷을 입고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좋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제일 기본 중에 기본인데 이걸 잘 안 지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영업하면서 어려워하는 점에 대처하는 법, 사람과의 의사소통하는 방법,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춰 해결책을 시원하게 알려줍니다

리더가 되었을 때 직원들과의 관계 정말 멋있는 리더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유용한 팁들이 가득 들어있어요

 

 

"무언가를 배운다면 전문가가 되자 "

취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모두의 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력없이는 되는게 없고 꾸준히 무엇이든지 해야한다는걸 깨닫게 되는 책이었어요

영업하는 사람은 물론, 전업주부에게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계기가 되어주는 책이라 추천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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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의 두 번째 사회생활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 2020.03.24 리뷰제목
저자 유애선씨는 대학에서 전산학과를 나와 한국주택은행 은행원이 되었다.경재 기획원 산하 통계청, 청와대 지역균형발전 기획단을 거쳤던 저자는 아이를 낳고,화려한 이력을 내려놓고 우리가 말하는 경력단절 여성이 되고 말았다.하지만 저자는 10년간의 경력단절을 딛고 새로운 일을 선택하게 된다.사무직이 아닌 영업직으로 전환한 것이다.가만히 있는 사무직 직업보다 몸을 움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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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애선씨는 대학에서 전산학과를 나와 한국주택은행 은행원이 되었다.경재 기획원 산하 통계청, 청와대 지역균형발전 기획단을 거쳤던 저자는 아이를 낳고,화려한 이력을 내려놓고 우리가 말하는 경력단절 여성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저자는 10년간의 경력단절을 딛고 새로운 일을 선택하게 된다.사무직이 아닌 영업직으로 전환한 것이다.가만히 있는 사무직 직업보다 몸을 움직이는 보험 영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리 사회 안에서 경력단절 여성에게 그걸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사내에서 인정해주는 은행원이었지만, 그것이 자신의 인생길을 열어주지 못하였고, 현실의 안락함을 내려놓고 , 험한 길을 선택하게 된다.그러나 저자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새로운 길에는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지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을 새울 수 있을 거라는 계산 때문이었고,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저자의 커리어를 통해 알게 된다.


이 책은 경력단절 여성에게 위로가 될 수 있고,때로는 독이 될 수 있다.책에서 저자는 자신을 은행원이라 소개하고 있지만, 책 속 커리어를 보면 보편적인 은행원은 아닌 것 같았다.통계청과 청와대를 거친 경력단절 여성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자신의 처음 커리어를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출발점에 서게 된다.보험을 하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맥을 만들었고, 진실된 마음으로 보험업에 종사하게 된다.자신의 경험들을 보험 영업의 발판이 되었다. 한사람 한사람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 고객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팔기 위한 보험 영업이 아닌 찾아오는 보험 영업을 하고 있었다. 즉 이 책에서 저자의 인생이야기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게 된다.머뭇거리고, 도전하는 걸 망설이고,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얼마든지 자신이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배움을 놓치지 않고 사람과 건전한 인맥을 만들어 가면서, 어느덧 억대 연봉의 보험 영업왕, 보험 영업 팀장이 되고, 신인 육성 코치로서 강의를 할 수 있었던 건,유유히 흐르는 강물에서 자신을 채찍질 하면서, 스스로를 바꾸면서 성장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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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의 두번째 사회생활 평점10점 | s****u | 2020.03.23 리뷰제목
나를 비롯한 전업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어줄 책으로마흔 아홉에야 두 번째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저자가 쓴 책으로<엄마의 두 번 째 사회생활>만약 당신이 지금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된다면 용기와 힘을 얻게 해줄 책이 아닐까 싶다.  주변에서는 모두 말렸던 영업일이지만, 딸에게 '엄마도 할 수 있다!'를 보여주기 위해서 더욱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는데,그렇다면 우리 전업맘들
리뷰제목

나를 비롯한 전업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어줄 책으로

마흔 아홉에야 두 번째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저자가 쓴 책으로

<엄마의 두 번 째 사회생활>

만약 당신이 지금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된다면 용기와 힘을 얻게 해줄 책이 아닐까 싶다.

 

 

주변에서는 모두 말렸던 영업일이지만,

 

딸에게 '엄마도 할 수 있다!'를 보여주기 위해서 더욱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 전업맘들도 한 번쯤 도전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모든 엄마들에게 힘이 되어줄 책이라는 점에서 꼭 만나보고 싶었던 도서로

첫 직장생활을 은행에서 시작해,

청와대를 거친 화려했던 사회생활을 접고,

세 딸을 키우는 전업맘으로 10년을 보내게 된 저자에

열정을 되살려줄  한 워킹맘의 이야기로

더욱 공감하면서 나에게도 할 수 있다!는 격려와 응원이 들려오게 되네요.

 

경력단절이라는 무서운 말에 좌절감을 맛보게 되는 일인으로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없어진 요즘에

재취업에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주어야 할 지금에,

전혀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되었던 저자에 경험은 나에게 일침으로 다가오게 되네요.

전업주부로 행복한 일상으로 나를 좀 더 희생하며, 아이들을 위한 삶,

하지만 그 시간은 그리 길지가 않아요.

빠르게 시간이 흘러 아이들은 성장하고,

허탈감에 우울증에 시달리는 이웃분들도 계시다고 하죠.

그래서 더 취미나 일을 찾게 되네요.

재취업이라는 돌파구를 찾아서 자기계발에 노력해 주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자신의 열정을 쏟아 넣을 수 있는 직장이야말로 가족의 행복을 가져다 줄 수 도 있답니다.

엄마의 행복은 가족의 행복,

아이들도 그런 엄마의 열정을 본받아 자신에 학업에 더 열심히 해서 대학진학까지 성공할 수 있게 된답니다.

아이들은 그 부모를 닮아갈 수 밖에 없겠구나 싶어지네요.

엄마의 열정을 담아낼 곳이 있으니 아이들에게도 간섭과 억압은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여유와 격려로 믿음을 줄 수 있으니 아이들도 행복을 느끼게 될 수 있겠죠.

 

정말 어렵다는 영업일로 성공한 저자는

가족들에게도 존경받고,

직장에서도 열정적이고 끈기있는 억대 연봉 능력자로

모범사례가 되고 있어, 신입 육성 코치까지 되었네요.

 

 

두 번째 사회생활을 위한 도전으로

 

나이가 우선 걸리고, 재능이 없고, 받아주는 곳이 있을까?하는 걱정에 앞서게 되었다면,

<엄마의 두 번째 사회생활>이라는 책은 우선 기회를 가져볼 용기를 선물해주게 되네요.

저자가 말하는 보험 영업일에서 경험을 말해주는 부분으로

고객과의 처음 만남으로 가장 중요시 되는 첫인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준비하는 옷차림과 화장 등 신뢰감을 주는 인상이겠죠.

영업일이 쉽지 않다는 점은 고객의 응대에서 시작되지만,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도

영업일이 아니더라도 사회생활로 자신에 멘토가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말에는

더욱 공감하면서 새로운 일에 대한 시작에 대한 부담감도 조금씩 내려놓게 되면서

벌써 어떤 일이든 시작해서 좋은 결과를 위해 달려가게 되는 마음가짐이 생겨나게 되네요.

 

부모가 되면서 다시 찾게 될 직장은 더 용기 백배로 응원군이 많아져 힘이 나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더 큰 용기를 얻어가게 되는 책이 되어준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두려움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지 않을 까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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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자기계발 엄마의 두번째 사회생활 평점10점 | w*****7 | 2020.03.23 리뷰제목
엄마의 두번째 사회생활 마흔아홉 다시 출근합니다.한 워킹맘의 이야기책입니다.엄마에서 억대 연봉 영업인이 되기까지 비법을 알려준다. 영업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다. 일의 기본기를 배울수 있었다.성공하려면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성공을 원한다면 아주 작은 습관부터 시작하길 권한다.영원할 줄만 알았던 직장생활을 관두신 경험들은 다들 있
리뷰제목
 

엄마의 두번째 사회생활 마흔아홉 다시 출근합니다.
한 워킹맘의 이야기책입니다.
엄마에서 억대 연봉 영업인이 되기까지 비법을 알려준다. 영업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다. 일의 기본기를 배울수 있었다.
성공하려면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성공을 원한다면 아주 작은 습관부터 시작하길 권한다.


영원할 줄만 알았던 직장생활을 관두신 경험들은 다들 있으시죠?
많은 공감을 하게하는 자기계발책이네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는 모두 자기계발이라고 한다.



주부는 정말 팔방미인이어야 한다.
주부상륙작전을 무사히 잘 마치고 싶은 마음이 들것이다.

꿈꾸는 엄마들을 위한 다시 일하는 엄마를에게 용기를 내게 해줄수 있다.
찾아보면 사회 곳곳에 영업이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경력이 단절되어 무엇으로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엄마들에게 제2의 직업으로 영업을 추천한다.
쉽지 않겠지만 기초를 잘 다지고 끈기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재취업이 두려운 경력단절 엄마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것이다.
사회생활로 뛰어드는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쉽게 술술 읽을수 있는 엄마의 두번째 사회생활
제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도 경력단절이라 다시 사회생활을 하려고 하니 막막하던 찰나에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고 영업비법도 배울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일을 시작하던지 즐겁고 행복하게 일 하고 싶으네요.

엄마의 두 번째 사회생활 경단녀 분들에게 큰힘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취업하시는데 이책이 밑거름이 되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자기계발

#엄마의두번째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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