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케치 푸드 - Daily Sketch Series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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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스케치 푸드 - Daily Sketch Series 010

리뷰 총점 10.0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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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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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 스케치 시리즈 "푸드" 편 [매일 스케치 푸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y | 2019.02.17 리뷰제목
매일 그림을 그리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일까요? 방학, 명절, 새학기 준비 등등 한참 이런 저런 일들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즘아이들 개학이 어느 때 보다도 기다려집니다. 유난히 이번 겨울은 개인적으로 특히나 더 바빴기때문에 취미생활을 누릴 여유가 없었습니다.여유롭게 그림도 그리고 싶고, 핸드메이드로 이것저것 만들고도 싶고, 소
리뷰제목

 

 

매일 그림을 그리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일까요?

 

방학, 명절, 새학기 준비 등등 한참 이런 저런 일들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즘

아이들 개학이 어느 때 보다도 기다려집니다.

 

유난히 이번 겨울은 개인적으로 특히나 더 바빴기때문에 취미생활을 누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여유롭게 그림도 그리고 싶고, 핸드메이드로 이것저것 만들고도 싶고,

소설, 에세이 등등 책도 더 많이 읽고 싶고, 조용히 혼자서 보내는 시간을 갖고 싶기도 합니다.

 

3월이 되면 첫 주, 새학기 적응기간만 지나간다면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조금 더 여유가 생기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대하고 있는 취미생활들 중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스케치"입니다.

워낙 그림을 그리거나 색연필 혹은 물감으로 색 입히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여유가 생기면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그리고 색칠하는 일들인데요.

 

이러한 취미생활도 혼자하는 것 보다는 가깝게 지내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즐거움은 두 배, 세 배 이상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일 스케치 푸드]는 더욱 만나보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책 소개글을 보다보니 연필로 스케치를 연습할 수 있는 손에 잘 잡히는 아담한 책이면서

시리즈로 되어 있어 다양한 그림을 순차적으로 그려볼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도 밑그림이 흐리게 그려져 있어

스케치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쉽게 배워볼 수 있는 책이라서 더욱 끌렸습니다.

 

저와 가깝게 지내는 지인분께서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림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그림에 대한 스트레스도 크신 분이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있는 것이라 봅니다.

 

어떻게 하면 그림을 재미있게 쉽게 즐길 수 있을까 싶었기에

쉽게 가르쳐 주는 책을 찾아보기도 했고 컬러링 북을 추천해보기도 했는데요.

컬러링보다도 부담없는 것이 바로 스케치이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스케치를 배울 수 있는

[매일 스케치] 시리즈가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는 시리즈라는 것을 몰랐었는데요.

무려 10권의 책으로 구성된 시리즈더라구요.

 

이 책 시리즈는 고양이, 강아지, 여행, 라이프스타일, 식물, 동물, 스포츠, 인물, 자동차

그리고 마지막 푸드까지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볼 수 있는 책이라서 참 좋습니다.

 

게다가 이 책은 한 손에 쏘옥 잡히는 사이즈라서 이동시에도 책을 들고 다니면서

스케치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기 보다는 그림을 쉽게 따라그리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보내는 즐거움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기때문에

선물용으로 생각하고 만난 책이지만 저역시도 들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더라구요.

 

그림을 따라그리는 부분에는 날짜를 적는 칸이 있는데요.

언제 그리을 그렸는지 알 수 있고 페이지에 여백이 많이 있기때문에 간단한 코멘트로

추억할 수 있는 글을 적어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마음이 닿는다면 채색도 함께 시도해볼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10권이 시리즈를 전체 다 만나보고 싶네요.

지인께 선물해드리고 저도 시리즈책 꼭 활용해봐야겠어요. ^^

 

 

 

* 이 글은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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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스케치 푸드 평점10점 | b*****6 | 2019.02.20 리뷰제목
본래 그림을 그리기보다는 보는 것을 좋아했다.그런데 자꾸 보다보면 그리고 싶어지는 것 같다.  최근에 드로잉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 마침내 연필을 들었다. 연필을 들었으나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뭘 그려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때 만난 [매일스케치 푸드]   요즘은 건강을 챙겨야 할 때라 음식을 자주 만든다. 만들다보니 왜 자꾸 옛날 생각이 나는지, 어린시절 어
리뷰제목

 

 

본래 그림을 그리기보다는 보는 것을 좋아했다.그런데 자꾸 보다보면 그리고 싶어지는 것 같다.

 

최근에 드로잉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 마침내 연필을 들었다. 연필을 들었으나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뭘 그려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때 만난 [매일스케치 푸드]

 

요즘은 건강을 챙겨야 할 때라 음식을 자주 만든다.

 

만들다보니 왜 자꾸 옛날 생각이 나는지,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음식들이 그리웠다.

 

호박칼국수, 시래기된장국, 만두(직접 반죽을 밀어서 만든지라 미는 것이 귀찮아서 접시 만한 만두피로 어른 주먹만한 만두를 만들었다는), 우엉조림이 들어간 김밥까지 그저 소박하지만 너무나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사진조차 찍을 수 없다. 기껏 비슷하게 만들어도 맛도 모양도 다르다.

 

문득 기억 속에 그 음식들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스케치 푸드]는 ‘그리고 싶다’는 그 마음으로 그저 따라 그리면 된다.

 

가방 속에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꺼내서 쓱쓱 그린다.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도 않는다.

 

저자는 말한다.

 

“가끔은 방법을 모른 채, 생각없이 끄적이는 게 좋아요. 드로잉은 그리고 싶은대로 편하게 그리면 되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는 동안만큼은 그저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예! 그 정도는 할 수 있다.

 

그래, 즐기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그린다. 생각없이 그린다.

 

[1단계 : 두려워마라, 그림의 윤곽선이 있다.]

 

 

[2단계 : 앞장의 그림을 보고 슥슥 그린다. 어렵지 않아요. ^^]

 

 

[3단계 : 집에 있는 색연필로 칠한다. 글도 살짝 적어본다]

 

다 그리고 보니, 집 안에 버려두었던 색연필들이 눈에 띄어 또 생각없이 색을 칠했다.

 

음, 그리 먹음직스럽지는 않지만 곁에 끄적끄적 적어본다.

 

천리 길도 한걸음이라지,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리면 언젠가는 잘 그릴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매일매일 하나씩 그렇게 시작하자.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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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낙서 하듯 스케치 하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l | 2019.02.18 리뷰제목
그림이라고는 뭐하나 완성해 본 적이 없다. 그림을 그리고는 싶지만 항상 붓을 들었다 놓게 되는 것은 기본 바탕 그림이 없다보니.. 결국 기초공사가 안된 상태에서 무슨 집이 지어지겠는가.그런 나의 기초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도전해 본 책이다.편안하게 그림을 그려보라는 말로 그림을 못 그리는 내 영혼을 다독여 주는 것 같다.관찰을 하라는 말.. 관찰 관찰.. 아무리 관찰을 해도
리뷰제목

 

그림이라고는 뭐하나 완성해 본 적이 없다. 그림을 그리고는 싶지만 항상 붓을 들었다 놓게 되는 것은 기본 바탕 그림이 없다보니.. 결국 기초공사가 안된 상태에서 무슨 집이 지어지겠는가.

그런 나의 기초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도전해 본 책이다.

편안하게 그림을 그려보라는 말로 그림을 못 그리는 내 영혼을 다독여 주는 것 같다.

관찰을 하라는 말..

관찰 관찰..

아무리 관찰을 해도 그려 버릇을 안하면 뭐가 중요한지 관찰의 목적을 알기는 어려워 보인다.

 

처음에는 보고 그리는 것인 줄 알았다.

바게트인지 소세지인지 알 수 없는 그림까지 그리고 난 후 다음 장부터는 도저히 따라 그리기 힘들다.

 

다시 살펴보니 옆에 라인에 직접 그려보라는 것이었던 가 보다..

 

기본 스케치가 된 곳에 끄적인다 해도  원본 만큼은 안 되는 것 같다.

그래도 그냥 종이에 그리는 것 보다 마음 편하게 그릴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책은 생각보다 작다. 그리고 가볍다.

재생종이란다. 뭔가 기특한 책이다.

책 제목처럼 매일 스케치를 할 수 있도록 가방 안 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어떤 가방이든 들어갈 것 같다. 거기에 펜이든 연필이든 하나만 있으면 그냥 쓱쓱 위에 따라 그려봐도 될 것 같다.

평소 그림을 끄적이듯 낙서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책 하나면 음식을 한번씩 그려서 도전해 볼 만하다.

그리는 것을 배우고 싶었던 사람은 이 책에선 그걸 구하진 못한다.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리는 사람은 시시할 수도 있다.

그냥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끄적여 볼 수 있는 책이다.

간단하게 그려지는 느낌이 편안해서 시리즈에 다른 것은 무엇이 있을까?

꽃이나 식물, 강아지, 고양이 같은 것도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책인 듯 하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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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스케치푸드 평점10점 | s****j | 2019.02.17 리뷰제목
날로 발전되는 디지털 시대에오히려 더욱더 부각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아날로그 시대적 감성을 가지고 있는  손글씨, 스케치 그리기등에 관심이 많아진듯 해요.     매일스케치푸드는뭔가를 그리고 싶어하는 보통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면서마음의 위안과 만족을 얻는연필이야기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연필이야기님께서 쓰고 그린 책이라고 하네요. 벌써 10
리뷰제목

 

 

날로 발전되는 디지털 시대에

오히려 더욱더 부각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아날로그 시대적 감성을 가지고 있는

 손글씨, 스케치 그리기등에 관심이 많아진듯 해요.

 

 

 

 

 

매일스케치푸드는

뭔가를 그리고 싶어하는 보통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의 위안과 만족을 얻는

연필이야기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연필이야기님께서

쓰고 그린 책이라고 하네요.

 벌써 10번째 시리즈네요.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책입니다.

드로잉의 기본적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이 책은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요.

그리는 방법을 다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드로잉이 더 어렵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끔은 방법을 모른채, 생각없이 끄적이는게 좋아요

드로잉은 그리고 싶은 대로 편하게 그리면 돼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는 동안만큼은

그저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매일스케치 푸드 책을 살펴보니

앞부분에 연필 이야기님께서

쓰신 글들을  읽으니,

 

그리고 싶은 마음안 있으면

연필과 펜으로 즐겁게 따라 그리게

구성되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매일 스케치 푸드 드로잉 책은

옆에 드로잉 그림 예시가 있고

바로 옆에 흐리게 밑그림 되어있어요

 

저같이 곰손도 아무 생각없이

따라 그리기만 하면 되겠더라구요

 

위에 날짜 적는 곳도 있어

하루 하루 완성해 나가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듯 싶어요.

 

 

 

연필로 옆에 그림보며

밑그림 되어있는

핫도그를 그리고

명암도 나름

따라 넣어 봤어요

 

아직 명암 넣기는

 힘든 듯 싶어요.

 

 

 

 

스케치해서 따라 그려보고

색칠까지 입혀 봤어요

아무 생각없이 따라그리고

완성해 놓고 보니

만족감이 매우 크네요

마음도 편안해 지는 것 같구요

 

 

 

 

책크기도  아담해서

가방에 쏘옥 넣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스케치 하기 좋을 듯 싶어요 

 

 

 

먹어도 먹어도

 마음속 허기가 달래지지 않을때

 

음식이나 요리에

유난히 마음이 끌릴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때

 

매일 스케치 푸드 드로잉 책 피고

열심히 드로잉 따라 하며

 

식욕도 달래고

마음의 위안과 안정도

찾을 수 있을 듯 싶어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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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엇이든 매일 하기만 한다면 [취미-매일 스케치 푸드 010]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6 | 2019.02.16 리뷰제목
책을 받았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작은 크기에 두껍지 않다. 책의 크기에 비해 내용은 또 알차다. 오롯이 그림만 담겨 있다고 보면 된다. 왼쪽 페이지에는 완성된 그림, 오른쪽 페이지에는 왼쪽 그림의 밑그림 형태로. 따라 그려 보라는 뜻으로 편집한 모양이다.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앞쪽은 연필로 그리기, 뒤쪽은 펜으로 그리기. 나는 연필로 그리는 게 더 마음
리뷰제목

책을 받았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작은 크기에 두껍지 않다. 책의 크기에 비해 내용은 또 알차다. 오롯이 그림만 담겨 있다고 보면 된다. 왼쪽 페이지에는 완성된 그림, 오른쪽 페이지에는 왼쪽 그림의 밑그림 형태로. 따라 그려 보라는 뜻으로 편집한 모양이다.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앞쪽은 연필로 그리기, 뒤쪽은 펜으로 그리기. 나는 연필로 그리는 게 더 마음에 든다. 지우개로 지워가면서 책을 보고 따라 그려 보았다. 마음이 자꾸만 급해진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지려면 내가 좀 느긋해져야 할 것 같다. 급한 일도 없는데 얼른 그리려고만 한다. 완성품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것일까, 이것 때문에 내가 좀처럼 그림에 들어서지 못하는 것일까. 

 

전문가로부터 그림을 배운 적은 한번도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보고 따라 그리는 것뿐인데, 막무가내로 그리다 보면 누군가의 도움이 있을 때 훨씬 빨리 그리는 방법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특히 명암, 연필로 진하고 연하게 색칠하는 방법, 구도 잡기 등등. 이제 와서 미술 학원 같은 곳에 나갈 생각은 전혀 없고, 그저 내 재미로 이렇게 그리고 있어도 괜찮기는 하지만, 아주 가끔은 아쉽기는 하다. 이런 재주는 진작에 익혀 두었으면 좋았을 텐데 싶어서.

 

책은 썩 마음에 든다. 느긋하게 앉아서 더 그리고 싶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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