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채화 : 붓 가는대로 보태니컬 아트, 서툴러도 괜찮아! - Daily Serie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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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채화 : 붓 가는대로 보태니컬 아트, 서툴러도 괜찮아! - Daily Series 13

붓 가는대로 보태니컬 아트, 서툴러도 괜찮아!

리뷰 총점 9.0 (9건)
분야
예술 대중문화 > 미술
파일정보
PDF(DRM) 162.10MB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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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 수채화 - 붓 가는대로 보태니컬 아트 평점10점 | b*****2 | 2018.06.25 리뷰제목
가끔 카페나 인테리어가 어여쁜 식당에서,사진은 아니지만 사진만큼 세밀하면서 그림이라기엔 색이 또렷한 식물그림액자를 보곤해요.그게 바로 "보태니컬 아트"- 사진 기술이 발달하기 전, 식물을 자세히 관찰 후 정확한 일러스트로 남겨둔 기록이라는걸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네요.캘리그라피를 4년간 취미로 하면서 간단한 그림 말곤 근사한 그림을 곁들이기엔 빈곤한 손재주인지라 왠
리뷰제목
가끔 카페나 인테리어가 어여쁜 식당에서,
사진은 아니지만 사진만큼 세밀하면서 그림이라기엔 색이 또렷한 식물그림액자를 보곤해요.
그게 바로 "보태니컬 아트"
- 사진 기술이 발달하기 전, 식물을 자세히 관찰 후 정확한 일러스트로 남겨둔 기록이라는걸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네요.

캘리그라피를 4년간 취미로 하면서 간단한 그림 말곤 근사한 그림을 곁들이기엔 빈곤한 손재주인지라 왠지 저를 금손으로 만들어주길 기대하며 책을 열었을때,
수채화에 적합한 종이와 물감,
붓에 대한 설명과
물감별 색과 이름,
어떤 색은 어떤 꽃 표현에 좋을지의 설명이
마치 강사님의 수업을 눈으로 듣는 느낌였습니다.

노랑, 빨강, 보라, 하양꽃과 초록식물별로 꽃말과 함께 소개하고 각 꽃마다 무슨 색을 쓸지의 팁과 꽃말을 실려 있는데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읽어도 흥미로운 책 같아요.

스케치→꽃 바탕채색→곁들임채색→나뭇가지나 잎 채색→마무리까지 한컷한컷, 친절한 설명을 듣는 느낌이라
함께 글씨쓰는 친구들에게도 손재주만 있다면 보태니컬 아트를 맛보는데 무리가 없을 책이라고 권했답니다.

작가님의 원본 그림과는 상이한 개나리꽃과 복숭아꽃을 그려보았는데요
서툴러도 괜찮다는 김정희작가님 말씀때문일까
잘그려서 재미있는 보태니컬아트가 아니여도
따라 그리면서 아주 즐겁고 나에게 선물같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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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7-1. 수채화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매일 수채화] 평점9점 | YES마니아 : 골드 s*******e | 2018.07.02 리뷰제목
수채화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매일 수채화]   진한 유화로 덧칠된 그림보다는 수채화가 마음이 편한 순간이 있다. 맑고 투명해서 겹친 부분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깊고 깊기만 한 사람의 마음까지도 알아봐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샘솟는달까.슬며서 번진 물감의 모양도 어딘가 꽉 짜여져 있지 않은 자유스러움을 표현한 것 같다. 그냥 붓 가는 대로, 내 마음
리뷰제목

수채화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매일 수채화]

 

 

 

진한 유화로 덧칠된 그림보다는 수채화가 마음이 편한 순간이 있다.

맑고 투명해서 겹친 부분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깊고 깊기만 한 사람의 마음까지도 알아봐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샘솟는달까.

슬며서 번진 물감의 모양도 어딘가 꽉 짜여져 있지 않은 자유스러움을 표현한 것 같다.

그냥 붓 가는 대로, 내 마음 가는대로 보고 감상하면서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곳.

 

손으로 하는 것은 무엇이건 솜씨가 없는 편이어서 수채화를 내 손으로 직접 그려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주변에서 한 명 두 명씩 수채화를 배우러 다닌다, 그림을 완성했다, 독학으로도 할 수 있다는 등의 말을 하기에

'수채화가 그렇게 쉽게 되나?'하는 의아함을 가졌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림에 일자무식인데 어떻게 시작하지? 하는 두려움이 앞섰다.

예전 학교다닐 때도 서툴러 번지게 만들고 사생대회 때는 초록초록으로 물들기만 한 그림을 부끄럽게 제출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스케치 조차도 구도 맞춰 제대로 못하고 세밀하게 관찰해서 그리는 데도 재능이 없는데

이런 나라도 배우면 될까?

 

[매일 수채화]는 처음부터 거창한 수채화를 그리라고 말하지 않는다.

일상에서 보게 되는 꽃 한 송이, 풀 한 다발이라도 자기 마음껏 그리고

정성을 다해 색칠해 보라고 한다.

서툴러도 괜찮으니까 붓 가는 대로 그려보라는 그 소근거림이, 마음에 와닿았다.

 

'선생 김봉두'와 '말아톤'의 배경이 되는 교실 꾸미기 작업에 참여한 적 있던 작가가 미술 작가의 길을 걸으며 지어낸 책이다.

그림 한 장이 주는 감동과 기쁨이 뭔지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를 원하는 마음이 곳곳에 스며 있다.

여러 강의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채화를 시작할 때 스케치를 부담스러워하는 것을 알았고 그것이 안타까웠다고 한다.

처음부터 스케치 방법을 자세히 다뤄 주지 않은 대신, 스케치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오직 색의 매력에 빠져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쉽고 간단한 터치만으로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는 책.

바로 그런 책이라서 나도 쭈뼛쭈뼛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먼저 수채화를 그릴 때 중요 포인트 7가지를 짚어주는데 이걸 명심하고 그리기에 들어가면 좋겠다.

물조절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물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눈으로 보고 연필로 관찰하세요

똑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작한 그림은 반드시 완성하세요

수채화의 기본은 시간 투자예요

수채화 작품들을 많이 감상하세요

많이 망쳐봐야 실력을 키울 수 있어요

 

어떤가? 이런 포인트를 품는다면 처음부터 부담감을 내려놓고 시작할 수 있다.

 

 

 

 

 

 

스케치하기, 붓을 이용한 선과 터치 그리고 색, 수채화 기법 등의 기본 강의를 조금 읽고 나면

바로 실전 연습이다.

 

 

여러 꽃 중에서 복숭아꽃을 가장 먼저 그려보기로 했다.

 

 

 

스케치부터 꽃잎 그리기, 색칠하기, 꽃술 표현하기 등의 6단계를 거치면 꽃이 완성된다.

 

 

 

짜잔~ 내가 그린 꽃.

첫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왠지 자신감이 생긴다.

 

다음엔 이런 ~ 꽃도 도전해 봐야지.

 

 

 

부담 없이 수채화의 기본을 길러갈 수 있는 책.

하나 그리고 나면 아름다운 꽃이 하나씩 피어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꽃 그리기를 하고 나면 다른 무엇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같다.

매일 수채화를 통해 내 마음의 꽃을 피우고 기분도 업시켜보리라.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수채화처럼 예쁜 책, 초보도 그릴 수 있네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i***i | 2018.07.05 리뷰제목
몸과 마음이 지쳐 위로가 필요하다면 길가에 핀 꽃에 저절로 발이 멈춰진다면누군가에게 꽃그림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무언가에 열중하며 잡념을 떨쳐저리고 싶다면....     “매일 수채화”를 스승으로 보고 연습해서 수채화를 그려보세요~책의 카피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정말이지 일에 지치고, 집안일도 짜증나고, 가족들까지비가 잦은 요즘
리뷰제목

몸과 마음이 지쳐 위로가 필요하다면

길가에 핀 꽃에 저절로 발이 멈춰진다면

누군가에게 꽃그림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무언가에 열중하며 잡념을 떨쳐저리고 싶다면....

 

  

“매일 수채화”를 스승으로 보고 연습해서 수채화를 그려보세요~

책의 카피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정말이지 일에 지치고, 집안일도 짜증나고, 가족들까지

비가 잦은 요즘 날씨처럼 저기압을 만들어주니...

나에게는 힐링이 필요했다.

절묘한 순간 “매일수체화”가 나에게로 왔고...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의 책표지가 너무 예쁘고 앙증맞다.

수채화라는 말에 걸맞게 빨강, 초록, 노랑, 파랑, 보라....

그림의 꽃이 유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투명함과 깨끗함으로

승부를 하는 수채화는 그런 맑음으로 사람들 마음을 흔드는 것 같다.

항상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동경하면서 꽝손인 내손을 탓하고

나는 언제 저렇게 그려보나 생각만 했었다.

 초보자라면 이 책으로 스케치부터 첫색을 입히고, 덧칠하고

서로다른 색이 섞이면서 만들어내는 묘한 새로운 색감을 느끼고

수채화의 기초를 만들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옅은 색부터 짙은색으로 덧칠하는 과정을 순서대로 보여주는 것이

나같은 생초보에게는 정말 친절한 가르침이다.

서툴지만 책을 눈여겨보면서 작은 그림을 그려본다.

내가 그려놓고도 예쁘다고 그냥 만족의 웃음을 날려본다.

사무실 직원이 옆에서 보고 “옴마, 예쁘게 잘그리셨네요~”

진심이 아니라 립서비스라도 기분은 좋다..

이렇게 예쁜 꽃그림 하나씩 연습해가면 더 잘할 수 있겠지?

궁금한 건 책에선 물감 다섯가지 색만으로도 이런 그림들이 다

그려진다는데 내 그림의 색깔은 왜 좀 다른걸까?

나만 꽝손이라 그러나? 가만보니 파레트의 아들물감중

빨강색이 순수 빨강이 아니고 마젠타색에 가까워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내 그림의 덜예쁜 색이 아들 물감탓이라고 돌려본다.

 책보고 그린그림 1 (동백꽃 - 동백꽃이라기엔 너무 분홍색인듯...)

그래도 내눈에는 좀 이뻐보인다. 초보가 이만하면 잘그린편 아닌가?

사진찍어 폰에 저장해놓고 언제 기회되면 자랑도 한번 해볼까?

책에 있는 여러 가지 꽃들은 너무 예쁘다.

이 예쁜 꽃들을 다 예쁘게 그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도록

연습에 매진해야겠다...

    책보고 그린그림 2  (능소화 - 여리여리 예쁜 능소화)

 

한두시간 그림에 빠져 있는 동안은 정말 아무 근심걱정이 없다.

스트레스로 힘든 분들은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소질이 있다면 실력은 부쩍부쩍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수채화처럼 예쁘고 앙증맞은 책, 옆에 두고 매일 들여다보고싶은 책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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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 수채화 평점8점 | s***o | 2018.07.02 리뷰제목
몇 주 전 오랜만에 들른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다 그림 그리기에 관련된 책들 사이에 눈길이 머물렀다. 제가 가진 재능 중에는 그림에 대한 재능은 단 1프로도 없지만 어쩐지 난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한참을 책을 들춰 보기만 했다. 그럼에도 그 책을 선택할 수 없었던 건 뭐든 시작만 할 뿐 끈기있게 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못미더워서였다.​​그래서 어쩌면... 이라는 마음을 누르고
리뷰제목

 

몇 주 전 오랜만에 들른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다 그림 그리기에 관련된 책들 사이에 눈길이 머물렀다. 제가 가진 재능 중에는 그림에 대한 재능은 단 1프로도 없지만 어쩐지 난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한참을 책을 들춰 보기만 했다. 그럼에도 그 책을 선택할 수 없었던 건 뭐든 시작만 할 뿐 끈기있게 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못미더워서였다.

​그래서 어쩌면... 이라는 마음을 누르고 돌아왔다 우연히 발견한 리뷰어 모집에 당첨 이 책을 받는 순간 오랜만에 느끼는 설레임을 느꼈다. 어쩌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지만 인터넷을 뒤져 수채화 물감과 붓 하나만 샀다.

​그리고 드디어 책을 읽기 시작했더니 어라 기본 물감이나 도구에 대한 설명부터 쭈욱 나와 있는 게 아닌가 물론 이 부분만 읽고 기본적인 것들을 다 알기에는 다소 무리는 있었지만 간단한 설명 정도는 어느 정도 있었다. 그리고 물감을 가지고 기본적인 연습을 할 수 있도록도 적혀있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 책은 마젤로 골드미션 34색을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어 책을 펼치기도 전에 20색 짜리 물감을 사고 책을 읽기 시작한 나는 책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은 점이 아쉽기도 했다.

1. 많이 망쳐봐야 실력을 키울 수 있어요
2. 매일 수채화

​그렇지만 꽃이라는 한 가지 주제로 연작처럼 다양한 꽃들을 그려나가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하고 나처럼 그림에 있어서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지 못하고 초보부터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기쁨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꽤 괜찮은 도전 의식을 갖게 한다는 것과 단순한 꽃에서 시작하여 점점 복잡해지는 난이도의 구성이 괜찮아 보인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느릿느릿 해나가고 싶어지는 기분좋은 책이다 ^^

 

 

이 책의 꽃들을 다 그리는 날 내 그림은 조금 더 볼만한 것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보게 된다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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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매일 수채화 평점9점 | j*******n | 2018.07.04 리뷰제목
수채화는 물과 물감이 주는 멋진 느낌이 있기에 잘 그리고 싶은 그림중에 하나인데,입시때 이후에 수채화를 그려본 적이 없어서 다른 그림이랑은 다르게 그리기 시도하는게 안되는 것중에 하나였습니다. 리뷰어스클럽 이벤트를 통해 서평단 모집을 하고 있었는데,매일 수채화라는 제목에서 수채화를 매일 그려볼수 있게 해주겠다는 느낌에매일수채화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리뷰제목

수채화는 물과 물감이 주는 멋진 느낌이 있기에 잘 그리고 싶은 그림중에 하나인데,

입시때 이후에 수채화를 그려본 적이 없어서 다른 그림이랑은 다르게

그리기 시도하는게 안되는 것중에 하나였습니다.

 

리뷰어스클럽 이벤트를 통해 서평단 모집을 하고 있었는데,

매일 수채화라는 제목에서 수채화를 매일 그려볼수 있게 해주겠다는 느낌에

매일수채화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다.

 

 

 

 

책은 굉장히 작아서 휴대가 간편한 느낌이고,

책의 표지에서 물감과 물의 느낌을 흠뻑 느낄수 있는 색상표로 표지를 만든것이 인상깊었다.

 

작가는 행복을 줄수 있는 소재로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을 선택해서

많은 색이 아닌 간단한것은 3,4가지의 색으로도 표현할수 있는 꽃을 선정했다고 말하며

수채화의 중요포인트 7가지를 알려줍니다.

 

1.물조절은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두려워하지는 말아라

2.눈으로보고 연필로 형태를 정확히 잡는것이 중요하다.

3.똑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4.시작한 그림은 반드시 완성하세요

5.수채화의 기본은 시간투자입니다.

6.수채화 작품을 많이 보세요

7.많이 망쳐봐야 잘 그릴수 있습니다.

 

이렇게 7가지 포인트를 알려주고나서는 수채화의 기본이라고 할수있는 수채화도구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종이, 붓, 물감, 팔레트, 물통, 수건 등 필요한 물품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종이도 결에 따라서 세종류로 나눠지는 것을 이야기 해주는데,

일단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수채화 용지로 연습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책에 나와있는 붓으로 선연습 하는 부분을 해 보았는데, 붓으로 선을 그리는 것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여러번 연습을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크기가 다른 네모을 그려서 번지기 기법을 연습하는 부분또 따라그려보았는데

번지기가 생각보다 잘 되지 않더라구요...물을 묻히고나서 그위에 물감을 번지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이 생각보다 빨리 마르는 부분이 있어서 연습을 좀더 해서 방법을 익혀야 할거 같습니다.

 

 

 

 

이책의 꽃은 레드계열, 옐로우계열, 퍼플계열, 화이트계열, 그린계열로 나눠져 있고, 그 뒤에 색을 좀더 다양하게 쓰는 꽃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그중에 그린 계열의 몬스테라를 선택해서 그려보았습니다.

완성된 그림은 이렇게 되었는데...아직 물을 다루는 부분이 많이 부족해서 생각과는 다르게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조금 더 연습해서 더 잘 그려봐야겠습니다.

 

직접 그려보니까 수채화는 물다루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고,

연습을 더해서 나만의 수채화를 그릴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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