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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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스쿨

잭 리처 컬렉션

리뷰 총점 8.5 (40건)
분야
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파일정보
EPUB(DRM) 19.96MB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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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리 차일드 저/정경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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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와 수잔
오스틴 라이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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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의 낯선 자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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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 - 버티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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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푼케 저/최필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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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스쿨
리 차일드 저/정경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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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나이트 스쿨 평점7점 | g*****3 | 2017.11.09 리뷰제목
잭 리처 시리즈를 두 권을 읽었었다. 내용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하여튼, 리처 라는 인물이 독특하고 천하무적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또한 번역에서도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번 <나이트 스쿨>은 왠지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내용의 전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소설의 시작은 잭 리처가 훈장을 받는 장면에서 시작이 된다. 이곳에 오기 전 맡았던 임무를 성
리뷰제목

잭 리처 시리즈를 두 권을 읽었었다. 내용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하여튼, 리처 라는 인물이 독특하고 천하무적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또한 번역에서도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번 <나이트 스쿨>은 왠지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내용의 전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소설의 시작은 잭 리처가 훈장을 받는 장면에서 시작이 된다. 이곳에 오기 전 맡았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했기에...그리고, 다시 임무가 주어지는데 평소 비밀리에 해왔던 거라면 이번에는 장군이 리처에게 임무를 줄 때 '증인'을 세웠다는 사실이다. 리처는 이 부분에서 의아해 했다 평소와 다르게 비밀로 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리처에게 어떠한 것이 주어졌다 라고 생각을 할 정도로 말이다.

 

하여튼, 리처는 장군으로 부터 들은 장소로 향했다. 그 어느 것도 설명하지 않았다. 그리고 도착한 사단법인 교육해법 교육소. 그 전에 학교에 갈 것이고 그곳에서 가르치면 된다는 장군의 말을 들었을 때 무엇인지 헤아릴 수 없었다. 하지만, 막상 이곳에 오니 자신 외에 두 명이 그곳에 이미 앉아 있었다. 리처까지 포함해서 3명 그 이상의 사람은 없었다. 서로의 신분을 밝히기 전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리처가 먼저 상대방의 인상착의와 작은 행동을 보고 파악하는 부분이 오랜 세월 리처가 해 온 일과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줬고 이렇게 얘기를 하다보니 서로의 공통점은 이제 막 임무를 완수 하고 돌아왔다는 사실이다.

 

리처의 예상으로 무엇인가 이들에게 주어지는 것인데 CIA,FBI 그리고 육군이 모여서 할 것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고 곧 이를 해결할(?) 두 사람이 등장하게 되고 이들에게 왜 이 자리에 모이게 했는지 설명을 하게 된다.3년 하고도 몇 개월전 뉴욕시에서 폭탄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정부는 2000년 으로 들어서기 전 여러가지 안보적 문제로 정부에서는 신경이 곤두서 있었기에 작은 사건이라도 이들은 그냥 넘기지 않았다. 오히려, 작은 돌멩이라도 들춰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이들에게 뜻밖의 정보가 들어왔다. 독일 함부르크 어느 아파트에 20대 청년이 넷이 지내고 있고 1년 동안 일이나 어느 것도 하지 않고 움직인다는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은 알 수 없는 신흥 조직원들이었다. 그들이 맡은 임무는 독일에서 1년 동안 그냥 지내는 것 ....큰 파도가 일어나기 전 바다는 조용하다는 것...그곳에 머무는 한 이란 청년이 미국의 스파이로 있기에 정부에서는 위 사실을 알 수 있었고 리처와 다른 요원들은 이를 수사 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이란 청년이 보내온 메시지는 어느 미국인이 1억 달러는 말했다는 사실이다.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만한 돈을 지불하게 만든 것일까? 정부에서는 그 어떤 정보조차 알 수 없어 국외서 문제가 발생시 CIA, 국내라면 FBI 그리고 육군이 필요했던 것이다. 왜? 어디서? 무엇? 아무것도 모른채 이들은 각자 일을 착수하게 되고 리처는 부하인 니글리와 함께 독일로 가게 된다. 오로지 현장에 가야 한다는 리처의 생각으로  말이다.

 

소설 중반까지는 리처와 그 일행들의 이야기와 문제의 그 미국인 이야기가 교차 하면서 등장한다. 양파 껍질을 벗기듯이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 느리면서도 정확하게 흘러가는 느낌이랄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리처와 그 일행들이 하나씩 찾아가는 과정을 보는 것 또한 재미 있었고 리처가 추측 하면서 행동하는 것 역시 새로웠는데 왠지 탐정 이미지가 떠오르기도 했다.

 

다음에 읽을 시리즈는 어떨지..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첫 번째 도서가 무엇인지 모르니 우선 손에 잡히는 대로 읽어봐야겠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4
종이책 구매 시리즈 시점상은 최초지만 매력도는 하강하는, 시리즈 후반에 머무는 (잭 리처 시리즈#21)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k*****k | 2018.11.09 리뷰제목
이 페이퍼 (Jack Reacher (of Lee Child), perfect hero for Kel)를 쓸때만해도 정말 엄청나게 빠졌던거 같다. 그런데 어느새 점점 매력을 잃기 시작한것 같다. 그건 성공했으면 시리즈1 탄부터 내놔야 하는데 (음, 뭔가 채권자적인 자세일세, 쏘리~) 일년이상 공백을 두고 내놓는 그런 것들도 이유이겠으나, 잭 리처부터가, 아니 잭 리처가 그려지는 것들이 이젠 더 이상 신선하지않은
리뷰제목

이 페이퍼 (Jack Reacher (of Lee Child), perfect hero for Kel)를 쓸때만해도 정말 엄청나게 빠졌던거 같다. 그런데 어느새 점점 매력을 잃기 시작한것 같다. 그건 성공했으면 시리즈1 탄부터 내놔야 하는데 (음, 뭔가 채권자적인 자세일세, 쏘리~) 일년이상 공백을 두고 내놓는 그런 것들도 이유이겠으나, 잭 리처부터가, 아니 잭 리처가 그려지는 것들이 이젠 더 이상 신선하지않은 것들도 이유인 것 같다. 그리하여 이 21탄은 1탄보다 더 앞선 시점의 15탄 [어페어, The Affiar]보다 더 앞선, 잭 리처가 육군수사대로서 최고의 정점을 그릴떄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매력도를 다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그의 관찰력, 분석력이 바탕이 되는 썰 장면들도 여전히 재미있고, 바로 그 예상이 딱 들어맞는 것 또한 셜록홈즈적 환타지를 보여주며 책 속에 집중을 시키고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좀 이야기가 질질 끌고가는데다 엔딩에서 크게 카타르시스를 느끼지도 못하고 있어서.

 

1996년 잭 리처는 엄청난 케이스를 깔끔히 끝내고 (그러니까 중간에 애국심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잭 리처는 물론 군인으서 나라의 명령을 받고 있지만, 언제나 그가 자신의 케이스에 대해서 이야기할때를 보면, 정의의 승리이다. 싱클레어에게 이야기하는 부분을 보면. 그가 결국 떠돌이 늑대가 될 것임을, 그래서 이 시리즈가 탄생할 것을), 훈장을 받고 바로 상사이자 가버장군에게 불려간다 (솔직히, 이 잭 리처 시리즈를 정말 마음편히 볼 수 있는 것은, 그의 초인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그를 카버하는 윗사람과 동료, 부하때문이 아니었던가. 일드 [파트너]를 볼때의 그 든든함도 사실, 스기시타 우쿄의 유들유들한 대꾸뿐만 아니라 그가 요청하지않았음에도 그를 커버해주었던 윗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공공연하게 그를 교육, 그러니까 좌천의 길로 보내버리고, 언제나 그렇듯 리처는 속으로 모든 것을 분석하고 있다. 업무공조에 대한 교육이라지만, 역시 엄청난 공훈을 세우고 좌천되듯 모여진 FBI와 CIA의 인재가 모였고.

 

독일의 함부르크의 스파이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의 무장세력이 어느 미국인과 1억달러짜리의 계약을 하기 직전이라는 사실이 전달되고, 과연 1억달러의 가치가 있는 거래물건이 무엇일까와 그 미국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함이었다.

 

육군헌병 잭 리처 소령과 신임하는 니글리 상사와 함께 함부르크로 떠나고.

 

한편, 함부르크의 경찰 그리즈만은 한때 관계를 맺었던 고급콜걸의 죽음과 관련하여 자신의 비밀이 밝혀질까 두려워하고, 잭 리처의 요청을 받으며 얽히게 된다.

 

2000년대를 앞둔 Y2k문제도 언급되고, 동독과 서독의 통합 이후의 혼란, 패망후 미군의 주둔에 대한 독일인의 생각, 인종차별주의자 그룹 등이 배경으로 깔리면서, 과연 1억달러의 물건은 무엇일까가 꽤 궁금해지지만....좀 질질 끄니 흥미가....

 

여하간, 정체모를 미국인에 대한 신원을 파악해나가는 과정도 그렇고, 이 시리즈는 내가 아무리 투덜거려도 일정 서스펜스 스릴러의 수준보다는 재미있으므로, 이 별깎는건 이 시리즈의 재미에서 그렇다는 거지 다른 작품에 준 별들과는 다르다.

 

역시 잭 리처는 외로운 늑대로, 가끔 법질서 어겨가면서도 정의를 지켜가고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습에 감동느끼게 해주는 그런 모습이라고 머리 속에 박혀서 그런걸까. 2018년 이제 또 새 작품이 나오기는 하는데, 원래의 열광을 찾으려면 시리즈 초기부터 정주행을 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음, 커버가 책 내용하고 안맞는거 같아.

 

p.s : 리 차일드 (Lee Child)

1. 1997, Killing Floor, 추적자  이게 데뷔작이라니 다음작품들은 얼마나 더 재미있다는 거야, 흑!

2. 1998,  Die trying, 탈주자  최고의 오락성을 보장한다

3. 1999, Tripwire

4. 2000,  The visitor = Running Blind

5. 2001,  Echo Burning

6. 2002, Without fail

7. 2003, Persuador

8. 2004, The enemy

9. 2005, One shot, 원샷 데킬라 원샷을 연속해 마시는 것 같은 작품

10. 2006, The hard way, 하드웨이 끝내주는군 (잭 리처 시리즈 #10)

11. 2007, Bad luck and trouble, 1030 그러게 잭 리처가 말할때 좀 들으라는...(잭 리처 시리즈 #11)

12. 2008, Nothing to lose

13 2009, Gone tomorrow, 사라진내일 역시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

14. 2010, 61 hours, 61시간 걷는 놈위에 뛰는 놈, 나는 놈 위에 잭 리처 (잭 리처시리즈 #14)

15. 2010, Without dying for, 악의 사슬 비판하기 힘든, 강렬한 매력의 안티히어로 (잭 리처 시리즈 #15)

16. 2011, The affair, 어페어 육군수사대로서 잭 리처의 마지막 사건파일 (잭 리처 시리즈 #16이자 0.7)

17. 2012, A wanted man, 원티드맨 잭 리처에게 거짓말을 하다니, 바보 (잭 리처 시리즈 #17)

18. 2013 Never go back, 네버 고 백 책도 무거운데 마음도 무겁네 (잭 리처 시리즈 #18)

19. 2014, Personal, 퍼스널 셜록 홈리스 (Sherlock Homeless) 라지만 거의 마블히어로급인걸 (잭 리처 시리즈 #19)

20. 2015, Make me 메이크 미 그냥 마을이름이 궁금했을뿐인데. 바보들, 그냥 대강 알려주지 (잭 리처 시리즈 #20)

21. 2016, Night Shool 나이트스쿨

22. 2017, Midnight line 

23. 2018. Past t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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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그들이 반ㄷ싀 해결해야 할 단 하나의 미션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 2020.02.09 리뷰제목
1996년 어느 날 아침 35세의 헌병 소령 잭 리처는 중대한 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미 육군이 수여하는 훈장을 받는다 그리고 그날 오후 펜타곤은 그를 정체불명의 학교로 보낸다 그곳에는 FBI요원 워터맨과 CIA 분석전문가 화이트가 먼저 와 있다 그들 또한 리처와 마찬가지로 최근 성공적으로 임무 수행을 완료했고 새로운 임무를 기다리던 차였다 왜 그곳에 있는지 영문도 모른 채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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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어느 날 아침 35세의 헌병 소령 잭 리처는 중대한 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미 육군이 수여하는 훈장을 받는다 그리고 그날 오후 펜타곤은 그를 정체불명의 학교로 보낸다 그곳에는 FBI요원 워터맨과 CIA 분석전문가 화이트가 먼저 와 있다 그들 또한 리처와 마찬가지로 최근 성공적으로 임무 수행을 완료했고 새로운 임무를 기다리던 차였다 왜 그곳에 있는지 영문도 모른 채 앉아 있던 그들 앞에 국가안보위원회의 두 거물이 찾아와 독일 함부르크 신흥 불법조직에 심어둔 CIA 스파이가 보내온 의문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 미국인이 1억 달러를 요구합니다 1억 달러의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닌 것이 대체 무엇인가 거래를 주도하는 그 미국인은 또 누구인가 실마리조차 잡기 힘든 상황에서 세 사람은 자신들을 도와줄 참모진까지 소집해보지만 위장 신분으로 살아가는 문제의 미국인은 어디에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수사는 점점 미궁에 빠진다 전 세계를 파멸시킬지도 모를 거래를 막기 위해 FBI, CIA 미 육군 헌병대 독일 경찰이 공조에 나선다 이번엔 리처 혼자가 아니다

 

195센티미터의 키에 110 킬로그램의 거구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형을 가졌지만 그는 어디에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하지 않는다 옷이 필요하면 그때마다 사 입고 입었던 옷은 쓰레기통으로 직행 작은 여행 가방 하나도 리처에게는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고독한 영웅 잭 리처는 그렇게 물처럼 바람처럼 세상을 부유한다

 

리처가 가는 곳에는 늘 사건사고가 잇따르지만 그는 동물적인 직감과 재빠른 판단으로 거침없이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그는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게 아니다 그저 사람들이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 싫을 뿐 작가는 부조리한 이 시대에 한 명쯤은 존재했으면 하는 인물을 잭 리처에게 투영하여 다른 그 무엇보다 정의가 필요한 세상임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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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정체불명의 학교에서 만난 잭리처 평점10점 | w*******3 | 2018.01.09 리뷰제목
리차일드 소설은 전부 다 가지고 있다 ^나이트스쿨^포함 총21번째라는데심지어 어떤 책은 갸우뚱거리는 사이 또 구입하게 되어 총25권이나 된다 한번 잡으면 밤새도록 읽어야 하기 때문에 밤새기 일쑤고 충혈된 눈으로출근한 적도 한 두번이 아니다 헌병 소령 잭리처는 훈장을 받자마자 정체를 알수 없는 학교로 보낸다 그곳에는 미리 와있던 FBI요원 워터맨과 CIA요원 화이트와 함께 전
리뷰제목

리차일드 소설은 전부 다 가지고 있다 ^나이트스쿨^포함 총21번째라는데

심지어 어떤 책은 갸우뚱거리는 사이 또 구입하게 되어 총25권이나 된다

한번 잡으면 밤새도록 읽어야 하기 때문에 밤새기 일쑤고 충혈된 눈으로

출근한 적도 한 두번이 아니다

 

헌병 소령 잭리처는 훈장을 받자마자 정체를 알수 없는 학교로 보낸다 그곳에는

 미리 와있던 FBI요원 워터맨과 CIA요원 화이트와 함께 전 세계를 파멸시킬

지도 모를 거래를 막기 위해 그들과 함께 공조수사에 나선다 *1억 달러의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닌 것은 무었인가?* 나이트 스쿨은 그렇게 시작된다

 

물처럼 바람처럼 세상을 부유하며 그가 가는 곳에 항상 사건 사고 일어나지만

그저 그가 하는 일은 사람들이 잘못된 일을하는 것이 싫었을뿐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한 고독한 영웅의 자화상이다 언젠가 유선방송에서 톰 쿠르즈가

 잭리처 역활을 했었는데 195센티의 키에 110킬로의 거구라니, , , , , , ,

 

리차일드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아무리 두꺼운 책이라도 가독성때문에

 책이  술술 읽어지는데 책이 얇으면 꼭 사기당한 기분이든다 누구에게

이야기해야 하나 작가에게? 아님 출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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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나이트 스쿨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d****o | 2018.01.04 리뷰제목
이제는 그냥 사는 시리즈 반열..정체불명의 ‘학교’에서 만난 잭 리처와 FBI, CIA 요원그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단 하나의 미션1996년 어느 날 아침, 35세의 헌병 소령 잭 리처는 중대한 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미 육군이 수여하는 훈장을 받는다. 그리고 그날 오후, 펜타곤은 그를 정체불명의 ‘학교’로 보낸다. 그곳에는 FBI 요원 워터맨과 CIA 분석전문가 화이트가 먼저 와 있다.
리뷰제목

이제는 그냥 사는 시리즈 반열..


정체불명의 ‘학교’에서 만난 잭 리처와 FBI, CIA 요원
그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단 하나의 미션


1996년 어느 날 아침, 35세의 헌병 소령 잭 리처는 중대한 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미 육군이 수여하는 훈장을 받는다. 그리고 그날 오후, 펜타곤은 그를 정체불명의 ‘학교’로 보낸다. 그곳에는 FBI 요원 워터맨과 CIA 분석전문가 화이트가 먼저 와 있다. 그들 또한 리처와 마찬가지로 최근 성공적으로 임무 수행을 완료했고 새로운 임무를 기다리던 차였다. 왜 그곳에 있는지 영문도 모른 채 앉아 있던 그들 앞에 국가안보위원회의 두 거물이 찾아와, 독일 함부르크 신흥 불법조직에 심어둔 CIA 스파이가 보내온 의문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 미국인이 1억 달러를 요구합니다.’ 1억 달러의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닌 것이 대체 무엇인가. 거래를 주도하는 그 미국인은 또 누구인가. 실마리조차 잡기 힘든 상황에서 세 사람은 자신들을 도와줄 참모진까지 소집해보지만 위장 신분으로 살아가는 문제의 미국인은 어디에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수사는 점점 미궁에 빠진다. 전 세계를 파멸시킬지도 모를 거래를 막기 위해 FBI, CIA, 미 육군 헌병대, 독일 경찰이 공조에 나선다. 이번엔 리처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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