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법학
공유하기

처음 법학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공정한 칼날

리뷰 총점 9.9 (14건)
분야
청소년 > 인문/사회
파일정보
EPUB(DRM) 44.47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처음 법학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8*****d | 2024.01.18 리뷰제목
<처음법학> 10대를 위한 진로 수업 시리즈 중 법학 이야기. 본문을 읽기 전 “들어가는 글”을 읽는편인데 난데없이 책을 읽기도 전에 감동을 받았다.  옳지 않은 법은 끝까지 찾아 고쳐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법의 지배”다.  1. 법학이란?  2. 법학의 역사 3. 헌법과 법의 지배 4. 형법과 공정한 재판의 꿈  5. 우리 가
리뷰제목

 


<처음법학> 10대를 위한 진로 수업 시리즈 중 법학 이야기.

본문을 읽기 전 “들어가는 글”을 읽는편인데 난데없이 책을 읽기도 전에 감동을 받았다. 

옳지 않은 법은 끝까지 찾아 고쳐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법의 지배”다. 

1. 법학이란? 
2. 법학의 역사
3. 헌법과 법의 지배
4. 형법과 공정한 재판의 꿈 
5. 우리 가까이 있는 민법
6. 법학과 법조인 

P17. 지금부터 우리가 공부할 법은, 이처럼 구가가 만들고 국가가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유심히 지켜 보고 있는, 그 법을 말한다. 법을 공부하는 것을 '법학'이라고 부르는데, 바로 이 책의 주제다.

유치원에서 부터 늘 물어보는 [장래희망] 무궁무진하고 무엇이든 될수 있는 아이들
그러나 생각하는 직업군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신중한 나의 아이 성격에 아직도 [장래희망]을 결정하지 못해, 
학교 수업시간 중 가장 곤혹스러운 질문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런 아이가 늘 빈 공간으로 제출하고 있는 [장래희망]
그런 빈칸을 채워주기 위해서 진로 관련 책을 틈틈히 노출해주고 있는데 

#처음법학 은 진로 수업과 동시에 기본적인 교양, 지식 수업도 겸해줄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던 책! 

 

평소 겪을수도 있을 민법, 항상 뉴스에서 접하는 범죄에 관한 형법. 

앞으로 뉴스를 보는 시각도 한층 달라질듯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법학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처음 법학 보세요^^ 평점10점 | r*****7 | 2024.01.28 리뷰제목
누군가에게는 조금은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으로 느껴질 수 있는 법학! 법학에 대한 세계사 한국사 교과서를 한 편을 읽는 듯, 쉽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흥미로운 사실들이 가득한 책이었습니다.이 책은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시리즈이기도 한데요.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아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법학이 인류에 나타나게 된 기원부터 어떻게
리뷰제목
누군가에게는 조금은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으로 느껴질 수 있는 법학! 법학에 대한 세계사 한국사 교과서를 한 편을 읽는 듯, 쉽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흥미로운 사실들이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시리즈이기도 한데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아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법학이 인류에 나타나게 된 기원부터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또 시대에 따라 어떤 판단과 체계로 발전되었는지에 대한 흐름을 익히는데 참 좋은 도서였습니다.

초등 고학년 친구들이라면, 진로와 상관없이 '법의 역사' 의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넓히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비문학 읽기 고민 많은 친구들 위한 책으로도 추천)

법학의 세계사, 그에 파생되었던 우리나라의 법학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그에 그치지 않고 어떤 한계점과 아쉬운 점이 있었는지 다양한 각도로 사고할 수 있게 합니다.

세계의 역사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던 종교와 법학관계,
최초의 법전 함무라비 법전, 우수한 우리 나라 <경국 대전> 등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역사적 사실과 연결된
법학의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느껴졌답니다.

그 밖에도 공정한 재판의 형태는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법이 곧 권력이었던 세계사 속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법의 지배'정신의 영향은 어떻게 오늘날 인류 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1,2장에서는 법학의 정의와 개념, 역사
3,4장에서는 헌법과 법의 지배, 형법과 공정한 재판의 꿈
5장에서는 우리 가까이에 있는 민법,
6장에서는 법학과 법조인에 대한 이야기

끝으로 진로 설계 책인만큼 진로를 탐색하는 10대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판사, 검사, 변호사의 차이와 각각 하는 일 그리고 법학인이 되기 위한 정보, 무엇보다 중요한 태도와 자세까지!

언제가 법이 더 완전해지고 법이 지배하고 있는세상이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깊은 마음이 전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처음법학,
좋은 책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속에서

한 나라의 최고법인 헌법을 보면 그 나라 법질서의 성격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헌법만 보고도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또 어떤 나라를 추구하는지를 알 수 있다는 말이다.

법을 제대로 안다고 말하려면 법률뿐만 아니라 판례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처럼 각 분야의 대표적인 법률과 판례를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법학이다.

왕도, 귀족도 국민과 합의한 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그리스에서 처음 나왔다.

그리스 법이 우리 법학에 남긴 또 다른 유산은 자연법이다. 법은 적합한절차에 따라 만들어지기만 하면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인간의 본성에 부합해야 한다는 사상이다.

헌법이 모든 것을 해줄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헌법이 울타리 역할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한편으로는 안전한 곳이 되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는 곳이어야 한다.

법학자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법은 단호하고 잔인하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다루면 거칠어지기 십상이다. 역사 속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법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

법학의 목적은 결국 하나다. 법학은 인간에게 봉사하는 학문이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 보다 자유롭게, 보다 평화롭게 살기를 꿈꾸는 것이 법학자의 꿈이다?

#처음법학 #10대를위한진로수업 #김희균 #봄마중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공정한 칼날, 처음법학

#독서기록 #릴스서평 #서평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처음 법학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f*****k | 2024.01.26 리뷰제목
원시시대를 지나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인구가 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법은 더 많아지고 세분화되었습니다. 지금도 국회에서는 새로운 법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더 많은 법들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 책은 진로를 고민하는 쳥소년들에게 법에 관련된 내용을 담았습니다. 법학의 역사와 우리나라 최고법인 헌법의 의미, 대표적인 법
리뷰제목

원시시대를 지나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인구가 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법은 더 많아지고 세분화되었습니다.
지금도 국회에서는 새로운 법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더 많은 법들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 책은 진로를 고민하는 쳥소년들에게 법에 관련된 내용을 담았습니다.
법학의 역사와 우리나라 최고법인 헌법의 의미, 대표적인 법으로 형법과 민법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고요, 법조인이 되기 위한 과정도 상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법조인이라하면 변호사, 검사, 판사를 들 수 있는데요.
예전처럼 사법고시를 보는게 아니라 일반대학을 졸업한 뒤 로스쿨에 입학해서 공부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대학이 목표인 청소년들에게는 먼 미래일 수 있습니다만 법조계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공명정대해야하고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법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을 고통속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고,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성실해야 한다고 이책에서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법학은 빈틈이 있으면 안되니까요~
사람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이라면 이책을 시작으로 법학을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법조인을 꿈꾸는 10대들은 꼭 읽어봐야하는 책! 평점10점 | d*******b | 2024.01.29 리뷰제목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시리즈 중 하나로네 번째로 출간된 '처음 법학'에는 법학의 역사와 헌법의 의미 등법조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 담겨있습니다.법조인을 꿈꾸는 10대들과 진로를 고민하는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세상에는 두 개의 법이 있습니다.하나는 자연의 법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의
리뷰제목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시리즈 중 하나로
네 번째로 출간된 '처음 법학'에는 법학의 역사와 헌법의 의미 등
법조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법조인을 꿈꾸는 10대들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두 개의 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연의 법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의 법입니다.
자연의 법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만든 절대자가 만든 것입니다.
동물이나 식물은 그 법칙을 어길 수 없으며
법칙에 순응하면서 살아갑니다.
인간도 동물의 일종이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때가 되면 우리 모두 죽는 것이
바로 자연의 법칙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간의 법은 헌법, 민법, 도덕, 원칙 등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만든 것입니다.

사람은 동물과 달리 '해서는 안 될 것'과
'해도 될 것'을 나눌 수 있습니다. p15

법은 우리 주위에 늘 존재하고,
우리의 사회생활에 개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통은 사람들이 이 법을 어기지 않거나,
법이 정한 대로 잘 따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니 않지만
우리가 법적으로 얽혀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할 수 있으며
그러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는 법이
표면에 드러나고, 법원에 갈 일이 생기게 됩니다. p30

헌법이 모든 것을 해 줄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헌법이 울타리 역할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한편으로는 안전한 곳이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곳이어야 한다.
헌법이 울타리를 쳐 주는 나라 안에서
국민들은 각자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다. p83

살면서 꼭 법이 필요한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굳이 법이 없더라고 모든 문제를 상식선에서
평화롭게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 사이에는 까다로운 법적 문제가 의외로 많다. p121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법학에 대해 알고 싶다면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t | 2024.01.29 리뷰제목
아이가 평소 뉴스를 보면서 법에 대한 질문을 할 때가 많아서 이 책을 보자마자 추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법의 역사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헷갈려하는 헌법, 형법, 민법에 대한 설명이 유익하고 무엇보다 재미있는 예시가 함께 들어있어 읽기 쉽다.진로에 관한 시리즈인 만큼 법조인이 되는 방법과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가 함께 실려있어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다.상식적으
리뷰제목
아이가 평소 뉴스를 보면서 법에 대한 질문을 할 때가 많아서 이 책을 보자마자 추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법의 역사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헷갈려하는 헌법, 형법, 민법에 대한 설명이 유익하고 무엇보다 재미있는 예시가 함께 들어있어 읽기 쉽다.

진로에 관한 시리즈인 만큼 법조인이 되는 방법과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가 함께 실려있어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다.
상식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이 실려있어서 어른이 읽어도 좋은 내용들이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 또한 상식을 쌓은 느낌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생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