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사장님은 어떻게 세금을 절세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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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사장님은 어떻게 세금을 절세했을까?

창업부터 가업승계까지, 사장을 위한 세무회계 지식 문턱 낮추기

리뷰 총점 10.0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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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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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사업가들이 궁금해하는 포인트가 비슷하네요 평점10점 | k*****a | 2024.01.11 리뷰제목
제가 부자는 아니지만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아서 바로 다 읽어버렸네요. 접근하기 어려운 세금을 사례로 풀어서 얘기해주시니 조금은 더 이해하기 쉬웠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업가들이 궁금해하는 포인트가 비슷비슷하다는 것도 느꼈구요. 덕분에 정관을 거의 처음 들여다 본 것 같은데 나중에 퇴직금을 위해서라도 담당 세무사와 협의해서 변경해두어야 겠
리뷰제목

제가 부자는 아니지만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아서 바로 다 읽어버렸네요. 접근하기 어려운 세금을 사례로 풀어서 얘기해주시니 조금은 더 이해하기 쉬웠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업가들이 궁금해하는 포인트가 비슷비슷하다는 것도 느꼈구요.

덕분에 정관을 거의 처음 들여다 본 것 같은데 나중에 퇴직금을 위해서라도 담당 세무사와 협의해서 변경해두어야 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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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 사장님은 세금을 어떻게 절세 했을까?, 최대현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c******0 | 2024.01.17 리뷰제목
결국 번 돈을 잘 관리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생애주기별로 고민하는 것이 다르기 마련인데, 각 단계별로 부딪히는 문제를 잘 해결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성숙기와 재도약기에는 세무회계 관리 체계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법인세, 소득세가 아닌 주주 변동, 부동산 취득, 기업매각, 합병, 분할과 관련된 세금 문제로
리뷰제목

결국 번 돈을 잘 관리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생애주기별로 고민하는 것이
다르기 마련인데, 각 단계별로 부딪히는 문제를
잘 해결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성숙기와 재도약기에는 세무회계 관리 체계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법인세, 소득세가 아닌 주주 변동,
부동산 취득, 기업매각, 합병, 분할과 관련된 세금
문제로 고민한다.

 

개인사업자는 사업주 개인 명으로 사업을 한다.
'개인=사업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법인사업자는 개인과 별개로 본다. 법인에 인격을
부여해서 사업의 주체가 법인이 되는 것이다.

 

개인사업자는 소득세만 내면 되지만, 법인사업자는
법인세를 내고 급여에 대한 근로소득세를 한 번 더
내야한다.
- 개인사업자 부담세금 = 소득세
- 법인사업자 부담세금 = 법인세 + 근로소득세

 

기업승계를 고려한다면 법인사업자가 유리하다.
사업을 자식에게 물려주려면 법인주식을 증여를 하면
된다. 한 명에게 여러 번 나눠서 줄 수 있고, 여러 명에게
분산해서 주기도 쉽다. 또한 중소기업의 기업승계를
지원하는 세제혜택 중 증여특례는 법인사업자만 받을
수 있다.

 

법인을 설립할 때 자본금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필요한 자본금은 부채로 충당하고 사업하면서 갚는
방법이다.

 

임원 퇴직금은 정관이 있어야 하는데, 규정이 바뀔
때마다 정관 변경이 번거로우니 '별도의 규정에 의한다'
라고 위임 규정을 넣어야 한다.

 

자금업무는 입금 · 출금 관리를 말하고 회계업무는
자료검증 및 전표입력 업무를 말한다.

 

자녀에게 자금을 증여하면 자녀가 증여세를 내야한다.
증여세는 10~50% 세율로 증여하는 금액에 따라 
적용세율이 다르다. 증여 금액이 커질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 받는다.

 

재무상태표에서 왼쪽은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
항목들, 오른쪽은 회사가 갚아야 할 부채 항목들을
나타낸다. 그리고 자본 항목은 주주가 투자한 자본금과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의 누계치인 이익잉여금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투자 수익으로 부동산에 재투자하고 싶으면 취득세를
더 내더라도 법인이 유리하지만, 투자 수익의 전액을
개인이 가지길 원한다면 개인이 유리하다.

 

매출을 매출 채권으로 나누면 매출채권 회전율이 나온다.
매출채권 회전율이 높은 기업은 현금회수능력이 뛰어나다고
봐야 한다.

 

기업승계는 크게 경영권승계와 소유권승계를 나눌 수 있다.
회사경영의 노하우 전수가 경영권승계라면, 회사지분 이전이
소유권 승계라고 할 수 있다.

 

유류분제도란 상속인들이 일정비율(법정 상속분의 1/2)의
유선을 받을 수 있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기업승계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절세를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은 본인 회사의 주식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일반증여는 최고 50% 세율로 증여세를 내야 하지만,
기업승계를 위한 증여특례제도를 활용하면 10% 혹은
20%의 낮은 세율로 증여세를 내고 지분을 이전할 수
있다.

 

가업상속공제제도 600억 원까지 세금이 없다.
가업상속공제제도는 개인과 법인 모두 활용할 수 있고,
사후관리요건에 종업원 유지요건 등이 추가된다.

 

상속이 먼 미래의 일로 여겨진다면 증여가 유리하고
임박했다고 생각된다면 상속이 유리하다. 즉 장수해야
절세가 가능하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slodymedia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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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 사장님은 어떻게 세금을 절세했을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24.01.15 리뷰제목
"회사를 만들 때 주주를 누구로 해야 세금을 아낄 수 있나요?" "아들이 창업할 때 부모로서 도와주고 싶은데 세금이 걱정돼요." "장부상으로 10억 원 이익인데 통장에는 10억원이 없어요." (-4-) 총칙: 상호, 사업 목적, 본점 소재지, 공고 방법 등 주식: 회사가 발행할 주식, 1주의 금액, 설립 시 발행할 주식, 신주인수권 등 사채:사채 모집,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리뷰제목

"회사를 만들 때 주주를 누구로 해야 세금을 아낄 수 있나요?"

"아들이 창업할 때 부모로서 도와주고 싶은데 세금이 걱정돼요."

"장부상으로 10억 원 이익인데 통장에는 10억원이 없어요." (-4-)

총칙: 상호, 사업 목적, 본점 소재지, 공고 방법 등

주식: 회사가 발행할 주식, 1주의 금액, 설립 시 발행할 주식, 신주인수권 등

사채:사채 모집,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주주총회,:소집 시기, 결의 방법, 주주의 의결권 등

이사회: 이사의 수/선임/임기, 이사회 구성과 소집, 이사회 의결사항, 보수 등

회계:사업연도, 재무제표와 영업보고서의 작성비치, 배당 등 (-33-)

자금업무는 입금, 출금 관리르 말하고 회계업무는 자료검증 및 전표입력 업무를 말한다. 중소기업은 인력부족으로 자금과 회계업무를 한 명의 직원이 맡는 경우가 많다. 즉 자금과 회계의 업무분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내부통제상 회계와 자금업무는 분리되어 운영해야지 횡령 등의 자금사고를 막을 수 있다. 자금 담당자의 입출금 업무를 회계 담당자가 검증하고 기록하데 하여 상호 검증 및 견제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45-)

인생을 살다보면, 법, 돈,부동산,세금 관련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 상황이 있을 때, 법무사, 변호사, 회계사,노무사, 세무사, 공인중계사의 도움을 요구할 때가 많아질 수 있다. 내가 직접 사업을 할 경우,특히 그런 케이스이며, 세무에 대한 지식이 미흡하면, 세금 폭탄을 발생하거나,절세할 수 있는 다양한 정부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책 『부자 사장님은 어떻게 세금을 절세했을까?』은 큰 규모의 사업을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세무 지식이다. 사업을 할 때, 사업에 필요한 세무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건 차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처음 사업을 하고, 사업이 어느 정도 성숙기를 지나면, 사업을 개인사업자에서,법인 사업자로 전환해야 하는 시간이 올 수 있다. 회사를 운영할 때, 세금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법인으로 전환하게 된다.

문제는 그 과덩에서, 세무 지식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정관을다시 수정하거나, 직원들의 퇴직금 문제까지 역일 수 있다. 특히 회사 자금은 개인 자금으로 유용할 때,문제가 발생한다. 세무 지식에 대해서, 상속이나,증여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고, 법인세 뿐만 아니라 사업과 연관된 다양한 세금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가수 이승환을 좋아하는 지인이 세금문제로 투덜거리는 걸 우연히 보았다. 사업을 하면 미수금이 발생하게 되는데,미수금이 발생하면, 자산가치, 매출은 올라가지만,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세금을 물어야 하지만, 실제로 매출로 인한 이익이 누락된 케이스다. 사업을 운영하는 사장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고민은 점점 깊어지고,절세 뿐만 아니라, 세금 폭탄을 맞지 않는 요령을 찾고 싶어한다.특히 부동산 업에 대해서, 세금문제르 피하기 위해서,꼼수를 부릴 수 있다. 증여 문제,양도소득세,상속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확인 후 세금 탈루 문제를 피하는 것이 지혜로운 절세 노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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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 사장님은 어떻게 세금을 절세했을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o | 2024.01.12 리뷰제목
사회적으로 부자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돈을 버는 것보다 세금에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미 돈을 버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거나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부를 늘리는 것보다 부가 사라지는 것을 경계한다. 부를 사라지게 하는 것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세금이다. 특히 개인보다는 법인과 같은 회사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개인 재산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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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부자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돈을 버는 것보다 세금에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미 돈을 버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거나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부를 늘리는 것보다 부가 사라지는 것을 경계한다. 부를 사라지게 하는 것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세금이다.

특히 개인보다는 법인과 같은 회사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개인 재산 축적을 위한 많은 고민을 한다. 개인사업을 법인으로 바꾸거나 자녀 명의로 법인을 새로 만드는 등의 고민은 바로 세금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이 크다. 특히 이 책은 기업을 살아있는 생물체로 간주하여 기업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세무 제안을 담았다.

기업은 보통 창업기, 성장기, 성숙기, 재도약기를 거친다. 각각의 단계별로 창업주의 고민도 달라지지만 세금적인 고민도 달라진다. 창업기에는 기업의 형태를 개인으로 할지 법인으로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일 것이다. 향후 업계의 전망이 좋고,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면 처음부터 법인을 고려해도 좋을 것이다.

창업기에는 돈을 못 벌기 때문에 세금으로 인한 고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성장기에는 본격적으로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절세와 세무회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업이 커가면서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절세 혜택과 감면 혜택 등을 잘 챙겨야 한다. 또한 성장 속도만큼 관리 수준이 따라가지 못하면 문제가 커진다.

성숙기를 거치면서 기업의 체계가 안정되고 수익성도 안정된다. 이 때는 회사의 주요 관심이 세금에 집중된다. 기업의 지배구조, 부동산 취득, 법인세 등이 주요 이슈가 된다. 그리고 재도약을 위한 합병이나 분할, 또는 기업 매각에 대한 고민과 함께 세금을 주의해야 한다.

기업의 생애주기별로 기업이 고민해야 하는 사항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물론 이런 주제들은 대부분 세무적인 문제들과 엮여 있다. 창업주들은 오직 기업을 성공시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하기 위해 매진한다. 하지만 세금에 대한 고려없이 회사 운영만 열심히 했다가는 남 좋은 일 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필자가 제안하는 각 단계별 고려사항과 함께 세무적인 고민도 함께 해야 한다. 회사 운영과 함께 회사를 안전하게 지키고, 영원히 지속할 수 있는 기업으로 정착시켜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세무는 그런 노력들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마지막에 다루는 상속증여에 대한 부분이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듯 하다. 창업주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녀에 가업승계를 해주고자 한다. 하지만 많은 자녀들이 제조업을 기피하는 바람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런 타이밍에 가업승계를 하거나 아니면 기업 매각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이 많이 담겨 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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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부자 사장님은 어떻게 세금을 절세했을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j****s | 2024.01.12 리뷰제목
세금하면 투자자든, 사업가든, 개인이든 모두 ‘빼앗긴다’ 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의외로 회계에 대해, 또 세무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절세하는 방법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절세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 오랜 기간 투자해 왔지만 사실 투자로 발생한 양도소득 이익에 대한 세금은 지금까지 군말 없이 내야 하는 것으로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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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하면 투자자든, 사업가든, 개인이든 모두 빼앗긴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의외로 회계에 대해, 또 세무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절세하는 방법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절세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 오랜 기간 투자해 왔지만 사실 투자로 발생한 양도소득 이익에 대한 세금은 지금까지 군말 없이 내야 하는 것으로 고스란히 냈다. 그것도 대다수 투자 증권회사, 투자자문회사에서 알선한 세무회계법인에서 계산한 세금 그대로 말이다. 그러다가 작년에는 손수 내 손으로 세금 계산을 일일이 해서 세금을 계산했는데 의외 내가 많은 세금을 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절세 관련된 책들이 나오면 꼭 한번 읽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제목도 부자 사장님이다. 동일한 사업을 해도 절세방법을 알고 사업을 시작한다면 그 수익의 차이는 클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사업과 관련하여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방법과 회사의 창업, 성장, 재도약, 가업 승계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세무회계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공인회계사로서 은행 기업컨설팅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기업 대표와 고액 자산가에 대한 세금과 회계를 자문하였다. 세금 문제를 해결하면서 부를 완성하는 비밀의 열쇠를 얻게 되었고 이를 전하고자 집필하였다고 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부는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나 번 돈을 잘 관리하는 것이 부자의 지름길로 생각한다. 그 중심에 세금과 회계를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은 총 5개 장으로 되어있고 각 장은 스토리텔링식으로 사람의 인생 주기처럼 창업기 - 성장기 - 성숙기 - 가업 승계 - 상속증여 순으로 되어있다. 1장은 창업 초기 개인 또는 법인으로 창업할지? 1인법인, 정관, 지배구조, 재무제표, 세제지원제도, 자녀 창업지원과 주의점 등을 소개하고 있다. 2장은 성장기 회계관리와 절세에 대한 내용으로 회계관리의 중요성과 주의사항, 개인에서 법인으로 전환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3장은 기업 성숙기로 세무회계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재무구조 개선, 회사 매각 세금, 동업자와 결별시 세금, 분할 합병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4장은 가업 승계인데 절세 방법에 대해 사례 위주로 설명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다. 5장은 상속증여세 절세에 관한 내용인데, 최근 창업주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해 가업을 승계하지 못하고 매각하는 사례 등 문제점 등에 대한 상속 증여 절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세무회계 관련하여 자칫 전문용어 등으로 읽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저자가 쉬운 표현과 구두식 표현으로 책을 써서인지 어려움 없이 읽었다.

 

세무회계, 세금 관련한 책들에게 빠지지 않고 나오는 사례가 있다. 바로 쓰리세븐 창업주 회장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한 상속세 문제로 회사가 매각된 사례이다. 또한 농우바이로 창업주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한 상속세 납부 불가로 지분 매각으로 인한 가업을 승계하지 못한 사례이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기업이 성장한 것이 고작 수십년에 불가하다. 유럽 등 선진국의 기업들은 오랜 세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시행착오 발생이 최소화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창업주가 2세들에게 기업을 승계시키려고 하는 시기이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이러한 큰 기업의 문제만은 아니다. 소규모 기업들에도 해당될 수 있기에 이 책은 그러한 가업을 승계에 있어 절세하여 가업을 잘 승계하도록 알려주는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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