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이인우 작가님이 실무 경험도 있으시고 유명한 강사셔서 그런지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주시네요. 올해를 마우리 할겸, 내년도 계획을 세울겸 서점에 들었는 데 눈에 똭! 말과 소통에 대해 고민했는 데 제게는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책을 발견한 것 같아요. 필요한 핵심 내용을 읽게 쉽게 쓰셔서 두 시간 만에 한권을 뚝딱 읽었어요.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받게되어 개인적으로 좋아서 팀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께 연말 선물로 드렸습니다. 내돈내산~ 다들 좋아하시네요.

리더로서 다양한 책을 봤지만 이 책이 아주 직관적이라서 좋네요. 
리더십의 패러다임이 바뀐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소통하고 말해야하는 책을 없었던 것 같아요. 리더로서의 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로서의 역할과 진정성을 위한 책이네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리를 잘한 책들을 보면 책 읽기가 편해서 좋은데요. 이책이 그런 책입니다. 

꼭지가 잘 나눠져 있어서 읽기 어렵지 않은 책. 사회에서 누구나 리더가 된다는데 리더를 준비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 리더들이 읽으면서 콕콕 마음에 찔리는 부분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 앞부분 꼭지는 일을 잘하게 하는 말습관이었고, 두번째는 관계를 좋게 하는 방법들이 있었다. 특히 관계를 좋게 하는 말습관들에 대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주변에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이 너무 잘 읽혀서 좋았어요. 도착 하자마자 이틀만에 다 읽었네요.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에서 팀장 생활을 몇년째 하고는 있지만, 일과 관계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에요ㅠㅠ. 목표 달성도 해야하고 직원관리도 해야하는데, 팀장이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팀장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ㅠㅠ.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잘 없었거든요. 책을 읽고나서~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알 것 같네요. 연말에 추천받은 책으로 마음에 듭니다.

대기업 직장생활이 벌써 10년이 되어간다. 후배직원들도 많이 늘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리더십이 점점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점에서 리더가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잘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를 보면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상황에 맞는 리더의 말습관에 대해서 꼼꼼히 적어둔 것을 볼 수 있다. 관리의 시대가 아니라 관계의 시대라는 말이 참 와 닿는다. 직장에서 동료와 후배들과 함께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려는 나에게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