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이 책은 처음에는 가장 기본적인 Bing과 ChatGPT의 활용을 위해 필요한 준비 사항들을 알려줍니다. 어떻게 결제를 진행해야 하는지부터 시작하여 정확한 답변을 얻기 위한 다양한 옵션과 확장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Bing과 ChatGPT는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보 및 자료 검색, 업무 조언, 문서 작성 및 편집 작업, 이미지 검색 및 생성 작업,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Bing과 ChatGPT는 현대에서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도 마치 옆에 조수가 있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의 도움을 줍니다. 아이디어 도출과 개발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질문을 제대로 구체화하지 못해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에 대한 팁을 제공합니다.

Bing은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활용하여 질문할 수 있으며 검색 결과를 통해 더 깊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검색 엔진의 기반을 활용한 것입니다. ChatGPT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질문 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는 질문이나 제안을 통해 답변을 더욱 심도 있는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Bing은 이미지 크리에이터와 빙 디자이너를 활용하여 이미지 생성에도 활용 가능하며, 엑셀 수식 생성 및 PPT 문서 작성을 도와줍니다.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기능들이지만 이 책을 통해 문서 작성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책을 통해 Bing과 ChatGPT를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한 질문 방법을 습득할 수 있어,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빙과 챗GPT는 직장인들에게 업무에 대한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며, 업무와 관련된 정보나 문서를 검색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재가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챗GPT를 회사에서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유료화 버전이 챗GPT4를 사용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더 챗GPT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챗GPT의 기능을 완벽하게 사용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물음표인데요. 챗GPT를 알아가면 알아 갈수록 챗GPT를 더 잘 활용하고 싶다는 욕심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읽게 된 책은 ＜빙 & 챗GPT를 믹스Mix하라＞라는 책인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챗GPT 뿐만 아니라 챗GPT4를 탑재한 검색엔진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빙까지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챗GPT4를 탑재해서 더 강력해진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의 경우에는 우수한 검색 능력과 사용자가 쉽게 놓칠 수 있는 연관 정보 제시, 이미지 검색, 문장 식별을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정보 선택지를 제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챗GPT는 문장 생성과 정리 능력에서 초급 직장인보다 뛰어나며, 방대한 자료를 생성, 정리, 축약하는데 능숙하다고 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챗GPT가 있음으로 인해서 저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 옆에서 계속 도와주는 비서가 있다는 생각을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챗GPT와 빙은 각각의 활용법이 전혀 다르다고 하는데요.

챗 GPT :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기획 아이디어나 보고서 등을 작성할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빙 : 이미지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오피스와의 연계 작업을 필요로 할 때.

각각 활용할 수 있는 전문분야가 다른만큼 각각의 특징을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일을 하는데 있어서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빙과 챗GTP를 통해 할 수 있는 일

① 정보 및 자료 검색

② 업무 조언

③ 문서 작성 및 편집 작업

④ 이미지 검색 및 제작 작업

⑤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⑥ 기술 지원

＜빙 & 챗GPT를 믹스Mix하라＞의 책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에서는 확정성이 뛰어난 챗GPT와 최신 검색형 AI 빙의 설치부터 기본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Part 2에서는 명확한 답변을 얻기 위한 프롬프트 활용 방법과 이미지 검색, 이미지 제작 등 결과물을 얻는 노하우를 안내 하고 있어요. Part 3에서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요. Part 4와 Part5에서는 직장인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는 AI 도구를 활용하여 문서,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영상 제작, 엑셀 사용의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확실히 이번 책의 컨셉이 직장인 업무편인만큼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특히 엑셀 사용에 관한 것들은 바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 나온 것들을 중에서 지금까지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특히 가장 좋았던 것은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통해서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AI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은 있었지만 빙이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몰랐거든요. 이 서비는 DALL-E를 기반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기술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형용사 + 명사 + 동사 + 스타일

또한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에서 생성된 이미지의 경우 저작권 문제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를 통해 생성되는 이미지는 고품질이며,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키워드와 관련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생성합니다. 이 서비는 지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미지 생성 개수도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빙은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엑셀의 다소 까다롭게 여겨지는 함수나 수식 기능도 빙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쉽게 입력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빙은 엑셀에서 어려워하는 함수를 활용한 여러 계산 수식을 직접 만들지 않고,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해도 적절한 함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단순한 수식 외에도 엑셀 사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며 여러 응용 방법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엑셀을 다루고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저도 이전에는 엑셀을 할 때 필요한 수식들을 전부 블로그를 찾아가면서 했지만 빙을 활용하고부터는 업무시간을 훨씬 더 많이 단축되고 내용도 더 정확하게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가끔씩 이런 AI의 등장이 우리의 일을 뺏어간다는 생각에 무섭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부하기보다는 훨씬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챗GPT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면 ＜빙 & 챗GPT를 믹스Mix하라＞를 통해서 업무에 도움을 받아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몇 년 전부터 파이썬을 활용한 업무자동화가 세간에 관심사였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챗GPT가 화두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챗GPT를 활용하고 있는 것 같고, 나도 사용해 본 적은 있지만 과거의 학습된 데이터를 가지고 구현을 하기 때문에 미래예측이라던가 최근 자료에 대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는 약점이 있는 챗GPT란 생각이 들었다. 또한 회사에서는 챗GPT를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검색엔진 빙과 믹스한 챗GPT 이야기를 접하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저자는 빙과 챗GPT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빙과 챗GPT는 직장인들에게 업무에 대한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며, 업무와 관련된 정보나 문서를 검색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재가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직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기술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비즈니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의사 결정과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빙과 챗GPT는 개인화된 도움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정보와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빙과 챗GPT를 직장인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런 것들이 있다고 한다. '정보 및 자료 검색, 업무 조언, 문서 작성 및 편집 작업, 이미지 검색 및 제작 작업,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 지원' 등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파이썬을 활용해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배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실제로 파이썬을 배우려고 강의도 들어봤지만 비전공자로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생각에 포기를 했는데, 이제 빙과 챗GPT로 해결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검색엔진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답을 찾아주고 요약해 주는 완성형 답변도 제공하며, 복잡한 검색을 위해 대화형 채팅 형태로 제공됩니다. 대화의 스타일 옵션에 따라 창의적인 답변과 균형적인 답변, 보다 정밀한 답변 스타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나는 검색엔진으로 빙을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이 없다. 주로 네이버를 이용하거나 구글을 이용하는 편인데, 앞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빙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저자가 소개하는 '챗GPT에서 정보를 얻는 3가지 유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질문과 답변을 심화하여 묻는 방식. 둘째, 확장 프로그램으로 옵션을 추가하여 묻는 방식. 셋째, 주제별 특화된 템플릿을 이용하여 묻는 방식. 그리고 Part 1에서는 검색형 코파일럿 AI 빙 사용을 위한 가입 & 설정하기, 챗GPT 사용을 위한 가입 & 설정하기를 포함하고 있어서 빙과 챗GPT를 처음 사용해보는 독자들이 이용해보기 쉽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Part 2에서는 최적의 작업 결과물을 위한 프롬프트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질문 방식을 통해 챗GPT와 빙을 비교하고 있어서 챗GPT와 빙의 장단점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챗GPT와 빙은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를 이해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려운 단어보다는 쉽고 명확한 단어를 좋아합니다. 질문을 작성할 때 쉬운 문법과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면 더욱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챗GPT를 이용해서 질문하려면 복잡하거나 어려운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겠다.

Part 3에서는 업무를 위한 빙과 챗GPT 기능 업그레이드하기를 소개하고 있다. 빙과 챗GPT의 기본 기능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필요한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빙에서 옵션을 추가하여 문장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챗GPT에서 확장 프로그램 사용하는 방법, 챗GPT에서 최신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WebChatGPT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 챗GPT를 이용하여 영어회화를 학습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무엇보다도 챗GPT를 이용해서 영어회화를 학습하는 것에 눈길이 갔다.

Part 4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빙 & 엑셀 활용하기를 다루고 있다. "빙은 엑셀에서 어려워하는 함수를 활용한 여러 계산 수식을 직접 만들지 않고,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해도 적절한 함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이라면 워드프로세서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스프레드시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엑셀이 아마 가장 많이 사용될 것이다. 그런데 이제 엑셀 함수를 제대로 알지 못하더라도 빙을 이용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니 놀랍기 짝이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빙과 엑셀의 활용방법을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art 5에서는 문서와 프레젠테이션 실무 AI 협업 방법을 다루고 있다. 각종 문서와 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제작, 홍보용 영상 제작 등은 직장인이라면 일상의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작업을 업그레이드된 AI 기능과 협업하여 실시간으로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운 세상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워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지 못한다면 머지 않아 AI에게 밀려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하지만 걱정만 한다고 될 일은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빙과 챗GPT를 이용해서 보다 효과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쌓아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빙&챗GPT를믹스Mix하라 #앤미디어 #문택주 #이문형 #내옆에AI시리즈 #직장인업무편 #성안당

우선 이 책은 다른 어떤 챗GPT책보다 이쁩니다. 디자인에 매우 신경을 쓴 책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자짓 잘못보면 포토샵책을 보는 느낌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챗GPT'관련 책이 많이 나왔지만 이렇게 디자인을 신경쓴 책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만큼 따라하기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거죠. ＜빙 &챗GPT를 믹스Mix하라＞는 오픈AI인 챗GPT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검색엔진으로 제공하는 BING의 차이를 확인하고 챗GPT와 BING의 특징을 파악하여 좀더 효율적인 답을 얻도록 가이드해줍니다. 실제 다양한 작업에 빙과 챗GPT를 이용해서 따라해보고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저자는 앤미디어로 IT실무 그래픽 등관련 단행본 기획과 디자인을 합니다. 문택주는 현직교수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고육을 하는분이고요. 이문형은 한양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십니다.

생성형AI인 챗GPT에 사용되는 언어모델을 GPT-3.5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좀더 고급으로 쓸려고 하면 GPT-4를 써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료죠. 20달라입니다. GPT-4는 최대 2만5천개의 단어까지 입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 GPT-3.5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데 GPT-4를 유료로 사용하는 건 아무래도 낭비죠. 하지만 업무에서 좀더 정교한 작업을 하려면 유료도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GPT-4를 설치하는 순서까지 알려줍니다.

챗GPT와 BING은 무엇이 다를까요. BING은 검색형AI입니다. 답변에 어느곳에서 검색했는지 링크를 알려주죠. 그리고 놓치기 쉬운 연관질문을 잘 살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관 사이트도 알려주고 구글이미지검색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챗GPT는 앞의 질문내용을 고려해서 답변을 해주고 답변의 누적 설명으로 주제를 구분하여 답변을 들을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종의 학습이죠. 음식에 대해 주로 묻는 질문에 계속 음식질문을 하면 좀더 음식에 관해 깊이 있는 답변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한번에 답변을 듣기보다 추가질문을 해서 정답에 가까이 가는것이 휠씬 좋은 답변을 듣는겁니다.

챗GPT는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있죠. 프롬프트 지니, AIPRM, WebChatGPT 등을 설치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활용에는 영어공부에 매우 유익하다는걸 알려줍니다. 회화, 번역, 영문메일에 쓰면 효과적이라는 거죠. 좀더 자동화되어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BING으로 엑셀테이블도 만들어서 사용할수있고 엑셀에서 사용할 수있는 계산식도 만들어 붙여사용할수있으며 형식변경도 가능하고 하는 사용법을 순서대로 알려줍니다. 엑셀에서는 고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엑셀에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BING에다가 물으면 순서와 수식까지 만들어주기때문에 따라할 능력만있으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구글독스로 워드문서도 만들수가 있도록 챗GPT를 활용할수있습니다.

저자들이 이 책을 다른 챗GPT책과 달리 좀더 실무에서 해볼수있는 컴퓨터나 오피스책처럼 직접 따라하면서 실제 사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BING과 챗GPT 두개의 차이점을 통해 필요한 요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해서 효과를 보도록 해둔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볻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빙 & 챗GPT를 믹스Mix하라

앤미디어, 문택주, 이문형

요즘 AI 덕분에 강의도 하고 NFT랑 애니메이션 창작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올 초 챗GPT 3.5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챗GPT는 다양한 작업에서 활용될 수 있지만, 특히 아래와 같은 작업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글쓰기 및 편집, 아이디어 도출 및 문제 해결, 자동 번역 및 요약, 콘텐츠 생성 및 편집 분야에서 유용하고 특히 최근에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은 콘텐츠 마케팅쪽 입니다. 챗봇이지만 창의적인 문장 생성과 이해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광고 문구 생성, 소셜 미디어 콘텐츠 작성, 블로그 포스트 제작 등의 컨텐츠 마케팅 작업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강의자료를 정리하거나 PPT를 만들 때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죠. 그리고 빙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챗봇인데요. 엣지 브라우저에 기본 탑재되어 있고 검색기능과 연동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그러나 챗GPT나 빙 사용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는데 챗GPT가 언어 모델 기반의 자동 생성 모델이라고 해도, 생성된 내용의 검토와 수정은 확실히 인간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챗GPT의 결과물을 무조건 믿으면 안되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수정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좋죠.

이 책, 빙 & 챗GPT를 믹스Mix하라는 빙과 챗GPT의 안내서로 저같은 사업가나 아티스트들은 물론 현대의 직장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필요한 끊임없는 정보 수집과 처리 능력,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요즘은 빙과 챗GPT, 캔바, 감마 AI 등 다양한 AI 도구들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빙 & 챗GPT를 믹스Mix하라는 이러한 AI 도구들을 어떻게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관한 방법들과 노하우를 깊이 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빙과 챗GPT의 다양한 기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구성이 체계적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빙과 챗GPT를 통해 문서 작성,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엑셀 등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빙과 챗GPT의 차별화된 능력을 잘 활용하면 많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작업 과정에서 오류를 줄이고 긴 문서를 요약하기 쉬워질텐데요. 빙 & 챗GPT를 믹스하라는 기술의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나 1인 회사 운영자들에게 특히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사실 혼자서 많은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이런 챗봇들이 없었다면 과연 다 해낼 수 있었을지 의문인데요. 저 같은 경우 이미 많이 사용해보긴 했지만 이 도서를 통해서 보다 자세한 사용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혼자 노력으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고, 더 나은 작업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으로 AI없이 생활하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올텐데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이런 책을 읽고 한 걸음 먼저 나아간다면 사업이나 일에서 성취도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 주부터 AI와 NFT관련 수업을 시작하는데요. 제 수업을 듣기 힘드신 분들은 이 책을 그 가이드로 삼아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 수행하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책에는 빙과 챗GPT를 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예시들이 잘 나와 있고 빙과 챗GPT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들을 잘 설명해놓아서 아주 유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