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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알아야 할 바이러스와 팬데믹 이야기 : 동화로 보는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 팬데믹, 백신과 의료 불평등, 건강한 생활 습관 이야기!
정유리 글/박선하 그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들어봤는데 무슨 원리래?
원리를 설명하면 들을 수는 있어?
아니!
과학은 궁금하지만 범접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호기심은 늘 갖고 있는 분야지요.
재미로 위의 대화문을 써봤지만, 현실에 가깝기도 해요.
더욱이 과학 강국에 미래로 가는 사회에서 과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학문인데요.
과학을 학문으로 생각하자니 원리들을 다 이해해야 할 것 같고,
뭐 하나 명확하게 알고는 있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먼저 드는 게 사실이지요.
여기 10대를 위한 <과학을 만든 결정적 질문>을 통해 그 갈증을 다소 해소 할 수 있어
아이와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엔 아이를 위해 읽어보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돌턴의 원자설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이르기까지
술술술 읽히고 내용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보통은 뉴턴의 법칙, 멘델의 법칙 등 따로 떼어 공부했었지만,
이 책에서는 이들을 다 연결해주고 있어서 과학이 어느 힘으로 뻗어나갔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서를 제공하는 이론들에서 가설을 만나 새로운 원리가 재창조되기까지의 과정들에
우리 인류는 늘 궁금증을 던져왔어요.
이런 호기심 때문에 인간이 여기까지 발전하였고 더 발전하리란 믿음이 생긴 것 같아요.
과학의 여러 이론들을 통해 지금의 현상들도 이해하고
연계하는 사고력도 점차 생겨가는 것 같아 재미와 유익함을 고루 갖춘 책이에요.
엄마가 먼저 읽고 아들에게 강력 추천한 책.
일상의 원리들을 이 책 속의 이론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10대들을 위한, 또 과알못 어른들을 위한 책으로
우리가 가졌던 궁금증이 어떻게 발전해왔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킬지 호기심이 블랙홀처럼 쭉쭉 늘어가는 기분이네요.
아이들과 슬슬 읽다가 점점 탐독하게 되는 책!
초등 고학년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
항상 도서관에서 대여하다가 요 책은 도서관에 없길래 급히 추문했어요.
근데 아이가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ㅜ
논술 수업에 필요하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수업때 탁 한 번만 가져가고 그 뒤로도 조금 더 읽어주연 좋으련만 안 읽어요.
소설류가 아니라서 안 읽는것 같아요...
150자를 채워야 한다는데 아직도 150자가 안 채워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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