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성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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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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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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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책수다] 욱하는 성질 죽이기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d******8 | 2018.03.13 리뷰제목
■ 원문 : http://blair.kr/221228090925[매력쟁이크's 책수다] '욱하는 성질 죽이기' 예전에 출판되었던 책인데 좀 지루할 것 같아서 책장에넣어두었던 책인데 얼마전에 또 다시 순위에 올라오고 책 광고를 하더라구요. 다시 눈에 띈 김에 지금이 아니면 또 한참을 넣어두기만 할 것 같아 꺼내두었습니다.전반적으로 '화 Anger'에 대한 정의와 분노에 대한 몇 가지 타입을 나누어 설명해
리뷰제목





[매력쟁이크's 책수다] '욱하는 성질 죽이기' 예전에 출판되었던 책인데 좀 지루할 것 같아서 책장에
넣어두었던 책인데 얼마전에 또 다시 순위에 올라오고 책 광고를 하더라구요. 
다시 눈에 띈 김에 지금이 아니면 또 한참을 넣어두기만 할 것 같아 꺼내두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화 Anger'에 대한 정의와 분노에 대한 몇 가지 타입을 나누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6가지 분노로 나뉘어져 있고 돌발성 분노, 잠재적 분노, 생존성 분노,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 이렇게 큰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각 분노 유형별 개념정리와 특성을 설명하며 적용해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고 있긴 
하지만, '욱하는' 사람들이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을만한 팁은 그다지 대안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단순히 분노에는 이런 유형이 있구나 하고 개념정리정도로 생각해보면, 읽어볼 만 합니다.







실생활에서 '욱하는 사람들'에게 적용할 만한 이슈라기보다는 아마 치료가 필요한 '분노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보니 다 읽고 난 후, 실제 적용해 볼만한 사항은 나의 분노
상태를 잘 파악하기, 분노가 조절이 안된다면 전문가에게 상담받기, 혼자 해볼 수 있는 일로는
일기쓰기 정도 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크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내용은 부실한데 반해 마케팅이 잘 된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이 그 대표적인 유형이 아닐까해요.
전문적이고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쉽게 읽어볼 수 있고 공부할 수 있으면서도
실생활에서 조금 응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심리관련 서적도 시중에 많이 출간되어 있으니까요. 







분노는 평상시에 화를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창구를 이용할 수 없을 때 흔히 발생한다. 
대화도 통하지 않고, 설득해도 소용없고, 운동을 해도 풀리지 않고,  
타임아웃을 외치기에도 이미 때는 늦었다.  

화를 담아놓는 감정 풍선이 이미 한계치를 넘어 폭발한 것이다. 

둑은 이미 무너졌다.  

그 순간 우리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다. 
그것이 단 몇 초였다고 해도, 자신만이 느꼈다 해도 분명 '변신'을 한 것이다. 

이 순간을 학술 용어로 
'해리성 사건 Dissociative Event'라고 한다. 

그러나 이용어는 주로 장기적인 자아분열을 겪는 소위 '다중 인격' 증상과 
상응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가급적 쓰지 않겠다.  
물론 다중 인격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노의 경우, 그 증상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걸쳐 일어나기 때문에 구별하는 것이다. 
분노는 우리의 뇌가 넘치는 화를 주체하지 못할 때 응급조치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풍선이 뻥 하고 터지더라도 일단 응급 상황이 지나면 몇 분 혹은 몇 시간 이내에  
평소 성격으로 돌아온다. 


'해리성'은 흔히 '블라인드 레이지 Blind Rage' , 
즉 맹목적 분노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의 경우에만 사용한다. 
맹목적 분노는 장시간 주변 정황을 인지하지 못한 채 폭력적인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이다. 



■ 총체적 분노 


총제적 분노는 
그 어떤 화나 분노보다 강력한 극단적 사태이다. 
'화' 또는 '분노'라는 말로 그때의 경험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분노가 치민 사람에게 화가 났다고 말하는 것은 
엄청난 토네이도를 가리켜  폭풍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그냥 화가 난 정도가 아니라 분노로 펄펄 뛰고 있는 상황이다. 
총체적 분노는 몰아치는 분노의 폭풍, 복수의 칼날을 품은 초강력 태풍과 같다. 
이 같은 분노는 한 사람의 몸과 마음을 총체적으로 바꿔 
잠재적으로 파괴를 일삼는 위협적인 인물로 만들 수 있다. 



■ 욱하는 성질의 6가지 종류 

 1) 
돌발성 분노 : 지킬 박사는 평소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하이드 씨, 
   즉 무서운 성격으로 돌변하곤 한다. 한마디로 위협적이다.  
   이것은 
욱하는 성질을 가진 사람들을 나타내는 말이다. 
   당신이 만일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갑작스런 분노
   즉 돌발성 분노 Sudden Rage를 겪고 있는 것이다.  

   돌발성 분노란, 갑자기 예기치 않게 성격이 돌변할 정도로
 화가 치밀어 감정이나 생각,  
   행동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거나 혹은 일부밖에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돌발성 분노는 무의식중에 일어난다.  

 2) 
잠재적 분노 : 분노가 항상 특정 사건에 대해 즉각적인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자신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상황에 대한 반응으로 
천천히 누적되기도 한다. 
   이 같은 화는 이성이라는 
장막 아래에서 수년 간 용암처럼 이글거리고 있다가 결국 
   바깥으로 분출
되며, 이를 잠재적 분노 Seething Rage 라고 한다. 
    
   특정 개인 혹은 자신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생각하는 모임이나 집단을 향해 분노가  
   장기적으로 쌓였을 때, 
자신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상황에 대해 병적인 집착을 보인다.  
   그리고 가해자 집단에게 도덕적인 분노와 증오를 나타내며 성격 변화를 일으키거나  
   
복수를 하는 상상, 가해자를 계획적으로 습격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 

 3) 
생존성 분노 : 자기 마음대로 분노를 폭발시킬 수는 없다.  
   (물론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분노를 터뜨리는 척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욱하고 성질을 낸다는 것은 무척 괴롭고 지치는 일이며 함부로 해서도 안 된다.  
   욱하는 성질은 흔히 자신의 존재 가치를 결정짓는
 특정 부분에 위협이 가해졌을 때  
   폭발한다
. 그렇다면 어떤 위협이 욱하는 성질을 일으킬까? 

   가장 직접적인 위협이라면 당연히 육체적인 것, 
   즉 자신이 육체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살아남기 위한 대응책으로 발생하는 
   분노가 있다. 이런 종류의 화를 '생존성 분노 Survival Rage'라고 부른다. 

 4) 
체념성 분노 :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다거나, 중요한 상황에서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사실을 참기 힘들 때  

   (예를 들어, 회사에서 구조조정을 한다고 했을 때 결정을 
기다리고 있어야만 하는 상황
   '체념성 분노 Impotent Rage'라고 한다. 이러한 분노는 (…)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서 비롯된다. 

 5)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 자신이 창피를 당했다거나 비난을 당했거나  
   모욕을 당했다고 느꼈을 때,
 이는 누구나 싫어하는 상황이다.  
   솔직히 누가 좋아하겠는가? 
   하지만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무시한 것도 아닌데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Shame-based Rage'라고 하며 자신을  
   
수치스럽게 만든 사람에게 욕설을 퍼붓는다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 

 6)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 :  외로움, 초조함, 불안감 등을 잘 견디지 못할 때도  
   불화가 발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자신과 사귀던 사람이 현재 다른 사람을  
   사귀고 있는데도 절박하게 그 사람이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경우가 그렇다.  
   헤어진 사람에게 자신의 애절한 마음을 털어놓으려고 전화를 걸지만,  
   결국 다시는 꼴도 보기 싫으며 재수 없다고 소리치다 끊게 된다.  
   그러한 분노를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 Abandonment Rage'라고 한다. 




생존성 분노,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는  
모두 자신에게 꼭 필요하다고 인식되는 것을 얻기 위한 싸움이다.  


첫 번째는 신체적인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이고,  
두 번째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자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픈 욕구이다. 
세 번째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싶은 욕구이며,  
네 번째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하고 싶은 욕구이다.  

이 네 가지 모두 각각 다른 욕구이지만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기'라는 같은 배경에서 출발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욱하고 화가 나서 폭언을 퍼붓지만  
물리적인 폭력을 가하는 경우는 드물며 솔직한 마음으로는  
상대방 눈알이 빨개지도록 목을 조르고 싶지만 
용케 참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부분적 분노 Partical Rage'라고 하는데,  
욱하고 성질이 폭발했지만 부분적으로나마 상황을 제어할 수 있는 상태이다.  
부분적 분노는 물리적으로 폭력을 행사한다기보다는,  
말로 폭언을 퍼붓는다거나 사람을 무시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또한 사람에게 직접 폭력을 행사하기보다는,  
물건을 부순다거나 폭력적으로 굴다가도 
행동이 지나치다 싶으면 스스로 멈추기도 한다. 

욱하고 화가 폭발하는 것을 변신이라고 봤을 때,  
부분적 분노의 경우 평상시 자신과 화를 내고 있는 자신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마침내 평상시의 자신이 통제권을 가지면 다시금 안정을 되찾는다.  
화가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분노가 치밀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웃하고 성질을 내기 전에 자기 스스로 '참자……'라고 생각하며  
화를 억누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화가 폭발하던 찰나에 어찌어찌해서 고비를 넘겼을 때를 
'비폭발 분노 Near Rage'라고 부른다. 




■ 분노 때문에 치르는 값비싼 대가 


 - 
자유가 제한된다 : 감옥, 점근 금지 명령 등 
 - 
다른 이들에게 정신적 · 육체적 피해  
 - 
인간관계가 깨진다 
 - 자신과의 약속을 항상 깨뜨린다 
 - 해고, 정학, 퇴학을 당할 수 있다 
 -
 재정적인 압박을 받는다 : 망가뜨린 물건 변상 / 사고를 처리하는데 드는 법적 비용 등 
 -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며 
신뢰를 잃는다 
 - 집착, 편집증, 
고립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 
자기혐오에 빠진다 



세로토닌은 뇌에 있는 뉴런과 뉴런 사이의 작은 틈새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이것이 부족할 경우 우울증, 무기력증. 절망을 느끼게 되며 세로토닌 결핍일 경우 흔히 
주요우울증장애 진단을 받게 된다. 
하지만
 세로토닌은 단순히 사람을 힘 있고 생동감 넘치게 만드는 것 외에도 충동조절을 도와준다. 
그래서 우울증을 앓는 사람일수록 갑작스레 화가 폭발하기 쉬운 것이다.  

이들은 이성을 잃고 욱하고 성질을 내며 분노를 밖으로 표출하거나,  
분노를 자신에게로 돌려 자해행위를 하는 등 안으로 화를 내기도 한다. 

반면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뇌에 너무 많아질 경우 욱하는 성질을 촉발시킨다. 
코카인이나 메스암페타민 같은 약물을 쓴느 사람들이 그토록 난폭해지는 이유는  
이 약물들이 뇌에 있는 도파민의 양을 높이기 때문이다. 


호르몬 불균형 역시 분노나 공격성을 조절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예상했겠지만, 상대적으로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비율이 높은 남자가  
다른 남자들보다 공격성이 강하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또한 
여성과 남성 모두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흥미로운 점은 두 호르몬 모두 사람이 인지하는 위협을 왜곡시킨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느끼면 
분노나 폭력, 심지어는 욱하고 성질이 폭발하는 등의 방식으로 반격하게 된다. 




믿음직한 친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전문가에게 심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단순히 독서를 하거나 생각할 시간을 가지며 혼자 머릿속으로 이야기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종교적 혹은 다른 영적 개발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욱하는 성질을 가진 사람들은 시간을 두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그들이 사는 세상이 안전해질 수 있다. 




잠재적분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를 감춘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엄청난 크기의 분노가 쌓여 있는데도  
그것을 
한눈에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나
 위험성이 높은 종류의 분노인 만큼 이를 알아차리는 일은 중요하다. 
종종 욱하는 성질을 가진 사람의 방어기제가 무너지며 수년 간 억눌려 있던 분노가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성질을 가진 사람들은 이때가 가장 위험하다.







모든 체념성 분노의 중심에는 한 가지 단순한 사실이 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통제력을 잃었을 경우 화가 커지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독립성, 자기 결정력, 사생활, 그리고 
자제력을 중시하는 성향의 사람들일 경우 특히 그렇다. 
이들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것을 요구한다. 

독립적이라는 말은 강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면 나약한 사람으로 치부한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것은 강인하다는 증거이다.  
하지만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면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취급당한다.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의 경우 수치심이 숨어 있으며,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의 경우 공포에 대한, 특히 버림받는 것에 대한 뿌리 깊은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  
사건 현장 (욱하는 성질이 폭발한 시점)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가 욱하는 성질이 어떻게  
다른 감정들을 숨기고 있는지 수사하라. 


수사 활동을 제대로 펼치려면 최소한 다음 네가지 질문에는 답해야만 한다. 

  ❶ 누구에 대한 분노인가? 
  ❷
 언제 분노를 터뜨리는가? 
  ❸ 
어떻게 분노를 터뜨리는가?  
  ❹ 
왜 분노를 터뜨리는가? 



'신뢰'의 유의어로는 분명함, 믿음, 신념, 자신감, 의지, 희망, 확신이 있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진심으로 그 사람이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이 말을 믿으면, 자신이 의구심으로 차 있을 때도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해 
덜 불안해할 수 있으며 배우자의 사랑과 충실함에 대해서도 확실이 설 것이다. 
욱하는 성질을 버리려면 신뢰 어린 태도를 취하는 것이 극도로 중요하다. 



■ 일기를 써라. 


일기 쓰기는 과거 애착의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쓸 때 더 효과적이다. 
당시를 떠올리면서 분노와 아픔이 차오르는 것을 느껴라. 

그다음, 
사건이 당시에 어떻게 발생하였으며  
어떻게 해야 자신이 마음을 비울 수 있을지에 대한 글도 써보라.  


또한 일기는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경험과 과거에 했던 경험이 가지는  
차이를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자신이 이러한 문제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능숙한 카운슬러에게 테라피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공한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항상 동기부여와 지신에 대한 믿음이라고 답한다. 


  "저는 스스로 욱하는 성질을 멈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분노를 막아 냈습니다. 
    저도 드디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 자격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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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욱하는 성질 죽이기 평점10점 | c**********y | 2018.02.05 리뷰제목
■ 욱하는 성질 죽이기저자。로널드T & 포터-에프론 저/전승로 역출판。다연[TIP] 오늘의 문장▶당신은 분노로부터 얼나나 자유로운가?▶어떻게해야 덜 불안할까? 저자는 일상생활을 좋은 사람, 신뢰적인 사람, 안전한 사람,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게하라는 직접적인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분노관리와 예방에대해... 극복한 성공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항상 동기부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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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하는 성질 죽이기

저자。로널드T & 포터-에프론 저/전승로 역

출판。다연


[TIP] 오늘의 문장

▶당신은 분노로부터 얼나나 자유로운가?

▶어떻게해야 덜 불안할까? 저자는 일상생활을 좋은 사람, 신뢰적인 사람, 안전한 사람,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게하라는 직접적인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분노관리와 예방에대해... 극복한 성공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항상 동기부여와 자신에대한 믿음이라고... 

▶아무리 작은 분노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자의식을 손상시킬 수 있다.게다가 차츰 ... 익숙해지면서 (자기자신도 모르게)더 강력하고 오랜시간 분노를 터트리게 된다.



"욱하는 성질 죽이기" 제목을 접하면서 현대인에게 상당히 의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한마디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에서 발생되는 상대적 불협화음들, 시시때때로 경험할 수 있는 크고작은 탄식, 개인적이면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야기되는 상호관계적인 성격적 파편들이 이런저런 오해든 자신만의 방어기제와 돌발성 분노든 본문의 다양한 사례들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했다.


엄밀하게 욱하는 성질에 대해서 현대사회에 이르러서는 사실 공동체내의 누군가는 매일 그런 고통스러운 현실에 노출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면 지극히 자기편향적이고 개인적인 문제일뿐이라고, 본문에서 언급되고 있는 각각의 욱~하는 성질의 특징적 모델들을 돌아보면 어렸을때의 이런저런 기억들로 애잔하면서 가슴한켠의 깊이있는 아품을 느낀다. 어찌보면 그때의 부모와 가정이라는 이름으로 강압적이고 무섭고 외로우며 억압적인 삶의 과정속의 결과들이 잠재돼있다가 성인 전후로 개인적 크고작은 트라우마의 결과이며 옮지않은 성장 과정의 찌꺼기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삶의 힘겨운 부모님의 삶도 지금와서는 이해도 가고남음이다.


본문에서 다양하게 언급되고 있는 분노는 이미 전세계 각나라마다 내적인 중대 문제로 취급되고 있다. 맹복적분노, 총체적분노, 돌발적분노, 잠재적분노, 생존적분노, 체념성분노, 수치심적분노, 버림받은 상처 등 대략적 통계에 의하면 전체인구의 약 20%가 주기적 크고작은 분노로, 또 일부는 극단적 폐헤로까지 진행, 표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미국의 일상사로 발생하고 있는 총기문제를 들 수 있는데 요즘은 초등학생까지 학내 총기사고가 보고있고 있다.

그것은 국내적으로도 표현적으로 별반 다르지않는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등 점점 거칠고 가시화되고있는 문제의 저변에는 욱하고 치미는 문제를 때때로 조절하지못해 나중에 후회할 말이나 행동, 급기야는 통제할 수 없는 행동으로 자기인생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의 삶까지 망가트림으로서 가정과 국가 사회적으로도 수많은 의료 비용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간단하게나마 본문에서 적나라하게 언급한 왜~

때때로 우리들은 왜 육체와 뇌가 없을 정도로 욱하며 분노를 컨트롤 하지못해 하나같이 패닉상태에 빠지는 것일까?

또 이상적인 인지력, 자의식, 이성적 행동조절력 등을 상실하고 완전히 자기자신을 잃고 미쳐 날뛰는 한계에 봉착하는 것일까?

-빽빽 소리지르는 돌발성 분노...,

-오랬동안 혼자 꽁해있는 잠재적 분노...,

-경제불황과 관련된 채념성 분노 등 모두 안타깝게도 극심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이러한 "욱하는 성질"에대해 네가지 유형의 통제력과 화를 억누리지 못하는 폭발성 패닉상태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 라일은 어린시절 가정폭력적 트라우마가 성인으로 성장한 이후에까지 큰 영향을 미침으로서 자칫 인격파탄적 살인자가 되는것은 아닌지 걱정 할 정도의 폭발성 패닉으로 진행될 여지를 안고있어 염려가 된다.


브렌다는 항상 반듯한 여성하지만 일정기간 참았던 것들이 주기적인 폭발성 패닉으로 진행해 때로는 상상을 초월해 자동 포화되는 욕설 등은 본능적으로 나오는 것임을 알수 있다. 그만큼 잠재적인 상처가 크다는 이야기다.


리카르도역시 평상시엔 한없이 선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어떤 성장과정에 의해서 자의식이 지나치게 약함으로서 조직생활상 상하관계에서 야기되는 자존심을 건드리는 상황을 마주하게됐을때 자제하지 못할 정도로 폭발함으로서 돌이킬수 없는 패닉에 빠저들게 되는 상황이다. 어떻게 하야 할것인가.


샤렐 또한 어린시절 트라우마로인한 상처로 혹시 또다시 버림받을까를 걱정하며 그런 염려들이 본능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나친 간섭과 칩작으로 상대방의 행동들이 자기 생각내에서 벚어나면 걷잘을 수 없는 패닉에 빠지게 된다.



생각해볼것은 우리가 속해있는 사회와 직장, 직위라는 조직문화속에서 또 가정이라는 따뜻한 삶의 테두리속에서 하루하루를 돌이켜보면 어떤 형식으로든 이성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던 자성의 시간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모두에게는 섬세하고 사려깊으며 예의바른 감정의 본질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계기로인해 받은 상처들이 자기를 억누르는 것들을 점검하며 나의 현재는 어떤지 돌아보는 계기도 있을 법하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자신에대한 사고의 흐름을 다양한 임상사례들들어 가감 없이 기록한다. 다양한 조언들중에 어떻게해야 덜 불안할까? 저자는 자신의 삶과 생활 테두리에서 좋은 사람, 신뢰적인 사람, 안전한 사람,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게하라는 직접적인 뼈깊은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분문의 각 췝터별 분노게이지를 체킹할 리스트를 점감해 봄으로서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췝터별 분노 방지법과 현재 자신의 본노상태를 체크할수 있다. 사용해보길 권한다.




개념적인 거리는 있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1995년 미국정신의학회에서 "화병"을 "hwa-byung"로 표기하면서 한국인 특유의 문화증후군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글을 읽었다.

물론 비전문가적 견지에서 생각해보면 전문가적 입장에서 바라보는 화병과 욱하는 성질은 엄연히 다른 사물이라고 말할 수 있으리라.


"한국인 특유의 신경질환 & 문화 증후군"이라 하면서 특유라는 명사적의미는"일정한 사물만이 특별히 갖추고 있음"이라고 나와 있다. 한국적이라는거다.

그러한 유권해석이 가능할지는 차치하고, 화병은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하는 특징적인 신경증으로 알려져있는데 외국에서도 욱하는 운전문화 등을 보면 꼭 그런것같지도 않은데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화병을 앓은 적이 있는가’란 질문에는 90% 이상이 있다고 했다는 수치는 의미심장하다  


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로도 감정이란것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이타적인지 아침저녁으로 운전을 하면서 어떤땐 택시, 버스, 승용차, 등등이 무리하고 과감하게 끼어들어도 "그래 급하면 버저 가거라~"하며 평온한 감정을 유지할 때도 있지만 또 어떤 날은 별것 아닌데도 택시나 버스 등의 막무가네식 운전들을보며 물론 손님이 있어서 이해를 하면서도 무리할땐 "그래 그렇게 살아라"하며 입에서 쌍기억이 튀어나오고 감정을 컨트롤해야 할때가 있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의 말대로 참 컨트롤하기 힘들때가 많다..***  도서출판 다연 다연 다연 [본 리뷰는 yes24의 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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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욱하는 성질 죽이기 / 로널드 T.포터-에프론 / 도서출판다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p********g | 2018.01.17 리뷰제목
욱하는 성질 죽이기Rage: A Step-By-Step Guide to Overcoming Explosive Anger       MBC <무한도전> 양세형의 한마디! OtvN <비밀독서단> 선정 도서!끓어오르는 분노를 잘 다스려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기분 좋게 살자!극심한 분노를 경험한 사람이나 그들을 치료하는 정신건강 전문의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책.분노와 화의 차이점을 짚어주고, 분노하는 사람들의 뇌가 분노하
리뷰제목

욱하는 성질 죽이기
Rage: A Step-By-Step Guide to Overcoming Explosive Anger

 

 

 

 

 

MBC <무한도전> 양세형의 한마디! OtvN <비밀독서단> 선정 도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잘 다스려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기분 좋게 살자!
극심한 분노를 경험한 사람이나 그들을 치료하는 정신건강 전문의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책.
분노와 화의 차이점을 짚어주고, 분노하는 사람들의 뇌가 분노하지 않는 사람들의 뇌와 어떻게 다른지,
단계적으로 분노를 끝내는 방법과 스킬 등을 알려준다.

 

 

 

 


로널드 T.포터-에프론
사회복지학 석사, 의학박사, 분노관리 및 정신건강 카운슬러, 중독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위스콘신 주 오클레어에서 심리치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분노하는 마음≫, ≪분노를 멈춰라≫,

≪부끄러움에서 벗어나기≫, ≪분노관리입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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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화에 관련해서 가장 괜찮은 책 평점10점 | w******e | 2015.10.12 리뷰제목
대게 화를 없앤다거나 성질을 죽인다거나 하는 도서들은 생각만큼 도움이 되지 않는다.읽어보면 보통 원론적인 이야기를 쏟아낼 뿐이다.그러나 이 책은 예시와 테스트를 통해서 현실적인 성격 바꾸기를 돕고 있다.화의 원인부터 고치는 방법까지 나열하면서완독 후에는 화에 있어서 개선된 나를 찾아볼 수 있다.
리뷰제목

대게 화를 없앤다거나 성질을 죽인다거나 하는 도서들은 생각만큼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읽어보면 보통 원론적인 이야기를 쏟아낼 뿐이다.


그러나 이 책은 예시와 테스트를 통해서 현실적인 성격 바꾸기를 돕고 있다.


화의 원인부터 고치는 방법까지 나열하면서


완독 후에는 화에 있어서 개선된 나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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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욱하는 성질 죽이기 평점10점 | g****0 | 2015.01.04 리뷰제목
책 제목부터가 내 시선을 끌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내가 가진 성질 중 하나가 욱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매번 고쳐야지 하면서도 이미 습관화 되어 버린 것 때문에 쉽게 고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답답할 때가 많았다. 평소에는 조용히 있다가도 갑자기 화가 날 상황이 되면 벅차오르는 분노를 조절 못하는 것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런 상황에
리뷰제목

책 제목부터가 내 시선을 끌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내가 가진 성질 중 하나가 욱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매번 고쳐야지 하면서도 이미 습관화 되어 버린 것 때문에 쉽게 고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답답할 때가 많았다. 평소에는 조용히 있다가도 갑자기 화가 날 상황이 되면 벅차오르는 분노를 조절 못하는 것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 책을 접한 것은 어찌 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었다. 저자는 책에서 화의 폭발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계획을 알려주고 있었고 현대인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분노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

 

사실 분노는 화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며 그것의 결말은 치명적이기도 하기에 이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에 저자는 단계적으로 분노를 끝내는 법과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과 대처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었다.

분노가 시작되면 부분적으로 행동을 통제를 인식하는 방법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말릴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또한 사람을 잠재적으로 치명적 파괴의 도구로 변하게 하며 중독성이 강하다고 단정할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무서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노의 종류에는 돌발성 분노, 잠재적 분노, 생존성 분노,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들이 있다고 한다. 이런 분노를 잘 조절해야 사회 생활도 원활히 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고 경제적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된다. 정말 분노를 얼마나 잘 조절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얼마나 어리석게 살아왔는지 깨닫게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분노를 잘 조절해서 욱하는 성질을 조금이나마 잘 조절해서 생활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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