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직장인 입니다. 성실하고 착하지만, 가끔 돌발적으로 욱하는 제가 싫어하는 아내를 위해 마지막 마음담아 읽어보고 고치려 합니다. 잘읽고 훗날 누군가를 만나도 온순한 제가 되고 싶은 마음에 구매 했습니다. 저는 아내의 모든면을 사랑하지만, 말로만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이책을 읽고 느끼고 실천해서 욱하는 성격이 다신 안나오고 저 때문에 다시는 아내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애 했을때 초심으로 돌아가서 아내를 아끼고 살고 싶네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
전 화가 나면 세칭 욱하면 외부적으로 화를 냅니다. 욱하는 순간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는 이미 파괴됩니다. 파괴된 관계로 저는 다시 후회의 감정이 밀려옵니다. 참았어야 했는지 스스로를 자책합니다. 자책이 정답이 아닌 것은 추후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니깐요. 이 책은 왜 욱하는지 고찰하게되는 책입니다. 화를 표출하는 제게 과학적으로 이해하여 행동교정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