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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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리뷰 총점 9.2 (32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자기계발/생활
파일정보
EPUB(DRM) 69.82MB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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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남자답게? 평점10점 | k******d | 2021.03.20 리뷰제목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책 리뷰입니다. 요즘 아동 교육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주제가 양성평등인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성 평등과 관련된 도서가 쏟아져 나오고요. 아이들에게 평등교육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양성평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때 학습되고 배운 것들이 성인이 돼서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죠.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이들의 언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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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책 리뷰입니다. 요즘 아동 교육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주제가 양성평등인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성 평등과 관련된 도서가 쏟아져 나오고요. 아이들에게 평등교육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양성평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때 학습되고 배운 것들이 성인이 돼서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죠.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이들의 언어와 행동에서 지향해야 할 점이 뭔지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읽으면 좋을 책으로 지정하여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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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리뷰 평점10점 | k******d | 2021.03.17 리뷰제목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책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책이 초등학생 필독도서로 지정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배울게 많은 책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하는데에는 어른들의 역할이 큽니다. 이런 책들을 통해서 아이들이 평등하고 열린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언어에는 큰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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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책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책이 초등학생 필독도서로 지정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배울게 많은 책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하는데에는 어른들의 역할이 큽니다. 이런 책들을 통해서 아이들이 평등하고 열린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언어에는 큰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차별적인 단어들이 사라지고,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존중과 배려를 할 수 있도록 어른들도 배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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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팜파스 -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어린이 사회생활 첫걸음 01) 평점10점 | m*****9 | 2018.05.25 리뷰제목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는 남녀차별없이 동등하게 키우겠다 다짐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자니까 씩씩하게', '여자니까 얌전하게' 행동하기를 당부하고 있더라고요 ;; 그래서 아이들에게 고정관념을 심어줄 수 있겠다 싶었어요정해진 사회규칙이 아닌 진정한 나를 찾는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한서네 반 아이들은 편을 나누어 공기놀이를 하다가말다툼이 벌어졌고 성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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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렸을 적에는 남녀차별없이 동등하게 키우겠다 다짐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자니까 씩씩하게', '여자니까 얌전하게' 행동하기를 당부하고 있더라고요 ;; 

그래서 아이들에게 고정관념을 심어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정해진 사회규칙이 아닌 진정한 나를 찾는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한서네 반 아이들은 편을 나누어 공기놀이를 하다가

말다툼이 벌어졌고 성대결로 이어지게 되었어요

중립적인 태도의 한서는 그런 친구들이 난감하기만 합니다





4대 독자로 귀하게 자란 호철이와 또래보다 덩치가 큰 민주는

사사건건 부딪치는 일이 많았어요

상대방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만을 강요했습니다





호철이의 부추김에 한서는 마지못해 민주에게 창피를 주었어요

때문에 입장이 아주 곤란해지고 말았습니다

한서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낼까요?!





한서네 반 아이들은 사소한 일로 감정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어요

호철이와 민주의 모습을 보면서 성가치관은

자라온 환경과 관련이 깊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들 앞에서 좋은 본보기를 보여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장을 덮으면서 둘째아이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리더라고요

"엄마 XX가 여자아이들보고 쪼잘파티라고 했어요"

그 말을 듣고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어요

어쩜 8살 짜리가 그런 저급한 표현을 쓸 수 있는지 ..

그래서 안좋은 표현임을 말해주고 절대로 따라 말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답니다

이 책은 성차별의 다양한 예를 소개하고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도록 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올바른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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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평점10점 | d********t | 2018.05.08 리뷰제목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생활동화로 꽤나 의미 있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남자와 여자의 올바른 차이를 알려 주고 서로 존중하게 돕는 생활동화로 이 책은 소개되고 있다. 사회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알아야 할지, 무엇을 배워야 할지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는 책이다. 자녀를 생각해야 할 시기에 접어 든 터라 이제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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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생활동화로 꽤나 의미 있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남자와 여자의 올바른 차이를 알려 주고 서로 존중하게 돕는 생활동화로 이 책은 소개되고 있다. 사회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알아야 할지, 무엇을 배워야 할지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는 책이다.

자녀를 생각해야 할 시기에 접어 든 터라 이제는 이러한 책에도 관심이 가게 된다. 엄격한 훈육, 심지어는 체벌로 아이를 가르치려 하는 시기는 지났다. 생활동화로 사회에서의 규칙 및 규범을 습득하게 하려는 이러한 시도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로 보인다.

책 첫머리에서부터 공기놀이를 예시로 제시한 것 또한 의미 있어 보인다. 남학생, 여학생이 어울려 노는 장면에서 가장 먼저 아이들이 어울리는 놀이는 공기놀이이다. 놀이방법 등에서 하나하나 살펴보면, 사실 성차별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는 놀이이지만 은연중에 공기놀이는 여자 아이들의 전유물로 인식되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이 남자 아이, 여자 아이 할 것 없이 어울려 놀고 있는 가장 처음의 모습으로 공기놀이를 그려 주었다.

놀이를 하면서 서로 남자, 여자로 구분하여 다투는 모습을 표현해낸 것이 주 내용이겠지만, 이러한 일상적인 모습을 그려 주는 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연스럽게 남자, 여자 학생들이 같이 어울려 공기놀이를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늘 있는 다툼의 현장 등 여러 사건이 발생하는 데 앞서 여러 가지로 제시되는 배경 등은 일상을 표현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모습에서 남성, 여성 간의 구분을 느끼지 않게, 자연스러운 일상 가운데 남자, 여자 아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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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평점10점 | l****8 | 2018.05.03 리뷰제목
초등학교 아이들의 일상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으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최형미선생님과 이향선생님이 글을 쓰고 박선하선생님이 그림을 그린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는 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의 사소한 다툼이 반 전체 아이들이 남자와 여자로 나누어 편가르기가 되어 불편한 상황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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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들의 일상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으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최형미선생님과 이향선생님이 글을 쓰고 박선하선생님이 그림을 그린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는 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의 사소한 다툼이 반 전체 아이들이 남자와 여자로 나누어 편가르기가 되어 불편한 상황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기까지 아이들의 내면의 마음을 볼 수 있고 사건과 사고를 통하여 바르게 성숙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반갑고 예쁘다.

 

초등학교 2학년 호철이와 민주는 공기놀이를 하다가 싸움이 커진다. 싸움은 여자와 남자로 편이 나뉘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남자와 여자에 대한 편견이 하나씩 들어난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보이는 편견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노출되어 학교생활에서 남자, 여자를 구분하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호철이나 민주처럼 남자니까, 여자니까로 구분하여 말하고 행동하다보면 편견과 차별이 생기게 된다. 호철이와 민주의 주장은 점점 거세지고 결국에는 도를 넘어서는 사건으로 이어진다.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초등학교 시절과 지금의 아이들과 비교하며 생각해 보았다. 환경은 많이 변했고 시간과 공간만 다를 뿐이지 그때의 아이들 마음과 요즘의 아이들의 마음은 조금도 변함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이 가정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접하는 사회, 학교생활에서 남자와 여자의 잘못된 구분은 인간관계의 문제를 만들고 올바른 성장에 방해가 된다.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는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남자와 여자에 대한 차이를 바르게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존중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상호존중이 바탕이 된다면 선생님과 관계, 친구 관계가 원만해 지며 학교생활에 자신감이 생기며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알 수 있으니 선생님과 교우관계가 원만해 지고,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어 무슨 일을 하던 자신감이 넘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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