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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총 네 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먼저 지금 십 대가 인권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청소년에게도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갈 권리가 있다. 그 권리와 자격의 조건에 대해서 말한다. 권리의 밑바탕은 인간의 존엄성이 있음을 확인시키주었다. 관계 속에 묻히기 쉬운 인권에 대해서 말하며 스쿨미투에 대해서 말하기도 하였다.  십 대 청소년에게 스스로 인권을 보장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사회에서 민감하기도 한 사안에 대해 더 생각하게 하였다. 두 번째 챕터는 역사 속에서 인권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왔을까? 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영국의 명예 혁명을 시작으로 프랑스 혁명, 미국의 독립 전쟁, 그리고 UN 보편적 인권을 선언하는 세계 인권 선언문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역사 속 인권 이야기인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힘이 없는 존재들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밝히고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목소리를 높인 존재였음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기 때문이다. 

세번째 챕터는 우리 사회에서 인권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란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일들이 오랜 시간 동안 그것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 온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있었다고 언급하는 부분에서 뭉클해졌다. 너무 쉽게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감사함을 잊지 않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화하는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2011년 대형마트에서 고객 개인 정보를 7개 보험 회사에 양도하여 148억원을 벌어들인 것을 보면서 비윤리적이고 물질만능주의의 폐해를 보기도 했고, 개인 정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시대에 따른 인권의 진화를 보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에 대해 더 알고 지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노동자의 인권, 장애인의  인권,  성차별 관련 인권,  성 소수자 인권, 난민, 인종 관련 인권,  노인 인권 등에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인권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인권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인권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쉽게 읽혀서 좋았습니다
중학생도 편하게 읽었어요
인권이 요즘 핫한 이슈인데
책으로 이해할 수 있오 생각의 폭을 넓혀 주었네요
이 책을 읽고 인권문제에 관심이 생겨서
더 다영한 책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좋네요
다른 사람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읽기 좋네요

이 책은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보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되돌아보고 생각을 바꾸는데 좋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책이다. 따라서,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청소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청소년 대상으로 쓰였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읽기도 좋다. 좋은 사회,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로 다 함께 힘을 합치자.

인권, 인권이라면 누구나 나이, 성별, 종교, 신분에 상관없이 누려야 하는 기본권리이다. 학교 수업시간에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기도 하고 인권침해 사례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우리 청소년들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성인의 입장에서 말하는 인권이 아니었나 싶다. 이 책은 이러한 아쉬움을 한번에 해겨해주는 십대들의 인권이야기이다.

 

이 책은 총 4개의 쳅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1. 지금 십대가 인권을 알아야 하는 이유

2. 역사 속에서 인권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왔을까?

3. 우리 사회에서 인권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4. 청소년의 인권, 아는 만큼 지킬 수 있어요.

4개의 쳅터 모두 인권을 이해하고 우리 사회의 인권문제를 생각해보기에 꼭 필요한 쳅터이지만 그 중에서도 인상적인 챕터는 4장 청소년 인권, 아는 만큼 지킬 수 있어요. 이다.

일하는 청소년들의 인권, 온라인 인권, 교실안 청소년들이 가지는 기본적인 인권 그리고 다문화 학생들의 인권까지 지금 현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사회책에 제시된 형식적인 인권교육이 아닌 내가 내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우리 사회 청소년들이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올해 국회의원 선거부터 선거연령이 만18세로 낮아져 고3학생들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루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지만 아직도 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어른들이 많이 있는게 현실이다.

2010년 경기도에서 처음 만들어진 '학생인권조례'는 몇몇 세력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쳐 아직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아직은 미성숙한 인권의 사각지대가 곳곳에 존재하는 우리 사회에서 인권에 대해 청소년과 어른들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책이다.

이 책은 개인정보 보호, 노동자 인권, 장애인 인권, 남녀 차별, 난민 문제, 노인 인권 등 우리가 평소 간과하고 있던 인권에 대한 모든 아젠다를 담고 있지만, 특히 청소년의 인권에 대해 더 깊이있고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인권의 중요성과 역사를 서두에 기술함으로써 책의 첫 장을 펴든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동기유발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인권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던 어른들이 얼마나 될까? 물론 나도 그 무지한 어른들 중 하나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부끄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무심코 했던 생각, 사용했던 말들, 행동들이 얼마나 인권에 대해 무감각하고 무지했는지. 내가 얼마나 인권에 대해 큰 불감증을 갖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청소년 인권은 청소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아직 청소년 스스로 완성할 수 없는 과제이기 때문에 깨어있는 어른들이 함께 발벗고 나서야 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나 또한 청소년의 목소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권리를 인권이라고 하죠.

이 인권을 잘 알아야 모두가 인간답게 잘 살아갈 수 있어요.

미래 사회의 중심이 되는 아이들~!!

아이들이 인권을 제대로 알아야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침 중학교 사회시간에 인권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교과서이다보니 인권에 관련한 내용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그와 관련해서 더 많은 인권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좋겠다 싶었어요.

"십대, 인권의 주인공이 되다"

이 책은 십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인권을 쉽고 흥미있게 알려주고 있네요.

이 책에서는 크게 4개의 챕터로 인권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 지금 십대가 인권을 알아야 하는 이유!

- 역사 속에서 인권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왔을까?

- 우리 사회에서 인권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 청소년의 인권, 아는 만큼 지킬 수 있어요.

처음 시작부터 십대가 인권을 알아야 하는 이유부터 이야기해주니 청소년으로서의 중요성도 인지시켜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역사 속에서 인권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왔는지는 세계사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영국의 명예혁명, 프랑스의 인권 선언문, 미국의 독립전쟁, un의 세계 인권 선언문과 우리 역사속의 학생독립운동 까지!!

역사를 통해 들여다 본 인권은 아이들이 훨씬 더 인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람들이 인권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를 아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역사 속의 인권이 조금 먼 이야기라면 우리 사회에서의 인권은 아이들에게 훨씬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sns를 많이 하는 아이인데 이 책을 통해 디지털 세계에서의 '잊힐 권리'도 인권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게되서 좋으네요.

인권이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변함에 따라 진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십대의 아이인 만큼 청소년의 인권을 많이 알아야겠지요?

"십대, 인권의 주인공이 되다"에서는 청소년 인권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줍니다.

중학교 사회과목을 공부하면서 인권을 많이 얘기하던 아이.

이 책을 읽어보면서 더욱 자세하게 청소년 인권을 알게되니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내용이더라도 교과서는 공부로 받아들이고,

책은 그냥 정보로 받아들이게 되니 교과서가 아닌 책으로 받아들이는 인권에 대한 정보가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십 대 청소년이 일할 때 꼭 알아야 할 10가지는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답니다.

아직은 학생이라 일은 하지 않지만 이런 청소년 인권을 잘 알고 있어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기위해서는 다양한 인권을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디지털인권, 청소년 투표권, 일하는 청소년, 교실 속 다문화, 난민, 노인, 아이 등등...

인권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것이 보장되지 못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이 책을 십대들이 꼭 읽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