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담은 집 - 나를 닮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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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담은 집 - 나를 닮은 인테리어

나답게 삶을 즐기는 인테리어 스타일링북

리뷰 총점 9.1 (16건)
분야
가정 살림 > 집/살림
파일정보
EPUB(DRM) 82.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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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를 담은 집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j*****6 | 2022.02.10 리뷰제목
「나를 담은 집」    일본인 저가가 리노베이션과 새로운 주거방식를 제시하는 책이다. 소제목처럼 자신을 닮은 인테리어로 나답게 삶을 즐기는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듬뿍 담기 스타일링북이다. 주방이 단순하고 획일적인 공간이라면 요리만 하게 된다. 저자는 카페 같은 주방에서 일상을 즐기는 집을 소개한다. 가구 트랜드는 너무 자주 바뀌어 주거 공간에 해마다 적
리뷰제목

 



 

 

 

나를 담은 집 

 

일본인 저가가 리노베이션과 새로운 주거방식를 제시하는 책이다소제목처럼 자신을 닮은 인테리어로 나답게 삶을 즐기는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듬뿍 담기 스타일링북이다.

주방이 단순하고 획일적인 공간이라면 요리만 하게 된다저자는 카페 같은 주방에서 일상을 즐기는 집을 소개한다.

가구 트랜드는 너무 자주 바뀌어 주거 공간에 해마다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다유행하는 트랜드에 맞는 의자 하나 사서 가끔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거나 아니면 그냥 앉아 있고 싶은 공간에 무심히 둔다면 그것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러그와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저자의 좋은 아이디어이다

 

 

 

대개의 옷방은 그냥 옷만 가득 있다너무 획일적인 경우가 많다저자의 팁을 따라 옷가게 스타일의 상자나 선반 수납 등으로 옷을 입어보고 머물기에 알맞은 쾌적한 옷방 환경을 만들어 보고 싶다식물은 계절마다 물주는 주기가 다르다이에 맞춰 물주기가 힘들 때는 수경재배도 좋다투명 화분을 구입하기보다 집에 있는 그릇을 이용하면 더 멋스러울 때가 있다저자도 화분으로 그릇을 이용한다굽 달린 접시 콤포트 하나 식탁 위에 올려 두어도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된다.

 

일본인 저자가 자신만의 개성으로 만들어가는 인테리어를 살펴보니 이사 가서 집을 리노베이션 하고 그대로 10년씩 그냥 사는 것보다 이렇게 매년 혹은 계절 따라 업데이트하면서 살아간다면 집은 단순히 주거하는 공간뿐만 아니라 힐링하는 공간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즐거운상상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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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인테리어 평점10점 | y*******7 | 2022.02.22 리뷰제목
집을 꾸미는 일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힘들게 꾸민 집이 형편없어 보이면 실망 또한 크게 느껴진다.   집은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그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아파트는 1동에서는 모두 구조가 같다. 위층이 안방인자리에 아래층도 안방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모두가 같은 자리에 위치해 있다. 넓은 시야로 봤을 때 왠지 웃기는 그림이 나온다. 같은 방향으로 침대가 놓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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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꾸미는 일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힘들게 꾸민 집이 형편없어 보이면 실망 또한 크게 느껴진다.

 

집은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그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아파트는 1동에서는 모두 구조가 같다. 위층이 안방인자리에 아래층도 안방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모두가 같은 자리에 위치해 있다. 넓은 시야로 봤을 때 왠지 웃기는 그림이 나온다. 같은 방향으로 침대가 놓여 있고 모두가 똑같은 방향으로 잠을 잔다고 생각해 봐라. 30층인 아파트에 30명이 모두가 같은 위치에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잠을 드는 게 생각만 해도 너무 웃기다.

 

하지만 구조와 방향이 같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건 아니다. 집안에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집에 가치가 달라진다.

 

"나를 담은 집-나를 담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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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 및 취재를 맞은 가토 도키코는 인테리어, 그릇, 음식 등을 다루는 라이프 스타일 에디터로 25년간 일했다. 또한 일본 내 취재 1,000여 건을 진행한 경험을 했고 그 외에도 프랑스, 영국, 스페인, 북유럽, 미국, 이스라엘, 모로코 등 여러 나라의 인테리어 경험을 했다.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로 주택과 호텔 등 상업 시설 공간 디자인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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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선 멋지고 아름다운 11가구의 집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자기만의 공간, 삶에 힘을 싫어 주는 리모델링을 통해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는 행복한 공간을 보여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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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서는 아름다운 그릇과 가구, 사람의 마음이 곳곳마다 깃들여 있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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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삶의 공간이 행복한 공간으로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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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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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를 담아 더욱 멋지게 자라날 집을 위해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c*******1 | 2022.02.20 리뷰제목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계획할 때, 혹은 기존의 공간에서 더 나은 삶을 계획할 때, 우리는 인테리어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인테리어와 관련하여 수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에 있지만, 시각적 효과가 매우 중요한 인테리어 분야에 있어서는 종이책을 고집하게 됩니다. 스크린을 통해 보는 것과 달리 실제에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체감할 수 있기 떄문이지요. 이 책은 일본 여성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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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계획할 때, 혹은 기존의 공간에서 더 나은 삶을 계획할 때, 우리는 인테리어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인테리어와 관련하여 수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에 있지만, 시각적 효과가 매우 중요한 인테리어 분야에 있어서는 종이책을 고집하게 됩니다. 스크린을 통해 보는 것과 달리 실제에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체감할 수 있기 떄문이지요.

이 책은 일본 여성 패션 및 인테리어 잡지인 <HERS>에서 십수년간 다룬 일본 여성들의 인테리어 사례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사례 11건을 단행본의 형태로 스페-샬하게 다룬 사례라고 해요. 타인들의 집을 엿보기 힘든 일본의 정서 상, 이렇게 타인의 집 특히 여성의 공간을 다룬 책이 나왔다니 너무나 반가울 따름입니다.! 요리, 예술, 건축, 헤어, 인테리어 등 각양각색의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분들이 어떻게 삶의 공간을 꾸려나가시는지 풍부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 계단, 복도, 드레스룸을 활용한 틈새 공간 인테리어까지! 식물 파트는 정말 그냥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군요~^^집에서도 키우기 좋은 식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다가오는 봄에 하나정도 분양받고 싶네요!

리노베이션 부분에서는 방을 아예 다 터서 원룸처럼 만드시거나, 주방을 패치타일로 예쁘게 꾸미신 사례가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삶을 꾸려가시는 분들이 반려동물을 위해 어떤 소재와 아이템들을 고르셨는지도 소개하고 있어, 반려동물들과 함께 삶을 꾸리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젠 어엿한 가족으로 인정받고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혹은 아이템들도 집에 필수 템이겠죠!^^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잡지답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들이는 집을 어떻게 꾸미셨는지를 엿볼 수 있었어요. 친구와의 동거 혹은 한 집 안에서 부부 각자의 삶의 공간을 가져보는 시도 등 흥미로운 사례를 엿볼 수 있었어요.

 

이제 곧 생길 저만의 공간을 위해 이런저런 인테리어 서적들을 접하는 와중에 <나를 담은 집-나를 닮은 인테리어>를 접할 수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아파트 인테리어 교과서>를 먼저 접했었는데, 아파트 외에 다양한 건축에서 각자의 삶의 공간을 꾸려나가시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특히 식물을 꼭 활용해야겠다는 것과, 꼭 비싸지 않아도 삶의 공간을 아늑하게 만들어줄 아이템들을 갖추고 싶다는 열망을(!!)갖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봄, 삶의 공간을 바꾸어보고 싶을 때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상상 <나를 담은 집-나를 닮은 인테리어>를 통해 인테리어의 즐거움과 이를 통한 행복을 느껴봅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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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인테리어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e******o | 2022.02.17 리뷰제목
1.집주인을 닮은 집 지금까지 수백 채가 넘는 집을 둘러본 후 특별히 마음에 남았던 11인의 집을 소개합니다. 인테리어도 생활 방식도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만의 'JOY OF LIFE' 조각들로 가득 채운 독창적인 공간이에요. 인테리어 비법 뿐 아니라 인생을 어떤 식으로 살고 싶은지 각자의 생각까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책 10페이지   부부는 오래 살면 닮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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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주인을 닮은 집

지금까지 수백 채가 넘는 집을 둘러본 후 특별히 마음에 남았던 11인의 집을 소개합니다. 인테리어도 생활 방식도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만의 'JOY OF LIFE' 조각들로 가득 채운 독창적인 공간이에요. 인테리어 비법 뿐 아니라 인생을 어떤 식으로 살고 싶은지 각자의 생각까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책 10페이지

 

부부는 오래 살면 닮는다고 하는데, 내가 늘 머무는 공간은 어떨까? 집이라는 공간도 점점 주인을 닮아갈까? 《나를 담은 집 나를 닮은 인테리어》를 펼치다보면 왠지 페이지속 주인을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수업을 하기 때문에 커다란 테이블과 각양 각색의 의자가 있는 집을 보니 나도 요리 수업을 듣고 싶다. 주인과 수다를 떨며 그 편안함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차오른다.

 

이 책은 인테리어의 트렌드를 소개한 책이 아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만들어가고 있는 집의 한 찰나를 보여준다. 집들은 완성형이 아니다. 계속해서 주인의 삶 처럼 다듬어지고 만들어진다. 그 집이 그렇게 된 데에는 다들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

"처음부터 단순한 세컨드 하우스가 아니길 바랐어요. 친구의 개인전이나 영화 상영회 등을 하며 공간을 셰어하고 늘 새롭게 변신하는 집을 만들고 싶었죠. 그런데 아버지 병 간호를 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층이 자신의 특기를 공유할 수 있는 셰어하우스를 만들면 좋겠다는 방향으로 꿈이 커졌어요. 아버지도 여기서 건강을 회복하셨죠. 환경이 사람을 살린다는 걸 절감하게 되었어요."

책 39페이지

 

때로 공연장으로 때로 전시장으로 늘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셰어하우스를 꿈꾸는 주인은 집을 어떻게 꾸밀까? 그곳에는 높이가 다른 의자 50개가 놓여있다. 직접 다리를 잘라 만들어 놓으니 좁은 공간에 여러개를 수납할 수 도 있고 앉기도 하고 사이드 테이블이나 장식 받침대로도 사용한다고 한다.

 

또 남쪽의 개구부에는 목제 미닫이문을 닫아 정원과 산, 먼 바다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을 만들었다. 누구라도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고, 저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하게 만드는 문이다. 사람과 사람을 막는 벽과 문을 활짝 열어놓으니 안과 밖이 하나가되는 그림, 셰어하우스를 주인의 꿈이 집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2. 싱그러움을 선물한는 식물 라이프

 

코로나로 꽉 막힌 일상에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인테리어 관련 상품의 매출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나 역시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 집이다보니 형식적으로 물만 주었던 화분에게도 눈길과 관심이 간다. 이 녀석들 분갈이를 좀 해줘야 하나 저 마른 꽃은 버리기엔 아까운데 어디 꽂아놓을까 안하던 생각도 든다.

 

아마 집의 분위기를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식물일 것이다. 다양한 모양과 색, 크기에 따라 가져다 놓기만 해도 비포와 애프터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 이 책 2장에서 소개하는 식물 인테리어 부분을 읽다가 나도 당장 하나를 적용해 본다.

 

한 송이 꽃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를 보며, 드라이플라워인 분홍 안개 몇 가닥을 투명한 유리병에 꽂았다. 어떠냐구 물어도 별 반응이 없는 막내를 뒤로하고 책장에 놓으며 혼자 기분을 전환했다. 기분전환, 식물은 볼 때마다 긍정적인 기분으로 환기시켜주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3. 작지만 특별한 마이 스페이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면 집이 작다는 느낌을 점점 받게 된다. 가족구성원이 같은 공간을 공유하면서 어른들의 공간은 점점 줄어든다. 이런 와중에 나만의 공간, 그것도 엄마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부억 한켠에 놓은 의자하나 작은 테이블 하나, 베란다에 놓은 벤치하나가 나만을 위한 작은 쉼을 제공할 수 있다.

 

나는 주로 거실에 놓인 커다란 테이블이나 아직은 책상에 잘 앉지 않는 막내의 책상에 주로 앉아있다. 불편한 점은 테이블이 식탁으로 변신해야 할 때나 막내가 자기 책상을 비워달라고 할 때는 내 짐들을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요런 불편을 겪지 않을만한 나만의 공간은 없을까? 곰곰히 생각하면서 구석구석 살펴보니 딱 떠오르는 곳이 한군데 있다.

 

작은 스툴 하나만 놓으면 싱크대 한 켠을 내 책상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소에는 주전부리등을 올려놓는 용도로 쓰였는데, 그곳을 정리해서 잠깐 책을 읽거나, 글을 쓸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자기만의 공간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이 책 속의 집 주인들이 꼭 나보고도 당신만의 공간을 찾아보라고 말을 건네는 것 같다.

 

4. 도전하고픈 새로운 주거 방식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신선했던 부분은 각자의 새로운 주거 방식을 제시하고 실제 사례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바로 현관까지 따로 리모델링한 부부는 1층과 2층은 부인이 3층은 남편이 개별적으로 쓴다. 설마 했지만 주방과 욕실도 전부 별개로 완전히 독립되어있어 서로의 사생활이 철저히 존중받는다.

 

같이 살면서 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독립되어있으면서도 연결되어있는 서로의 자유를 존중하는 새로운 방식인 것도 같다. 단, 이런 주거 방식을 과연 적용하려면 얼마나 많은 산을 넘어야 할까 의문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슬쩍 남편에게 책에보니 이렇게도 살더라 얘기를 꺼내봤더니, 역시나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반문이다.

 

독립된 공간에서도 외롭지 않으면서 나중에 여차하면 임대를 놓을 수도 있는 주거형태, 나는 한번 고려해볼 만하다고 생각되는데, 남편은 전혀 아닌가보다.


 

이 책은 신기한 것이 꽂아두고 가끔씩 열어서 집 주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점이다. 이야기처럼 읽었던 부분을 다시보면 지나쳤던 사진에서 눈에 들어오는 인테리어 팁이 보이기도 하고. 사진을 보면 또 주인이 궁금해지는, 실용서지만 정감이 느껴지는 책이라고 할까?

 

내가 사는 집도 결국 나의 인생을 닮아있다고 생각하니, 우리 집이 새롭게 보인다. 이곳을 어떻게 채워갈까 고민과 설레임이 슬며시 고개를 든다. 3월이 오면 쇼파부터 바꾸고싶은데, 날 닮은 녀석으로 잘 골라봐야겠다.

 

*이 글은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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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는 사람을 닮은 공간 평점10점 | j*******2 | 2022.02.12 리뷰제목
부제가 나답게 삶을 즐기는 인테리어 스타일링북,말그대로 내가 나를 보여주는 것 중 하나가 주로있는 공간의 모습인것같다. 어떤 공간이든 그곳을 사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마련이며, 이책은 그 모습을 잘 보여준다.사람들의 집과 그 사람을 취재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등을 보여주며 타인의 집구경을 하는 경험을 할수있다.'YES24 리뷰어클럽?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제목
부제가 나답게 삶을 즐기는 인테리어 스타일링북,
말그대로 내가 나를 보여주는 것 중 하나가 주로있는 공간의 모습인것같다.
어떤 공간이든 그곳을 사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마련이며, 이책은 그 모습을 잘 보여준다.

사람들의 집과 그 사람을 취재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등을 보여주며 타인의 집구경을 하는 경험을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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