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운동까지 한 권에 담은 임신 출산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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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운동까지 한 권에 담은 임신 출산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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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임신/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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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평점10점 | t******4 | 2020.07.30 리뷰제목
쌍둥이 엄마 이영애(배우), 최지우(배우), 이하정(방송인), 이지혜(방송인)가 선택한 국내 최고 의료진이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 수업 280일’아기를 기다리는 산모들에게 선물해주기 좋은 도서임신 계획이 있고 차근차근 준비하던 중 이 도서를 알게 되어 읽게 되었다. 국내 유명 산부인과 닥터가 쓴 책이라 내용이 더욱 궁금하고 신뢰가 갔다. 꽤 두꺼운 책이지만, 제목
리뷰제목

쌍둥이 엄마 이영애(배우), 최지우(배우), 이하정(방송인), 이지혜(방송인)가 선택한 국내 최고 의료진이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 수업 280일’



아기를 기다리는 산모들에게 선물해주기 좋은 도서

임신 계획이 있고 차근차근 준비하던 중 이 도서를 알게 되어 읽게 되었다. 국내 유명 산부인과 닥터가 쓴 책이라 내용이 더욱 궁금하고 신뢰가 갔다. 꽤 두꺼운 책이지만, 제목에서 '하루 한 장'이라는 말에 천천히 읽어보면서 옆에서 같이 설명해주는 기분이라 읽는데 그리 큰 부담이 되진 않았다.

임신을 준비하는 때부터 출산을 하고 몸조리하기까지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아기를 맞이하고 품에 안기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어

병원에서 직접 대면 상담하는 것처럼 옆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임신했을 때부터 한 쪽씩 매일매일의 D-day가 나타나며 몇 주차인지도 깨알같이 나와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그 날에 맞는 사진이나 팁에 관련된 사진도 같이 들어가 있어 글을 이해하는데 수월했다.

특히 그 날의 아기와 그 날의 엄마가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서 좋았다.

아기와 엄마를 분리시켜 각자의 상황을 알게 되니, 무엇을 잘못하고 있진 않을까

내 몸이 지금 어떠한데 이게 정상인걸까? 하는 불안감도 훨씬 덜 할 것 같다.

옆 코멘트에는 산모들이 궁금해 할만한 것들이나 팁들을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참고하기에 매우 좋았다.

1만 7천건의 분만에 참여한 닥터라 그런지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들이 궁금해할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

캐치하시고 설명해 놓아서 백과사전같은 도서다.



각 D-day마다의 아기와 엄마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있지만,

중간중간 주차별로도 아주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다.

임신/출산에 관한 도서 중 이보다 더 자세한 도서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이 매우 잘 되어 있다.

본 도서는 임신 초기 / 임신 중기 / 임신 말기 크게 3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마지막 챕터에는 임신과 운동이 있다.

임신과 운동 편에서는 임신의 필요성, 임신 전의 운동, 임신 초기, 중기, 말기, 출산 후의 운동까지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은지 아주 자세히 나와있어서 참 좋다.

책장에 잘 꽂아놓았다가, 임신 전에 다시 처음부터 읽어볼 생각이다.

이 도서와 함께 임신/출산을 준비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도 시기에 맞는 운동법을 잘 따라해서 튼튼하고 좋은 엄마가 되야지.


저자 소개

지은이 김문영

1993년 산부인과 전문의 취득 이후 제일병원에 근무하면서 28년간 약 1만 7천 건의 분만에 참여했다. 고위험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안전한 임신과 출산, 모성 건강을 위해 한평생을 바쳤다. 특히 산과 초음파 분야의 연구에 기여도가 컸으며, 쌍둥이 클리닉 개설, 소프롤로지 분만법 도입 등 건강한 출산 문화 조성에 앞장서 2017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재 차의과학대학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김수연

39세에 첫아이를, 45세에 둘째 아이를 낳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체형 교정 전문 병원 강남세란의원의 대표 원장이다. 평소 산후 통증과 비만으로 힘들어하는 산모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차에 둘째를 임신했을 때,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을 직접 촬영하여 페이스북에 올리기 시작했다. 현재 산전·산후 운동 동영상 및 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로 ‘페북 닥터(페이스북 닥터)’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저서로는 《통증 제로 홈트》, 《산후 골반 교정 다이어트》, 《내 아이의 허리가 휘고 있다》 등이 있다.

지은이 한유정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제일병원에서 근무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 초음파학회,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전문 진료 분야의 최신 지견을 쌓으면서, 특히 태아 기형 진단 및 유전 상담을 위해 역량을 쏟아 왔다. 현재 차의과학대학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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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하루한장 임신출산 데일리북 (저 김문영, 김수연, 한유정) 평점10점 | h******2 | 2020.07.28 리뷰제목
블로그를 보면 임신관련 포스팅이 거의 안올라와서 임신을 포기했나보다 할수 있지만, 나름 노력중에 있는 요즘... 이다. 물론 해탈지경이긴 한데 ㅋㅋㅋ여전히 배테기 꾸준히 하고 있다.그래도 다행인건 처음 배테기를 할 때 정말 울고 싶었다. 처음해본 배테기는 몇달간 높은 수치를 보여주지 않았다. 한 4~5달정도 들쑥날쑥했던듯.. 제일 높은게 한 4.0정도...?무배란인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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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보면 임신관련 포스팅이 거의 안올라와서 임신을 포기했나보다 할수 있지만, 나름 노력중에 있는 요즘... 이다.

물론 해탈지경이긴 한데 ㅋㅋㅋ

여전히 배테기 꾸준히 하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처음 배테기를 할 때 정말 울고 싶었다. 처음해본 배테기는 몇달간 높은 수치를 보여주지 않았다. 한 4~5달정도 들쑥날쑥했던듯.. 제일 높은게 한 4.0정도...?

무배란인가 싶기도하고 내 몸이 건강하지 않은건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다. 게다가 난 일자는 거의 정확한데 양이 정말 너무 적어서...진짜 걱정많았는데, 거짓말처럼 5달동안 건강한 몸 가지려고 노력을 하니 배란일이 맞춰줬다.

핑크다이어리가 알려주는 배란일 기준 -1일 또는 -2일이 내 배란일임. 그래서 조금 마음이 편안해짐.

그리고 4월인가 5월경에 산전검사를 받고 왔는데, 건강하다고 해서 더더욱 마음이 편안해지고

.

.

.

아무튼 나도 그렇지만,

아이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검색 눈팅 장난 아닐꺼라 생각한다.

착상통, 착상일, 수정통, 수정시기, 임신중생리, 배란통, 생리와 착상혈 차이, 착상혈일까요? 등등

정말 별의 별 단어로 검색하고 있는

나를 볼수 있음

그런데 사실 나도 검색해서 알지만

다들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은 정확성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임신관련해서 정확한 정보를 가진

책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함게 살펴보자~!

(* 불임관련 서적 아니다.

생리주기_0주차 부터 하루하루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서술한 책임*)

 

일단 내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세가지

1.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정확히 알고 싶었음

2. 임신을 대비해서 하루하루 어떤일이 일어나나 그 시기별로 조심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알고 싶었음

3. 임신이 언제될지는 모르겠으나, 공부하고 있으면 준비된 엄마구나! 하고 아이가 생길꺼 같았음

그래서 프롤로그, 추천사, 목차까지 꼼꼼히 읽었다.

프롤로그를 보는데 이 책을 쓴 김문영 쌤이 유명하고 열정많고 얼마나 대단하신지 알수 있었고 김수연 쌤이 정립한(?) 임신 차수별 운동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었다ㅎ 아무튼 임신에 관해서 정보가 아주 꽉꽉 채워져 있는 임신계의 바이블이라고 불러도 될것 같음

 

그래서 일반 책과 비교했을때

크기도 좀 크고 두께도 꽤 된다.

 

 

아무튼 이번달 나의 배란일은 24일 정도였고 오늘은 남들기준으로 수정전 1주차 즉, 임신차수로는 1주차에 해당한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은 임신이 아니지만 조심해야할 때~!

내일부터는 착상주기에 해당하는데, 착상이되면 물론 초기는 난황이 배아에게 영양을 공급하겠지만 조심해서 나쁠것 없겠지? 책이 알려주는대로 잘따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함.

엽산은 잘 챙겨먹으니까 오케이~!

오늘저녁부터는 조금 신경쓴다는 의미에서

밥을 영양학적으로 잘챙겨먹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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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책이 너무 좋았던 것

생리때부터 (0주차/혹은 수정전 2주) 하루하루 내 몸에 대해 알려주고, 그 시기별로 조심해야할 점 등을 알려주었던 것과

임신전, 초기, 중기, 말기, 출산후별로 안전한운동법을 알려주는 점이 참 좋았다.

임신 중인 임산부에게도 추천하고

임신을 준비중인 예비 엄마들에게도 추천한다.

*이 책은 책과 콩나무에서 지원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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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_김문영, 김수연, 한유정 평점10점 | n*******n | 2020.07.27 리뷰제목
6년 전 첫아이를 낳는 순간, 돌이켜보면 난 임신과 출산에 대해 무지했다. 결혼을 했고 아이가 생겼으니 낳아야지, 이런 단순한 다짐만으로 그 위대하고 신비롭고 위험한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하면 까마득하다. 무식이 용감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그만큼 나이도 먹고) 둘째 아이를 생각하고 있는 요즘은 임신과 출산 자체가 묘연하단 느낌을 많이 받는다.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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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첫아이를 낳는 순간, 돌이켜보면 난 임신과 출산에 대해 무지했다. 결혼을 했고 아이가 생겼으니 낳아야지, 이런 단순한 다짐만으로 그 위대하고 신비롭고 위험한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하면 까마득하다. 무식이 용감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그만큼 나이도 먹고) 둘째 아이를 생각하고 있는 요즘은 임신과 출산 자체가 묘연하단 느낌을 많이 받는다.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고, 건강하게 큰 이벤트 없이 출산하고 싶다고 해서 모두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임신과 출산이 인생의 당연한 과제처럼 해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겐 그리 쉽지 않은 이야기라는 걸 체감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신비로운 생명이 내 곁에 오리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펼쳤다. 임신 전부터 읽으면 좋을 임신 출산 관련 책을.

 

 

이 책은 제목이 일단 심플하다. 하루에 한 장씩 하루 동안 나와 아이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깔끔하게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임신 4~5주 차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책은 그전부터 즉 임신 40주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아를 만들기 전의 단계인 난소 이야기부터 시작되니 말이다. 그래서 더욱이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미리 읽어보길 추천한다. 임신 후라면 이 책의 앞부분이 훌쩍 지나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내용 또한 읽어두면 다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긴 하지만 말이다. 하루하루 아이가 내 안에서 어떤 변화를 겪고, 그에 따라 나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중간중간 실생활에서 느낄 통증이나 어려움에 대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코멘트가 있어 더욱 유익하다.

 

 

나에게 유익했던 부분은 운동 부분이었다. 임신 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야 기초체력이 길러지고, 출산할 때도 덜 고생할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연한 게 사실이다. 또한 출산 후엔 몸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았고 극심한 통증으로 몸을 눕히고 앉히는 것조차 힘들지만 그때에도 운동을 해야 회복이 빠르다고 하니 (아직 둘째를 임신한 건 아니지만) 후에 출산 후 정말 유용할 부분으로 다가왔다.

 

 

처음이나 두 번째나 아이를 만나는 과정은 낯설고 두려운 길이다. 그 두려움을 여러 인터넷 정보와 카페에 하는 질문으로 해소하려 하지만 잘못된 정보는 되려 불안감을 키운다. 그럴 땐 믿을만한 의사 선생님께 조언을 듣는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쳐보길 추천한다. 우리의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시켜 줄 차분하고 깔끔한, 그리고 친절한 전문가가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있어주니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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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임신책 추천_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평점10점 | h********i | 2020.08.18 리뷰제목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은 책 제목처럼 임신기간 280일 동안 매일, 하루에 한 장씩 차근차근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오늘 아기는' '오늘 엄마는'이라는 제목으로 매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임신 초기, 중기, 말기 등으로 뭉뚱그려서 설명하기 보다는 하루하루의 '아이'와 '엄마'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고 날마다 달라지는 몸의 변화 뿐 아니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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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은 책 제목처럼 임신기간 280일 동안 매일, 하루에 한 장씩 차근차근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오늘 아기는' '오늘 엄마는'이라는 제목으로 매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임신 초기, 중기, 말기 등으로 뭉뚱그려서 설명하기 보다는 하루하루의 '아이'와 '엄마'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고 날마다 달라지는 몸의 변화 뿐 아니라 임신 기간 중 알아야 하는 정보도 잘 정리가 되어 있어요. 임신 시기별로 운동법이 소개되고 있는데 큼직큼직하게 사진으로 나와서 따라 하기 쉽겠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임신 전의 운동 파트가 있어서 임신 준비 중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요.



책 옆면에 색깔로 구분되어 있는거 보이시죠? 챕터별로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굿!!


임신 10개월 동안 아기와 엄마의 변화는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을 위한 운동법, 식단, 시기별로 알아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임신 준비 중이신 분들과 임신 중인 분들 모두에게 추천해요. 그야말로 임신출산 대백과랍니다. 


임신이 된 걸 알고 난 뒤에 임신출산 관련 서적을 찾으시기 보다는 준비 중일 때 구입해서 읽으시는 걸 권장해요.


서점에서 다양한 임신책을 비교해보았는데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이 보기도 확실히 보기도 편하고 집에 두고 보기 좋겠다 싶어서 선물용으로도 한 권 구입했습니다. 임신 준비 중인 친구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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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m********5 | 2020.07.28 리뷰제목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임신 준비중일 때 살펴보면 좋은 책으로 고른 임신 출산 대백과유명한 백과 사전도 있지만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만 봐야 될 것 같은데,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은 두껍지만 많이 무겁지 않다.크기가 크지 않고 꼭 필요한 내용만 있달까..  첫째 임신 했을 때도 이 책을 알았더라면더 좋은 태교와 임신 준비를 했을 것 같았다.디데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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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임신 준비중일 때 살펴보면 좋은 책으로 고른 임신 출산 대백과

유명한 백과 사전도 있지만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만 봐야 될 것 같은데,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은 두껍지만 많이 무겁지 않다.

크기가 크지 않고 꼭 필요한 내용만 있달까..

 

 

첫째 임신 했을 때도 이 책을 알았더라면

더 좋은 태교와 임신 준비를 했을 것 같았다.

디데이처럼 하루하루 엄마의 몸 변화나 아기의 상태, 그리고 그때그때 검사해야되는 항목들이나

어떤 검사가 있고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한번더 되짚어준다.

 

 

과연, 책의 내용을 읽어보니 이영애랑 최지우, 이하정 상위 1% 엄마들이

택한 책으로 손색이 없었다.

보기에도 쉽게 간결히 중요한 문구만 쭉 써있어서

백과지만 읽어도 지루하지가 않게끔 기록되어 있다.

산모교실에서 했었던 산모요가 수업처럼 맨 뒤에는 임신했을 때 운동을 왜 해야되고

어느 부위가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 하는 방법 등을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있다.

 

 

산전 요가에 대해서는 운동이 귀찮고 임신했을 때는 잠이 엄청 많이 쏟아져서

임신 초반에서 후반까지 계속 잠만 잤었다.

그래서 운동 할 시간을 따로 만들지도 않았고 잘 하지도 않았었다.

이 책을 봤더라면 굳이 멀리 산모교실까지 가서 힘들게 하고 오지도 않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하루하루 디데이처럼 기록되어 있어서 하루가 소중하다는 걸 느낄 수 있게

임산부의 마음가짐을 다시 잡아주는 책이었다.

첫애를 지금까지 키운게 아깝지만 다시 태교할 때부터 돌아간다면

이 책은 빠뜨리지 않고 꼭 읽고싶은 책이다.

 

초보 임산부들이나 예비 엄마들은 쓸때 없는걸 뺀 임신 출산 대백과인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은 꼭 워너비 책으로 읽어보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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