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역사를 글로 남기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기록하고 싶다고 해서 어느날 갑자기 쓸 수 없는 것이 글이다.

매일매일 밥을 먹듯이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들여다 보면서

반추하는 일상은 글쓰기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부모는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통해서 자녀의 진로나 꿈을 강요할 때가 많다.

그러나 내 뜻과는 너무나도 다른 자녀와의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면서 내 자신이 성장하면 

결국 기다림이라는 오랜 시간을 통해 그 모습을 보고 자녀들도 함께 달라진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 모두 바람직한 부모되기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책이라서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뿐만 아니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권하고 싶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자신을 사랑하기

이 책을 두번째 읽게 되었다.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 더 공감이 가는 부분은 ‘자신을 사랑하자’ 부분이다. 요즘 따라 많이 지쳐서인지 모르겠다.

나는 인생을 즐길 줄을 모른다. 전생에 소였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시간을 낸다거나 돈을 쓰는 일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거의 없다. 그럴 여유가 없었던 거 같다. 하루에 한 번 칭찬하기, 일주일에 한 번은 자기를 위한 시간 갖기, 한 달에 한 번은 애쓴 자신에게 선물하기. 쉽지 않지만 꼭 해 보고 싶다. 요즘은 하루 한 번씩 휴식을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는 위대한 휴식을 취하는 중이야 하면서

경제에 대한 부분을 이번에는 좀 더 꼼꼼히 읽어 보았다 내가 제일 부분이 경제분야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먼저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목표는 경제적인 자유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작가님은 부모의 돈을 탐내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자식을 의지하는 부모가 되고 싶지 않다. 자식에게 용돈도 주고 자식에게 베풀어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

이 책을 읽을 때마다 왠지 내가 스무살이 된거만 같은 생각이 든다. ’딸아, 행복은 여기 있단다 하고 다정하게 불러주는 작가님의 목소리에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가슴이 뭉클하다. 다시 한번 더 읽으니 참 좋다. 읽으면 읽을수록 더 좋아하게 되는 책이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인생 여행에서 작가가 찾은 행복은 내가 젊은 날 고뇌하고 몸과 마음이 아파하며 그리도 찾아 헤맸던 것들이다. 나 스스로 체득하기도 하며 감히 실천하지 못하고 생각에서 멈추고 말았던 것들을 작가는 일관성있게 실천하며, 심지어 스무살 딸인 자녀에게 선물할 책으로까지 쓴다. 멋지다!! 몇 시간만에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하면서도 좀 더 행복하다 느끼는 삶을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딸아, 행복은 여기에 있단다]
작가: 하민영
출판사: 시소
발행일: 2021년 8월 10일

브런치에서 활동하다가 알게된 하민영 작가님.
서평가로서의 정글이라는 매거진을 썼는데, 거기서 작가님을 만났다.
이 매거진은 서평을 쓰게 된 계기,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이 잘 되는 방법, 서평을 쓰는 내 나름의 방식등에 대해 서술한 글이었는데, 내가 서평을 쓴다고 하니까, 작가님께서 직접 서평의뢰를 제안해주셨다.

책 제목을 읽자 마자 마음에 들었다.
엄마가 딸에게 쓰는 행복지침서와 같은 느낌이 들어서 주저 하지 않고 서평을 쓰겠다고 했다.
책을 두 권이나 주셨다.

이 책을 3일동안 정독을 했다.
3일 동안 다정한 엄마의 어투가 내게 따뜻하게 느껴졌다.
나는 엄마에게 세상에 대해 많이 물어보지 않았다.
그래서 엄마를 통해 세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 현명한 엄마 한명이 생긴 것 같았다.

친구사귀는 법, 세상물정, 돈을 대하는 자세, 행복해지는 법 등등

살아가면서 길이 없어 막막했을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어땠을까.
조금이라도 일찍 내가 이 책을 접했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나는 벌써 아이를 둔 엄마이고, 수많은 경험을 해 왔으니,
나는 나의 아들에게 이런 책을 쓸 때가 온건 아닐까 싶기도 했다.
10대와 20대에 읽으면 좋을 책 이지만
돈에 관련된 자세와 부자가 되는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는 내게 지난 일을 되돌아 보게 했고, 앞으로의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될 내용들이 많았다.


p.25 설레는 꿈지도를 그려라. ‘꿈지도’ 그리기 팁
모치즈키 도시아카의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와
존 맥스웰이 쓴 [나의 성공지도]를 보면 ‘꿈지도’그리기에 대한 몇 가지팁이 나와.
첫째, 꿈은 명확한 목표와 목적을 적는다.
둘째, 기간과 한도를 정한다.
셋째,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측정가능한 실천방법을 적는다.
넷째, 방문 앞 또는 휴대폰 액정화면등에 붙여놓고 매일 들여다본다.
다섯째, 친구나 가족에게 알려서 내 꿈을 선언한다.
여섯째, 그림이나 사진으로 시각화한다.

p.129 행복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옛 선인은 이렇게 말씀하셨단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p.223 최고의 재테크는 자신의 본업이다.
시간도 돈도 없는데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보다 네가 노력해서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에 투자 했으면 해. 성과가 확실하고 누구도 훔쳐갈 수 없는, 평생 가져갈 수 있는 확실한 재테크인 지금하고 있는 본인의 일에 투자하기 바란다.


현명하고 행복하게 사는 슬기와 지혜를 선물하는 책.
이 시대를 살고 있는 2030 세대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딸아,행복은 여기에 있단다] 였습니다.

본 서평은 하민영 작가님으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개인적 주관과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가슴 뛰는 일을 선택하고 꿈 설계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간관계의 정립하기,

시간을 어떻게 관리할지, 행복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부자가 되는 습관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한 자녀교육의 지침서이다.

 

"책 쓰기를 버킷리스트에 담아라.", "사랑을 위해서는 선택이 필요하다.", 

"네 삶의 기준을 정하는 철학을 가져라.", "부자가 되는 습관을 길러라."

이러한 꿈의 목록 들은 결국 글 쓰기 습관을 통해서만이 이룰 수 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