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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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리뷰 총점 9.4 (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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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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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t*****j | 2020.01.11 리뷰제목
"이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어." - 나답게 단단한 나로 살고 싶을 때- 사람이 너무 좋은데 사람이 너무 싫어질 때- 우울한 생각이 자꾸만 밀려올 때- 사랑이 사람을 지치게 할 때- 이별한 그 사람이 생각날 때  큰 제목만 봐도 위로가 될 것만 같은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어제와 별반 다를것 없는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고 또 뭐 크게 달라지려나 싶은 각자의 하루하루.
리뷰제목

 

 

"이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어."

 

- 나답게 단단한 나로 살고 싶을 때

- 사람이 너무 좋은데 사람이 너무 싫어질 때

- 우울한 생각이 자꾸만 밀려올 때

- 사랑이 사람을 지치게 할 때

- 이별한 그 사람이 생각날 때

 

 

큰 제목만 봐도 위로가 될 것만 같은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어제와 별반 다를것 없는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고 또 뭐 크게 달라지려나 싶은 각자의 하루하루..  평범한 듯 평범한 우리의 지친 일상에 툭- 하고 던지는 다정한 한마디 한마디에 위로가 되는 글이 가득..  특히 새벽에 읽으면 마음이 더 몽글몽글 해 질 것만 같다..

나는 새벽에 읽다가 한없이 생각이 많아져서.. 아침에 읽었는데.. 그 또한 나쁘지 않았다.. :)

사실 뭐, 언제 읽어도 좋은 책이지만... ㅎ

 

누군가의 생각이 나의 생각과 비슷하다고 느낄 때. 책에서 보는 생각의 공감이. 반가웠다.

그 자체로 위로가 되었던 것 같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그런 생각에서겠지..

그저 나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의 단순한 위로.. :D

 

 ▲ p.22 _ 포기가 답일 때도 있지, 뭐

 

세상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도 있다. 그 일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포기다.

 

_ 정말 내려놓는 편이 나을때가 있지. 마음도 한없이 내려놓는 편이 나을때가 있지..

 

 ▲ p.42 _ 꾀병

 

이렇게까지 아픈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대체 왜 아픈지 그 이유까지 내 입으로 설명해줘야 하나. 말을 하지 않으면 도무지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좀처럼 나아질 수가 없다고 투정 좀 부려보면 안되는 건가.

 

_ 이이익! 맞아맞아. 그러면 안되는건가.... ㅠ 투정 좀 부린다고 조금의 이해도 해주지 않고.. 왜그러는건데에..

 

 ▲ p.53 _ Go or Stop

 

차라리 모두가 타고나는 것 하나 없이 0의 상태에서 태어났다면 조금은 더 공평했을까. 오직 열심히 사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면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치열하게 살았을까. 그렇게 노력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멈추려 해도 쉽게 접지 못하는 이유는, 본인에 대한 실망보다는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을 실패라고만 정의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일 때가 더 많다. 대체 누가 함부로 그들의 시간에 가치를 매기나. 훗날 어떤 시간에 더 빛나게 될지 모르는 일인데.

 

_ 오와아? 내 일기장 보는 줄...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데.. 전부가. 모두가. 같은 상태로 시작을 했다면 어땠을까. 정말 열심히하는 사람만이 살아남지않을까. 뭐.. 그런 생각.. 그냥.. 자꾸만 뒤쳐지는 걸어온 나의 발자취를 보다가 어쩐지 그때의 내 시간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지금 보는 나는 아닌 것 같아서.. 그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런 생각... ㅎ

 

 ▲ p.69 _ 인연의 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유지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사람에게 시달린다는 느낌이 강하다. 무언가 절실히 하고 싶으면서 어떨 때는 다시는 하고 싶지가 않다.

 

_ 사람에게 시달린다는 느낌... 나이 먹으면서 가장 많이 힘들다고 느끼는 부분.. 매번 느끼지만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워어... ㅠㅠ

 

 ▲ p.85 _ 조금 더 단단한 마음으로 너를

 

내가 아끼는 모든 이들이 부디 단단한 마음으로 사랑하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들지 않기를.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많은 것들을 깨닫고 이미 잃은 사람에 대한 미안함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없기를. 언제나 너를 존중하고 나를 존중하는 내가 되기를. 그렇게 마냥 의지하지 않아도 서로를 지탱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_ 완전..!! 단단한 마음. 튼튼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마음. 나도. 모든 사람이 전부 그랬으면 좋겠는 마음.

 

 

 

비슷한 생각이 너무 많아서 더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었다.

사실 내 일기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 세상 공감.

생각이 이렇게 비슷할 수도 있구나 싶었던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짧지만 울림있는 공감과 위로.

누군가의 한 마디가 필요할 때 조용하게 건네는 다정한 글로.. 지친 일상에 지쳐있는 마음을 나를 다독여주기를..

 

 

#나같은사람또있을까 #새벽세시 #피카 #FIKA #에세이 #한국에세이

 

 

 

 

 

* 본 서평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나같은사람또있을까 평점10점 | m*******n | 2020.01.11 리뷰제목
요즘 서점을 종종 들리는데 매 번 갈 때마다 발견하는 재미난 사실은 에세이 코너에 늘 사람이 붐벼있다는 것이다. 힐링에세이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즈음, 사람들이 에세이를 사는 이유는 두가지인 것 같다. 위로받고 싶거나 부담 없이 읽고 싶거나 … 사실 나는 원래 에세이 장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1인으로서 처음에는 지식 전달의 위주 책들만 봤던 것 같다.
리뷰제목

요즘 서점을 종종 들리는데 매 번 갈 때마다 발견하는 재미난 사실은 에세이 코너에 늘 사람이 붐벼있다는 것이다. 힐링에세이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즈음, 사람들이 에세이를 사는 이유는 두가지인 것 같다. 위로받고 싶거나 부담 없이 읽고 싶거나

사실 나는 원래 에세이 장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1인으로서 처음에는 지식 전달의 위주 책들만 봤던 것 같다. 그러나 어느새부터인가 나도 에세이의 묘미에 빠져들었다.

사실 에세이를 한창 찾았던 때를 돌이켜 회상해보면 나 또한 너무 외롭고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으면서도 위로는 받고 싶었던 때가 아니었나 싶다.

최근에 읽은 #나같은사람또있을까 이 책은 새벽 세시 라는 별명을 가진 저자가 쓴 에세이다.

2013년부터 새벽 세시 페이지를 홀로 운영하며, 3년 동안 만 명 가까운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왔던 저자는 일과 사람 그리고 사랑에 지친 우리의 마음가운데 조용히 노크를 한다.

무언가 마음이 헛헛하고 위로는 받고 싶은데 구구절절 설명하기는 싫고..

이러한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위로의 말 한마디를 해주는 책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학교나 일터가정에서 종종 타인을 평가하며 때로는 평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타인에 대해 서로 가벼운 마음으로 정보나 의견을 공유하는 것뿐이고자신에 관한 것도 아니기에 쉽게 이야기하는 것이다그래서 그들의 모든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

저자는 아무런 의미 없이 흘려가는 시간은 없다고 했다. 한번 무언가에 도전해 끝없이 노력해본 사람은 다른 것을 시도하더라도 이루어낼 수 있는 충분한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

그렇다.. 우리는 왜 보이는 것만 보고 사는 걸까?

과장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명쾌한 문장들로 이루어진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된다.

지금 책을 보고 있는 시간도 어쩌다보니 새벽 한시가 다 되었다.

지난 세월 돌아보면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만 했던 나에게

사람들의 시선으로 힘들어 했던 나에게

조용히 다가와 나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는 것만 같았던 책이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해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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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평점10점 | e*****3 | 2019.12.28 리뷰제목
"이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어."저자의 말을 빌려 이 책을 소개하자면, 오늘이 지나도 똑같은 오늘이겠지만 조용히 아팠다가 조용히 나아지고 싶은 당신에게 권하는 책이다.총 5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답게 살고 싶을 때, 사람, 우울, 사랑, 이별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일, 사람, 사랑에 지친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처가 되어줄 것이다.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
리뷰제목

"이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어."


저자의 말을 빌려 이 책을 소개하자면, 오늘이 지나도 똑같은 오늘이겠지만 조용히 아팠다가 조용히 나아지고 싶은 당신에게 권하는 책이다.

총 5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답게 살고 싶을 때, 사람, 우울, 사랑, 이별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일, 사람, 사랑에 지친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처가 되어줄 것이다.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는 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때가 많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낸다.

저자는 글을 통해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어깨에 기대어 쉴 수 있도록 기꺼이 어깨를 내어준다.


또한 내가 온전한 나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건네며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저자의 진심 어린 조언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각자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는 것 같지만 결국은 비슷하게 살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책의 제목처럼 '나 같은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과 잘 어울리는 책이다.

힘든 하루를 견뎌낸 사람들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나누는 저자의 배려가 돋보이는 이 책으로 나와 같은 모습의 주변 사람들을 한 번쯤 돌아볼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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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유난히 지치고 힘든날. 깊이울리는 공감과 위로의 말들. 평점10점 | d******7 | 2020.03.11 리뷰제목
사소한 것들에 느꼈던 애틋한 감정을 되찾고 싶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매 순간 인지해낼 수 있다면, 나 자신을 조금 더 소중히 여길 수 있으려나. _34p.???????????????삶이란 결국 모든 순간이 각자의 선택이다.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쉴 새 없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지만, 같은 일을겪었다고 해도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분명 그 순간 그들이 했
리뷰제목


사소한 것들에 느꼈던 애틋한 감정을 되찾고 싶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매 순간 인지해낼 수 있다면, 나 자신을 조금 더 소중히 여길 수 있으려나. _34p.

???????????????

삶이란 결국 모든 순간이 각자의 선택이다.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쉴 새 없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지만, 같은 일을겪었다고 해도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분명 그 순간 그들이 했던 선택이 달랐기 때문일 것이다. _49p.

???????????????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는 도무지 쉬운 일이 없다.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넌 내게 해준 것이 없다’는 말을 들을 수 있고,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사람에게 ‘넌 내게 충분히 잘했다’는 말을 듣게 될 수도있다. 그러니 우리는 누구에게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 딱 그만큼만. 나를 잃어가면서까지 소모하지도 말고, 두렵다는 이유로 마음을 아끼지도 않으면서. 그냥 딱 해줄 수 있는 만큼만 그렇게만. _80p.

살면서 ‘사랑’이라는 단어가 쉬웠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 단어를 적용해야 하는 대상이 다른 사람도 아닌 ‘나’일 때는 유독 더 어려워진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이고, 그만큼 나 자신을 미워하게 될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 _151p.

늘 똑같이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을 살면서, 오늘은 무언가 다른 일이 있을까 기대하다 실망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그다지 우울하지 않지만, 그렇게 즐겁지도 않다. 나도 모르는 사이 주변 사람에게 모르겠다는 말을 끊임없이 늘어놓고 있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대로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가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아니, 정말 몰라서 그래. 너는 알겠어? _243~244p.

유난히 지치고 힘든날.

전화번호를 뒤적이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마는 밤.

짧게 건네지만 깊이울리는 공감과 위로의 말들.

#나같은사람또있을까

#세벽세시 #에세이 #FIKA #까망머리앤의작은서재_추천도서 #book #추천에세이 #에세이덕후 #이밤이책

몇 페이지 넘겨보자고 들었다가, 퇴근 전에 거의다 읽어버린... 페이지를 넘기다 문득 마주친 문장에 또 마음이 덜컥.. 누군가의 흔적이 남아 있는 책을 읽는다는건, 그 깊이와 울림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한동안 손 닿는데 두고, 두고두고 더듬어볼 문장들을 만나 위로가 되었던 책.

현주님 덕분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해요~

혹시 발췌 문장들중 한 문장이라도 마음이 머무는 문장이 있다면 읽어보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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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평점10점 | l*****9 | 2020.03.07 리뷰제목
책 표지는 배경색이 따뜻한 분홍빛 색이에요. 띠지에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어" 라고 적혀있는데 이 문구 넘 가슴에 와닿고 따뜻해지는 위로의 한마디네요^^ 위로가 되는 글 뿐만 아니라 그림도 중간중간 그려져있는데 그림체도 따뜻해요ㅎㅎ 좋은 글귀들로 가득한 이 책 중에서도 에필로그에 적혀있었던'우리는 분명 이대로도 참 괜찮은 사람이니까요'이 문구가 정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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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는 배경색이 따뜻한 분홍빛 색이에요. 띠지에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어" 라고 적혀있는데 이 문구 넘 가슴에 와닿고 따뜻해지는 위로의 한마디네요^^ 위로가 되는 글 뿐만 아니라 그림도 중간중간 그려져있는데 그림체도 따뜻해요ㅎㅎ
좋은 글귀들로 가득한 이 책 중에서도 에필로그에 적혀있었던
'우리는 분명 이대로도 참 괜찮은 사람이니까요'
이 문구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해주는 듯한 이 문구가 가장 좋았습니다^^
이 책은 힘들고 지친 어느 순간,, 위로가 되어주고 힘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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