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하면 원소가 제일먼저 기억이 날겁니다. 그 다음 분자고 분자식이고..중학교때 배우긴 하지만 뭐가 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죠. 이 책은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책이 아닙니다. 누구나 쉽게 원자가 무엇인지 원자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대중들이 화학에 관련된 지식을 알게해주는 책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중학교 화학을 배우는데 어려워해서.
기초부터 하자는 심정으로 원소노트를 사보았어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 학생 일반인까지 모두모두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그림도 일본 특유의 귀염성이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해요.
각 원소의 기호와 특징. 우리 생활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각자 아는 만큼 보인답니다.
책은 주기율표에 있는 원소 118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118종의 원소가 지닌 각각의 성질, 원소에서 생성되는 화합물의 성질을 일러스트나 칼럼, 퀴즈를 통해 해설한다. 책을 읽으며 ‘얼핏 단순한 문자, 기호로 보일 뿐인’ 원소 기호를 해석해나가는 과정에서 ‘화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서먹한 감정이 조금이라도 사라지기를 바란다.